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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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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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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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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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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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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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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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8곳ㆍ통합 5곳' 가닥
    이천 여주 포함 1차관문 통과 내년 14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여주선거구가 1차관문을 통과해 분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이천여주선거구 분구안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천기흥 전 대한변협 회장)는 11일 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에서 8곳의 선거구를 분할하고, 5곳을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최종안이 확정될 경우 국회의원은 현재 299명(지역구 245명, 전국구 54명)에서 비례대표 숫자에 따라 3~6명이 늘어나 최대 305명 선이 될 전망이다. 획정안 기준은 인구 상한선 31만406명, 하한선 10만3460명이다. 이 기준에 미달되는 선거구는 통합하고, 초과하는 선거구는 분할되는 것으로 획정안을 마련했다. 분구 대상을 보면 경기 수지와 경기 기흥, 경기 파주, 경기 수원 권선구, 경기 여주이천, 강원 원주, 충남 천안을이며, 부산 해운대ㆍ기장갑 지역을 해운대갑ㆍ을로 나누는 대신 해운대ㆍ기장을을 기장군 선거구로 독립시키기로 했다. 반면 인구 상‧하한선 미달로 선거구가 합구되는 곳은 부산 남구 갑ㆍ을, 전남 여수 갑ㆍ을, 성동 갑ㆍ을이고, 대구 달서구 갑ㆍ을ㆍ병은 갑ㆍ을로, 서울 노원 갑ㆍ을ㆍ병은 갑ㆍ을로 합치도록 했다. 분구와 합구를 감안하면 지역구가 3곳이 늘어나게 되지만, 선거구획정위는 비례대표 3명을 줄이는 방안은 가급적 지양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야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이 획정안은 다음주께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여서 이천 여주지역의 분구를 희망해온 이천시민들의 열망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4
  • 양평소방서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 핸드북 제작
    - 양평소방서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 핸드북 제작 화제 - - 119대원의 자질 향상이 양평군민의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 양평소방서가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의 대응능력향상을 도모해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일 소방서에 따르면 여러 유형의 재난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활동하는 모든 사항을 기록한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매뉴얼을 소책자로 제작해 항상 휴대하며 숙지토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책자에는 소방관들의 급박하고 불안정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냉정하고 침착한 대응을 위해 복잡 다양한 현장의 상황을 정리하여 만든 것이다. 230쪽 분량의 표준작전절차 소책자에는 매뉴얼에 있는 현장지휘 표준작전절차를 제외한 ▲재난유형별 표준작전절차 ▲화재유형별 표준작전절차 ▲대응단계별 표준작전절차 와 부록으로 표준작전절차 구성체계 목록이 담겨있어 현장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압축되어 있다. 또한,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는 소방공무원 근무평정시 반영되는 사항으로 이번 소책자 제작이 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작에 나선 양평소방서 이호중 안전관은 복잡 다양해지는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책에 명시한 상황대로 전개되지는 않겠지만 이를 기본으로 삶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 신속한 인명구조와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은 대원 각자의 발전과 양평군민의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일거양득이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11-11
