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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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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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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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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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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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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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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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양평 농촌체험마을로 김장 담그러 가자!~
    양평 농촌체험마을로 김장 담그러 가자!~ - 연말까지 관내 7곳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친환경 배추와 재료,‘2011 농촌체험마을 김장축제’열려 - 김장이 처음이라 고민되고! 직접 담그기엔 부담스럽고! 사먹자니 믿을 수 없어 국산배추를 찾게 되는 김장철. 양평군 농촌체험마을이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2011 농촌체험마을 김장축제’를 준비했다.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가 주최하고 양평군이 후원하는 양평군 농촌체험마을 김장체험축제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단월면 석산2리 쌍겨리마을 등 관내 7곳의 농촌체험마을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체험마을에서 진행하는 김장축제 재료는 모두 각 체험마을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가족과 함께 김장담그기도 체험해 보고 시골 어르신들의 손맛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인당 2만원의 김장 체험비용을 내기만 하면 직접 김장을 담그고 1인당 김치 5kg을 가져갈 수 있다. 또 체험마을에서 준비한 돼지고기 보쌈과 함께 시원한 막걸리도 즐길 수 있다. 모자라면 5kg당 2만에 추가구입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김장김치는 무엇보다 좋은 김장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3년째 맞는 김장체험축제가 도시민들에게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체험마을에는 체험을 통한 소득증대로 서로가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마을은 단월면 석산2리 쌍겨리마을, 봉상리 수미마을, 용문면 연수리 보릿고개마을, 조현리 모꼬지마을, 양동면 고송리 마들가리마을, 지평면 옥현리 가루매마을, 양서면 도곡리 질울고래실마을 등 7곳이다. 문의 및 예약은 군청 친환경농업과(☎770-2316)나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774-5427(오사이촌),5431) 또는 홈페이지(www.ypnadri.com),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m.ypnadri.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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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8
  • 양평 농촌체험마을로 김장 담그러 가자!~
    양평 농촌체험마을로 김장 담그러 가자!~ - 연말까지 관내 7곳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친환경 배추와 재료,‘2011 농촌체험마을 김장축제’열려 - 김장이 처음이라 고민되고! 직접 담그기엔 부담스럽고! 사먹자니 믿을 수 없어 국산배추를 찾게 되는 김장철. 양평군 농촌체험마을이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2011 농촌체험마을 김장축제’를 준비했다.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가 주최하고 양평군이 후원하는 양평군 농촌체험마을 김장체험축제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단월면 석산2리 쌍겨리마을 등 관내 7곳의 농촌체험마을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체험마을에서 진행하는 김장축제 재료는 모두 각 체험마을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가족과 함께 김장담그기도 체험해 보고 시골 어르신들의 손맛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인당 2만원의 김장 체험비용을 내기만 하면 직접 김장을 담그고 1인당 김치 5kg을 가져갈 수 있다. 또 체험마을에서 준비한 돼지고기 보쌈과 함께 시원한 막걸리도 즐길 수 있다. 모자라면 5kg당 2만에 추가구입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김장김치는 무엇보다 좋은 김장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3년째 맞는 김장체험축제가 도시민들에게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체험마을에는 체험을 통한 소득증대로 서로가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마을은 단월면 석산2리 쌍겨리마을, 봉상리 수미마을, 용문면 연수리 보릿고개마을, 조현리 모꼬지마을, 양동면 고송리 마들가리마을, 지평면 옥현리 가루매마을, 양서면 도곡리 질울고래실마을 등 7곳이다. 문의 및 예약은 군청 친환경농업과(☎770-2316)나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774-5427(오사이촌),5431) 또는 홈페이지(www.ypnadri.com),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m.ypnadri.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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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8
