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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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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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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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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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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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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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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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인터뷰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인터뷰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현장 위주 의정활동 펼 터. -의원 간 이견 충분한 대화 합리적 원만한 운영 노력 -‘양평시’로 과도기, 수도권 제일의 고장 도약 총력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의 소감을 밝혀 달라. ▶제6대 양평군의회 원을 구성해 활동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시간만 훌쩍 지난 것 같아 우선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저희 6대 의회는 한나라당 4인, 민주당 2인, 무소속 1인으로 구성돼 무엇보다 의원 상호 간의 화합을 우선으로 부의장을 민주당에 양보하는 타협안을 선택해 의정활동상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원 상호 간 충분한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책을 모색하고 가능한 타협안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 1년 중 가장 보람 있던 일을 꼽으라면. ▶우선 원을 구성하고 의장단을 선출하는 데 있어 의원 여러분이 의장으로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저를 추대해 주셨고 특히 부의장을 민주당 의원에게 양보,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의장·부의장을 선출한 것과 현장에서 폭우로 농토가 유실돼 농작물 등의 피해에 대해 관련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로 보상은 물론 농로시설까지 재시공, 민원을 해결한 사항은 지금 생각해도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1년을 보내면서 아쉬워 던 점이나 안타까운 일은 무엇인가.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경우가 많이 있다. 저희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소 인원인 7명으로 구성됐는데도 불구하고 때론 의원 상호 간 100% 의견이 모아지지 않을 때가 있다. 물론 의원도 사람이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럴수록 더욱 대화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서로가 최선의 방법을 도출해 내어 합의 하에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충분한 대화를 갖고 가장 합리적이고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재임 3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각오를 밝혀 달라. ▶앞으로 3년의 재임기간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또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해 잘못된 부분이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춰 나아갈 것이다. 더불어 집행기관과는 견제할 부분은 분명히 견제하고 시정 보완해 나아가겠지만 무조건적인 견제는 우리 군 발전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생각하며 집행기관은 집행기관대로, 의회는 의회대로의 역할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잘 협력해서 오로지 지역과 주민 여러분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주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과 협조 요청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군민 여러분을 대표해서 일을 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로지 지역과 군민 여러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이다. 많이 부족한 저희들이 지역을 위해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지역 발전과 의정에 관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주시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별도로 하고 싶은 말씀은. ▶우리 양평군은 양평시로 발전해 가는 과도기적 단계라고 생각한다.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서울~춘천 간 고속국도에 이어 중부내륙고속국도 공사가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또한 4대강 사업으로 자전거길이 열리고 폐철도 부지에 양평~남양주 간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과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는 우리 양평군이 반드시 수도권 제일의 살기 좋은 고장으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하며 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지역의원으로서, 군의회를 이끌어 가는 의장으로서 총력을 기울여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이다.
