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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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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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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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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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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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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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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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광주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밝은 의정 구현에 노력”
    광주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밝은 의정 구현에 노력” - 관내 불우이웃 찾아가 봉사활동 펼쳐 - 벽지도배, 장판교체 등 산지정화 활동 광주시의회가 지난 21일 제6대 광주시의회 개원 제1주년을 맞아 이성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관내 불우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시의회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몸노인을 방문해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의 협조를 받아 벽지도배 및 장판교체, 세면장 페인팅을 새로 하고, 씽크대 교체 및 TV, 가스렌지, 이불, 쌀 등을 구입해 전달했다. 탄벌동에 거주하는 유 모씨는 보증금이 없는 월세(15만원) 쪽방에서 홀로 거주하며 기초노령연금(9만원)과 파지수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었으나 이번 광주시의회의 따뜻한 도움으로 깨끗한 환경속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명했다. 한편, 지난 7월 2일에는 개원 1주년 맞아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척면 태화산 계곡 산지정활 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성규 의장은 “제6대 광주시의회가 1주년을 맞았으나 보여 주기식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밝은 의정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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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의회
    2011-07-25
  • 1537년 만에 발전의 기회 ‘제2의 여주 부흥기로 삼아야’
    1537년 만에 발전의 기회 ‘제2의 여주 부흥기로 삼아야’ 김춘석 여주군수, 민선5기 1주년 업무 보고회 개최 김춘석 여주군수는 18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취임 후 1년간 각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실?과?단?소, 읍?면장과 팀장 등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부서별 현안사항과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보고는 지양하고 특수한 시책이나 중점 현안사항 위주로 요약 진행에 회의로 인한 시간 낭비 막고, 행정 공백의 최소화를 도모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남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여주에 1537년 만에 찾아온 발전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군수와 온 공직자가 제2의 여주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한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재차 당부하며 “긍정적,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07-25
  • 1537년 만에 발전의 기회 ‘제2의 여주 부흥기로 삼아야’
    1537년 만에 발전의 기회 ‘제2의 여주 부흥기로 삼아야’ 김춘석 여주군수, 민선5기 1주년 업무 보고회 개최 김춘석 여주군수는 18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취임 후 1년간 각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실?과?단?소, 읍?면장과 팀장 등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부서별 현안사항과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보고는 지양하고 특수한 시책이나 중점 현안사항 위주로 요약 진행에 회의로 인한 시간 낭비 막고, 행정 공백의 최소화를 도모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남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여주에 1537년 만에 찾아온 발전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군수와 온 공직자가 제2의 여주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한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재차 당부하며 “긍정적,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07-25
  • 양평군, 중국 조장시(棗莊市)와 자매결연 체결