  • 이규택전의원, 안철수현상은 ‘Tipping Point’의 하나’
    안철수현상은 ‘Tipping Point’의 하나’ 미래의 시대는 ‘3F(Fiction, Feeling, Female)의 시대’다.이규택 전 한나라당(이천,여주) 4선의원,상명대전석좌교수 (현)미래연합 대표상명대학교 前석좌교수이자, ‘친박정당’인 미래연합 대표인 이규택 前국회교육위원장(14,15,16,17대 국회의원)이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에서 개최하는 ‘명사특강’에 나섰다. 이 대표는 오는 11월9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대강당에서 ‘미래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했다. 이규택 대표는 특강을 통해 “요즘에 안철수 교수가 갑자기 부각되는 이유는 감수성이 많고 예민한 젊은이들의 변화 욕구를 대변해 주기 때문”으로 “Malcolm Gladwell이 쓴 ‘The Tipping Point'의 하나의 현상이다"고 말했다. 그 예로 2004년 탄핵광풍과 더불어 17대 총선 때 차떼기정당 한나라당을 건질 때의 박근혜 신드롬과 일본에서의 한국드라마 ’겨울연가‘의 욘 사마(배용준)신드롬이 일종의 “Tipping현상이다”라고 하면서, "Richard Brodie의 저서 ’virus of the mind'의 '마음의 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이라고 말했다.21세기의 미래는 3F(Fiction, Feeling, Female)시대가 온다. 또 그는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이 20년 전 21세기의 미래는 3F시대가 온다고 주장했다”면서 “3F란 첫째. Fiction, 둘째. Feeling 셋째. Female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중 “Fiction은 상상력이고 공상력을 의미하는 데, 최고의 철학자라는 칸트는 인간의 정신적 능력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상상력”이라고 말했고, “Feeling은 영어로 Emotion과 같은 의미를 갖는 감성, 감정, 감수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Female이 여성을 의미하듯이 여성의 시대가 온다.”는 주장이다. 즉 “21세기에는 저 출산, 고령화시대가 오고, 그동안 탄압받고 무시당하고 냉담했던 여성의 시대가 온다.”는 것. 이 대표는 Leader ship은 “영어단어의 구성에서 나타나듯이 배를 목적지로 끌고 갈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더”를 말하는 바, “사람과 조직원들의 마음에 목표의식을 가지게 하고 꿈과 비전(Vision)을 향해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독일총리‘앙겔라 메르켈’을 뽑았고, ‘앙겔라 메르켈’은 총리로 선출된 이후 독일을 유럽경제 최강국으로 이끌고 있으며, ‘독일의 대처’라는 별명과 여성정치의 모범답안이라는 명성으로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강의했다. 이런 ‘앙겔라 메르켈’을 통해 볼 때, “여성이 정치를 하면 남성보다 유리한 면 세 가지를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여성리더는 현실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는 역량이 탁월하고” 둘째, “여성리더는 소박한 소통으로 신속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고 위험보다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검토해 새로운 것이나 생소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유내강, 세상의 약자와 힘의 역학을 현실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섬세함, 배려, 의지 등에 있어서 유리하다” 셋째, “즉, 여성 정치인이 남성 정치인보다 약속을 더 잘 지킬 수 있고, 이해관계에 편승한 타협을 거부하는 내면의 도덕적 힘이 더욱 강력하고, 세상의 흐름을 읽는 섬세함과 민첩성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의 세 가지 특징은 "박근혜 전 대표와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와 대담중인 이규택(중앙) 미래연합대표)신뢰와 감수성이 갖춘 지도자가 필요해 또 그는 미래 리더십의 핵심요소를 Success(성공)에 담았다. S(Soft Power) U(United Vision) C(Communication and Comprehension) C(Credibility and Principle) E(Energy and Emotion) S(Spirits of Sacrifice)S(Striving Challenge)로 풀었다. 이 대표는 ‘미래 리더십의 핵심요소’ 7개 중 우선 ‘신뢰’를 꼽았다. 신뢰(Credibility and Principle)의 핵심은 약속, 진정성 그리고 원칙으로 “신뢰를 위해서는 소통을 잘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그는 신뢰를 저버린 행태로 한나라당 18대 친박계 공천대학살 사건을 꼽으며 “나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는 명언과 세종시 약속을 파기했던 정운찬 국무총리 그리고 세종시 이전문제 당시 정몽준의 ‘미생이신(尾生之信)’을 예로 들었다. 또한 그는 두 번째로 ‘감성(Energy and Emotion)’을 꼽았다. “미래시대가 감성의 시대이기에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신과 희생을 감수한 이수현, 한준호 이야기를 예로 들며 이들에게는 “진정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농사직설’이라는 책을 냈는데 농민들이 무식해서 잘 읽지 못하고 모르는 것을 불쌍히 여겨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감수성을 언급했다. 한국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대에는 ‘經筵’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소통했고, 감수성을 통해 한글을 창제하셨다”고 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장갑 끼워준 이야기’와 ‘서독광부 이야기’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감수성을 언급하며 2007년 대선경선 때 ‘깨끗한 경선승복을 통한 국민감동’과 1979. 10. 26 대통령 有故 時 당시 비서실장 왈(曰) “각하께서 有故 하셨습니다.”고 했을 때 박근혜 대표의 첫마디 “휴전선은 요?”라고 한말을 예로 들며 “신뢰와 감수성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박근혜 대표를 은근히 내세웠다. 특히, 스티브잡스의 2005년 스텐포드대학 졸업식 연설에서의 “Stay Hungry, Stay foolish는 삼성그룹 이병철회장의 ‘根’과 ‘鈍’과 통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무모한 고속도로 공사와 ‘잘살아 보자’와 ”일맥 상통한다.”라고 말하며 특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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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8
