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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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8월 21일 농작업 직영서비스 벼 수확 콤바인 신청을 받았다. 접수 당일에는 아침 7시부터 줄을 서서 접수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대월농협의 농작업 직영 서비스의 인기를 알 수 있다.
이날 69세 이상 고령농과 부녀농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벼 타작 신청농가는 50농가에 1,000마지기기가 접수 되었다. 수확 콤바인 대행 작업비는 한마지기 200평당 60,000원으로 책정 되었으며 대월농협에서는 좀더 인하된 가격으로 대행 작업비를 받아야 하는데 인하 하지 못 한데 대하여 죄송함을 표했다.
대월농협의 농작업 직영서비스 제도는 2016년부터 고령화 시대에 편농을 위하여 도입 되었으며 상시 년중 전문작업기사 2명이 일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밭 로타리 및 감자 파종과 콩 파종을 비롯한 전천후 농작업 서비스로 지팡이 들고 물고만 봐서 농사가 되는 일대 농정의 혁신을 가져왔다.
대월농협장 지인구에 따르면 향후 대월면 전 지역의 농작업을 대행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회사 설립 및 인력, 재원, 정비소등을 면밀히 연구 및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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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벼 수확 농작업 직영 서비스 대행 신청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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