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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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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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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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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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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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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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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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여주군 노조사무실,‘열린 쉼터’로 개방
    여주군 노조사무실,‘열린 쉼터’로 개방 독서 즐기며 담소, 생활도자기도 구입 가능한 포근한 공간으로…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여공노, 위원장 안병희)은 군청을 찾는 민원인과 공무원들의 휴게공간으로 여공노 사무실을 활짝 개방키로 했다. 여공노는 군청 본관 3층에 위치한 사무실을 ‘만남의 장소’로 개방해 열린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은 물론 공무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게 할 방침이다. 여공노 출범 이후 사무 공간 확보 문제가 군청의 전반적인 장소 협소로 난항을 겪어왔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본관 3층 기자실 앞에 아담하게 자리하게 된 바 있다. 여공노 안병희 위원장과 노조 집행부는 이렇게 마련된 소중한 장소를 군청을 찾아오는 민원인이나 주민 및 공무원들이 간간이 들러 담소를 나누고 책을 읽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신간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서적과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생활도자기를 비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토록 준비했다. 서적의 경우 최근에 출간된 소설류와 수필 등을 구입해 비치하고, 잡지와 행정 관련 도서도 갖춰 공부하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사무 공간이라는 딱딱한 분위기를 바꾸고 여주의 대표적인 산업인 도자기에 대해 생각하고 애착을 갖도록 여주군에서 활동하는 신인작가와 도예인이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든 예쁜 컵 종류와 화병, 미니단지 등을 비치했다. 이 도자제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도 가능하다. 안병희 위원장은 여공노 사무실을 공개된 장소로 활용하게 된 데 대해 “사무실이 다소 협소하지만 주민이나 조합원들이 서로 만나 정보나 의견교환의 장소로 활용한다면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민원인에 대해서도 충분한 대화를 할 수 있어 이해를 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여공노 사무실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함으로써 군민에게는 따뜻한 마음으로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가고, 공무원에게는 친근한 곳이라는 생각으로 대화의 장을 펼치면서 더욱 즐겁게 직장생활을 영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
    • 노동조합
    2011-11-22
  • 이천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상 영예
    이천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상 영예 이천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실시한 하반기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국․도정 역점시책 추진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5개 중점시책(정부합동평가 대응실태, 무한돌봄, 에너지절약, 장애인지원, 규제개혁) 26개 세부지표를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을 통해 지난 16일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평가 결과, 정부합동평가 대응실태와 에너지절약 추진실적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밖에 다른 분야도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천시는 경기도로부터 기관 표창 및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게 되며, 시상금으로 상사업비로 5천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상사업비 5천만원은 정부합동평가와 연관된 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종합
    • 이천
    2011-11-22
  • 이천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상 영예
    이천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상 영예 이천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실시한 하반기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국․도정 역점시책 추진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5개 중점시책(정부합동평가 대응실태, 무한돌봄, 에너지절약, 장애인지원, 규제개혁) 26개 세부지표를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을 통해 지난 16일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평가 결과, 정부합동평가 대응실태와 에너지절약 추진실적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밖에 다른 분야도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천시는 경기도로부터 기관 표창 및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게 되며, 시상금으로 상사업비로 5천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상사업비 5천만원은 정부합동평가와 연관된 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종합
    • 이천
    2011-11-22
  • 양평군,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눈길’
    21일 양서 세미원서…행정에 대한 신뢰감 높이고, 참여․현장․소통행정 펼쳐 양평군이 주민곁에 한 걸음 다가서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양평군은 21일 오전8시 세미원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실과소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현장간부회를 가졌다. 현장간부회의는 딱딱한 회의장에서 벗어나 현안사항이 있는 곳을 찾아가고 해당 읍면의 미래발전방향을 간부 상호간 공감대를 조성해 주민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는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소통 행정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행정을 중시하는 군정을 펼치고 있는 김선교 군수는 이날 “내년도 군정은 군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주민참여와 소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며 “아무리 좋은 계획도 주민들이 외면하면 소용없듯 지역 미래발전에 주민이 함께하고 앞장서는 풍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양평의 첫 관문인 양서면을 용문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양평의 거점지역으로 삼고, 세계의 자랑할 만한 매력과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며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포함한 양서를 어떻게 하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 함께 현안을 공유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희영 양서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군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군민참여를 기본으로 삼는다고 하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발전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한강 자전거길과 연계한 사회적 기업 육성, 관광․홍보방안을 비롯해 양서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세미원 내 추진중인 배다리 설치 현장 등을 둘러봤다. 군은 앞으로 현장간부회의 외에도 매월 첫째주에 실시하는 확대간부회의에 지역대표 및 NGO대표를 참여토록 해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열린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종합
