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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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영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원장, 출판기념회 연다
2월 7일 여주시 여성회관서 <나를 꿈꾸게 한 여주, 여주 콩나물>
성장기와 42년 공직생활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솔직한 글로 풀어내
 
정숙영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원장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나를 꿈꾸게 한 여주, 여주 콩나물>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7일(금) 오후 3시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 원장의 <나를 꿈꾸게 한 여주, 여주 콩나물>에는 여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닐 무렵의 추억과 우정, 학창시절 은사님에 대한 추억과 41년 11개월의 공직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담담하지만 솔직하게 담겨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에 대해 ‘강을 따라 온갖 전설이 송골송골 맺혀있는 고장’이며, ‘역사와 문화의 보물창고’라고 자랑하는 정숙영 원장은 ‘지금까지 꾸었던 혼자의 꿈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꿈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고 한다.
정숙영 원장은 이 책에서 42년 동안 공직자로서 오롯이 주민을 위한 봉사에 매진하며 경기도 고위직 공무원에 오르기까지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여주사람의 자부심과 그의 성심을 알고 지지한 고향과 공직의 선후배들이라며 고향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청 재직시에는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자랑스런 간부공무원’(2010.12.31)과 ‘닮고싶은 멘토’(2011.06.30)에 선정된 것을 가장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정숙영 원장은 1970년 여주시 강천면사무소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경기도공무원교육원 교관, 경기도청 공업통상계장, 구리시 부시장, 여성가족국장을 역임하고 퇴임 후 공채를 통해 현재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초대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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