    • 종합
    • 기초의회
    2011-07-18
  •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인터뷰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인터뷰 지방자치 발전·불합리 제도 개선 모든 역량 결집 지역 뭉쳐 사격장 저지 가능성 확인 지방자치 민생위한 체감정책 제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의 소감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약속드린 것처럼 동료 의원들이 군민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잘 펼칠 수 있도록 ‘봉사하는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군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의회의 위상을 알리는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아무래도 지난 제5대 부의장직을 수행할 때보다는 군의회 전반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의정 발전의 기초는 무엇보다도 동료 의원들의 협조와 군민 여러분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됐다. 또한 군의원은 여주군민 전체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지역구를 대변하는 역할도 있다. 때문에 때로는 지역구를 위한 주장과 고민을 하게 되지만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매사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균형감 있는 사고와 판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중 가장 보람 있던 일은. ▶여주군 발전 저해 요인인 공군사격장 확장 저지 및 이전 촉구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노력해 국방부에서 사격장 확장 취소라는 성과를 얻어 낸 것과 의원님들과 함께 노인복지회관, 새마을 무료급식소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한 일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1년을 보내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안타까운 일은 무엇인지. ▶수도권 정비계획법 및 한강수계법 때문에 공장 유치나 대학 유치가 되지 않고 있어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남한강이 있어 수도권 2천400만의 식수원을 관리하고 있기에 한강수계법에 따른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하수처리장을 건설해 그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할들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규제만으로 일관하는 정부정책에 많은 아쉬움과 규제 완화를 위해 여주군과 협력해 정부에 수차례 건의했음에도 규제 완화가 되지 않아 안타까운 일입니다. -향후 재임 3년의 계획과 각오는. ▶군민들의 참여 속에서 군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욕구와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방의회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대안과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과 지방자치 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한강수계법 등 각종 규제와 공군사격장 같은 여주 발전 저해 요인을 해결하는 데 군민과 뜻을 모아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지난 4월 28일 여주공군사격장 확장 저지 및 이전 촉구를 위한 범군민 궐기대회에 1만5천 명이 집결해 여주군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이는 군민들이 뭉친다면 발전의 속도와 규모가 더욱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11만 군민과 함께 여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의회 발전을 위한다면 군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뽑아 놓고 무관심하면 의회는 역할은 유명무실하게 됩니다. 군민들에게서 감시받지 않는다면 의회의 기능은 무능해질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만약 군민의 안위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 몫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함께 참여한다는 긍정적 사고로 주변의 협력도 구하고 군민의 협조도 구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세로,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군민들과 어깨동무하고 함께 희망과 미래의 꿈을 향해 항상 같이 하길 바라며, 아무쪼록 군민과 함께하는 여주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
    • 기초의회
    2011-07-18
  •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인터뷰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인터뷰 지방자치 발전·불합리 제도 개선 모든 역량 결집 지역 뭉쳐 사격장 저지 가능성 확인 지방자치 민생위한 체감정책 제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의 소감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약속드린 것처럼 동료 의원들이 군민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잘 펼칠 수 있도록 ‘봉사하는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군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의회의 위상을 알리는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아무래도 지난 제5대 부의장직을 수행할 때보다는 군의회 전반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의정 발전의 기초는 무엇보다도 동료 의원들의 협조와 군민 여러분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됐다. 또한 군의원은 여주군민 전체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지역구를 대변하는 역할도 있다. 