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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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결과평가회 개최
여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평가, ‘성공적’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김춘석)는 지난해 영농결과를 평가하고, 금년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전문기술교육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모두 종료됨에 따라 교육의 우수사례,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결과평가회를 지난 5일 가졌다고 밝혔다.
 
금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채소, 과수, 특용작물 등의 품목별교육은 물론이고 여주쌀바로알기반, 농촌관광반, 옥수수가공반 등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한 새로운 과정들을 포함해 총 30회를 교육을 계획했으나, PED(돼지유행성설사병) 및 고병원성AI 발생으로 양돈반과 강천면실용교육은 진행되지 못해 교육 추진결과 총 28회 교육에 3,281명이 참여하는 등 계획대비 120%의 참여율을 보였다.
 
결과평가회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자체강사 활용,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이 우수사례로, 일부 교육장의 예비 의자 부족, 협소한 접수대, 급식비의 집행 등은 문제점으로 거론됐으나 대체적으로 잘 추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을 담당한 김범종 연구사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를 마련,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결과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201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더 유용하고 실속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많은 협조를 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주21C농업인대학, e-비즈니스 리더양성 프로그램, 귀농?귀촌교육, 정보화교육, 생활기술 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팀(887-37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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