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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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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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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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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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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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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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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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이천시, '소규모기업 에로사항 해결' 위해 발 멋고 나서
    이천시, ‘소규모기업 애로사상 해결’ 위해 발 벗고 나서 市, 소규모기업 공장등록 지원계획 수립 이천시는 관내 입지해 있는 소규모기업에 대하여 2012년부터 전수조사 실시 및 대대적인 홍보를 통하여 공장등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 이번 지원계획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는 공장건축면적(제조시설) 500㎡ 이하인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규모(법적규모미만)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실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공장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생산품의 수출․조달청 입찰 참여 및 대기업 납품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소기업 운영 특례보증지원 및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에서도 지원 혜택을 볼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러한 소규모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매달 제2종 근린생활시설(제조업소)을 조사하여 공장등록을 유도 및 지원하고, 공장등록 후에는 공장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의 우선지원 등 기업이 갖고 있는 조그마한 문제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공장등록만 으로도 소규모기업의 기업 활동 촉진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중삼중의 각종 규제에 둘러싸여 있는 지역이지만 기업이 불편해 하는 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소규모기업을 위한 행정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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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1-12-13
  • 양평소방서, 화재피해 주택에 긴급구호 물품 전달
    양평소방서, 화재피해 주택에 긴급구호 물품 전달- 양평군 단월면 화재피해 이재민 - 양평소방서가 지난 8일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이 조속한 시일에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다.13일 서에 따르면 단월면 삼가리에서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손모씨(78)씨 집을 방문하고‘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긴급구호 물품(Kit)’에는 담요 등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을 고루 갖춘 재난구호 물품 박스로서 반소 이상 주택화재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기타 화재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지급되고 있다.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해 화재 등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와 구호제도를 안내ㆍ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기타 문의사항은 양평소방서 현장지휘과 화재조사팀(770-033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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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1-12-13
  • 양평군립도서관, 17일 박동규의 '북 콘서트'
    양평군립도서관, 17일 박동규의‘북 콘서트’ 양평군립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박동규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이번 행사는 책과 도민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도민, 저자와 통(通)하다’ 사업 일환으로 노래공연과 저자 강연회로 진행된다. ‘가치 있는 삶’이란 주제 강연에 나서는 박동규 작가는 박목월 시인의 장남으로 ‘내 생에 가장 따뜻한 날들’, ‘아버지와 아들’등의 저서와 SBS 라디오 ‘박동규의 문학 산책’ 진행을 통해 편안하고 친근한 문학 평론가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서울대 국문과 교수에 재직하고 있다.또 작가가 책을 이야기 하는 동안 가수 채유리, 임유훈은 노래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책을 노래한다.북콘서트가 끝나면 전자책리더기와 문화상품권 등의 참여자 이벤트도 진행된다.사전접수 없이 당일 누구나 현장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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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1-12-13
  • 이천시, 친절도 향상을 위한 C․S강사 초청 교육