때문에 때로는 지역구를 위한 주장과 고민을 하게 되지만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매사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균형감 있는 사고와 판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중 가장 보람 있던 일은. ▶여주군 발전 저해 요인인 공군사격장 확장 저지 및 이전 촉구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노력해 국방부에서 사격장 확장 취소라는 성과를 얻어 낸 것과 의원님들과 함께 노인복지회관, 새마을 무료급식소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한 일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1년을 보내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안타까운 일은 무엇인지. ▶수도권 정비계획법 및 한강수계법 때문에 공장 유치나 대학 유치가 되지 않고 있어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남한강이 있어 수도권 2천400만의 식수원을 관리하고 있기에 한강수계법에 따른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하수처리장을 건설해 그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할들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규제만으로 일관하는 정부정책에 많은 아쉬움과 규제 완화를 위해 여주군과 협력해 정부에 수차례 건의했음에도 규제 완화가 되지 않아 안타까운 일입니다. -향후 재임 3년의 계획과 각오는. ▶군민들의 참여 속에서 군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욕구와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방의회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대안과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과 지방자치 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한강수계법 등 각종 규제와 공군사격장 같은 여주 발전 저해 요인을 해결하는 데 군민과 뜻을 모아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지난 4월 28일 여주공군사격장 확장 저지 및 이전 촉구를 위한 범군민 궐기대회에 1만5천 명이 집결해 여주군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이는 군민들이 뭉친다면 발전의 속도와 규모가 더욱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11만 군민과 함께 여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의회 발전을 위한다면 군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뽑아 놓고 무관심하면 의회는 역할은 유명무실하게 됩니다. 군민들에게서 감시받지 않는다면 의회의 기능은 무능해질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만약 군민의 안위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 몫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함께 참여한다는 긍정적 사고로 주변의 협력도 구하고 군민의 협조도 구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세로,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군민들과 어깨동무하고 함께 희망과 미래의 꿈을 향해 항상 같이 하길 바라며, 아무쪼록 군민과 함께하는 여주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
    • 기초의회
    2011-07-18
  • 인터뷰-민선5기 1주년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인터뷰
    인터뷰-민선5기 1주년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인터뷰 “시민참여 의정상 세워 제도개선 주력할 터” -시민과 현장대화 의견 의정 대폭 반영 -원칙과 소신으로 민의의 대변자 충실 -취임 1주년 소감은. ▶우선 본인을 광주시 의장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26만 광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리 의회는 각종 생활편익시설의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역사·문화 등 지역별 특성을 살리면서 도시기반시설 등 공공부문 투자 확대와 시민의 활용도가 높은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곤지암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친환경적 사업의 조기 목적 달성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조하고 있다. 또 시의장 취임 후 1년이 지난 현재 지역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고 개선하고자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의회 회기 1년을 보내며 가장 보람 있던 일은. ▶무엇보다도 의원 신분에 맞게 시민과 대화의 폭을 넓히고 작은 소리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한 것이다. 실제 광주시의원들은 지난 겨울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자 광주시 전역에 설치돼 있는 구제역 방역 이동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함께 방역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와 함께 8개 읍·면·동 홀몸노인 및 장애인 110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인 ‘사랑의 빨간밥차’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식재료를 손질하고 반찬을 준비하는 등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하는 일에 동참하는 등 봉사를 실천하는 의원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1년을 보내면서 아쉬웠던 점은. ▶중앙정부가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광주시에 대한 중앙정부의 중첩 규제로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을 때 가장 아쉽다.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규제 완화는 물론 중앙정부 권한의 대폭적인 지방 이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양한 현장방문을 통해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힘썼지만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향후 의정활동의 계획은. ▶시민 여러분께서 저의 제5대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재선과 제6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열린의정·선진의정·봉사하는 의정을 기본 방침으로 의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이에 우선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발전의 장애물인 불합리한 법규 정비와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둘째로 화합하고 참여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해 활발한 지역활동으로 대화의 폭을 넓히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또한 변화하는 시민욕구 충족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시의원 모두가 행정전문가가 되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집행부에 대한 통제·감시 기능을 철저히 해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방자치의 모범이 될 의정을 펼칠 것이다. -광주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먼저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보내 준 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의원 모두는 지역 발전과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으로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 제6대 광주시의회 의장직을 맡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그간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원칙과 소신을 갖고 시민을 위한, 시민의 뜻에 따라 일하는 의원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의원 생활이 끝나도 시민들의 가슴속에 그때 그 사람 참 잘했다는 기억이 남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종합