    • 양평
    2011-11-22
  • 양평군,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눈길’
    21일 양서 세미원서…행정에 대한 신뢰감 높이고, 참여․현장․소통행정 펼쳐 양평군이 주민곁에 한 걸음 다가서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양평군은 21일 오전8시 세미원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실과소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현장간부회를 가졌다. 현장간부회의는 딱딱한 회의장에서 벗어나 현안사항이 있는 곳을 찾아가고 해당 읍면의 미래발전방향을 간부 상호간 공감대를 조성해 주민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는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소통 행정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행정을 중시하는 군정을 펼치고 있는 김선교 군수는 이날 “내년도 군정은 군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주민참여와 소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며 “아무리 좋은 계획도 주민들이 외면하면 소용없듯 지역 미래발전에 주민이 함께하고 앞장서는 풍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양평의 첫 관문인 양서면을 용문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양평의 거점지역으로 삼고, 세계의 자랑할 만한 매력과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며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포함한 양서를 어떻게 하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 함께 현안을 공유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희영 양서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군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군민참여를 기본으로 삼는다고 하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발전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한강 자전거길과 연계한 사회적 기업 육성, 관광․홍보방안을 비롯해 양서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세미원 내 추진중인 배다리 설치 현장 등을 둘러봤다. 군은 앞으로 현장간부회의 외에도 매월 첫째주에 실시하는 확대간부회의에 지역대표 및 NGO대표를 참여토록 해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열린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종합
    • 양평
    2011-11-22
  • 유네스코 창의도시 서울 국제컨퍼런스서 창의 사례 발표
    조병돈 이천시장 유네스코 창의도시 서울 국제컨퍼런스서 창의 사례 발표이천시 우수 문화자산 전 세계에 각인“문화다양성 증진과 인류공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약속 경기도 이천시 조병돈 시장은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 2011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이천시의 창의정책과 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증진을 위한 서울선언문에 서명했다. '창의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주제로 창의도시 네트워크 협력강화를 위해 열리고 있는 이번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컨퍼런스 서울 2011'에는 전세계 17개국 24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시장단 및 실무단, 전문가, 교수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조 시장은 창의 행정사례 발표를 통해 이천시를 “오랜 시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공예분야에 대한 풍부한 창의인재와 산업적 인프라, 그리고 창의적 활동성이 매우 풍부한 도시”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천시는 이러한 문화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창의업무 추진과 도자업무를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갖추고 세계도자 비엔날레 및 도자기 축제 등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를 통해 세계도자문화의 집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구 20만의 중소도시가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로부터 창의도시로 지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유네스코의 추진이념인 문화다양성 증진과 인류공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시는 본회 이후 이어진 중국(선전), 일본(가나자와), 미국(싼타페), 이탈리아(볼로냐) 등 창의도시 시장들과 향후 이천시와의 실질적 국제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면서 이천시가 지난 2010년 7월 20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이천시 문화자산의 세계화에 커다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디자인 문화 음악 공예 미디어아트 음식 영화 등 7개 분야에 걸쳐 영국의 에든버러, 미국의 아이오와, 이탈리아의 볼로냐 등 전 세계 19개국 29개 도시가 지정된 상태이다. 경기 이천시는 지난해 민속과 공예 분야로 디자인 분야의 서울시와 함께 창의도시로 각각 선정됐으며, 민속과 공예 분야에는 이집트 아스완과 일본의 가나자와시 등이 포함돼 있다.
    • 종합
    • 이천
    2011-11-17
  • 유네스코 창의도시 서울 국제컨퍼런스서 창의 사례 발표
    조병돈 이천시장 유네스코 창의도시 서울 국제컨퍼런스서 창의 사례 발표이천시 우수 문화자산 전 세계에 각인“문화다양성 증진과 인류공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약속 경기도 이천시 조병돈 시장은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 2011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이천시의 창의정책과 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증진을 위한 서울선언문에 서명했다. '창의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주제로 창의도시 네트워크 협력강화를 위해 열리고 있는 이번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컨퍼런스 서울 2011'에는 전세계 17개국 24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시장단 및 실무단, 전문가, 교수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조 시장은 창의 행정사례 발표를 통해 이천시를 “오랜 시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공예분야에 대한 풍부한 창의인재와 산업적 인프라, 그리고 창의적 활동성이 매우 풍부한 도시”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천시는 이러한 문화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창의업무 추진과 도자업무를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갖추고 세계도자 비엔날레 및 도자기 축제 등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를 통해 세계도자문화의 집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구 20만의 중소도시가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로부터 창의도시로 지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유네스코의 추진이념인 문화다양성 증진과 인류공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시는 본회 이후 이어진 중국(선전), 일본(가나자와), 미국(싼타페), 이탈리아(볼로냐) 등 창의도시 시장들과 향후 이천시와의 실질적 국제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면서 이천시가 지난 2010년 7월 20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이천시 문화자산의 세계화에 커다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디자인 문화 음악 공예 미디어아트 음식 영화 등 7개 분야에 걸쳐 영국의 에든버러, 미국의 아이오와, 이탈리아의 볼로냐 등 전 세계 19개국 29개 도시가 지정된 상태이다. 경기 이천시는 지난해 민속과 공예 분야로 디자인 분야의 서울시와 함께 창의도시로 각각 선정됐으며, 민속과 공예 분야에는 이집트 아스완과 일본의 가나자와시 등이 포함돼 있다.
