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거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해자 살인예고 암시가 잇따르며
나타난 흉학범이 행패를 부려대니
다양한 형태로서 참혹한 방법으로
라이벌 잔혹하게 만행을 저질러요
마귀로 돌변하여 위해를 가하기에
바쁘게 대처하나 피해가 심각하기
사상자 발생하며 처참한 아비규환
아무나 붙잡고서 난동을 부려대니
자기가 외톨이란 몽상과 망상으로
차갑고 난폭하게 망동을 부립니다
카오스 상태로서 정말로 불안하기
타인을 불신하며 공포감 조성되니
파열음 심각하여 모두가 허둥대며
하찮은 사항까지 불안감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