  • 양평소방서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 핸드북 제작
    - 양평소방서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 핸드북 제작 화제 - - 119대원의 자질 향상이 양평군민의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 양평소방서가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의 대응능력향상을 도모해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일 소방서에 따르면 여러 유형의 재난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활동하는 모든 사항을 기록한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매뉴얼을 소책자로 제작해 항상 휴대하며 숙지토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책자에는 소방관들의 급박하고 불안정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냉정하고 침착한 대응을 위해 복잡 다양한 현장의 상황을 정리하여 만든 것이다. 230쪽 분량의 표준작전절차 소책자에는 매뉴얼에 있는 현장지휘 표준작전절차를 제외한 ▲재난유형별 표준작전절차 ▲화재유형별 표준작전절차 ▲대응단계별 표준작전절차 와 부록으로 표준작전절차 구성체계 목록이 담겨있어 현장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압축되어 있다. 또한,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는 소방공무원 근무평정시 반영되는 사항으로 이번 소책자 제작이 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작에 나선 양평소방서 이호중 안전관은 복잡 다양해지는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책에 명시한 상황대로 전개되지는 않겠지만 이를 기본으로 삶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 신속한 인명구조와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은 대원 각자의 발전과 양평군민의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일거양득이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11-11
  • 여주군, 화합과 발전의 공직자 한마음 체육대회
    직원간의 화합과 부서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 마련대민행정서비스에 필요한 인원은 정상근무 여주군은 지난 8일 오후 4시 부터 6시 까지 2시간 동안 종합운동장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민행정서비스에 필요한 인원은 정상 근무하는 가운데 전부서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직원․부서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32개 부서를 여주 8경을 주제로 신륵, 마암, 학동, 여울, 양섬, 돛배, 영릉, 파사팀으로 8팀을 구성했고 경기 종목은 직원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 파도타기, 지네발 이어달리기, 부서장이 포함된 남ㆍ여 혼합계주 등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경기와 어우러진 응원에는 전 직원이 하나되어 다함께 한마당을 펼치며 2시간동안 쉬지 않고 박진감 넘치게 운동장 위에서 한마음으로 펼쳐지는 직원들의 모습이 한 폭의 아름다운 작품을 연상케 했다. 여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 확산방지와 남한강 가을 축제 등 각종 현안사항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격려와 재충전의 기회로 마련된 체육행사를 통해 얻은 긍정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여주발전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도록 마음껏 웃고 뛰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동안 진행 되었음에도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직원간의 화합과 부서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종합
    • 여주
    2011-11-11
  • 여주군, 화합과 발전의 공직자 한마음 체육대회