  • 이규택전의원, 안철수현상은 ‘Tipping Point’의 하나’
    안철수현상은 ‘Tipping Point’의 하나’ 미래의 시대는 ‘3F(Fiction, Feeling, Female)의 시대’다.이규택 전 한나라당(이천,여주) 4선의원,상명대전석좌교수 (현)미래연합 대표상명대학교 前석좌교수이자, ‘친박정당’인 미래연합 대표인 이규택 前국회교육위원장(14,15,16,17대 국회의원)이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에서 개최하는 ‘명사특강’에 나섰다. 이 대표는 오는 11월9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대강당에서 ‘미래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했다. 이규택 대표는 특강을 통해 “요즘에 안철수 교수가 갑자기 부각되는 이유는 감수성이 많고 예민한 젊은이들의 변화 욕구를 대변해 주기 때문”으로 “Malcolm Gladwell이 쓴 ‘The Tipping Point'의 하나의 현상이다"고 말했다. 그 예로 2004년 탄핵광풍과 더불어 17대 총선 때 차떼기정당 한나라당을 건질 때의 박근혜 신드롬과 일본에서의 한국드라마 ’겨울연가‘의 욘 사마(배용준)신드롬이 일종의 “Tipping현상이다”라고 하면서, "Richard Brodie의 저서 ’virus of the mind'의 '마음의 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이라고 말했다.21세기의 미래는 3F(Fiction, Feeling, Female)시대가 온다. 또 그는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이 20년 전 21세기의 미래는 3F시대가 온다고 주장했다”면서 “3F란 첫째. Fiction, 둘째. Feeling 셋째. Female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중 “Fiction은 상상력이고 공상력을 의미하는 데, 최고의 철학자라는 칸트는 인간의 정신적 능력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상상력”이라고 말했고, “Feeling은 영어로 Emotion과 같은 의미를 갖는 감성, 감정, 감수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Female이 여성을 의미하듯이 여성의 시대가 온다.”는 주장이다. 즉 “21세기에는 저 출산, 고령화시대가 오고, 그동안 탄압받고 무시당하고 냉담했던 여성의 시대가 온다.”는 것. 이 대표는 Leader ship은 “영어단어의 구성에서 나타나듯이 배를 목적지로 끌고 갈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더”를 말하는 바, “사람과 조직원들의 마음에 목표의식을 가지게 하고 꿈과 비전(Vision)을 향해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독일총리‘앙겔라 메르켈’을 뽑았고, ‘앙겔라 메르켈’은 총리로 선출된 이후 독일을 유럽경제 최강국으로 이끌고 있으며, ‘독일의 대처’라는 별명과 여성정치의 모범답안이라는 명성으로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강의했다. 이런 ‘앙겔라 메르켈’을 통해 볼 때, “여성이 정치를 하면 남성보다 유리한 면 세 가지를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여성리더는 현실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는 역량이 탁월하고” 둘째, “여성리더는 소박한 소통으로 신속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고 위험보다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검토해 새로운 것이나 생소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유내강, 세상의 약자와 힘의 역학을 현실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섬세함, 배려, 의지 등에 있어서 유리하다” 셋째, “즉, 여성 정치인이 남성 정치인보다 약속을 더 잘 지킬 수 있고, 이해관계에 편승한 타협을 거부하는 내면의 도덕적 힘이 더욱 강력하고, 세상의 흐름을 읽는 섬세함과 민첩성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의 세 가지 특징은 "박근혜 전 대표와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와 대담중인 이규택(중앙) 미래연합대표)신뢰와 감수성이 갖춘 지도자가 필요해 또 그는 미래 리더십의 핵심요소를 Success(성공)에 담았다. S(Soft Power) U(United Vision) C(Communication and Comprehension) C(Credibility and Principle) E(Energy and Emotion) S(Spirits of Sacrifice)S(Striving Challenge)로 풀었다. 이 대표는 ‘미래 리더십의 핵심요소’ 7개 중 우선 ‘신뢰’를 꼽았다. 신뢰(Credibility and Principle)의 핵심은 약속, 진정성 그리고 원칙으로 “신뢰를 위해서는 소통을 잘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그는 신뢰를 저버린 행태로 한나라당 18대 친박계 공천대학살 사건을 꼽으며 “나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는 명언과 세종시 약속을 파기했던 정운찬 국무총리 그리고 세종시 이전문제 당시 정몽준의 ‘미생이신(尾生之信)’을 예로 들었다. 또한 그는 두 번째로 ‘감성(Energy and Emotion)’을 꼽았다. “미래시대가 감성의 시대이기에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신과 희생을 감수한 이수현, 한준호 이야기를 예로 들며 이들에게는 “진정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농사직설’이라는 책을 냈는데 농민들이 무식해서 잘 읽지 못하고 모르는 것을 불쌍히 여겨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감수성을 언급했다. 한국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대에는 ‘經筵’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소통했고, 감수성을 통해 한글을 창제하셨다”고 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장갑 끼워준 이야기’와 ‘서독광부 이야기’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감수성을 언급하며 2007년 대선경선 때 ‘깨끗한 경선승복을 통한 국민감동’과 1979. 10. 26 대통령 有故 時 당시 비서실장 왈(曰) “각하께서 有故 하셨습니다.”고 했을 때 박근혜 대표의 첫마디 “휴전선은 요?”라고 한말을 예로 들며 “신뢰와 감수성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박근혜 대표를 은근히 내세웠다. 특히, 스티브잡스의 2005년 스텐포드대학 졸업식 연설에서의 “Stay Hungry, Stay foolish는 삼성그룹 이병철회장의 ‘根’과 ‘鈍’과 통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무모한 고속도로 공사와 ‘잘살아 보자’와 ”일맥 상통한다.”라고 말하며 특강을 끝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1-08