    • 종합
    • 이천
    2011-11-17
  • 정당공천제 폐지하고 소선거구제 환원하라
    이천시의회 등 전국 기초의원, 국회의사당앞 촉구 결의대회 -지방자치발전을 저해하는 정당공천제 즉시 폐지하라, -기초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중선거구제를 소선거구제로 즉시 환원하라,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를 위하여 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을 즉시 환원하라,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의 확충방안을 적극 강구하라, -현행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를 합리적 방안으로 즉시 개선하라, 지난 15일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를 비롯한 전국 시‧군‧구의회 기초의원들이 한곳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전국 시‧군‧구의회 기초의원들은 1991년 지방의회가 재출범 한 지난 20년 동안 지방의회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또 지방자치는 세계적이고도 시대적인 추세이며 지방의 경쟁력은 곧 국가 경쟁력의 근원이라면서 위에서 언급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 시켜달라면서 국회와 중앙정부에 결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당공천제는 지방의원 여 야간의 소모적인 정치적대립, 공천심사 불투명, 여성의 군소정당과 소수파의 진입, 그리고 지역주의 및 정당독점현상완화 등 효과를 거두지 못한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또 열악한 기초자치단체 재정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면서 사회복지비용증가, 교육재정부담, 일자리창출, 거래세및 재산세의 둔화 지방 교부세법 개정 등 지방재정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지방의 재정확충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시·군· 자치구의회 의원 모두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지방의정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하여 어떠한 투쟁도 불사 할 것을 다짐하면서 위 사항들의 조속한 개선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7
  • 정당공천제 폐지하고 소선거구제 환원하라
    이천시의회 등 전국 기초의원, 국회의사당앞 촉구 결의대회 -지방자치발전을 저해하는 정당공천제 즉시 폐지하라, -기초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중선거구제를 소선거구제로 즉시 환원하라,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를 위하여 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을 즉시 환원하라,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의 확충방안을 적극 강구하라, -현행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를 합리적 방안으로 즉시 개선하라, 지난 15일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를 비롯한 전국 시‧군‧구의회 기초의원들이 한곳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전국 시‧군‧구의회 기초의원들은 1991년 지방의회가 재출범 한 지난 20년 동안 지방의회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또 지방자치는 세계적이고도 시대적인 추세이며 지방의 경쟁력은 곧 국가 경쟁력의 근원이라면서 위에서 언급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 시켜달라면서 국회와 중앙정부에 결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당공천제는 지방의원 여 야간의 소모적인 정치적대립, 공천심사 불투명, 여성의 군소정당과 소수파의 진입, 그리고 지역주의 및 정당독점현상완화 등 효과를 거두지 못한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또 열악한 기초자치단체 재정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면서 사회복지비용증가, 교육재정부담, 일자리창출, 거래세및 재산세의 둔화 지방 교부세법 개정 등 지방재정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지방의 재정확충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시·군· 자치구의회 의원 모두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지방의정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하여 어떠한 투쟁도 불사 할 것을 다짐하면서 위 사항들의 조속한 개선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7
  • 양평군, '내년도 175억원 국도비 보조금 확보'
    14일 군민회관서 400여명 참석…김선교 군수 직접 설명 양평군이 예산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14일 군민회관에서 ‘2012년도 예산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군민참여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및 군정 실천과제별 중점 추진사업을 주민에게 미리 알려 예산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선교 군수, 박현일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관계공무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군수가 세입, 세출예산 현황 및 군정 실천과제별 중점추진 사업 등 내년도 예산편성안 주요내용을 직접 설명했다. 김 군수는 예산편성안 설명에 앞서 “군정의 기조를 군민과 함께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한 뒤, “잘 설계된 군정의 밑거름은 양평 미래발전의 10년을 좌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설명회에서 “우리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23% 증가된 175억원의 국도비 보조금을 확보했다”며, “최근 인구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은 양평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자전거 여행의 천국, 전통시장 활성화, 자급자족 농업인 육성, 인재 양성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각 실과소별 예산설명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개최 등을 거쳐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참여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기조아래 주민참여 행정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종합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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