    직원간의 화합과 부서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 마련대민행정서비스에 필요한 인원은 정상근무 여주군은 지난 8일 오후 4시 부터 6시 까지 2시간 동안 종합운동장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민행정서비스에 필요한 인원은 정상 근무하는 가운데 전부서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직원․부서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32개 부서를 여주 8경을 주제로 신륵, 마암, 학동, 여울, 양섬, 돛배, 영릉, 파사팀으로 8팀을 구성했고 경기 종목은 직원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 파도타기, 지네발 이어달리기, 부서장이 포함된 남ㆍ여 혼합계주 등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경기와 어우러진 응원에는 전 직원이 하나되어 다함께 한마당을 펼치며 2시간동안 쉬지 않고 박진감 넘치게 운동장 위에서 한마음으로 펼쳐지는 직원들의 모습이 한 폭의 아름다운 작품을 연상케 했다. 여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 확산방지와 남한강 가을 축제 등 각종 현안사항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격려와 재충전의 기회로 마련된 체육행사를 통해 얻은 긍정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여주발전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도록 마음껏 웃고 뛰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동안 진행 되었음에도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직원간의 화합과 부서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종합
    • 여주
    2011-11-11
  • “이천-여주 전철 2.500억 국회상임위 통과 ”
    “성남-이천-여주 전철 2.500억 국회상임위 통과 ” 이천-여주-원주 노선 조기착공” 이범관의원(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장) 은 내년도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 예산으로 2.500억원이 확정되어 국회 국토해양위에 통과되어 2015년 완공목표인 전철공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범관의원 에 따르면 내년도 성남-이천-여주간 전철예산을 국토부에서 2.200억원. 계상하였으나 이범관의원이 당초 국회심의과정(국토해양위)에서 강력하게 증액을 요구하여 300억원 증액된 2.500억원으로 증액 되었다.” 밝혔다. 지금까지 3년간 투입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공사예산은 2009년 1.200억. 2010년. 1450억. 2011년. 1.500억 등 총4.150억 이었는데 최소한 내년도 2.500억원의 예산이 반영되면 전철공사가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이범관 의원 등 이 추진하여 기히 확정 고시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노선도 2013년 조기착공을 계속하여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1
  • “이천-여주 전철 2.500억 국회상임위 통과 ”
    “성남-이천-여주 전철 2.500억 국회상임위 통과 ” 이천-여주-원주 노선 조기착공” 이범관의원(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장) 은 내년도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 예산으로 2.500억원이 확정되어 국회 국토해양위에 통과되어 2015년 완공목표인 전철공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범관의원 에 따르면 내년도 성남-이천-여주간 전철예산을 국토부에서 2.200억원. 계상하였으나 이범관의원이 당초 국회심의과정(국토해양위)에서 강력하게 증액을 요구하여 300억원 증액된 2.500억원으로 증액 되었다.” 밝혔다. 지금까지 3년간 투입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공사예산은 2009년 1.200억. 2010년. 1450억. 2011년. 1.500억 등 총4.150억 이었는데 최소한 내년도 2.500억원의 예산이 반영되면 전철공사가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이범관 의원 등 이 추진하여 기히 확정 고시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노선도 2013년 조기착공을 계속하여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1
  • 여주공무원처우개선설문결과공표
