• 최종편집 2024-05-11(토)
 
세월호 참사에 여주대학생들의 도네이션 물결 이어져~~

세월호 참사에 대한민국 전체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자그마한 위로라도 더하고자 여주대학교 동아리연합회에서는 (사)여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30만원의 성금을 전하였다. 모금에는 용마응원단, 소리틀, sm네이션, 용마배드민턴, H.S.M, 챌린지 등의 동아리 학생들이 손길을 더하였다.
동아리의 한 학생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힘들어 하실 당사자 여러분들께 위로금은 작지만 위로의 마음은 따뜻하게 전하여지길 바라고, 국가적으로 정서적, 물질적 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옥희)는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봉사정신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자기 일처럼 동참해주어 무척 감사하고, 힘든 상황을 전 국민이 감싸나가 한층 성숙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 희망의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하였다. 
여주대학교(총장 정태경)는 이번 모금 활동 외에도 ‘사랑, 봉사, 실천을 통해 국가와 민족, 인류공영에 이바지하자’는 이념을 실현하기위하여 학생들과 더불어 지역사회와도 협력적으로 봉사의 정신을 나누고 있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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