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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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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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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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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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여주경찰서, 학부모폴리스 발대식 개최
    여주경찰서(서장 이동석)는 지난 5월 1일 15시경 여주경찰서 3층 강당에서 ‘24년도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경찰·학부모폴리스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번에 위촉된 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김한나, 중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유연서 등 각 임원진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여주 관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 등 “안전한 학교만들기”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학부모폴리스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여주 경찰도 학부모폴리스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사이버 도박, 마약 예방 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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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2
  • 광주시보건소,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져 공공보건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능평동 어르신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보건소 전문인력이 집을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고혈압 바로 알기, 약물 오남용 예방, 노년기 구강 관리, 바른 식생활 영양 관리, 당뇨 바로 알기 등 건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또, 운동처방사가 자세 측정과 올바른 걷기를 비롯해 스스로 매일 할 수 있는 맞춤 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르신이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걷기앱을 통해서도 동네 어르신이 동아리를 결성하여 매일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균형 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다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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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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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광주시 보건소, 어르신과 함께 물안개 공원 걷기 행사 ‘동행’ 진행
    광주시 보건소는 지난 30일, ‘걷기 동아리 또바기’의 어르신 40명과 함께 ‘동네 어르신과 행복 찾기 - 동행’ 걷기 행사를 물안개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동행’ 프로그램은 검천1리에서 출발해 팔당호반둘레길을 거쳐 물안개공원까지 약 6km를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휴식 시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재미있는 공게임과 건강체조 레크레이션을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며 어린시절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걷기 동아리 또바기’는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바기’의 어르신들은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과 소통을 통해 일상생활의 소확행을 얻고 있다.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물안개공원 걷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과 우울증 예방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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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4-30

실시간 종합 기사

  • 양평군, 인구‘10만명’시대 활짝 새로운 도약
    12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인구 유입행정에 총력을 쏟은 결과 지난 9월 23일을 기점으로 양평군 전입인구가 외국인을 포함해 10만명을 돌파했으며, 10월 11일 현재 총 인구는 10만251명(외국인 1,2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종합
    • 양평
    2011-10-13
  • 양평군, 인구‘10만명’시대 활짝 새로운 도약
    12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인구 유입행정에 총력을 쏟은 결과 지난 9월 23일을 기점으로 양평군 전입인구가 외국인을 포함해 10만명을 돌파했으며, 10월 11일 현재 총 인구는 10만251명(외국인 1,2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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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1-10-13
  • 이명박대통령 “남한강 자전거도로 가장 아름답다 극찬”