    여주공무원의 처우개선 설문결과’ 공표 인사원칙89.02% 인력부족71.93%불만족 여주군 공무원노조 조합원대상 설문조사 결과 여주군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여공노 위원장 안병희)은 지난7월26일부터8월12일까지 조합원대상으로 실시한 여주군 공무원 처우개선에 관한 설문 결과를 지난1일 공개 한 결과 480여 조합원 중 169명(35%) 남자69.5% 여자30.41% 참여 했으며 본청64.37% 읍면 14.94% 사업소10.34% 분포로 응답 했고 부양가족수는 3명(32.95%) 2명(26.59%) 순이며 부부공무원 비율은 25.73% 학력은 대졸81.39%로 나타났다. 공직생활 만족이유 신분보장과 안정된 생활(82.66%), 맡은 일에 대한 보람(10.98%) 불만족 복지제도 미흡(38.73%)과 경직된 조직문화(30.64%) 등을 꼽았다. 이직(移職) 고려해 보겠다는 의견이 44.51%였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직장문화의 문제(42.31%), 보수가 적어서(33.08%) 등이었다. 근무 힘든 점에 민원관계(25.64%), 강압적인 조직문화(21.37%), 과도한 업무량(20.23%) 청사근무 환경 중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청사이전(33.14%), 주차공간 확보(29.14%), 휴식공간 및 운동시설 확보(24.86%) 등으로 문제점이 드러났다. 월평균 초과근무 40시간 미만(47.7%)이 가장 많았으며, 초과근무 사유 업무과중으로 잔업처리(43.27%), 공무원 봉급이 적어서(26.02%), 상사(과장 및 팀장)가 퇴근하지 않아서(16.08%) 순으로 파악됐다. 초과근무 수당에 54.33%가 불만족, 40.46%가 보통 당직근무63.58%가 ‘불만족’에 대한 답변 수당이 적다(39.11%), 숙직일 반일 휴무(31.1%), 당직실 협소 및 근무환경 열악(29.79%) 등으로 개선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당직수당의 적정액은 6만원(58.72%), 8만원(36.05%) 순으로 응답했고, 재택근무에 대해서는 대기시간 2시간 및 수당지급(51.45%), 재택근무폐지(31.21%) 등의 의견이 따랐다. 연가일수 38.15%가 60%미만, 36.99%가 40%미만으로 사용한다는 답했고, 그 이유로 사무실 분위기상 사용할 수 없음(43.71%), 과중한 업무(34%) 등으로 응답해 경직된 조직문화의 단점을 드러냈다. 성과상여금 균등분배에 대한 의견에는 83.63%가 ‘찬성’ 입장이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의 부서장 평가기준이 모호하다(35.86%), 등급별 금액 차이가 너무 크다(35.27%) 등의 의견을 비쳤다. 인사운영 ‘잘 지켜지지 않는다’89.02%였으며, 그이유로 객관적 평가기준 미흡 및 다면평가 문제점(24.87%), 소수직렬 승진기회 미제공(22.93%), 직급별 승진대상 사전 미공개(20.4%), 결원발생시 빠른 인사미흡(18.87%), 인사시기 부적정(12.93%) 순의 답변을 보였다. 승진임용에 보통(47.98%), 불합리(28.32%), 매우 불합리해 개선돼야 한다(16.18%) 순으로 앞으로 승진가능성에 6급(75.29%), 7급(12.64%) 등 비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동 적정주기에는 2년(57.56%), 3년(36.05%) 등으로 나타났고, 국내 기업체 또는 해외 자매결연 도시 등과 인사교류 및 직무연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77.19%가 ‘꼭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부서의 공석 및 인력부족 현상은 71.93%가 ‘있다’ 그 이유로는 부서내 인력배치 부적정(34.57%), 육아휴직(28.29%), 출산휴가(21.43%) 등으로 인력충원의 문제점을 드러냈으며, 업무분장에도 보통(60.34%), 불만족(20.69%)으로 답해 불편함을 표출했다. 여주군에 가장 필요한 복지시설 물음에는 주차장(34.86%), 휴게실(29.7%), 직장탁아소(28%), 기숙사(7.43%) 순이었으며 중단됐던 공무원 배낭여행은 92.98% 실시, 한마음 연찬대회는 64.91%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호우경보, 설해 등 비상근무 시 전 직원 출근에 대한 의견에는 부서별 재난담당자 단계별 근무, 나머지 직원은 재택근무로 상황유지(58.38%), 필요하며 익일 대체 휴무보장(16.76%) 등의 의견을 보였다. 전 직원 비상근무시 가장 큰 문제점에는 비효율적인 사무실 대기(30.05%), 비상근무 발령권자의 책임 면피용(24.81%), 휴식부족으로 다음날 업무지장(18%) 순으로 나타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노조에 대해 우호적 물음에는 65.89%가 ‘그렇지 않다’ 로 부정적 이미지를 나타냈고, 군의 노조에 대한 소통 노력에 57.22%가 ‘그렇지 않다’고 답변 단체협상과 근로조건 개선에 대한 협력여부에는 ‘그렇지 않다’가 각각 61.85%와 52.6%로 나타났다. 여공노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를 묻는 문항에는 근무환경개선 및 후생복지 확대(39.32%), 인사운영제도 개선(30.37%), 공직사회 조직의 혁신(30.31%) 등을 주문했다. 조직화합을 위한 체육 및 문화행사 등 이벤트에는 조합원 가족의 연극ㆍ영화관람 초청(36.26%), 조합원 가족여행(기차, 등반 등) 30.12%, 조합원간 족구, 피구대회(21.05%), 12.57%가 노조동아리 창단(합창단, 풍물패 등) 이라고 응답했다. 민원발생 시 공무원만 질책하는데 이에 대해서 공무원도 민원제기에 대해 할 말은 해야 한다(43.57%), 허위ㆍ부당한 민원을 상습 제기한 민원인은 일정기간 인ㆍ허가를 제한한다(27.78%), 민원발생시 공무원과 민원인을 함께 대질 감사한다(26.9%) 순이었으며, 모든 민원발생은 무조건 공무원 잘못이다 라는 답변은 1.75%로 나타났다. 