    이천시, 친절도 향상을 위한 C․S강사 초청 교육 2011년 마무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계기 마련 자치행정국 전 직원들의 고객만족도 향상 마음가짐을 새롭게 이천시는 자치행정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 친절 민원서비스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고객만족도 향상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민원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서비스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대의 변화에 따른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 이해, 사례를 통한 최근 고객의 기대욕구 분석, 그리고 살아있는 감동서비스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 등을 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의 장정아 C․S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김종춘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절서비스는 이 시대의 트렌드이며 민원인뿐 아니라 공무원 자신도 행복하게 근무하기 위해 친절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천시의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친절서비스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임하는 자치행정국 소속 공무원들의 교육에 임하는 자세가 어느 교육보다 진지하고 열성적이어서 2012년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시정방침 ‘소통하는 섬김행정’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2-13
  • 양평군 휴일근무제 인기
    양평군, 휴일 근무제‘인기’ - 1년 2개월간 500여회 방문 및 전화상담, 3천여건 민원서비스 제공 등 - 양평군이 토, 일요일, 공휴일에도 시원하게 인?허가 민원을 처리하는 ‘휴일 근무제’가 최근 1주년을 맞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1년 2개월 동안 500여회에 달하는 방문 및 전화상담 실적과 3천여건에 이르는 민원 편의서비스를 제공, ‘전국 지자체의 새로운 민원행정 교과서’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감성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휴일 근무제’는 팀장을 주축으로 민원처리 전담반 6개조를 편성, 토, 일요일, 공휴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특히 생업과 직장일로 평일 군청을 방문할 수 없는 고객들로부터 사전 상담예약 접수를 받아 고객이 편리한 시간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확인?상담 해주며 시간?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다.서울에 거주하는 최 모씨(58)씨는 “평일 직장 때문에 군청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데, 휴일근무제 덕분에 토요일에 맞춰 사전 방문 예약해 일을 잘 해결했다”고 말했다.군 생태개발과는 그 동안 복합민원(건축, 개발행위, 산지, 농지)을 처리하기 위해 관련 부서를 각각 방문해 처리하는 기존 제도에서 탈피, 생태개발과 한번 방문으로 모든 인허가를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을 2007년부터 도입해 최근 3년간 9만여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황성연 생태개발과장은 “이 같은 결과 인근 여주?가평군을 비롯해 충북 충주시, 강원 홍천군 등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원스톱 인허가 시스템과 함께 ‘휴일 근무제’를 통해 보 빠르고, 편리한 고객중심의 감성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군은 민원단축처리율 88%를 목표로 ‘민원지연처리제로화’, ‘불허가 반려 처리제실시’, ‘집단민원 해결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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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1-12-13
  • 우중충하고 낡은 담장 '활력 넘치는 벽화'로 재탄생
    우중충하고 낡은 담장‘활력 넘치는 벽화’로 재탄생- 양평군, 옥천면 소재 61여단 및 옥천파출소, 옥천어린이집 담장에 벽화 그려 넣어 - 양평군 옥천면의 낡고 삭막한 군부대 담장이 ‘활력 넘치는 벽화’로 재탄생했다.1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옥천면 소재 61여단을 비롯해 옥천파출소, 옥천어린이집 담장을 새단장하고 활력 넘치는 거리로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동안 6번국도에서 옥천면으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마주치게 되는 61여단의 노후된 콘크리트 담장이 낡고 삭막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옥천을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옥천면과 61여단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자전거 여행의 천국, 달려라 양평’, ‘양평 삶의 행복 운동’, ‘옥천의 사계절’을 테마로 그려넣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범 군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삶의 행복 운동’을 테마로 그려진 담장벽화는 주민 생활속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삶의 행복 운동을 실천하고 정착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전거 타는 물사랑이와 행복이 캐릭터 모습을 통해 ‘자전거 여행의 천국, 양평’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옥천의 사계절이 담긴 벽화는 스산한 겨울풍경에 따스함을 더해 주고 있다. 하나 둘 벽화가 완성되자 지나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벽화를 감상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는 등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자 옥천파출소와 어린이집에서도 친근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벽화 그림을 그려 넣었다. 옥천리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버스를 타고 지나갈 때도 담장이 낡고 삭막해 잘 보지 않던 곳인데 어느 날 보니 너무 산뜻하고 아름다워져 이제는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다”며 “경남 통영 동피랑 마을이 아름다운 벽화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것처럼 우리 마을도 자전거 도로, 곤충박물관, 사나사, 유명산 등 주요관광지와 연계 한다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벽화 그리기는 옥천면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군부대에서 그림에 소질있는 군부대 장병을 모집해 작업을 마쳤으며 추운 날씨로 인해 일부 남은 군부대 담장에 대해서는 내년초 벽화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 종합