    • 기초의회
    2011-07-18
  • 인터뷰-민선5기 1주년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인터뷰
    인터뷰-민선5기 1주년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인터뷰 “시민참여 의정상 세워 제도개선 주력할 터” -시민과 현장대화 의견 의정 대폭 반영 -원칙과 소신으로 민의의 대변자 충실 -취임 1주년 소감은. ▶우선 본인을 광주시 의장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26만 광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리 의회는 각종 생활편익시설의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역사·문화 등 지역별 특성을 살리면서 도시기반시설 등 공공부문 투자 확대와 시민의 활용도가 높은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곤지암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친환경적 사업의 조기 목적 달성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조하고 있다. 또 시의장 취임 후 1년이 지난 현재 지역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고 개선하고자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의회 회기 1년을 보내며 가장 보람 있던 일은. ▶무엇보다도 의원 신분에 맞게 시민과 대화의 폭을 넓히고 작은 소리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한 것이다. 실제 광주시의원들은 지난 겨울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자 광주시 전역에 설치돼 있는 구제역 방역 이동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함께 방역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와 함께 8개 읍·면·동 홀몸노인 및 장애인 110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인 ‘사랑의 빨간밥차’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식재료를 손질하고 반찬을 준비하는 등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하는 일에 동참하는 등 봉사를 실천하는 의원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1년을 보내면서 아쉬웠던 점은. ▶중앙정부가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광주시에 대한 중앙정부의 중첩 규제로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을 때 가장 아쉽다.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규제 완화는 물론 중앙정부 권한의 대폭적인 지방 이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양한 현장방문을 통해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힘썼지만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향후 의정활동의 계획은. ▶시민 여러분께서 저의 제5대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재선과 제6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열린의정·선진의정·봉사하는 의정을 기본 방침으로 의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이에 우선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발전의 장애물인 불합리한 법규 정비와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둘째로 화합하고 참여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해 활발한 지역활동으로 대화의 폭을 넓히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또한 변화하는 시민욕구 충족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시의원 모두가 행정전문가가 되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집행부에 대한 통제·감시 기능을 철저히 해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방자치의 모범이 될 의정을 펼칠 것이다. -광주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먼저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보내 준 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의원 모두는 지역 발전과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으로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 제6대 광주시의회 의장직을 맡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그간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원칙과 소신을 갖고 시민을 위한, 시민의 뜻에 따라 일하는 의원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의원 생활이 끝나도 시민들의 가슴속에 그때 그 사람 참 잘했다는 기억이 남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종합
    • 기초의회
    2011-07-18
  • 인터뷰-민선5기 1주년 이천시의회 김인영 의장
    인터뷰-민선5기 1주년 이천시의회 김인영 의장 “집행부 의회 간 소통 중시, 동반적 파트너십을 구축” -구제역 피해농가 보상 등 사후관리 최우선 방침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시 사회적기업 육성 조례 -취임 1주년 소감은. ▶21만 이천시민의 부름을 받고 벅찬 기대와 큰 염원 속에서 힘차게 출발한 제5대 이천시의회가 어느덧 출범 제1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지난 1년만큼 바쁘고 빠르게 보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귀담아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고, 의회와 집행부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위해서도 많은 정성을 기울였으며 이천시의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쉼 없이 고민하고 달려 왔다. 하지만 지난 1년을 뒤돌아볼 때 아쉬움과 보람이 교차하는 부분이 없지 않다. 따라서 이런 아쉬움과 부족한 부분을 보람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남은 임기 동안 더욱더 분발하겠다. -의회 회기 1년을 보내며 가장 보람 있던 일은. ▶지난 1년은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 모두 쉼 없이 달려 왔다. 지난해 7월 2일 출범 이후 지금까지 이천시의회에서는 각종 민생 현안과 관련된 52건의 조례를 의결 또는 가결시켰다. 