실과단소 및 읍면 팀단위 공무원간 내부 분쟁시 의견을 묻는 문항에는, 무조건 참고 업무를 지속한다(32.95%), 감사부서 등에 중과를 확인해 인사조치 요구한다(30.64%), 즉시 부서장에게 인사조치 요구한다(24.28%) 순이었으며, 만취자 등 우발행동 또는 자해ㆍ고성 등 공포분위기 조성으로 공직수행 저해 및 신체상 심각한 위험요인에 대한 질문에는 직장의 행복과 편안한 공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42.69%)를 가장 높게 꼽았다. 월례조회에 대한 질문에는 영상 또는 사내 메일로 대체한다(42.77%), 불필요(22.54%) 등으로 나타났으며 월례조회 참석 시 지문인식에 대해서도 82.46%가 ‘반대’입장을 보였다. 한편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의견을 노사단체협약(안)에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인 여주군의 직급별 조직진단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상호기자
    • 종합
    2011-11-10
  • 여주공무원처우개선설문결과공표
    여주공무원의 처우개선 설문결과’ 공표 인사원칙89.02% 인력부족71.93%불만족 여주군 공무원노조 조합원대상 설문조사 결과 여주군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여공노 위원장 안병희)은 지난7월26일부터8월12일까지 조합원대상으로 실시한 여주군 공무원 처우개선에 관한 설문 결과를 지난1일 공개 한 결과 480여 조합원 중 169명(35%) 남자69.5% 여자30.41% 참여 했으며 본청64.37% 읍면 14.94% 사업소10.34% 분포로 응답 했고 부양가족수는 3명(32.95%) 2명(26.59%) 순이며 부부공무원 비율은 25.73% 학력은 대졸81.39%로 나타났다. 공직생활 만족이유 신분보장과 안정된 생활(82.66%), 맡은 일에 대한 보람(10.98%) 불만족 복지제도 미흡(38.73%)과 경직된 조직문화(30.64%) 등을 꼽았다. 이직(移職) 고려해 보겠다는 의견이 44.51%였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직장문화의 문제(42.31%), 보수가 적어서(33.08%) 등이었다. 근무 힘든 점에 민원관계(25.64%), 강압적인 조직문화(21.37%), 과도한 업무량(20.23%) 청사근무 환경 중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청사이전(33.14%), 주차공간 확보(29.14%), 휴식공간 및 운동시설 확보(24.86%) 등으로 문제점이 드러났다. 월평균 초과근무 40시간 미만(47.7%)이 가장 많았으며, 초과근무 사유 업무과중으로 잔업처리(43.27%), 공무원 봉급이 적어서(26.02%), 상사(과장 및 팀장)가 퇴근하지 않아서(16.08%) 순으로 파악됐다. 초과근무 수당에 54.33%가 불만족, 40.46%가 보통 당직근무63.58%가 ‘불만족’에 대한 답변 수당이 적다(39.11%), 숙직일 반일 휴무(31.1%), 당직실 협소 및 근무환경 열악(29.79%) 등으로 개선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당직수당의 적정액은 6만원(58.72%), 8만원(36.05%) 순으로 응답했고, 재택근무에 대해서는 대기시간 2시간 및 수당지급(51.45%), 재택근무폐지(31.21%) 등의 의견이 따랐다. 연가일수 38.15%가 60%미만, 36.99%가 40%미만으로 사용한다는 답했고, 그 이유로 사무실 분위기상 사용할 수 없음(43.71%), 과중한 업무(34%) 등으로 응답해 경직된 조직문화의 단점을 드러냈다. 성과상여금 균등분배에 대한 의견에는 83.63%가 ‘찬성’ 입장이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의 부서장 평가기준이 모호하다(35.86%), 등급별 금액 차이가 너무 크다(35.27%) 등의 의견을 비쳤다. 인사운영 ‘잘 지켜지지 않는다’89.02%였으며, 그이유로 객관적 평가기준 미흡 및 다면평가 문제점(24.87%), 소수직렬 승진기회 미제공(22.93%), 직급별 승진대상 사전 미공개(20.4%), 결원발생시 빠른 인사미흡(18.87%), 인사시기 부적정(12.93%) 순의 답변을 보였다. 승진임용에 보통(47.98%), 불합리(28.32%), 매우 불합리해 개선돼야 한다(16.18%) 순으로 앞으로 승진가능성에 6급(75.29%), 7급(12.64%) 등 비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동 적정주기에는 2년(57.56%), 3년(36.05%) 등으로 나타났고, 국내 기업체 또는 해외 자매결연 도시 등과 인사교류 및 직무연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77.19%가 ‘꼭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부서의 공석 및 인력부족 현상은 71.93%가 ‘있다’ 그 이유로는 부서내 인력배치 부적정(34.57%), 육아휴직(28.29%), 출산휴가(21.43%) 등으로 인력충원의 문제점을 드러냈으며, 업무분장에도 보통(60.34%), 불만족(20.69%)으로 답해 불편함을 표출했다. 여주군에 가장 필요한 복지시설 물음에는 주차장(34.86%), 휴게실(29.7%), 직장탁아소(28%), 기숙사(7.43%) 순이었으며 중단됐던 공무원 배낭여행은 92.98% 실시, 한마음 연찬대회는 64.91%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호우경보, 설해 등 비상근무 시 전 직원 출근에 대한 의견에는 부서별 재난담당자 단계별 근무, 나머지 직원은 재택근무로 상황유지(58.38%), 필요하며 익일 대체 휴무보장(16.76%) 등의 의견을 보였다. 