    • 양평
    2011-12-13
  • 제19대국회의원 4.11총선 대 장정 돌입,
    13일 예비후보등록 시발점으로 선거전 양상여주,이천 선거구 분할 오리무중 속 혼선우려 2012년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지역별 선거 관리위원회에서 예비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대장정에 돌입 하고 내년3월22-23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최종적으로 끝마치고 3월29일에서 4월10일 법정 선거운동기간에 의해 4,11승자와 패자 결정을 끝으로 선거의 막을 내린다. 하지만 법정 선거구 분할의 요인을 충족한 여주,이천의 선거구 분할이 확정되지 않은 오리무중 상태에서 여주 이천 지역 후보자들이 확실한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 분구와 통합 선거구를 놓고 조심스레 출마와 선거운동 향방을 저울질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선거구 분구냐 통합 선거구 체제의 국회 결정이냐에 따라 지역의 확실한 후보자들의 윤곽이 들어날 전망 이어서 자천타천으로 후보자 군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난립양상을 띠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지난 서울시장 선거전에서 선관위를 집중 공격한 중진의원 보좌관이 디도스 악재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 형인 6선의원 이상득 의원 보좌관마저 비리에 연루되면서 이의원이 4.11총선 불출마를 선언 하고 박근혜 개혁과 신당 창당의 갈림길에서 연일 보도되는 비리로 곤혹을 치루고 있어 공천권이 당락을 좌우하는 여주이천 양평가평 광주시 예상 후보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형상이다. 더욱이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시민사회 민주진보시민진영과 야권 통합을 놓고 제1야당인 민주당 역시 찬성파 반대파와 갈등이 악화 되면서 1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임시정국 전당대회를 열고 통합(합당) 결의 안건을 가결했으나 대의원 정족수 논란에 휩싸이면서 발표가 연기 되는 내홍을 겪으면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현상이 드러나 그 어느 총선 때 보다 후보자들에게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어 향후 여당 야당의 결절에 따라 지역 총선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2012년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 일정을 살펴보면 지난12월3일까지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통지와 에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를 마쳤고 예비후보자등록을 오는12월13일부터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 에비후보자 신분으로 법 제60조3의 규정에 따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입후보 제한직(공직)은 내년1월12일까지 사직을 해야 한다. 2012년 3월 22일-23일 기탁금1,500만원과 함께 후보자등록을 신청하고 선거 벽보 및 부재자용 선거공보를 3월30일까지 매세대용 선거공보를 4월2일까지 제출하게 된다.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한 후보자는 3월29일부터 4월10일까지 법정선거운동 기간내에 선거 운동을 하고 4월11일 투표와 개표로 당락을 결정하고 4월23일까지 선거비용 보전 청구을 해야 한다. 강민선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12-11
  • 홍헌표 출판기념회 “도시보다 더 큰 농촌”
    민주당 이천 여주 지구당위원장의 귀농이야기 홍헌표 민주당 이천·여주 지구당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9일 오후 이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신현익 상공회의소장, 한규석 전의원, 최운학 전의회의장, 안종간 상이군경회장, 유승우 전시장, 엄태준 변호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1부와 2부로 나눠 치러진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이천두드락 공연과 향토가수 이영분씨의 노래로 참가객들을 위로 했으며 공식행사에서 축사로 먼저 나선 조병돈 이천시장은 뚝심과 열정으로 이러낸 홍위원장의 진정한 농촌사랑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항규선 전 의원은 17년전 민주당 위원장의 자객으로 이 자리에 섰었다. 