    양평군, 중국 조장시(棗莊市)와 자매결연 체결 - 22일 오전 11시, 역주호텔 1회의실 친환경농업 특구인 양평군이 중국내에서 '석류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조장시(棗莊市)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시간 화합과 교류를 약속했다. 양평군의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일부터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군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2일 오전 11시 45분(중국 현지시간) 산둥성(山東省) 조장시와 재매결연을 맺었다. 오늘 자매결연식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장보민(張寶民) 조장시 부시장(공산당 상임위원회 위원)이 대표로 조인서에 서명하고, 양평군과 조장시가 행정·문화·체육·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양 도시는 특히 경제적 상호 보안성과 다양한 지역적·문화적 특색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다져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농업기술 교류, 특산물 전시관 개관, 중소기업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무원 교환(파견) 근무, 청소년 교류는 물론 양 도시간 축제 참관, 친선 스포츠 경기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보민(張寶民) 조장시 부시장은 "양평군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이해와 우애증진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조장시는 최근 도시발전 형태전환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석탄화학공업과 문화관광산업, 그리고 도시건설 개발산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부시장은 이어 "무공해농업과 관광서비스업은 양평군이 조장시보다 우세를 보이는 분야인 만큼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조장시 발전에 공헌을 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선교 양평군수는 "조장시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석탄화학공업, 선박기계공업이 발달한 도시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 양평군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청정한 지역으로, 세계적 흐름에 맞춰 인간중심의 생명산업인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군수는 이어 "양평군과 비슷한 환경과 여건을 가진 조장시는 중국 내에서도 개발이 활발한 도시로 양평과 함께 상생 발전 및 상호 이익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경제대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국에서도 변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는 조장시와의 자매결연이 '친환경 생태행복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양평군의 방향 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매결연식은 당초 21일 김선교 양평군수와 진위(陳偉) 조장시장(조장시 부서기)이 대표로 조인서에 서명할 예정이었으나, 조장시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해 연기됐다. 석탄광산이 많은 조장시의 한 광산에서 양평군대표단이 도착한 당일인 20일 광구가 무너져 인부가 매몰되는 매몰사고가 발생, 조장시 공무원 전체가 비상이 걸린 것. 현재 광산 사고로 인해 20명 가량의 인부가 매몰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진위(陳偉) 조장시장은 현장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매결연에 앞서 양평군과 조장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실무협의를 통해 양 도시의 교류를 검토해왔다. 지난해 9월 조장시 실무단이 양평군을 방문해 친환경농업 현장 등을 벤치마킹했으며, 같은해 11월에는 양평군실무단이 조장시를 찾아 자매결연 협의를 마쳤다. 올해 3월에는 양평군의회가 조장시와의 자매결연 안건을 동의 처리한 바 있다. 오늘 자매결연식에서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은 "조장시는 전국시대 사상가인 묵자를 비롯해 많은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지역으로, 찬란한 역사와 숨결이 느껴진다"면서 "양 도시간 상호교류를 통해 세계화시대에 맞는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역특산물전을 통한 상호이익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1999년 강북구청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육군 제6955부대, 경희대학교, 황해도 중앙청년회, 중앙대학교, (사)서울시아파트입주자대표 연합회, 강남구청 등 국내 7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평군이 MOU(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기관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 (주)신세계푸드, 숙명여자대학교, 송파구청, 광진구청 등 7개 기관이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07-25
  • 양평군, 중국 조장시(棗莊市)와 자매결연 체결
    양평군, 중국 조장시(棗莊市)와 자매결연 체결 - 22일 오전 11시, 역주호텔 1회의실 친환경농업 특구인 양평군이 중국내에서 '석류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조장시(棗莊市)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시간 화합과 교류를 약속했다. 양평군의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일부터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군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2일 오전 11시 45분(중국 현지시간) 산둥성(山東省) 조장시와 재매결연을 맺었다. 오늘 자매결연식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장보민(張寶民) 조장시 부시장(공산당 상임위원회 위원)이 대표로 조인서에 서명하고, 양평군과 조장시가 행정·문화·체육·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양 도시는 특히 경제적 상호 보안성과 다양한 지역적·문화적 특색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다져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농업기술 교류, 특산물 전시관 개관, 중소기업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무원 교환(파견) 근무, 청소년 교류는 물론 양 도시간 축제 참관, 친선 스포츠 경기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보민(張寶民) 조장시 부시장은 "양평군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이해와 우애증진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조장시는 최근 도시발전 형태전환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석탄화학공업과 문화관광산업, 그리고 도시건설 개발산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부시장은 이어 "무공해농업과 관광서비스업은 양평군이 조장시보다 우세를 보이는 분야인 만큼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조장시 