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소통과공감.JPG
“하고픈 말씀 있으시면 다 해 주세요”
김춘석 여주시장, 소통과 공감의 행정 펼쳐
한 달여간 12개 읍면동 순회하며 주민의견 청취
 
“시장님, 우리 마을 도로 확·포장 좀 해주세요.” “우리 동네엔 상수도가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여주시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5일 중앙동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긴 일정을 마쳤다. 이로써 김춘석 여주시장은 1월 9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마을앞길 포장부터 시정 시책을 묻는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해당 지역민들과의 대화가 있을 때마다 해박한 행정 지식을 바탕으로 즉석에서 민원을 해결하거나 담당 공무원들에게 확인을 지시하는 등 한결 내실 있는 주민과의 만남을 이끌었다.
 
매 행사장 마다 김 시장은 “주민들을 이렇게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일 년에 몇 번 없는 것 같다.”며 “일정을 뒤로 미뤄서라도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여주시에 바라는 허심탄회한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하고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방문 지역의 주민들과의 대화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에 마련한 영농교육특강과 주요 사업장 방문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살피는 등 폭 넓은 민생행정을 펼쳤다.
 
특히 김 시장은 영농교육특강을 하는 도중 손수 준비해온 신문기사를 참고하며 지역 농업 발전의 열의를 보여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시장은 “시 승격 이후 첫 해를 맞는 올해가 여주시에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다른 때보다도 더 높은 것 같다.”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우리 시민들의 좋은 의견과 충고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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