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1월 30일날 원로청년회 회원 46명과 함께 강화농협을 견학했다. 강화농협장(이한훈)은 환영사에서 “강화농협은 신용사업 비중보다 앞으로 경제사업 비중을 균형있게 맞춰서 시대변화에 적응하려 한다.”며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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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월농협의 신점포와 마트설립 추진에 대해 강화농협도 건축 당시에는 반대도 많았으나 지금 2023년도 당기 순손익은 29억원을 달성했다며 대월농협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답사에서 대월농협장(지인구)은 “대월농협도 미곡처리장의 목표 손익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특히 반품되는 쌀을 활용한 떡 가공공장 등 설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원로청년부 회원은 각 마을의 경로회장과 총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월농협 창설 당시의 원로로써 훈훈한 봄날씨에 모범농협인 강화농협을 방문하며 협동조합간의 협동 등의 모범사례 모습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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