발전에 공헌을 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선교 양평군수는 "조장시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석탄화학공업, 선박기계공업이 발달한 도시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 양평군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청정한 지역으로, 세계적 흐름에 맞춰 인간중심의 생명산업인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군수는 이어 "양평군과 비슷한 환경과 여건을 가진 조장시는 중국 내에서도 개발이 활발한 도시로 양평과 함께 상생 발전 및 상호 이익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경제대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국에서도 변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는 조장시와의 자매결연이 '친환경 생태행복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양평군의 방향 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매결연식은 당초 21일 김선교 양평군수와 진위(陳偉) 조장시장(조장시 부서기)이 대표로 조인서에 서명할 예정이었으나, 조장시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해 연기됐다. 석탄광산이 많은 조장시의 한 광산에서 양평군대표단이 도착한 당일인 20일 광구가 무너져 인부가 매몰되는 매몰사고가 발생, 조장시 공무원 전체가 비상이 걸린 것. 현재 광산 사고로 인해 20명 가량의 인부가 매몰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진위(陳偉) 조장시장은 현장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매결연에 앞서 양평군과 조장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실무협의를 통해 양 도시의 교류를 검토해왔다. 지난해 9월 조장시 실무단이 양평군을 방문해 친환경농업 현장 등을 벤치마킹했으며, 같은해 11월에는 양평군실무단이 조장시를 찾아 자매결연 협의를 마쳤다. 올해 3월에는 양평군의회가 조장시와의 자매결연 안건을 동의 처리한 바 있다. 오늘 자매결연식에서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은 "조장시는 전국시대 사상가인 묵자를 비롯해 많은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지역으로, 찬란한 역사와 숨결이 느껴진다"면서 "양 도시간 상호교류를 통해 세계화시대에 맞는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역특산물전을 통한 상호이익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1999년 강북구청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육군 제6955부대, 경희대학교, 황해도 중앙청년회, 중앙대학교, (사)서울시아파트입주자대표 연합회, 강남구청 등 국내 7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평군이 MOU(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기관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 (주)신세계푸드, 숙명여자대학교, 송파구청, 광진구청 등 7개 기관이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07-25
  •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 토론회 개최
    19일 오후2시 미란다호텔 대회의실손혁재 교수, 임승빈 교수 발제, 패널 9인 참여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19일 오후2시 미란다호텔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에 대한 제1발제를 손혁재교수(성공회대, 풀뿌리민주주대표,)와 제2발제로 임승빈교수(명지대,한국정치학회회장)의 발제와 함께 정대화교수(한국정치학회 이사, 상지대)의 사회로 6명은 김영일(강동대), 오승석(상지대), 윤인수(경인일보), 이경태(폴리시&리서치), 전성환(천안YMCA), 최철용(설봉포럼)교수가 참여하는 매머드급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춘봉실무위원은 “토론회에 참여하시는 모든분이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인정받는 있으며 특히 손혁재교수(제1발제자)는 지난 18대 국회의원선거구분할 획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회를 맡은 정대화교수 역시 중앙부처의 각종 현안에 대안제시와 함께 정확한 논리를 전개하는 토론자로도 유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9명의 패널들은 지난 5일 이천시추진위원회 고문(김응호,김태일,여상환,이재혁,이희규,임진혁,황규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손혁재교수는 “이번 선거구분할은 지난 2000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선거구획정에 있어서 인구비례원칙에 의한 투표가치의 평등’에 원칙과 ‘특정 지역의 선거인들이 자의적인 선거구획정으로 인하여 정치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잃게 되었거나,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박탈당하고 있음이 입증’ 되었을 경우에는 그 선거구획정은 헌법에 위반된다고 명시된 것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주장하는 정당한 권리다”라고 했으며, 정대화교수는“선거구(選擧區)의 획정(劃定)은 사회적․지리적․역사적․경제적․행정적 연관성 및 생활권 등을 고려하여 특단의 불가피한 사정이 없는 한 인접지역이 1개의 선거구를 구성하도록 함이 상당하며, 이 또한 선거구(選擧區) 획정(劃定)에 관한 국회의 재량권의 한계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추진위원회 고문들을 대표해 여상환 이천시원로회의 의장은 “선거구분할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천시민들뿐만 아니라 이번 선거구분할 예정 주민들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 및 선거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선거구 분할 운동이 꼭 실현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특히 이천시 선출직 단체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아직까지도 선거구분할 시민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는데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며 이들의 동참을 촉구한다 ”라고 말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07-18
  •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 토론회 개최
