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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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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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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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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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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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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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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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여주군 불법(무등록)중개업소'철퇴'
    여주군 불법(무등록)중개업소‘철퇴’합동단속결과 9개 업소 적발 고발 등 행정조치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최근 4대강 사업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남한강 보 주변으로 난립하고 있는 부동산컨설팅사무소와 중개사무소의 불법행위에 대해 대규모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9개 업소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여주군 관내 300여개의 부동산 컨설팅사무소와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지난 한 달여간 불법중개행위가 의심되는 47개 업소를 사전에 조사해 선정하고 불법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시?군?구, 경찰청, 국세청 공무원으로 단속반을 편성, 11개 팀 47명이 동시에 일제단속을 실시한 것이다.군은 “이러한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분으로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과 병행해 수사(고발) 의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를 뿌리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여주
    2011-12-14
  • 여주군-한양대학교의료원 '진료지원 및 교류·협력 협약식 가져'
    여주군-한양대학교의료원“「진료지원 및 교류·협력」협약식 가져” 경기도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한양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박성수)과 지난 9일, 여주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골자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조종화 여주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박성수 한양대학교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 등 의료원과 여주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춘석 여주군수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명품도시를 지향하고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높고 멀리 도약하고 있는 여주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향하는 한양대학교의료원과의 협약은 여주군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의료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한양대학교의료원과 여주군이 상호 상생하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주군과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상호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여주군민은 입원 및 진료절차상 의료편의를 제공받게 되며, 장례식장 이용시 이용료 30%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봉사 활동과 1사1촌 결연사업도 함께 추진하게 되며, 여주군 농?특산물 이용 및 판매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종합
    • 여주
    2011-12-14
  • 여주군,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현안사항 건의
    여주군,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현안사항 건의- 동여주 IC 건설 등 관광·교통·경제분야 6건 - 20조원을 웃도는 경제효과를 기대하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관련해 여주군은 지난 7일 관광·교통·경제 세 분야 6건의 현안사항을 반영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에 제출했다.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건의서에서 23,000여개의 객실이 필요한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시설을 지리적으로 가까운 여주군과 공동 활용 협약 등을 통해 2012년 준공예정인 특 1급 관광호텔과 일성콘도를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수단 및 기자단이 여주에 머물 수 있도록 하여 줄 것과 성공적인 4대강 정비사업의 모습과 각종 수·생태계 자원을 전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남한강 eco-관광·레저 특구지정을 요청했다.또한, 인천공항과 평창까지 최단시간 내 도달할 수 있는 교통편의를 위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의 고속화 및 원주구간까지의 조기연장을 건의서에 포함해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를 만들고자 하는 여주군의 의지를 피력했다.또한 지난달 2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해양부에 건의한 바 있는 동여주 IC 조속 건설도 본 건의내용에 포함돼 있다.한편 여주군의 쌀·고구마·땅콩 등을 선수촌에 공식 공급할 수 있도록 올림픽 공식 음식물로 지정해 줄 것과 선수촌 및 올림픽경기장내에 여주도자기를 판매·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들어있어 반영이 된다면 여주군의 지역경제도 서광이 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여주군민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연계해 본 건의사항이 반드시 반영돼 상생발전의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어느 대회보다도 최고의 올림픽이 개최돼 외국관광객과 선수들에게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 종합
    • 여주
    2011-12-14
  • 이천시청 민원실 고객만족 친절교육 친절송
    이천시청 민원실 고객만족 친절교육 친절송 이천시 종합민원실에서 2008년 11월부터 매일 아침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아침 친절교육이 지난달부터 민원모니터를 특별강사로 초청 교육을 실시하여 새로운 활력소를 주고 있다. 매월 둘째주 수요일 진행되는 민원모니터 특별강사 초청 12월 아침 친절교육은 권명자 민원모니터 요원이 초청되어 직접 곡에 ‘친절송’ 가사를 붙여 전 직원이 같이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됬으며, 쉽고 경쾌한 리듬과 친절이 저절로 우러나오는 가사로 종합민원실 전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합창하며 친절서비스 마음을 가다듬었다. 친절송 가사 내용은, 이천시청 민원실은 친절합니다. 너도 친절 나도 친절 모두 다 친절! 빨리 빨리 해달라고 재촉하지만, 친절하게 인사하며 웃으며 맞네, 민원인들 얼굴마다 행복이 가득, 민원실엔 친절가득 행복이 가득, 하하 호호 웃음 가득 행복이 가득, 이천시청 민원실엔 행복이 가득. 기존 서비스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민원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서비스의 의미, 고객이 친절하다고 느낄 때 주는 신뢰감 향상을 위해 민원실 직원 모두의 마음이 담겨있는 이미지 마케팅 교육이다. 민원실 직원들과의 민원인의 과의 유쾌한 소통과 이천시청내 친철 분위기를 따듯하게 만들어 민원인의 감동 서비스를 주기 위함이다. 앞으로 이천 시청은 업무간 동료간 서로를 배려하는 대화기법을 통하여 직원과의 동료 우애를 다지고 민원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의무감에서 나오는 친절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친절을 하고 더욱 발전하는 이천시청활기찬 민원실이 되겠다고 한다.
