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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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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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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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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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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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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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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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지구둘레 13바퀴… 22년 무사고 비행 금자탑!”
    “지구둘레 13바퀴… 22년 무사고 비행 금자탑!” -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107항공대대 9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예하 공격헬기대대인 107항공대대가 부대창설 이후 22년간 단 한건의 비행사고 없이 9만 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1989년 8월, 부대가 창설된 이후 정확하게 9만 3백 96시간(7,944일), 비행거리로 따지면 522,496km로 이는 지구둘레 13바퀴에 해당한다. 이처럼 부대는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하늘과 바다, 지상을 넘나들며 시공을 초월하는 무사고 항공작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107항공대대는 지난 2010년 육군항공 사격대회 코브라헬기 최우수 부대로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총 5회 우승을 차지한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전투형 항공대대이며, 한ㆍ미 연합 실사격훈련 및 합?협동훈련, 공지합동훈련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한편 부대는 이번 대기록 달성을 자축하고 부대위상 제고와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2일, 항공작전사령관 배명헌 소장(육사 34기)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행사에는 역대 지휘관과 지역 기관단체장, 자매결연 단체장 등 내외귀빈 20여명과 부대 전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수여, 기념비 제막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항공작전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무사고 기록달성은 지휘관을 비롯한 전 장병이 주어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부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전장을 주도하고, 전장을 지배하는 육군항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상의 항공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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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07-25
  • 리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리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내년 5월말까지, 한글간판거리로 조성할 계획 여주군은 7월부터 간판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변화와 도시경관의 품격을 높여 나가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여주읍 창리 먹자골목 내 0.2km구간을 상인회와 협의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구간으로 정하고 7월부터 입찰공고 후 사업자를 선정, 내년 5월말까지 84개 업소에 대해 새로운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설치할 예정이다. 창리 먹자골목은 음식점이 밀집된 여주의 주요 먹거리촌 중 하나로, 침체된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금년 4월 먹자골목 상인회에서 해당 골목상인들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의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시범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여주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먹자골목의 난립된 간판을 정비하고 거리의 특성과 개별 업소의 이미지를 고려한 간판을 제작 설치, 명품 먹거리촌을 조성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글고장에 맞는 한글 간판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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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리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리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내년 5월말까지, 한글간판거리로 조성할 계획 여주군은 7월부터 간판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변화와 도시경관의 품격을 높여 나가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여주읍 창리 먹자골목 내 0.2km구간을 상인회와 협의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구간으로 정하고 7월부터 입찰공고 후 사업자를 선정, 내년 5월말까지 84개 업소에 대해 새로운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설치할 예정이다. 창리 먹자골목은 음식점이 밀집된 여주의 주요 먹거리촌 중 하나로, 침체된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금년 4월 먹자골목 상인회에서 해당 골목상인들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의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시범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여주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먹자골목의 난립된 간판을 정비하고 거리의 특성과 개별 업소의 이미지를 고려한 간판을 제작 설치, 명품 먹거리촌을 조성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글고장에 맞는 한글 간판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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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이포보 주변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포보 주변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의사 최대한 반영, 효과적 사업 추진 여주군은 최근 천서1리 마을회관에서 사업대상구간점포주 및 건물주, 마을대표, 공무원, 시공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포보 주변 경관(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3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7월초에 시공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기본 디자인 설계 및 추진계획 등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간판개선 추진위원회 위원 및 업체소개와 사업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천서리 막국수, 금싸라기 참외와 개별업소의 이미지에 맞는 간판디자인을 