    19일 오후2시 미란다호텔 대회의실손혁재 교수, 임승빈 교수 발제, 패널 9인 참여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19일 오후2시 미란다호텔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에 대한 제1발제를 손혁재교수(성공회대, 풀뿌리민주주대표,)와 제2발제로 임승빈교수(명지대,한국정치학회회장)의 발제와 함께 정대화교수(한국정치학회 이사, 상지대)의 사회로 6명은 김영일(강동대), 오승석(상지대), 윤인수(경인일보), 이경태(폴리시&리서치), 전성환(천안YMCA), 최철용(설봉포럼)교수가 참여하는 매머드급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춘봉실무위원은 “토론회에 참여하시는 모든분이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인정받는 있으며 특히 손혁재교수(제1발제자)는 지난 18대 국회의원선거구분할 획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회를 맡은 정대화교수 역시 중앙부처의 각종 현안에 대안제시와 함께 정확한 논리를 전개하는 토론자로도 유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9명의 패널들은 지난 5일 이천시추진위원회 고문(김응호,김태일,여상환,이재혁,이희규,임진혁,황규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손혁재교수는 “이번 선거구분할은 지난 2000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선거구획정에 있어서 인구비례원칙에 의한 투표가치의 평등’에 원칙과 ‘특정 지역의 선거인들이 자의적인 선거구획정으로 인하여 정치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잃게 되었거나,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박탈당하고 있음이 입증’ 되었을 경우에는 그 선거구획정은 헌법에 위반된다고 명시된 것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주장하는 정당한 권리다”라고 했으며, 정대화교수는“선거구(選擧區)의 획정(劃定)은 사회적․지리적․역사적․경제적․행정적 연관성 및 생활권 등을 고려하여 특단의 불가피한 사정이 없는 한 인접지역이 1개의 선거구를 구성하도록 함이 상당하며, 이 또한 선거구(選擧區) 획정(劃定)에 관한 국회의 재량권의 한계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추진위원회 고문들을 대표해 여상환 이천시원로회의 의장은 “선거구분할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천시민들뿐만 아니라 이번 선거구분할 예정 주민들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 및 선거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선거구 분할 운동이 꼭 실현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특히 이천시 선출직 단체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아직까지도 선거구분할 시민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는데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며 이들의 동참을 촉구한다 ”라고 말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07-18
  • 이천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범시민 운동 확산
    19일 오후2시 미란다 호텔 대 토론회 계기 전환 이천시 관내 사회 157개 단체 자발적 참여 활 발 오는 2012년4월11일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 여주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추진 위원회(이하 추진위 상임의장 윤동선)를 구성 지난5월30일 창립총회를 갖고 5만 명 범 이천 시민서명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 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 관내 157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석 하면서 마침내 선거구 분할에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한나라당 이범관 국회의원과 추종 세력인 기초 광역의원들의 동참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천시의 경우는 단독 선거구에서 17대 총선을 계기로 이천 여주 선거구로 통합 되어 17대 18대에 이어 여주 출신 후보자들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당선 되면서 그동안 지역이기의 소외감으로 불만이 내포 되어 있다가 오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 여주인구가 상승되면서 당연한 선거구 분할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추진위가 구성되면서 마침내 이천시민 운동으로 대대적으로 전개 되고 있다. 이에 윤동선 상임 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은 이천 시민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이천시민의 뜻으로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추진위를 소개 하면서 현행 국회의원선거법은 어느 경우의 법에 의해서 당연히 분할되어야 하는 조건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면서 5만 명 서명운동 계기와 19일 미란다 호텔 토론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이천시민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을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시민 C모씨(상업 이천시 창전동)는 진정한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범시민운동이 전개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한나라당 출신 이범관 국회의원이 선거 분할 단독 선거구로 분리 되면 사실상 설 자리가 없고 정치 생명에 치명타가 된다는 이유로 인하여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지난6.2지방 선거 당시 공천을 받고 당선된 기초 광역 의원 출신들이 이천 시민들의 빗발치는 여론을 무시한 채 자기들 사리사욕과 정치 욕심에 눈이 멀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처사에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분개 하면서 울분을 토로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역 이범관 국회의원이 추진위 고문에 수락하면서 곧 이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 뜸 하면서 날이 갈수록 범 이천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추진위 활동에 불이 붙으면서 어쩔 수 없는 절박한 선택의 길을 택했다고 비아냥거리면서 현역 기초 광역 의원들이 하루 빨리 소신 있는 행동이 있기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한편 이천 여주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추진 위원회에는 이천시 향토협의회 이천시 연합 동문회 이천시 리,통장 협의회 이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천시여성단체 협의회 4도민 협의회 등 1백5십여 사회단체가 동참 범 이천 시민운동으로 승화 시키면서 활발한 분할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07-18