  • 양평군, 경기도 출산․보육정책 평가‘우수기관’
    양평군, 경기도 출산․보육정책 평가‘우수기관’ -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지원 및 출산정책 전담부서 신설 등 노력 인정받아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저출산 대응 출산․보육정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 개발과 우수사례 발굴로 출산장려 환경을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50만원의 상금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평가 결과 군은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지원(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이상 1천만원), 출산정책 전담부서 신설, 건강가정 실현을 위한 미혼남녀 미팅주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그 동안 실제로 피부에 와 닿는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질의 출산․양육 시책 발굴과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대화의 장 만들기’, ‘예고없는 회식 안하기’, ‘매주 수요일 정례적 패밀리데이 실시’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3대 실천과제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 영유아 보육시설 개선 및 확충,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활성화, 출산친화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저출산 극복 해결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향후에는 관내 기업체와 유관 기관을 연계하여 출산장려정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한편, 시상은 오는 16~17일 용인에서 열리는 ‘경기도 저출산 담당공무원 직무능력 배양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종합
    • 양평
    2011-11-08
  • 양평군, 경기도 출산․보육정책 평가‘우수기관’
    양평군, 경기도 출산․보육정책 평가‘우수기관’ -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지원 및 출산정책 전담부서 신설 등 노력 인정받아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저출산 대응 출산․보육정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 개발과 우수사례 발굴로 출산장려 환경을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50만원의 상금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평가 결과 군은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지원(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이상 1천만원), 출산정책 전담부서 신설, 건강가정 실현을 위한 미혼남녀 미팅주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그 동안 실제로 피부에 와 닿는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질의 출산․양육 시책 발굴과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대화의 장 만들기’, ‘예고없는 회식 안하기’, ‘매주 수요일 정례적 패밀리데이 실시’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3대 실천과제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 영유아 보육시설 개선 및 확충,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활성화, 출산친화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저출산 극복 해결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향후에는 관내 기업체와 유관 기관을 연계하여 출산장려정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한편, 시상은 오는 16~17일 용인에서 열리는 ‘경기도 저출산 담당공무원 직무능력 배양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종합
    • 양평
    2011-11-08
  • 제2영동고속도로 오는11일 “첫 삽”
    광주~원주간 “민자고속도로(제2영동)”착공으로 평창올림픽 접근 용의양평양동(IC설치) 등 지역발전에도 큰 영향 미칠듯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광주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까지 연결되는 광주~여주~양평~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일 착공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사업으로 1조2천여억원 규모가 투입되어 건설되는 광주~여주~동양평~원주(제2영동)간 고속도로는 총길이 56.95㎞로 2016년 11월에 완공을 목표로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2영동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된다. 따라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평창까지의 접근이 용의해 그동안 상습 정체지역인 영동고속도로가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원주까지 통행거리로는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약15㎞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23분정도 단축되는 효과를 보인다고 국토부해양부는 전했다. 아울러 2018평창올림픽을 대비 인천공황이나 수도권에서 평창까지 최단거리 노선으로 물류비 절감효과(약5조원 10년 불변가기준)는 물론 교통 수송의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는 환경영향 평가에서도 기존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통해 매년 2만3천톤의 이산화탄소(CO2)등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감소효과를 불러와 연간 약150억(광주,원주 기준)규모의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친환경녹색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제2영동고속도로는 최소운영보장(MRG)이 없으며 통행료도 도로공사 요금과 비슷한 1.085배 수준으로 책정된다고 했다. 이는 평창올림픽과 남한강 이포보 개발에 따른 복합 휴양공간이 조성되는 등 기본 차량통행량이 보장되기 때문인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여주이포, 양평양동권 등 일부지역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 종합