이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는데 홍위원장도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임을 피력하며 객관적 입장으로 판단했을때 진실을 담아 사실적 표현으로 농촌과 귀농에 대한 글을 집필한 것은 지일지십의 정신을 살렸다고 본다며 저자로서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책의 저자 홍헌표 위원장은 1955년 이천시 창전동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시절에 정계에 입문하여 정치활동을 시작한 정당인이지만 농촌사랑의 전령사로 자처, 귀농과 귀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도농복합도시의 기능을 살려 새로운 농촌시대를 열수있도록 사실적 기술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귀농에대한 책을 쓴 배경에는 이천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으셨으며 농촌의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그 시절을 잊지 않았고 오늘날 귀농에 대한 책을 쓴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인으로 진출한 이후에는 생활의 변화와 현실속에서 건축설계 사무소를 운영하게 되었고 사업번창을 통해 이제는 정치에 꿈을 이루기 위해 내년 19대총선에 이천 여주지역 민주당의원으로 출마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한편 홍헌표위원장은 적십자 봉사단, 경찰서 청소년지도원, 이천시 족구연합회회장, 통장단 협의회장, 이천농협이사 등을 엮임 했으며 현재는 새마을지회 자문위원, 이천시 향토협의회장, 이천시 재향군인회 임원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민주당 친환경농업 특별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정치의 꿈을 키우는 정당인이기도 하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이천
    2011-12-11
  • 양평, 청운·양동·단월 방면 주민들 불편호소
    양평, 청운·양동·단월 방면 주민들 불편호소제발 버스 좀 정차시켜 주세요 하소연 버스정류소에 버스가 서지 않는다.. 하루 유동인구 500명을 웃도는 상가 밀집지역에 특정지역(청운면, 양동면, 단월면)으로 가는 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그쪽 방면으로 가는 주민들의 불편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민원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데도 담당부서 및 버스업체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정지역에 가는 버스가 서지 않는 이곳은 양평군 용문면사무소 조금 못가 민들레약국앞에 있는 버스정류소다. 약국, 축협, 면사무소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된 이곳은 용문면에서도 대표적인 지역이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1년전부터 이곳에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용문역에 전철이 개통되면서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있다면서 버스정류소옆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서모씨는 고객 대부분이 연세 많은 시골 노인과 환자분들인데 병원진료를 받고 면사무소 축협 약국방문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한 후 버스를 타기위해 후방 300~400m를 걸어 다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스 정류소엔 불법주정차가 기승이다(민들레약국앞)청운면에 산다는 김모씨(남 70)는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병원을 다니는데 이곳까지 약을 타로와야 하는데 버스가 서지 않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제발 좀 버스를 정차하게 해달라고 하소연이다. 지평과 용문산 방면으로 가는 버스만 정차하고 청운, 양동, 단월지역은 정차하지 않으니 그쪽지역 주민들은 무쇠다리냐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모든 생활편의시설은 주민들을 위해 제공되며 대중교통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운영된다. 버스가 서지 않는 정류소는 일반차량들의 불법주정차로 이용되고 있으며 노인들과 환자들은 수백미터식 걸어 다니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부서는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청운,양동,단월,중원,화전면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책임이 있으며 특히 그 혜택은 연세 많은 노인들과 몸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하겠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12-09
  • 이범관의원과 정치권은 이천.여주 분구에 적극 나서라
    이범관의원과 정치권은 이천.여주 분구에 적극 나서라, 오문식도의원 도와주지 않은게 무엇이냐 반박, 김진표 민주당원내대표 발언, 진의여부에 촉각, 내년 19대 총선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여주, 이천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분구를 희망하는 이천 시민단체가 배수진을 치고 막바지 분구에 열을 올리며 소극적 자세에 임하고 있는 여,야정치권에 쓴소리를 내볕었다. 7일 오전 11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상임의장 윤동선·이하 추진위)가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처하고 이천·여주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여, 야정치인들의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분구추진위원, 정당관계자, 지역언론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동선 분구추진위 상임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이천·여주 선거구 분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경인일보, 중부일보의 언론보도로 인해 시민들이 동요하고 있다. 따라서 이범관의원 등 지역 시.도 정치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추진위는 또 그동안 수많은 노력을 통해 충분히 이천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만큼 민간인 신분으로는 분구를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제는 이범관국회의원, 여,야지도부 정치인등 정치권이 나서서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주사위는 현역의원인 이범관의원의 적극적인 의지에 달려있다는 풀이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한나라당 이범관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그리고 민주당 관계자와 지역을 이끌고 있는 정치인들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3일 전까지 국회 정개특위 위원들 20명의 면담과 국회 정론관에서 대국회 성명서를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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