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종합
Home >  종합

실시간뉴스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양평군, 무병장수 고장으로 ‘급부상’
    양평군, 무병장수의 고장으로‘부상’ 100세 이상 어르신 29명 -장수비결…사람 살기 좋은 ‘물 맑고, 산 좋고, 공기 좋은’삼박자의 천혜환경 및 건강한 식생활 습관 등 - - 지난해 WHO 건강도시상 수상 등 체계적인 건강 정책 추진 효과 -
    • 종합
    • 양평
    2011-10-21
  • 여주군 ‘여주~원주선 복선전철’ 조기 추진하라
    11일, 기획재정부 방문 건의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포함돼 있는 여주~원주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1.4km에 대해 사업을 조기 시행하고자 지난 11일 기획재정부에 방문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육상․해상․항공 교통정책과 도로․철도․공항․항만 등 교통시설 투자계획에 관한 최상위 계획인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01~‘20)’을 지난 1월 19일 확정․고시한 사항에 따른 것이다. 또한 여주~원주선 복선전철이 가시화되면 수도권과 동해안 강원권(스포츠, 관광중심지역)을 대중 교통수단인 복선전철로 연결해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강원권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여주~원주선 복선전철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한편 여주군은 이범관 국회의원(한, 여주․이천)이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건설사업 예산 2,200억원 확보(전년도 예산의 150%)로 복선전철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여주~원주선 복선전철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인천~성남~여주~원주~평창으로 이어지는 전철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종합
    • 여주
    2011-10-13
  • 여주군 ‘여주~원주선 복선전철’ 조기 추진하라
    11일, 기획재정부 방문 건의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포함돼 있는 여주~원주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1.4km에 대해 사업을 조기 시행하고자 지난 11일 기획재정부에 방문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육상․해상․항공 교통정책과 도로․철도․공항․항만 등 교통시설 투자계획에 관한 최상위 계획인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01~‘20)’을 지난 1월 19일 확정․고시한 사항에 따른 것이다. 또한 여주~원주선 복선전철이 가시화되면 수도권과 동해안 강원권(스포츠, 관광중심지역)을 대중 교통수단인 복선전철로 연결해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강원권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여주~원주선 복선전철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한편 여주군은 이범관 국회의원(한, 여주․이천)이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건설사업 예산 2,200억원 확보(전년도 예산의 150%)로 복선전철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여주~원주선 복선전철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인천~성남~여주~원주~평창으로 이어지는 전철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종합
    • 여주
    2011-10-13
  • 조억동 광주시장,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조억동 광주시장,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조억동 광주시장이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가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원상 시상식은 11일 오후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문화협력부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조시장은 평소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문화 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각종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전통문화계승 및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을 갖춘 문화스포츠센터를 9월 완공한 바 있다. 또한, 조시장은 광주시의 전통문화계승과 발전을 위한 각종 향토사료집의 번역 및 발간, 문화교실 운영, 문화유적지 순례, 청소년문화탐방, 각종 문화소식지 및 학술지의 발간 등 광주문화원의 원활한 사업추진 활동을 도움은 물론 문화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광주시의 문화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하기 위한 광주시사를 발간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 종합
    • 광주
    2011-10-13
  • 조억동 광주시장,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조억동 광주시장,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조억동 광주시장이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가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원상 시상식은 11일 오후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문화협력부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조시장은 평소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문화 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각종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전통문화계승 및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을 갖춘 문화스포츠센터를 9월 완공한 바 있다. 또한, 조시장은 광주시의 전통문화계승과 발전을 위한 각종 향토사료집의 번역 및 발간, 문화교실 운영, 문화유적지 순례, 청소년문화탐방, 각종 문화소식지 및 학술지의 발간 등 광주문화원의 원활한 사업추진 활동을 도움은 물론 문화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광주시의 문화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하기 위한 광주시사를 발간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 종합
    • 광주
    2011-10-13
  • 양평군, 인구‘10만명’시대 활짝 새로운 도약
    12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인구 유입행정에 총력을 쏟은 결과 지난 9월 23일을 기점으로 양평군 전입인구가 외국인을 포함해 10만명을 돌파했으며, 10월 11일 현재 총 인구는 10만251명(외국인 1,2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종합
    • 양평
    2011-10-13
  • 양평군, 인구‘10만명’시대 활짝 새로운 도약
    12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인구 유입행정에 총력을 쏟은 결과 지난 9월 23일을 기점으로 양평군 전입인구가 외국인을 포함해 10만명을 돌파했으며, 10월 11일 현재 총 인구는 10만251명(외국인 1,2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종합
    • 양평
    2011-10-13
  • 이명박대통령 “남한강 자전거도로 가장 아름답다 극찬”
