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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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없는 사랑으로 온정을 전달하니

나눔은 행복으로 여파가 크나크기

다함께 일심동체 숭고한 정신으로

라인이 불타도록 온도탑 달굽니다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는 온기로서

바라고 갈망하는 이웃을 후원코자

사랑의 온도탑을 뜨겁게 달구어서

아픔에 시달리는 소외된 취약계층

자신감 키워주어 다시금 일로매진

차분히 피어나게 활력을 전해줘요

카오스 상태기에 온기를 선물하여

타오른 열정으로 소망을 꽃피우게

파트너 성원하여 파워를 키워주며

하늘도 감동토록 온정을 전달해요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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