개발, 업소별 방문을 통해 주민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사업완료 이후 간판개선위원회를 통한 사후관리 방안, 연립간판 철거, 간판에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로고 적용 등을 논의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후건물의 외벽 도색 등 정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개선효과가 크므로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말하며 “주민설명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해 사업추진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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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이포보 주변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포보 주변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의사 최대한 반영, 효과적 사업 추진 여주군은 최근 천서1리 마을회관에서 사업대상구간점포주 및 건물주, 마을대표, 공무원, 시공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포보 주변 경관(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3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7월초에 시공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기본 디자인 설계 및 추진계획 등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간판개선 추진위원회 위원 및 업체소개와 사업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천서리 막국수, 금싸라기 참외와 개별업소의 이미지에 맞는 간판디자인을 개발, 업소별 방문을 통해 주민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사업완료 이후 간판개선위원회를 통한 사후관리 방안, 연립간판 철거, 간판에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로고 적용 등을 논의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후건물의 외벽 도색 등 정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개선효과가 크므로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말하며 “주민설명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해 사업추진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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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물맑은양평 수박’첫 출하 기원제
    ‘물맑은양평 수박’첫 출하 기원제 - 19일 서울 가락동시장서 열려 - 지난해 18억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려 기대를 모았던 ‘물맑은양평 수박 출하기원제’가 19일 오전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하기원제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이상규, 이종식 군의원, 박정철 청운농협조합장, 최봉구 청운수박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회원,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맑은양평 수박의 안정적인 출하와 높은 값을 받을 것을 기원했다. 물맑은양평 수박은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타 지역보다 비교적 큰 일교차와 친환경 농법 재배 덕분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여름 과일의 제왕이라 불리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는 “물맑은양평 수박이 올 들어 첫 출하를 하게 됐다”며 “친환경농업 메카 양평에서 재배한 미래 지향적인 안전하고 신선한 수박인 만큼 이번 인연을 통해 믿고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수박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까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다시 좋아져 출하할 상품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농가들이 좋아할만한 높은 가격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농가와 재배면적도 늘어 78여 농가가 40ha면적에서 1872t의 물맑은양평 수박 생산을 통해 25억여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장종대 기자
    • 종합
    2011-07-25
  • ‘물맑은양평 수박’첫 출하 기원제
    ‘물맑은양평 수박’첫 출하 기원제 - 19일 서울 가락동시장서 열려 - 지난해 18억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려 기대를 모았던 ‘물맑은양평 수박 출하기원제’가 19일 오전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하기원제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이상규, 이종식 군의원, 박정철 청운농협조합장, 최봉구 청운수박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회원,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맑은양평 수박의 안정적인 출하와 높은 값을 받을 것을 기원했다. 물맑은양평 수박은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타 지역보다 비교적 큰 일교차와 친환경 농법 재배 덕분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여름 과일의 제왕이라 불리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는 “물맑은양평 수박이 올 들어 첫 출하를 하게 됐다”며 “친환경농업 메카 양평에서 재배한 미래 지향적인 안전하고 신선한 수박인 만큼 이번 인연을 통해 믿고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수박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까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다시 좋아져 출하할 상품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농가들이 좋아할만한 높은 가격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농가와 재배면적도 늘어 78여 농가가 40ha면적에서 1872t의 물맑은양평 수박 생산을 통해 25억여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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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5
  • 양평군, 아시아 최초 ‘세계유기농대회 개최’
    양평군, 아시아 최초 ‘세계유기농대회 개최’ -대회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 및 학술대회 개최 - 세계 유기농업인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을 비롯한 팔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기농은 생명이다’란 슬로건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세계유기농대회는 전세계 110개국에서 2천2백여명의 유기농민과 학자가 방문, 세계 유기농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크게 국내외 유기농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사전 컨퍼런스’와 유기농 관련 학술대회인 ‘본회의’, 세계 유기농인증 기준 및 차기대회 개최지 선정 과정인 ‘IFOAM 총회’, 국내외 유기농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기농산물 전시회’, ‘유기농 현장투어’,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진다. 이 가운데 친환경농업의 메카 양평군에서는 사전 컨퍼런스를 비롯한 부대행사인 오가닉 문화퍼레이드가 개최된다. 