    • 종합
    2011-12-14
  • 스포츠센터 민간위탁 고용문제 답보상태
    스포츠 센터 민간위탁 고용문제 답보상태 이천 호법 스포츠센터 민간위탁 반대 ! 24명 고용 문제도 책임 못지면서 35만 책임지려 하나! 라는 문구를 들고 이천 시청 앞에서 한달 넘게 시위를 하고 있다. 이천스포츠센터 노조가 고용보장과 노조활동 보장을 요구하면서 2인 시위를 하고 있다. 그동안 스포츠센터는 이천시체육회가 위탁 관리해 왔으나, 적자 운영 등의 이유로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이천시는 입찰 공고했고, 이에 따라 고용 불안을 느낀 노조원들이 고용승계 등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 종합
    2011-12-14
  • 광주시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광주시,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대한건축사협회광주지역건축사회 김영구 회장일행은 12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관내 친목산악단체인 애향산악회 유필순 회장일행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20만원을 조 시장을 방문, 기탁했다. 광주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종합
    • 광주
    2011-12-13
  •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개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개최 12.12.(月)18:30경 이천시 관고동 소재 ‘프라자 뷔페’에서 서장,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30명, 북한이탈주민 4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 경기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일원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데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 했다. □ 이에 대해 북한이탈주민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대하여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며 탈북자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 송년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종합
    • 이천
    2011-12-13
  • 여주군,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 절약 대책 본부운영
    여주군,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 절약 대책 본부 운영 건물난방온도 20℃제한, 네온사인 조명제한, 공공기관 동절기 난방온도 18℃ 이하 유지 여주군은 동절기 전력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 사용 제한이 공고됨에 따라, 절전 중요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확산,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에너지절약 대책 본부를 구성해 난방온도제한 등 동절기 절약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건물 난방온도 20℃ 제한대상 건물은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이상의 에너지 다소비건물, 한전과의 계약전력이 100㎾ ~ 999㎾ 전력 다소비건물, 지상층수가 10층 이상인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이 해당된다 다만 공공기관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규정에 의해 난방온도를 18℃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네온사인 조명제한 대상은 전기를 이용한 옥외광고물 중 네온사인과 옥외장식용 네온사인은 오후 5시 부터 7시 까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며, 7시 이후에는 하나의 사업장 당 네온사인은 1개만 점등을 허용한다. 여주군은 대상건물에 대하여 홍보, 계도 등을 실시하고 오는 23일 이후부터 위반 시 과태료 3백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정, 학교, 상점 등 전열기 사용자제, 플러그 뽑기, 공공기관은 전력 피크타임인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 오후 5시 부터 6시 까지 난방중지, 조명 1/2 소등 등 에너지 절약 행동 요령에 따른 전 군민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유도해 전기 10%를 절약 할 계획을 갖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소 불편하겠지만 금년 동절기 전력위기를 극복하는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 고 당부했다.
    • 종합
    • 여주
    2011-12-13
  • 이천시, 경기도 주최 생활공감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천시, 경기도 주최 생활공감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1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단 업무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천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이번 평가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실적, 주부모니터단 활동 지원실적, 우수사례 등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2년 연속 업무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큰 자부심을 갖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주부모니터단 활성화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잠재된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자평했다. 이천시에는 현재 41명의 주부모니터단(대표 이향순)이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의 생활공감 정책 제안은 물론 장애인복지시설 정기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부모니터단은 좀 더 뜻 깊은 봉사를 해보자는 취지로 난타 동아리를 결성하여 노인복지관 공연 및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모니터단 워크숍에서도 난타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이천시 모니터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생활공감정책의 과제 발굴제안, 국정 모니터링, 해피 바이러스로서의 희망메신저, 자원봉사활동 등 정책프로슈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종합
    • 이천
    2011-12-13
  • 이천시,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에 나선다.
    이천시,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에 나선다. 장호원읍 장호원리 일대부터 연차적 추진 이천시는 2012년부터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 면적 위치 등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토지인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국토해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급한 집단적 불부합 지역인 장호원읍 장호원리 일대부터 연차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하다는 방침을 세우고 지적재조사위원회, 경계결정위원회, 지적재조사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 지적제도는 1910년대 일제가 수탈을 위해 만든 종이 지적도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전 국토의 약 15%정도가 지적도와 불일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불일치는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음은 물론 이와 관련한 토지분쟁 비용만 연간 3,8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일제 잔재인 종이 지적도를 국제표준에 맞게 디지털 지적으로 개편하기위한 지적재조사 특별법이 지난 9월 16일 제정되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지적불부합지 정리가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종합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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