특히 출산율 감소에 따른 문제점들을 보다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발의된 ‘이천시 출산 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서부터 교육 분야와 관련된 ‘이천시 학교급식비 지원에 관한 조례’, 또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제정된 ‘이천시 사회적기업 육성 조례’ 그리고 이천시의 대표적 특산물 중 하나인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를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이천시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설치 및 운영조례’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일간 실시한 2011년도 당초 예산을 심의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및 필요성을 면밀히 분석, 예산편성 내용이 이에 미치지 못한 사업의 경우 대폭적으로 예산을 삭감한 바 있다. -1년을 보내면서 아쉬웠던 점은. ▶지난 1년의 시간 중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것을 꼽자면 당연히 이천시 축산업을 초토화시킨 구제역이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겨울,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 모두가 살처분 현장에 투입돼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구제역 방역에 동참한 바 있으나 들불처럼 퍼지는 구제역의 위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도 시꺼멓게 타들어 가는 축산농가에게는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 아직도 구제역의 사후 관리는 진행형에 있다. 또 구제역과 관련한 예산 확보도 숙제로 남아 있고 의회에서도 구제역 관련 국·도비 확보를 위해 상급 기관에 건의서를 제출, 10억 원의 도비를 확보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의정활동의 계획은. ▶지난 1년 동안 이천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를 더욱더 강화할 것이다. 의회의 역할을 필요로 하는 다수의 민의는 물론이고 그릇된 행정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단 한 명의 시민의 목소리가 있는 곳 어디라도 달려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탁상의정·보고받는 의정에서 탈피하고자 한다. 또 집행부에 대해 의회가 요구·요청한 사항은 끝까지 결과를 챙길 것이며 시정 질의,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결산감사 등 의회의 각종 견제·감시 기능을 통해 집행부에 시정이나 개선을 요구한 사항은 최종 처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피드백 형식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 특히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의 문을 넓히고 동반적 파트너십을 구축,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 건설에 초석을 다지겠다. 교과서적인 표현으로 흔히 지방정부와 의회를 수레의 양 바퀴에 비유하고 있지만 각자 그 역할에 충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천시의회는 매주 주례회의를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의 문을 넓히고 있으며, 당성(黨性)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천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제5대 이천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제1주년을 맞고 있다. 1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1년같이 늘 새로운 각오와 초심의 심정으로 시민의 참뜻을 충실히 대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천시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우리 시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야말로 우리 이천시를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이자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천시의회가 여러분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
    • 기초의회
    2011-07-18
  • 인터뷰-민선5기 1주년 이천시의회 김인영 의장
    인터뷰-민선5기 1주년 이천시의회 김인영 의장 “집행부 의회 간 소통 중시, 동반적 파트너십을 구축” -구제역 피해농가 보상 등 사후관리 최우선 방침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시 사회적기업 육성 조례 -취임 1주년 소감은. ▶21만 이천시민의 부름을 받고 벅찬 기대와 큰 염원 속에서 힘차게 출발한 제5대 이천시의회가 어느덧 출범 제1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지난 1년만큼 바쁘고 빠르게 보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귀담아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고, 의회와 집행부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위해서도 많은 정성을 기울였으며 이천시의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쉼 없이 고민하고 달려 왔다. 하지만 지난 1년을 뒤돌아볼 때 아쉬움과 보람이 교차하는 부분이 없지 않다. 따라서 이런 아쉬움과 부족한 부분을 보람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남은 임기 동안 더욱더 분발하겠다. -의회 회기 1년을 보내며 가장 보람 있던 일은. ▶지난 1년은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 모두 쉼 없이 달려 왔다. 지난해 7월 2일 출범 이후 지금까지 이천시의회에서는 각종 민생 현안과 관련된 52건의 조례를 의결 또는 가결시켰다. 특히 출산율 감소에 따른 문제점들을 보다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발의된 ‘이천시 출산 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서부터 교육 분야와 관련된 ‘이천시 학교급식비 지원에 관한 조례’, 또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제정된 ‘이천시 사회적기업 육성 조례’ 그리고 이천시의 대표적 특산물 중 하나인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를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이천시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설치 및 운영조례’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일간 실시한 2011년도 당초 예산을 심의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및 필요성을 면밀히 분석, 예산편성 내용이 이에 미치지 못한 사업의 경우 대폭적으로 예산을 삭감한 바 있다. -1년을 보내면서 아쉬웠던 점은. ▶지난 1년의 시간 중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것을 꼽자면 당연히 이천시 축산업을 초토화시킨 구제역이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겨울,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 모두가 살처분 현장에 투입돼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구제역 방역에 동참한 바 있으나 들불처럼 퍼지는 구제역의 위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도 시꺼멓게 타들어 가는 축산농가에게는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 아직도 구제역의 사후 관리는 진행형에 있다. 