전 직원 비상근무시 가장 큰 문제점에는 비효율적인 사무실 대기(30.05%), 비상근무 발령권자의 책임 면피용(24.81%), 휴식부족으로 다음날 업무지장(18%) 순으로 나타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노조에 대해 우호적 물음에는 65.89%가 ‘그렇지 않다’ 로 부정적 이미지를 나타냈고, 군의 노조에 대한 소통 노력에 57.22%가 ‘그렇지 않다’고 답변 단체협상과 근로조건 개선에 대한 협력여부에는 ‘그렇지 않다’가 각각 61.85%와 52.6%로 나타났다. 여공노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를 묻는 문항에는 근무환경개선 및 후생복지 확대(39.32%), 인사운영제도 개선(30.37%), 공직사회 조직의 혁신(30.31%) 등을 주문했다. 조직화합을 위한 체육 및 문화행사 등 이벤트에는 조합원 가족의 연극ㆍ영화관람 초청(36.26%), 조합원 가족여행(기차, 등반 등) 30.12%, 조합원간 족구, 피구대회(21.05%), 12.57%가 노조동아리 창단(합창단, 풍물패 등) 이라고 응답했다. 민원발생 시 공무원만 질책하는데 이에 대해서 공무원도 민원제기에 대해 할 말은 해야 한다(43.57%), 허위ㆍ부당한 민원을 상습 제기한 민원인은 일정기간 인ㆍ허가를 제한한다(27.78%), 민원발생시 공무원과 민원인을 함께 대질 감사한다(26.9%) 순이었으며, 모든 민원발생은 무조건 공무원 잘못이다 라는 답변은 1.75%로 나타났다. 실과단소 및 읍면 팀단위 공무원간 내부 분쟁시 의견을 묻는 문항에는, 무조건 참고 업무를 지속한다(32.95%), 감사부서 등에 중과를 확인해 인사조치 요구한다(30.64%), 즉시 부서장에게 인사조치 요구한다(24.28%) 순이었으며, 만취자 등 우발행동 또는 자해ㆍ고성 등 공포분위기 조성으로 공직수행 저해 및 신체상 심각한 위험요인에 대한 질문에는 직장의 행복과 편안한 공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42.69%)를 가장 높게 꼽았다. 월례조회에 대한 질문에는 영상 또는 사내 메일로 대체한다(42.77%), 불필요(22.54%) 등으로 나타났으며 월례조회 참석 시 지문인식에 대해서도 82.46%가 ‘반대’입장을 보였다. 한편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의견을 노사단체협약(안)에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인 여주군의 직급별 조직진단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상호기자
    • 종합
    2011-11-10
  • 이천시 2011년 원목회 개최, 지역현안 결산보고
    이천시 2011년 원목회 개최, 지역현안 등 결산보고이천오층석탑 환수위해 600만원 기탁 매년 이천시의 한해 정책을 평가하고 보고하는 원목회 회의가 10일 미란다호텔 오키드룸에서 조병돈이천시장, 김인영의회의장, 이천경찰서장,등 원목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시장은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한해동안 각 기관에서 열심히 일해준 원목회 회원여러분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뜻깊은 보고의 자리를 갖게되 기쁘다고 말하면서 특히 올해는 남이천 나들목 설치 확정, 민주공원 조성사업 추진, 임금님표 이천쌀 홍콩진출, 이천 막걸리 출시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 있는 한해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여러분들이 각처에서 힘써준 덕분이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조명호 문화원장은 그동안 이천오층석탑 환수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일본측(오쿠라대학)의 터무니 없는 요구로 답보상태에 빠졌다며 하지만 다음달과 내년을 기점으로 강경한 요구를 통해 오층석탑 환수를 재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천오층석탑환수를 위해서는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 외에도 각 분야에서 많은 질문과 의견이 제시 되었으며 윤동선 선거구분할추진위원장은 현재 여주, 이천 선거구 분할 움직임이 국회 상임위를 1차 통과하는 등 70~80% 성사 단계에 있다. 다음달이면 결정 되는데 그때까지 더욱 열심히 분구운동에 힘쓰겠다며 각처의 도움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민주화공원, 남이천나들목, 각종 문화행사, 학교무상급식 단계적 확대 시행 등 시 현안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특히 어린이집도 유치원과 같이 무상급식에 반드시 포함시킬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조명호 문화윈장의 오층석탑환수를 위한 자금지원요청에 이날 참석한 원목회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600만원의 자금지원을 약속받아 오층석탑환수에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이천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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