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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축제가 5월 11일(토) 14:00~18:00까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복고(Retro)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으로 『뉴레트로 라떼는 말이야!』 라는 주제로 중장년층에겐 추억과 향수를, 청소년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어트랙션 페스티벌이다. 축제 1부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바이킹, 솜사탕 캐릭터 등 다양한 놀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2부에는 메인 공연인 컵타 공연을 시작으로 치어리딩, 밴드, 댄스, 피페, 플롯 공연과 마직막 DJ잉 초청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관련하여 이천시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 이사님은 “뉴트로(뉴+레트로)를 즐기는 청소년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복고풍 감성을 눈과 귀로 담을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기대된다”고 말씀을 전하셨다. 『뉴레트로 라떼는 말이야!』 행사 재료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외에 궁금한 사항은 부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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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율면 생활개선회 꽃 심기 행사 추진
    율면 생활개선회는(회장 이종혜) 지난 3일 오전부터 율면 주요도로변(율면 고당리 585-2) 및 교차로(율면 고당리 470-3)에서 생활개선회원, 담당 지역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꽃심기 행사는 율면생활개선회에서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봄꽃이 만연한 시기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은 연산홍, 사피니아, 채송화 등 2,000본을 심어 쾌적한 길거리를 조성하였으며, 특히 율면에서 선정된 백일홍을 중점으로 빨간색, 분홍색 등 알록달록하게 꽃밭을 연출하여 길을 지나가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율면생활개선회 회장(이종혜)은‘요즘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 정말 감사 말씀 드린다’며‘지역 내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활기를 얻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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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이천시 증포동자율방범대(대장 권오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김옥자)는 지난 1일 관내 치안 취약 지역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 순찰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시가지 및 공원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청소년 계도와 예찰을 진행하였다. 권오준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한 증포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매일 밤 애써주시는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증포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매주 범죄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지역의 안전 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선거기간 교통 지원 봉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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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이천시가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 전반적인 대내외 활동 및 투자유치 홍보자료 제작 등에 대외직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하기 좋은 이천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 추진을 통해 실제 기업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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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천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이천시는 2024년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3개 사업에 참여할 87명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2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이나 환경정화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처는 신청자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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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연계 교육 실시
    이천시는 2024년도 4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1개소 3학년 전체학급(2,065명) 대상으로 우리고장 “이천알기 교육”과 연계하여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는 이천문화원과 협력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연계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정보 학습지 제공하고 이천문화원은 제공받은 학습지로 이천의 역사를 도로명과 함께 풀어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년 교육 진행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에 지역의 대표 명산의 위치 표시를 추가하고 산이름이 들어간 도로명 찾아보기 시간을 가지는 등 학습지와 교육방식을 보완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청,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이 함께 노력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이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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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이천 기사

  •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홍보
    이천시 대월면사무소(면장 김영배)에서는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웃어라 이천! 참 시민 이천행복 나눔 운동』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각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2월 실천과제를 다함께 결의하고, 12가지 <참시민, 이천행복 나눔운동>을 관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2월 7일 대월면 송라리를 시작으로 2월동안 예정으로 진행 될 이번 순회 홍보는 ??이천시 비전과 전략??등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한 이천시가 하는 일의 홍보도 겸하고 있으며 주민 불편사항 및 마을 주민숙원사업 건의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회의, 방위협의회 등 각종 사회단체 회의에서 <참시민, 이천행복 나눔운동> 적극적인 홍보로 보다 품격 있는 선진문화 도시로 가꾸기 위한 범시민 참여 및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김영배 면장은 “참시민, 이천행복 나눔운동 홍보를 통해 대월면 모든 주민이 이 운동에 참여하고, 나아가 이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까지 선진시민 의식변화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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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찾아가는 복지상담 업무협약
    지난 6일 부발읍사무소(읍장 김웅제)와 부발파출소(소장 김야곱), 아미파출소(소장 김성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장방문이 많은 복지업무 특성 상 가정방문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으로부터 복지업무 담당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동행하여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또한, 파출소 경찰관들이 순찰 중 취약대상자가 발견될 경우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김웅제 부발읍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읍과 파출소가 긴밀히 협조하여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사례관리 및 맞춤형 복지업무 추진 때 안전관련 위협요소를 제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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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시장 조병돈) 일자리센터에서는 이천 지역 특성화고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에 대한 인식 및 취업실태 등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설문결과 참여자 절반인 50%가 ‘이천관내 기업에 대해 잘 모르며, 중소기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설문참여자의 75%는 ‘이천시 외 타 지역으로 취업할 것이다.’고 답했다. 이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막연하게 자리 잡혀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이천시는 설문결과를 적극 반영해 지역 인재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천관내에는 978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운영 중이다. 그 중 대기업은 19개이며, 500인 이상 기업은 4개 기업에 불과하다. 때문에 이천관내 대기업의 일자리 공급은 수요를 한참 밑돌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소기업으로의 취업도 고려해보지 않을 수 없다.관내에는 우수한 중소기업이 다수 있으나 중소기업에 대해 막연하게 자리 잡힌 좋지 않은 인식으로 인해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이천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이천시는 앞으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관내 대기업도 주기적으로 견학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기업 측에 알려 대기업에서도 굳이 타 지역의 학생들을 고용하지 않고 이천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을 고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신규 사업의 골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업체에 방문해 기업체를 견학하고, 향후 학생들이 적재적소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일자리센터, 특성화고, 기업체 3자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소통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하는 사업으로 장기간의 시간을 두고 추진한다면 뚜렷한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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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획 심의
