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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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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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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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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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여주경찰서, 학부모폴리스 발대식 개최
    여주경찰서(서장 이동석)는 지난 5월 1일 15시경 여주경찰서 3층 강당에서 ‘24년도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경찰·학부모폴리스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번에 위촉된 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김한나, 중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유연서 등 각 임원진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여주 관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 등 “안전한 학교만들기”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학부모폴리스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여주 경찰도 학부모폴리스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사이버 도박, 마약 예방 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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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2
  • 광주시보건소,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져 공공보건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능평동 어르신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보건소 전문인력이 집을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고혈압 바로 알기, 약물 오남용 예방, 노년기 구강 관리, 바른 식생활 영양 관리, 당뇨 바로 알기 등 건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또, 운동처방사가 자세 측정과 올바른 걷기를 비롯해 스스로 매일 할 수 있는 맞춤 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르신이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걷기앱을 통해서도 동네 어르신이 동아리를 결성하여 매일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균형 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다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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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광주시 보건소, 어르신과 함께 물안개 공원 걷기 행사 ‘동행’ 진행
    광주시 보건소는 지난 30일, ‘걷기 동아리 또바기’의 어르신 40명과 함께 ‘동네 어르신과 행복 찾기 - 동행’ 걷기 행사를 물안개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동행’ 프로그램은 검천1리에서 출발해 팔당호반둘레길을 거쳐 물안개공원까지 약 6km를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휴식 시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재미있는 공게임과 건강체조 레크레이션을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며 어린시절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걷기 동아리 또바기’는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바기’의 어르신들은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과 소통을 통해 일상생활의 소확행을 얻고 있다.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물안개공원 걷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과 우울증 예방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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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종합 기사

  • “배우며 사는 행복 바이러스 널리 퍼뜨리고 싶어요”
    전국평생학습축제 출연 오카리나 동아리 ‘이천소리향’ 지난 24일 오전 이천시 관고동 시 외곽 한적한 2층 방에 자리 잡은 오카리나 동아리 이천소리향 연습실에는 회원 9명이 모여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열심히 불어대고 있었다. 맑고 투명한 오카리나 소리가 창 너머 멀리 보이는 아리산으로 퍼져갔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이천 설봉산에서 열리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무대 경연 성인부문에 출연토록 돼 있어 구슬땀을 흘리며 연주곡을 연습하는 중이다. 이들은 성인부문에 출연하는 전국의 58개 동아리와 실력을 겨뤄야 한다. 이번 축제에는 이들 외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부문을 포함 모두 200개가 넘는 동아리가 출전한다. 연습하는 사이 휴식시간이면 오카리나를 입에 물었을 때의 진지한 모습은 어디 가고 소녀들처럼 까르르 웃음소리가 그치질 않는다. 목혜균 단장은 “평생학습축제 공연이 대회이기 때문에 물론 남들보다 잘해야지요”라면서도 “아름답게 연주하기 위해 공을 들여 연습하는 이 시간이 무엇보다 즐겁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공연을 앞두고 있지만 그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행복해 보였다. 이천소리향은 평생학습 동아리 가운데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08년 9월 창단한 소리향은 2009년에 이어 올해 이천시의 우수학습동아리로 선정됐고 지난해는 이천시 평생학습동아리 뽐내기대회에서 우수상을 탄 실력파다. 