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북내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열어
-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으로 경로당 활성화 기대 -

북내면(면장 김성구)에서는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북내면에서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으로 10개 마을을 선정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식사도우미사업 참여자와 각 마을 노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사업내용, 근무수칙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성구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식사도우미사업이 올해 북내면의 시범사업으로 실시되는 만큼 취지에 맞게 원활히 운영되어 향후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노인여가시설 활용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인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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