  • 이천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범시민 운동 확산
    19일 오후2시 미란다 호텔 대 토론회 계기 전환 이천시 관내 사회 157개 단체 자발적 참여 활 발 오는 2012년4월11일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 여주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추진 위원회(이하 추진위 상임의장 윤동선)를 구성 지난5월30일 창립총회를 갖고 5만 명 범 이천 시민서명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 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 관내 157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석 하면서 마침내 선거구 분할에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한나라당 이범관 국회의원과 추종 세력인 기초 광역의원들의 동참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천시의 경우는 단독 선거구에서 17대 총선을 계기로 이천 여주 선거구로 통합 되어 17대 18대에 이어 여주 출신 후보자들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당선 되면서 그동안 지역이기의 소외감으로 불만이 내포 되어 있다가 오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 여주인구가 상승되면서 당연한 선거구 분할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추진위가 구성되면서 마침내 이천시민 운동으로 대대적으로 전개 되고 있다. 이에 윤동선 상임 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은 이천 시민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이천시민의 뜻으로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추진위를 소개 하면서 현행 국회의원선거법은 어느 경우의 법에 의해서 당연히 분할되어야 하는 조건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면서 5만 명 서명운동 계기와 19일 미란다 호텔 토론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이천시민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을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시민 C모씨(상업 이천시 창전동)는 진정한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범시민운동이 전개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한나라당 출신 이범관 국회의원이 선거 분할 단독 선거구로 분리 되면 사실상 설 자리가 없고 정치 생명에 치명타가 된다는 이유로 인하여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지난6.2지방 선거 당시 공천을 받고 당선된 기초 광역 의원 출신들이 이천 시민들의 빗발치는 여론을 무시한 채 자기들 사리사욕과 정치 욕심에 눈이 멀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처사에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분개 하면서 울분을 토로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역 이범관 국회의원이 추진위 고문에 수락하면서 곧 이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 뜸 하면서 날이 갈수록 범 이천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추진위 활동에 불이 붙으면서 어쩔 수 없는 절박한 선택의 길을 택했다고 비아냥거리면서 현역 기초 광역 의원들이 하루 빨리 소신 있는 행동이 있기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한편 이천 여주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추진 위원회에는 이천시 향토협의회 이천시 연합 동문회 이천시 리,통장 협의회 이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천시여성단체 협의회 4도민 협의회 등 1백5십여 사회단체가 동참 범 이천 시민운동으로 승화 시키면서 활발한 분할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07-18
  • S4 실천으로 친절과 감동을 두배로!
    S4 실천으로 친절과 감동을 두배로! 이천시보건소 상반기 ‘S4 베스트상’ 방문예방팀 정점미 씨 선정 이천시보건소는 보다 더 민원인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자세로 대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S4 베스트상 상반기 수상자로 방문예방팀 정점미 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S4 베스트상’이란 Smile(모든 민원인에게 따뜻한 미소와 진지한 자세로 응대), Speed(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응대), Satisfaction(내소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만족감 제공), Sensation(내소하는 민원인에게 만족감에 이어 감동을 제공)을 가장 잘 실천하는 직원을 상․하반기 1명씩 선정하여 보건사업과장의 격려금(지역상품권 10만원)을 주는 제도로 현재까지 11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점미 씨는 기간제근로자로 방문예방팀에서 난임부부 의료비지원사업을 보조하며 불임으로 마음 고생하는 부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며,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친절하게 응대하여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모자보건 ․ 예방접종 등 타 업무에도 협조적이며 직원들과 기간제 근로자들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S4 실천운동으로 직원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쁨주는 서비스 행정 실천과 신뢰받는 보건행정추진에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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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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