목 단장은 지난해 이천시 평생학습인 제4호로 지정됐다. 이들은 창단한 해 벌써 3차례 초청공연을 한 것을 비롯 지금까지 43차례 초청, 또는 방문 공연을 했다. 흥이 나거나 흥을 내야하는 자리라면 이리 저리 불려 다니는 귀한 몸이 됐다. 김연희 회장은 “집에서 살림만 하다 무엇인가 배우며 잘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기자 생활에 활기가 찾아졌다“며 ”오카리나 동호회를 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무엇인가 성취하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자랑스러워한다”고 말한 김 회장은 “이런 배우며 사는 즐거운 인생을 주위 여러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소리향은 2008년 이천시가 개설한 오카리나 배우기 교양강좌에서 만나 강습이 끝난 뒤에도 모임을 계속하며 창단하게 돼 현재는 30대에서 60대까지 회원 14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은 4일 일요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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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1-08-26
  • “배우며 사는 행복 바이러스 널리 퍼뜨리고 싶어요”
    전국평생학습축제 출연 오카리나 동아리 ‘이천소리향’ 지난 24일 오전 이천시 관고동 시 외곽 한적한 2층 방에 자리 잡은 오카리나 동아리 이천소리향 연습실에는 회원 9명이 모여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열심히 불어대고 있었다. 맑고 투명한 오카리나 소리가 창 너머 멀리 보이는 아리산으로 퍼져갔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이천 설봉산에서 열리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무대 경연 성인부문에 출연토록 돼 있어 구슬땀을 흘리며 연주곡을 연습하는 중이다. 이들은 성인부문에 출연하는 전국의 58개 동아리와 실력을 겨뤄야 한다. 이번 축제에는 이들 외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부문을 포함 모두 200개가 넘는 동아리가 출전한다. 연습하는 사이 휴식시간이면 오카리나를 입에 물었을 때의 진지한 모습은 어디 가고 소녀들처럼 까르르 웃음소리가 그치질 않는다. 목혜균 단장은 “평생학습축제 공연이 대회이기 때문에 물론 남들보다 잘해야지요”라면서도 “아름답게 연주하기 위해 공을 들여 연습하는 이 시간이 무엇보다 즐겁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공연을 앞두고 있지만 그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행복해 보였다. 이천소리향은 평생학습 동아리 가운데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08년 9월 창단한 소리향은 2009년에 이어 올해 이천시의 우수학습동아리로 선정됐고 지난해는 이천시 평생학습동아리 뽐내기대회에서 우수상을 탄 실력파다. 목 단장은 지난해 이천시 평생학습인 제4호로 지정됐다. 이들은 창단한 해 벌써 3차례 초청공연을 한 것을 비롯 지금까지 43차례 초청, 또는 방문 공연을 했다. 흥이 나거나 흥을 내야하는 자리라면 이리 저리 불려 다니는 귀한 몸이 됐다. 김연희 회장은 “집에서 살림만 하다 무엇인가 배우며 잘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기자 생활에 활기가 찾아졌다“며 ”오카리나 동호회를 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무엇인가 성취하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자랑스러워한다”고 말한 김 회장은 “이런 배우며 사는 즐거운 인생을 주위 여러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소리향은 2008년 이천시가 개설한 오카리나 배우기 교양강좌에서 만나 강습이 끝난 뒤에도 모임을 계속하며 창단하게 돼 현재는 30대에서 60대까지 회원 14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은 4일 일요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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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1-08-26
  • 가을의 문턱을 즐기는 여유, 한지에서 묻어나오는 ‘닥나무의 조화’전시회 가볼까?
    여주, 목아박물관서 이달 말까지 한지공예와 미술작품 만나다. 천진난만한 웃음과 해학이 갖는 중후한 조화, 우리의 전통 한지를 이용해 인형도 만들고 미술작품도 구현했다. 아낙네들의 색동저고리는 물감으로 금방 채색한 듯 생기를 더하고 아이들의 토속적인 표정과 미소에 한지의 숨결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 우리 한지의 쓰임새가 예술에 투영돼 이렇게 빛을 발하기까지는 숨은 예술가들의 정성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같은 예술세계의 전모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여주 목아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어 가을을 느끼고 싶은 나들이객들에게 발길을 재촉한다. ‘닥나무와의 조화’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는 한지를 활용하여 손끝의 한지 공예를 무한한 상상의 날개로 펼쳐 보이면서 잔잔한 감흥과 행복,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길을 잘 안내해 준다. 작품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우리는 친구’. ‘꽃단장’,‘김장하는 날’ 등 작가의 섬세하고 멋스러운 우리 문화에 대한 용솟음이 잘 채색돼 있다. 뿐만 아니라 ‘자음과 모음의 조화’, ‘사랑이야’ 등 미술작품에서 풍겨 나오는 정취는 한글과 다문화가족 등 우리사회에 나타나는 현실을 화폭에 소담스럽게 담았다. 이 전시회에 대해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은 “소중하고 위대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이자 항상 창조적이고 비전적으로 전통문화의 맥을 이끌어나가는 목적이 함께 배어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색지공예분과 회원전으로 준비됐다. /권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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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11-08-26
  • 가을의 문턱을 즐기는 여유, 한지에서 묻어나오는 ‘닥나무의 조화’전시회 가볼까?