    양평, 남한강 “자전거 여행의 천국” 되다이명박대통령 “남한강 자전거도로 가장 아름답다 극찬” 축사중인 이명박대통령남한강개발 정책사업으로 추진된 남한강 자전거길도로가 완공된 가운데 8일 양평군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이명박대통령내외분과 맹형규행정안전부장관, 김문수도지사, 정병국전장관,김선교양평군수 등 내외빈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KBS 김경란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사에 나선 이명박대통령은 남양주시 팔당역부터 능내역을 따라 양평군 양근대교로 이어지는 구 중앙선 폐 철도를 이용한 “남한강변 자전거도로”는 26.8km구간으로 전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자전거도로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또 그동안 여러 행사를 많이 다녀봤지만 ‘오늘 참석한 이 행사가 가장 기분이 좋다.’고 운을 땐 뒤 “양평주민 여러분들이 남한강을 끼고 있다는 이유로 개발제한 등 여러 가지 제약을 많이 받아온 것도 사실이라며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그렇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좋은 일도 있다고 격려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우)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소“김문수 도지사를 만나면 겁이난다” (웃음) 김지사는 나를 만나기만 하면 ‘서울사람들의 식수공급을 위해 경기도 팔당주변 주민들이 각종 규제로 고생하고 있다면서 규제를 풀어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전했다. 오는 10월22일에는 여주 이포보 “한강살리기 사업”준공식이 열린다. 이것을 계기로 10월안에 4대강사업이 모두 마무리 된다. 그렇게 되면 남한강을 끼고 사는 양평군도 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양평에서 장관이 두명이나 나왔다. (맹형규행정안전부장관, 정병국문화관광부전장관 지칭) 오늘 이 자리에 배석시킨 것도 앞으로 양평에 지원을 아끼지 말라는 뜻으로 풀이돼 자리에 참석한 양평군민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이렇게(남한강) 아름다운 곳이 없다” 이곳에 자전거도로가 생긴 만큼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들도 자전거를 배워 열심히 타서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문수 경기도지사,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등도 축사를 통해 양평에 새로운 명소탄생을 축하하고 앞으로 많이 이용해 자연의 혜택을 누릴 것을 주문했다.행사에 참석한 자전거 동호인들 한편 “남한강 자전거 도로”는 중앙선복선전철을 개통하면서 생긴 폐철도와 폐철교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가 10월8일(7개월) 개통했다. ‘자전거 여행의 천국’, ‘전국 최고의 친환경 도시’로 우뚝 서 양평군이 추구하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10-08
  • 이명박대통령 “남한강 자전거도로 가장 아름답다 극찬”
    양평, 남한강 “자전거 여행의 천국” 되다이명박대통령 “남한강 자전거도로 가장 아름답다 극찬” 축사중인 이명박대통령남한강개발 정책사업으로 추진된 남한강 자전거길도로가 완공된 가운데 8일 양평군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이명박대통령내외분과 맹형규행정안전부장관, 김문수도지사, 정병국전장관,김선교양평군수 등 내외빈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KBS 김경란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사에 나선 이명박대통령은 남양주시 팔당역부터 능내역을 따라 양평군 양근대교로 이어지는 구 중앙선 폐 철도를 이용한 “남한강변 자전거도로”는 26.8km구간으로 전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자전거도로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또 그동안 여러 행사를 많이 다녀봤지만 ‘오늘 참석한 이 행사가 가장 기분이 좋다.’고 운을 땐 뒤 “양평주민 여러분들이 남한강을 끼고 있다는 이유로 개발제한 등 여러 가지 제약을 많이 받아온 것도 사실이라며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그렇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좋은 일도 있다고 격려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우)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소“김문수 도지사를 만나면 겁이난다” (웃음) 김지사는 나를 만나기만 하면 ‘서울사람들의 식수공급을 위해 경기도 팔당주변 주민들이 각종 규제로 고생하고 있다면서 규제를 풀어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전했다. 오는 10월22일에는 여주 이포보 “한강살리기 사업”준공식이 열린다. 이것을 계기로 10월안에 4대강사업이 모두 마무리 된다. 그렇게 되면 남한강을 끼고 사는 양평군도 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양평에서 장관이 두명이나 나왔다. (맹형규행정안전부장관, 정병국문화관광부전장관 지칭) 오늘 이 자리에 배석시킨 것도 앞으로 양평에 지원을 아끼지 말라는 뜻으로 풀이돼 자리에 참석한 양평군민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이렇게(남한강) 아름다운 곳이 없다” 이곳에 자전거도로가 생긴 만큼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들도 자전거를 배워 열심히 타서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문수 경기도지사,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등도 축사를 통해 양평에 새로운 명소탄생을 축하하고 앞으로 많이 이용해 자연의 혜택을 누릴 것을 주문했다.행사에 참석한 자전거 동호인들 한편 “남한강 자전거 도로”는 중앙선복선전철을 개통하면서 생긴 폐철도와 폐철교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가 10월8일(7개월) 개통했다. ‘자전거 여행의 천국’, ‘전국 최고의 친환경 도시’로 우뚝 서 양평군이 추구하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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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1-10-08
  • 양평“자전거 여행의 천국”만들 것
