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수세미.jpg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요즈음 수세미 수매로 매주 목요일은 바쁘다.
대월농협에서는 이천시의 수세미 특화사업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총 3억원의 사업비로 생산에서 가공, 판매까지 처리하는 일괄 생산 시스템으로 활기에 차있다.

3억원의 사업비 중에 농협에서는 자부담금 6,000만원을 부담하여 생산 가공시설을 완공했다.
수세미 작목반을 통하여 매주 목요일 수매를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수매와 동시에 세척 → 가열 → 껍질제거 → 씨제거 → 탈수 → 건조 → 기름 및 천연 수세미 생산을 한다.
이 사업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로 플라스틱 수세미에서 천연 수세미로 탄소저감 운동에 의미가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내년도에 작목반원을 늘리고 생산량을 대폭 증산하여, 고령 조합원님의 일자리 제공 및 수세미 씨앗 기름을 생산하여 비염, 천식, 미용수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신바람이 나있다.
생산된 수세미는 전량 농협에서 SK스토어 및 두레 생협을 통하여 판매된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5673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월농협 천연 수세미 특화사업 신바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