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일(수), 사회적협동조합 보리 등 5개 교육기관과 2024년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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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는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제대군인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매년 전문위탁교육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국가자격증 1종,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 굴착기 및 지게차운전기능사 통합 양성 실기, 소방안전관리자 및 건설현장소방안전관리자 자격 취득, 특수경비원 양성 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선정했다. 상세 교육일정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처음으로 위탁교육에 참여한 사회적협동조합 보리 안직수 대표는 “제대군인들이 4차 산업시대 핵심 기술인 무인항공기 드론 교육훈련을 통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1종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영상 촬영, 농업 및 농업경영, 재난관리 및 구조산업 등 다양한 산업 및 서비스 분야에서 일할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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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제대군인센터, 2024년 전문위탁교육과정 업무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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