    김선교군수,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밝혀 기자 간담회를 주제하는 김선교 군수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을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레포츠 중심도시’, ‘돈 버는 친환경농업’육성과 함께 내년에는 ‘자전거 여행의 천국’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군정역점 추진사항 등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오는 8일 남한강변 자전거길 개통을 계기로 21세기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코드인 ‘자전거 길’이 중요한 미래가치임을 설명하고 앞으로 양평을 ‘자전거 여행의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브랜드 선점 및 다양한 홍보전략 등 발 빠른 컨텐츠개발을 통해 ‘양평 자전거 길’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백운테마파크, 종합운동장, 오빈역사, 양평지방공사 등 굵직굵직한 대단위 사업들에 대해 그 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비전과 계획을 소상히 설명하며 이러한 사업들은 단순히 군수 개인의 치적쌓기가 아닌 양평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양평지역 출입기자 간담회 중 특히 이들 사업들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임기내에 어떤 정치적 업적을 쌓기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미원, 두물머리가 있는 양수리 일대를 배다리 연결공사를 비롯해 물래길 조성, 두물머리 도시계획도로 공사,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한강살리기 두물지구 사업 등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공자의 근자설 원자래(近者說 遠者來)를 인용해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긍정적이고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양평에 오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할 것” 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을 바라보면서 일을 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인구 17만 명품 양평시 건설을 향해 힘껏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10-04
  • 양평“자전거 여행의 천국”만들 것
    김선교군수,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밝혀 기자 간담회를 주제하는 김선교 군수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을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레포츠 중심도시’, ‘돈 버는 친환경농업’육성과 함께 내년에는 ‘자전거 여행의 천국’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군정역점 추진사항 등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오는 8일 남한강변 자전거길 개통을 계기로 21세기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코드인 ‘자전거 길’이 중요한 미래가치임을 설명하고 앞으로 양평을 ‘자전거 여행의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브랜드 선점 및 다양한 홍보전략 등 발 빠른 컨텐츠개발을 통해 ‘양평 자전거 길’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백운테마파크, 종합운동장, 오빈역사, 양평지방공사 등 굵직굵직한 대단위 사업들에 대해 그 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비전과 계획을 소상히 설명하며 이러한 사업들은 단순히 군수 개인의 치적쌓기가 아닌 양평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양평지역 출입기자 간담회 중 특히 이들 사업들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임기내에 어떤 정치적 업적을 쌓기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미원, 두물머리가 있는 양수리 일대를 배다리 연결공사를 비롯해 물래길 조성, 두물머리 도시계획도로 공사,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한강살리기 두물지구 사업 등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공자의 근자설 원자래(近者說 遠者來)를 인용해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긍정적이고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양평에 오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할 것” 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을 바라보면서 일을 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인구 17만 명품 양평시 건설을 향해 힘껏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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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1-10-04
  • 한국 도자기 정말 멋져요!
    한국 도자기 정말 멋져요! - 원어민보조교사 전통문화체험 실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9월 21일(수) 관내 초?중?고 원어민보조교사 58명을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실시하였다. 분원초등학교 분원백자자료관에서 실시한 원어민보조교사 문화체험으로 원어민보조교사들은 한국 도자기에 대하여 배우고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분원의 역사뿐만 아니라 검소하고, 순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조선백자에 대한 역사, 전통, 멋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원어민보조교사들은 전시 작품 감상 및 도자기 제작 과정에 대한 연수를 통해 개성이 돋보이는 소중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서로의 작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었으며 추후 완성된 작품들은 각 학교로 배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업 현장에서 문화적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원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4개월간(2011.9월~12월) 한국어 연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10월에는 남한산성 둘레길 걷기, 2011.11월에는 김치 만들기 체험 등 원어민보조교사 문화체험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종합
    • 광주
    2011-09-22
  • 한국 도자기 정말 멋져요!