    양평, 남한강 “자전거 여행의 천국” 되다이명박대통령 “남한강 자전거도로 가장 아름답다 극찬” 축사중인 이명박대통령남한강개발 정책사업으로 추진된 남한강 자전거길도로가 완공된 가운데 8일 양평군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이명박대통령내외분과 맹형규행정안전부장관, 김문수도지사, 정병국전장관,김선교양평군수 등 내외빈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KBS 김경란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사에 나선 이명박대통령은 남양주시 팔당역부터 능내역을 따라 양평군 양근대교로 이어지는 구 중앙선 폐 철도를 이용한 “남한강변 자전거도로”는 26.8km구간으로 전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자전거도로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또 그동안 여러 행사를 많이 다녀봤지만 ‘오늘 참석한 이 행사가 가장 기분이 좋다.’고 운을 땐 뒤 “양평주민 여러분들이 남한강을 끼고 있다는 이유로 개발제한 등 여러 가지 제약을 많이 받아온 것도 사실이라며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그렇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좋은 일도 있다고 격려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우)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소“김문수 도지사를 만나면 겁이난다” (웃음) 김지사는 나를 만나기만 하면 ‘서울사람들의 식수공급을 위해 경기도 팔당주변 주민들이 각종 규제로 고생하고 있다면서 규제를 풀어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전했다. 오는 10월22일에는 여주 이포보 “한강살리기 사업”준공식이 열린다. 이것을 계기로 10월안에 4대강사업이 모두 마무리 된다. 그렇게 되면 남한강을 끼고 사는 양평군도 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양평에서 장관이 두명이나 나왔다. (맹형규행정안전부장관, 정병국문화관광부전장관 지칭) 오늘 이 자리에 배석시킨 것도 앞으로 양평에 지원을 아끼지 말라는 뜻으로 풀이돼 자리에 참석한 양평군민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이렇게(남한강) 아름다운 곳이 없다” 이곳에 자전거도로가 생긴 만큼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들도 자전거를 배워 열심히 타서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문수 경기도지사,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등도 축사를 통해 양평에 새로운 명소탄생을 축하하고 앞으로 많이 이용해 자연의 혜택을 누릴 것을 주문했다.행사에 참석한 자전거 동호인들 한편 “남한강 자전거 도로”는 중앙선복선전철을 개통하면서 생긴 폐철도와 폐철교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가 10월8일(7개월) 개통했다. ‘자전거 여행의 천국’, ‘전국 최고의 친환경 도시’로 우뚝 서 양평군이 추구하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10-08
  • 이명박대통령 “남한강 자전거도로 가장 아름답다 극찬”
    양평, 남한강 “자전거 여행의 천국” 되다이명박대통령 “남한강 자전거도로 가장 아름답다 극찬” 축사중인 이명박대통령남한강개발 정책사업으로 추진된 남한강 자전거길도로가 완공된 가운데 8일 양평군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이명박대통령내외분과 맹형규행정안전부장관, 김문수도지사, 정병국전장관,김선교양평군수 등 내외빈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KBS 김경란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사에 나선 이명박대통령은 남양주시 팔당역부터 능내역을 따라 양평군 양근대교로 이어지는 구 중앙선 폐 철도를 이용한 “남한강변 자전거도로”는 26.8km구간으로 전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자전거도로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또 그동안 여러 행사를 많이 다녀봤지만 ‘오늘 참석한 이 행사가 가장 기분이 좋다.’고 운을 땐 뒤 “양평주민 여러분들이 남한강을 끼고 있다는 이유로 개발제한 등 여러 가지 제약을 많이 받아온 것도 사실이라며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그렇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좋은 일도 있다고 격려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우)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소“김문수 도지사를 만나면 겁이난다” (웃음) 김지사는 나를 만나기만 하면 ‘서울사람들의 식수공급을 위해 경기도 팔당주변 주민들이 각종 규제로 고생하고 있다면서 규제를 풀어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전했다. 오는 10월22일에는 여주 이포보 “한강살리기 사업”준공식이 열린다. 이것을 계기로 10월안에 4대강사업이 모두 마무리 된다. 그렇게 되면 남한강을 끼고 사는 양평군도 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양평에서 장관이 두명이나 나왔다. (맹형규행정안전부장관, 정병국문화관광부전장관 지칭) 오늘 이 자리에 배석시킨 것도 앞으로 양평에 지원을 아끼지 말라는 뜻으로 풀이돼 자리에 참석한 양평군민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이렇게(남한강) 아름다운 곳이 없다” 이곳에 자전거도로가 생긴 만큼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들도 자전거를 배워 열심히 타서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문수 경기도지사,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등도 축사를 통해 양평에 새로운 명소탄생을 축하하고 앞으로 많이 이용해 자연의 혜택을 누릴 것을 주문했다.행사에 참석한 자전거 동호인들 한편 “남한강 자전거 도로”는 중앙선복선전철을 개통하면서 생긴 폐철도와 폐철교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가 10월8일(7개월) 개통했다. ‘자전거 여행의 천국’, ‘전국 최고의 친환경 도시’로 우뚝 서 양평군이 추구하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10-08
  • 양평“자전거 여행의 천국”만들 것
    김선교군수,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밝혀 기자 간담회를 주제하는 김선교 군수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을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레포츠 중심도시’, ‘돈 버는 친환경농업’육성과 함께 내년에는 ‘자전거 여행의 천국’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군정역점 추진사항 등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오는 8일 남한강변 자전거길 개통을 계기로 21세기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코드인 ‘자전거 길’이 중요한 미래가치임을 설명하고 앞으로 양평을 ‘자전거 여행의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브랜드 선점 및 다양한 홍보전략 등 발 빠른 컨텐츠개발을 통해 ‘양평 자전거 길’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백운테마파크, 종합운동장, 오빈역사, 양평지방공사 등 굵직굵직한 대단위 사업들에 대해 그 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비전과 계획을 소상히 설명하며 이러한 사업들은 단순히 군수 개인의 치적쌓기가 아닌 양평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양평지역 출입기자 간담회 중 특히 이들 사업들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임기내에 어떤 정치적 업적을 쌓기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미원, 두물머리가 있는 양수리 일대를 배다리 연결공사를 비롯해 물래길 조성, 두물머리 도시계획도로 공사,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한강살리기 두물지구 사업 등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공자의 근자설 원자래(近者說 遠者來)를 인용해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긍정적이고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양평에 오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할 것” 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을 바라보면서 일을 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인구 17만 명품 양평시 건설을 향해 힘껏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10-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