    여주, 목아박물관서 이달 말까지 한지공예와 미술작품 만나다. 천진난만한 웃음과 해학이 갖는 중후한 조화, 우리의 전통 한지를 이용해 인형도 만들고 미술작품도 구현했다. 아낙네들의 색동저고리는 물감으로 금방 채색한 듯 생기를 더하고 아이들의 토속적인 표정과 미소에 한지의 숨결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 우리 한지의 쓰임새가 예술에 투영돼 이렇게 빛을 발하기까지는 숨은 예술가들의 정성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같은 예술세계의 전모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여주 목아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어 가을을 느끼고 싶은 나들이객들에게 발길을 재촉한다. ‘닥나무와의 조화’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는 한지를 활용하여 손끝의 한지 공예를 무한한 상상의 날개로 펼쳐 보이면서 잔잔한 감흥과 행복,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길을 잘 안내해 준다. 작품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우리는 친구’. ‘꽃단장’,‘김장하는 날’ 등 작가의 섬세하고 멋스러운 우리 문화에 대한 용솟음이 잘 채색돼 있다. 뿐만 아니라 ‘자음과 모음의 조화’, ‘사랑이야’ 등 미술작품에서 풍겨 나오는 정취는 한글과 다문화가족 등 우리사회에 나타나는 현실을 화폭에 소담스럽게 담았다. 이 전시회에 대해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은 “소중하고 위대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이자 항상 창조적이고 비전적으로 전통문화의 맥을 이끌어나가는 목적이 함께 배어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색지공예분과 회원전으로 준비됐다. /권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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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11-08-26
  • 여주군청 현관 입구에 분재 설치
    - 향나무과에 소학 진백나무 분재 설치 - 여주군은 군민 고객만족 차원에서 군청 현관 입구에 목 분재를 설치했다. 묵객과 역사의 고장답게 여주군에서 설치는 목 분재는 약 20년생인 향나무과에 속한 진백나무로 언제나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자연스런 율동미를 보여줄 뿐 아니라 은은히 풍기는 나무향기 때문에 보는 이의 마음과 시선을 편안하게 해준다. 여주군수는 “ 민원인들이 군청에 오시면서 이 나무줄기와 은은히 풍겨 나오는 향기를 맡으시면서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분재설치 배경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한편 여주군 관계자는 군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이천
    2011-08-26
  • 여주군청 현관 입구에 분재 설치
    - 향나무과에 소학 진백나무 분재 설치 - 여주군은 군민 고객만족 차원에서 군청 현관 입구에 목 분재를 설치했다. 묵객과 역사의 고장답게 여주군에서 설치는 목 분재는 약 20년생인 향나무과에 속한 진백나무로 언제나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자연스런 율동미를 보여줄 뿐 아니라 은은히 풍기는 나무향기 때문에 보는 이의 마음과 시선을 편안하게 해준다. 여주군수는 “ 민원인들이 군청에 오시면서 이 나무줄기와 은은히 풍겨 나오는 향기를 맡으시면서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분재설치 배경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한편 여주군 관계자는 군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이천
    2011-08-26
  • 서원2리, 주민과 함께 하는 가족음악회 개최
    북내면 서원2리(이장 서진택) 농촌체험관에서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가족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에버그린 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마을 주민 노래자랑으로 서원리 및 주암리, 석우리 등 인근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시간 가량 개최됐다. 음악회를 준비한 한 관계자는 "문화 혜택이 적은 마을에 오케스트라 공연 등 주민 음악회를 통하여 어린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일상 생활의 피곤함과 마음의 짐을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문화공연을 통하여 마음의 안식과 평안을 갖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권혁부
    • 종합
    • 이천
    2011-08-26
  • 서원2리, 주민과 함께 하는 가족음악회 개최
    북내면 서원2리(이장 서진택) 농촌체험관에서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가족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에버그린 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마을 주민 노래자랑으로 서원리 및 주암리, 석우리 등 인근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시간 가량 개최됐다. 음악회를 준비한 한 관계자는 "문화 혜택이 적은 마을에 오케스트라 공연 등 주민 음악회를 통하여 어린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일상 생활의 피곤함과 마음의 짐을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문화공연을 통하여 마음의 안식과 평안을 갖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권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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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6
  • 북내면 한마음봉사회 ‘사랑의 반찬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북내면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연희)는 지난 22일 반찬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10년 넘게 봉사를 하고 있는 한마음봉사회는 어려운 소외계층을정기적으로 방문해 목욕 봉사와 집안 청소 등을 해주고 있으며, 특히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영양이 담긴 반찬을 지원해 건강회복과 영양섭취를 책임지고 있다. 회원 10명이 정성들여 만든 장조림과 겉절이 등의 반찬은 북내면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6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되었다. 김연희 한마음봉사회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 했으며, 또한 다가올 추석에는 송편과 전, 불고기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을 방문할 계획을 밝혔다/권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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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1-08-26
  • 북내면 한마음봉사회 ‘사랑의 반찬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북내면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연희)는 지난 22일 반찬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10년 넘게 봉사를 하고 있는 한마음봉사회는 어려운 소외계층을정기적으로 방문해 목욕 봉사와 집안 청소 등을 해주고 있으며, 특히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영양이 담긴 반찬을 지원해 건강회복과 영양섭취를 책임지고 있다. 회원 10명이 정성들여 만든 장조림과 겉절이 등의 반찬은 북내면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6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되었다. 김연희 한마음봉사회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 했으며, 또한 다가올 추석에는 송편과 전, 불고기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을 방문할 계획을 밝혔다/권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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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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