    • 양평
    2011-11-03
  • 제2영동고속도로 오는11일 “첫 삽”
    광주~원주간 “민자고속도로(제2영동)”착공으로 평창올림픽 접근 용의양평양동(IC설치) 등 지역발전에도 큰 영향 미칠듯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광주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까지 연결되는 광주~여주~양평~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일 착공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사업으로 1조2천여억원 규모가 투입되어 건설되는 광주~여주~동양평~원주(제2영동)간 고속도로는 총길이 56.95㎞로 2016년 11월에 완공을 목표로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2영동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된다. 따라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평창까지의 접근이 용의해 그동안 상습 정체지역인 영동고속도로가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원주까지 통행거리로는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약15㎞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23분정도 단축되는 효과를 보인다고 국토부해양부는 전했다. 아울러 2018평창올림픽을 대비 인천공황이나 수도권에서 평창까지 최단거리 노선으로 물류비 절감효과(약5조원 10년 불변가기준)는 물론 교통 수송의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는 환경영향 평가에서도 기존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통해 매년 2만3천톤의 이산화탄소(CO2)등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감소효과를 불러와 연간 약150억(광주,원주 기준)규모의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친환경녹색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제2영동고속도로는 최소운영보장(MRG)이 없으며 통행료도 도로공사 요금과 비슷한 1.085배 수준으로 책정된다고 했다. 이는 평창올림픽과 남한강 이포보 개발에 따른 복합 휴양공간이 조성되는 등 기본 차량통행량이 보장되기 때문인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여주이포, 양평양동권 등 일부지역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 종합
    • 양평
    2011-11-03
  • 양평읍 새마을회, 코스모스 식재지 및 가로화단 정비
    양평읍 새마을회, 코스모스 식재지 및 가로화단 정비 양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최병철, 이관순 회장)는 깨끗한 양평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봄에 식재했던 주요도로변 코스모스 식재지와 가로화단 초화류에 대한 가을걷이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1일 남, 녀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가 자원봉사 체제로 가꾸어 왔던 코스모스 꽃길인 양평읍 대흥리~봉성리 지역을 비롯한 4개권역 22km에 대하여 코스모스 제거작업과 함께 국도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양평 동초등학교앞 삼거리부터~그린아파트앞길 도로변 화단에 있는 1년생 초화류인 금송화와 메리골드를 제거하고 다년생인 꽃잔디, 연산홍 등 화단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양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외에도 년중 사업의 하나로 양평시장 나눔장터 행사, 가시박 제거사업, 하천정화 활동, 사랑의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등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종합
    • 양평
    2011-11-03
  • 양평읍 새마을회, 코스모스 식재지 및 가로화단 정비
    양평읍 새마을회, 코스모스 식재지 및 가로화단 정비 양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최병철, 이관순 회장)는 깨끗한 양평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봄에 식재했던 주요도로변 코스모스 식재지와 가로화단 초화류에 대한 가을걷이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1일 남, 녀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가 자원봉사 체제로 가꾸어 왔던 코스모스 꽃길인 양평읍 대흥리~봉성리 지역을 비롯한 4개권역 22km에 대하여 코스모스 제거작업과 함께 국도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양평 동초등학교앞 삼거리부터~그린아파트앞길 도로변 화단에 있는 1년생 초화류인 금송화와 메리골드를 제거하고 다년생인 꽃잔디, 연산홍 등 화단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양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외에도 년중 사업의 하나로 양평시장 나눔장터 행사, 가시박 제거사업, 하천정화 활동, 사랑의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등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종합
    • 양평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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