또 구제역과 관련한 예산 확보도 숙제로 남아 있고 의회에서도 구제역 관련 국·도비 확보를 위해 상급 기관에 건의서를 제출, 10억 원의 도비를 확보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의정활동의 계획은. ▶지난 1년 동안 이천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를 더욱더 강화할 것이다. 의회의 역할을 필요로 하는 다수의 민의는 물론이고 그릇된 행정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단 한 명의 시민의 목소리가 있는 곳 어디라도 달려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탁상의정·보고받는 의정에서 탈피하고자 한다. 또 집행부에 대해 의회가 요구·요청한 사항은 끝까지 결과를 챙길 것이며 시정 질의,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결산감사 등 의회의 각종 견제·감시 기능을 통해 집행부에 시정이나 개선을 요구한 사항은 최종 처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피드백 형식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 특히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의 문을 넓히고 동반적 파트너십을 구축,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 건설에 초석을 다지겠다. 교과서적인 표현으로 흔히 지방정부와 의회를 수레의 양 바퀴에 비유하고 있지만 각자 그 역할에 충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천시의회는 매주 주례회의를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의 문을 넓히고 있으며, 당성(黨性)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천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제5대 이천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제1주년을 맞고 있다. 1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1년같이 늘 새로운 각오와 초심의 심정으로 시민의 참뜻을 충실히 대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천시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우리 시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야말로 우리 이천시를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이자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천시의회가 여러분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
    • 기초의회
    2011-07-18
  • 금년가을 파종할 보리 보급종 신청하세요”
    금년가을 파종할 보리 보급종 신청하세요” 여주군, 새찰쌀보리 20kg 20,350원에 공급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년도 재배할 보리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고 있다. 금년도에 보급되는 종자는 새찰쌀보리이며, 공급가격은 20kg에 20,350원이다. 이번 공급되는 새찰쌀보리는 알이 굵고 밥맛이 좋으며 수확기가 빠르고 내재해성이 강한 다수성 찹쌀보리로, 경기북부, 충북,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쌀보리 재배지대의 장려품종이다 필요한 농가는 해당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된 종자는 9월 중순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이동희 전작담당자는 “새찰쌀보리는 알이 굵고 무거운 대신 이삭수가 다소 적은 품종이므로 충분한 입모수의 확보가 요구 된다”고 설명하며 “금년도에 보급되는 보리보급종은 공급 가능한 물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에 신청해야 구입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 이상덕 기자
    • 종합
    2011-07-18
  • 금년가을 파종할 보리 보급종 신청하세요”
    금년가을 파종할 보리 보급종 신청하세요” 여주군, 새찰쌀보리 20kg 20,350원에 공급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년도 재배할 보리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고 있다. 금년도에 보급되는 종자는 새찰쌀보리이며, 공급가격은 20kg에 20,350원이다. 이번 공급되는 새찰쌀보리는 알이 굵고 밥맛이 좋으며 수확기가 빠르고 내재해성이 강한 다수성 찹쌀보리로, 경기북부, 충북,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쌀보리 재배지대의 장려품종이다 필요한 농가는 해당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된 종자는 9월 중순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이동희 전작담당자는 “새찰쌀보리는 알이 굵고 무거운 대신 이삭수가 다소 적은 품종이므로 충분한 입모수의 확보가 요구 된다”고 설명하며 “금년도에 보급되는 보리보급종은 공급 가능한 물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에 신청해야 구입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 이상덕 기자
    • 종합
    2011-07-18
  • 여주군, 감염성 폐기물 처리사업 추진
    여주군, 감염성 폐기물 처리사업 추진 수거함에 배출된 폐기물 위탁업체 지정 수거 여주군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주사기, 백신 공병 등 각종 감염성 폐기물의 위생적인 처리와 질병전파 방지를 위해 ‘감염성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감염성 폐기물이 농장 내 방치되면 가축전염병원이 유출, 전파돼 2차 오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군은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감염성 폐기물의 적정 처리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축산농가는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된 지정 수거함에 감염성 폐기물을 배출하면 위탁업체에서 일괄 수거해 처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던 백신 공병, 주사기, 침, 각종 동물용 의약품 공병 등의 폐기물을 적시에 처리할 수 있어 가축질병의 전파를 막고, 축사 주변 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농장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염성 폐기물 수거 관련 문의 여주군 농정과(☏ 887-2321)나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 이상덕 기자
    • 종합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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