    한국 도자기 정말 멋져요! - 원어민보조교사 전통문화체험 실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9월 21일(수) 관내 초?중?고 원어민보조교사 58명을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실시하였다. 분원초등학교 분원백자자료관에서 실시한 원어민보조교사 문화체험으로 원어민보조교사들은 한국 도자기에 대하여 배우고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분원의 역사뿐만 아니라 검소하고, 순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조선백자에 대한 역사, 전통, 멋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원어민보조교사들은 전시 작품 감상 및 도자기 제작 과정에 대한 연수를 통해 개성이 돋보이는 소중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서로의 작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었으며 추후 완성된 작품들은 각 학교로 배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업 현장에서 문화적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원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4개월간(2011.9월~12월) 한국어 연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10월에는 남한산성 둘레길 걷기, 2011.11월에는 김치 만들기 체험 등 원어민보조교사 문화체험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종합
    • 광주
    2011-09-22
  • 남이천IC 착공, 이천시 물류중심 등극
    2013년 개통..고속도 인터체인지 4개 ‘사통팔달’ 이천시의 숙원사업이든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설치 공사를 착공한다, 따라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4개를 확보하며 사통팔달의 전국 물류중심지 위상을 굳히게 됐다. 시는 지난 1일 공사비 140억2천3백만원의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토목공사 계약을 남광토건(주) 등과 체결하고 공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면서 남이천IC를 당초보다 1년 앞당긴 2013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남이천IC 설치를 건의한 이래 수차례의 협의와 타당성 조사를 거쳐 7년만인 지난해 10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연결의 승인을 받아냈다. 시는 이 과정에서 남이천IC 설치에 부정적인 국토해양부를 설치비 자부담 조건을 제시하고 설득했다. 남이천IC 총사업비 320억원은 인터체인지 설치로 접근성이 유리해지는 인근 4개 골프장 사업자의 기탁금으로 50%, 시와 경기도가 나머지 50%를 부담하게 된다.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에 남이천IC가 개통되면 서이천IC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2개, 덕평IC, 이천IC 등 영동고속도로 2개 등 이천시는 모두 4개의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갖게 된다. 남이천IC는 모가면, 설성면, 율면 등 이천 남부권의 접근성을 높여 해당 지역에 추진중인 산업단지와 농업테마파크 등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이천IC 개통은 또 2015년 개통 목표로 건설중인 판교∼여주 복선전철과 함께 이천시의 교통지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2개의 고속도로가 시 중심에서 교차하는 이천시는 전국으로 퍼지는 수도권 물류의 최적지로 세일철강, 코리아냉장, 신세계푸드 등 대형 물류회사를 비롯 크고 작은 물류 창고가 100여개에 이르고 있다. 한편 조병돈 이천시장은 “정부와 끈질긴 협상 끝에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남이천나들목 설치 승인을 이끌어냈다”며 “남이천IC는 이천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
    • 이천
    2011-09-22
  • 남이천IC 착공, 이천시 물류중심 등극
    2013년 개통..고속도 인터체인지 4개 ‘사통팔달’ 이천시의 숙원사업이든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설치 공사를 착공한다, 따라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4개를 확보하며 사통팔달의 전국 물류중심지 위상을 굳히게 됐다. 시는 지난 1일 공사비 140억2천3백만원의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토목공사 계약을 남광토건(주) 등과 체결하고 공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면서 남이천IC를 당초보다 1년 앞당긴 2013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남이천IC 설치를 건의한 이래 수차례의 협의와 타당성 조사를 거쳐 7년만인 지난해 10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연결의 승인을 받아냈다. 시는 이 과정에서 남이천IC 설치에 부정적인 국토해양부를 설치비 자부담 조건을 제시하고 설득했다. 남이천IC 총사업비 320억원은 인터체인지 설치로 접근성이 유리해지는 인근 4개 골프장 사업자의 기탁금으로 50%, 시와 경기도가 나머지 50%를 부담하게 된다.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에 남이천IC가 개통되면 서이천IC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2개, 덕평IC, 이천IC 등 영동고속도로 2개 등 이천시는 모두 4개의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갖게 된다. 남이천IC는 모가면, 설성면, 율면 등 이천 남부권의 접근성을 높여 해당 지역에 추진중인 산업단지와 농업테마파크 등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이천IC 개통은 또 2015년 개통 목표로 건설중인 판교∼여주 복선전철과 함께 이천시의 교통지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2개의 고속도로가 시 중심에서 교차하는 이천시는 전국으로 퍼지는 수도권 물류의 최적지로 세일철강, 코리아냉장, 신세계푸드 등 대형 물류회사를 비롯 크고 작은 물류 창고가 100여개에 이르고 있다. 한편 조병돈 이천시장은 “정부와 끈질긴 협상 끝에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남이천나들목 설치 승인을 이끌어냈다”며 “남이천IC는 이천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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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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