먼저 본 대회 전(26~27일)에 양평군과 울진, 제주, 남양주 등에서 특별주제 컨퍼런스가 열리며 양평군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에서 ‘유기와인’을 주제로 국내외 유기주류 관련 전문가 및 관련 업체, 단체 등이 참석해 학술대회를 비롯해 바이오 투어(세미원, 화전리, 오가원, 두물머리)를 진행한다. 9월 30일부터 10일1일까지 코바코 연수원에서는 한중일 친환경농업 추진현황, 발전과제 도출 및 3개국 상호협력 관계 구축방안, 양평군 논 생물 다양성조사 결과 발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12회 한중일환경창조형 수도작 기술교류회가가 열린다. 또 세미원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는 9.28일~10.5일까지 ‘2011 양평 오가닉 문화 퍼레이드’가 열린다. 10월 2일 오전에는 전국 떡 명장 및 가양주 주인을 선발, 다양한 경기미와 가공식품을 홍보하는 ‘제5회 전국 떡 명장,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가 열리며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 및 농산물이 떡 및 가양주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친환경 유기섬유로 제작된 옷을 이용한 유기농 패션쇼가 진행되며 그 동안 관심이 미비했던 유기섬유 분야에 대한 홍보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기농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으로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작은 음악회 등 문화공연이 아름다운 세미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9.28일~10.5일에는 국내외 작가들이 유기농 주제 작품을 재능기부 받아 초대전 형식으로 전시하는 ‘오가닉 아트 페어 전시회’가 세미원 및 세계유기농대회장 등에서 개최되며 동시에 10월1일부터 3일간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친환경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유기농대회인 만큼 양평군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평의 경우 명실공히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양평 친환경 농업을 알릴 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한화콘도가 세계유기농대회 거점호텔로 지정돼 이 기간동안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양평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는 매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면서 유기농 학술대회와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주제별 토론회, 유기농박람회, 부대행사, IFOAM 총회 등을 개최하는 유기농업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행사이다. /장종대 기자
    • 종합
    2011-07-25
  • 양평군, 아시아 최초 ‘세계유기농대회 개최’
    양평군, 아시아 최초 ‘세계유기농대회 개최’ -대회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 및 학술대회 개최 - 세계 유기농업인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을 비롯한 팔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기농은 생명이다’란 슬로건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세계유기농대회는 전세계 110개국에서 2천2백여명의 유기농민과 학자가 방문, 세계 유기농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크게 국내외 유기농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사전 컨퍼런스’와 유기농 관련 학술대회인 ‘본회의’, 세계 유기농인증 기준 및 차기대회 개최지 선정 과정인 ‘IFOAM 총회’, 국내외 유기농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기농산물 전시회’, ‘유기농 현장투어’,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진다. 이 가운데 친환경농업의 메카 양평군에서는 사전 컨퍼런스를 비롯한 부대행사인 오가닉 문화퍼레이드가 개최된다. 먼저 본 대회 전(26~27일)에 양평군과 울진, 제주, 남양주 등에서 특별주제 컨퍼런스가 열리며 양평군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에서 ‘유기와인’을 주제로 국내외 유기주류 관련 전문가 및 관련 업체, 단체 등이 참석해 학술대회를 비롯해 바이오 투어(세미원, 화전리, 오가원, 두물머리)를 진행한다. 9월 30일부터 10일1일까지 코바코 연수원에서는 한중일 친환경농업 추진현황, 발전과제 도출 및 3개국 상호협력 관계 구축방안, 양평군 논 생물 다양성조사 결과 발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12회 한중일환경창조형 수도작 기술교류회가가 열린다. 또 세미원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는 9.28일~10.5일까지 ‘2011 양평 오가닉 문화 퍼레이드’가 열린다. 10월 2일 오전에는 전국 떡 명장 및 가양주 주인을 선발, 다양한 경기미와 가공식품을 홍보하는 ‘제5회 전국 떡 명장,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가 열리며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 및 농산물이 떡 및 가양주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친환경 유기섬유로 제작된 옷을 이용한 유기농 패션쇼가 진행되며 그 동안 관심이 미비했던 유기섬유 분야에 대한 홍보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기농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으로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작은 음악회 등 문화공연이 아름다운 세미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9.28일~10.5일에는 국내외 작가들이 유기농 주제 작품을 재능기부 받아 초대전 형식으로 전시하는 ‘오가닉 아트 페어 전시회’가 세미원 및 세계유기농대회장 등에서 개최되며 동시에 10월1일부터 3일간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친환경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유기농대회인 만큼 양평군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평의 경우 명실공히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양평 친환경 농업을 알릴 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한화콘도가 세계유기농대회 거점호텔로 지정돼 이 기간동안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양평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는 매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면서 유기농 학술대회와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주제별 토론회, 유기농박람회, 부대행사, IFOAM 총회 등을 개최하는 유기농업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행사이다. /장종대 기자
    • 종합
    2011-07-25
  • 양평군, 소하천 정비사업 ‘만전’
    양평군, 소하천 정비사업 ‘만전’ -곡촌천 공정률 52%, 수곡천, 정자동천 등도 사업 순조- 양평군이 올해 재해예방과 쾌적한 하천환경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17억5300여만 원을 투입해 청운면 곡촌천 총1,560m의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5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평면 수곡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와 군비 등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 2월부터 편입 토지 등의 보상을 실시해 90%의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양서면 정자동천 소하천 정비사업도 오는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시 빠른 배수로 확보 등 하천환경을 정비하고 수중생태 보전 및 친수공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소하천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종대 기자
    • 종합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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