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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06 17:45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5일간 올해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임산부와 영유아(2008년이후 출생아), 월 소득이 최저생계비 200%이내, 영양평가(신체계측, 빈혈검사, 영양섭취상태조사 등)를 통해 영양위험요인이 1개 이상 있는 자가 대상이다. 지원기간은 6개월~1년으로 차등 지원되며, 6개월부터 자격 재평가를 실시하여, 사업 참여 지속여부를 결정한다.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크게 3가지인데 첫째. 영양교육 및 상담, 둘째. 보충식품 공급, 셋째. 영양평가이다. 2008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국정과제 100개 중 하나로 시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하여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영양지원제도이다. 현재까지 2,205명을 지원하여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왔다.
접수는 이천시보건소 2층 영양플러스실로 대상자가 직접 방문하여 혈액검사 등을 하여야 하며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자동차보험증권(직장가입자에 한함), 건강보험납입영수증(2013.12월~2014.1,2월분), 건강보험증(최근 6개월 이내), 기초생활보장 혹은 차상위 증명서류(해당자에 한함), 의사진단서 ? 소견서(출산전), 출생증명서(출산후) 중1개 이상(해당자), 가족관계증명서(다문화가정)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