    지난 3일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돈, 민간공동위원장 박준호)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였다.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분야 담당 공무원과 각 분야의 관련 기관, 시설 대표 및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약 180여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따뜻한 나눔, 행복한 동행, 희망찬 복지이천’이라는 비전 아래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 복지인프라 조성 및 민주적인 의사소통구조 확립의 추진 전략으로 총7개 중점추진사업 시행을 위한 29개 세부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협의체에서는 이천시 14개 읍면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니웃]의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다양한 복지 자원 확보 등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해 세부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 내실 있는 성과 관리로 보건의료, 주거, 고용 등 모든 사회보장 분야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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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2016년 기준 사업체 조사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관내 16,210여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체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지역개발, 정책수립·평가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대표자 성별, 대표자 연령대, 소재지, 창설연월, 종사자 수 등 16개 항목이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각 사업체를 방문하는 현장면접조사로 실시된다.시 관계자는 “조사한 내용에 대해서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비밀을 보장하며, 통계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다.”며, “이번 조사가 정확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2016년 기준 사업체 조사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시청 기획감사담당관실 법무통계팀(644-2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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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32년 경력 국세청 "조사통" 김명렬, 이천에 세무사 개업
    32년간 오직 한길, 국세청에 몸 담으며 헌신적으로 일해온 김명렬 세무사(전 이천세무서 납세과장)가 세무법인 “올림”을 개업, 세무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이천세무서 법인납세과장을 끝으로 지난해 12월 30일 정든 동료들을 뒤로하고 지난 1월 2일 현대자동차빌딩 6층(이천시경충대로 2664)에 세무법인‘올림’이천지점 사무실을 열고 업무를 개시했다. 김 세무사는 이천고 23회 졸업, 세무대학 3회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국세청에 입문, 국세청 감사관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중부청 조사국, 경기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천세무서 법인납세과장을 거치며 공직생활 상당부분 국세청 조사분야에 몸 담았던 이른바 “조사통”으로 기억되고 있다. 김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납세자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겸손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기업과 사회, 아픔으로 대두되는 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개업인사에 대신했다. 그는 지난 32년 공직생활에 몸 담는동안 대통령 이명박으로부터 행정사무관 임명을 받고 국무총리 재정기획부장관 표창,국세청장 등 다수의 크고작은 수상경력이 그를 대변하고 있다. 한편, 그가 개업한‘올림“에는 김명렬 대표세무사외 국세청 및 산하관서 20년 경력을 갖고있는 박찬욱 세무사(세무대학 14회 출신) 등 베테랑 세무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으며 무료 세무상담에서부터 아주 복잡다난한 세무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하고 폭 넓은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김 세무사는 어려운 과거 소년시절을 떠올리며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숟한 난관에 부딛히며 어려운 사업을 이끄는 그들을 대변하는 전문 세무상담을 통해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내심 다짐한다. [세무상담. 031 636-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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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도시 완성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여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는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고 있는 이천도자예술촌을 중심으로 설봉공원과 전통시장, 온천, 산수유 마을, 롯데 아울렛 등을 연계하는 관광 벨트를 통해 관광객 1천만 유치에 나섰다.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이천쌀문화축제와 이천도자기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드세라믹로드에도 적극 참여해서 이천도자의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유네스코 창의도시와 글로벌 학습도시 위상에 걸맞은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도 펼친다.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공공 도서관과 읍면단위 거점 작은 도서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시민 누구나 가까운 거주지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독서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이런 독서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작은 도서관도 대폭 늘려 간다는 입장이다. 마장도서관을 올해 말에 준공하고 이어 신둔과 호법, 모가와 대월면에도 작은 도서관을 건립해 나 갈 계획이다.조병돈 시장은 “효양, 청미, 어린이 등 공공 도서관과 읍면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연계시켜 시민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독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조 시장은 “마음의 양식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2곳을 제외한 모든 읍·면 지역에 실내체육관건립이 끝났다.”면서, “하지만, 백사와 율면 2곳도 올해 안에 실내체육관 공사를 모두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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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태권 氣체조 교실 개강
    이천시 증포동주민센터(동장 정명교)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태권 기(氣)체조’를 지난 2일에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파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기 체조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을 증진시켜 생활에너지를 되찾아줌으로서 활기찬 경로당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이후성 증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노인 복지증진 향상에 도모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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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소통행정 강화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정유년 새해 들어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더 강화하고 나섰다. 이천이 꺼낸 소통의 카드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즉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행정자료에서부터 각종 행사와 소소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려 쌍방향 소통을 늘려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런 역할을 잘 맡고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바로 시에서 매월 1일 발행하고 있는 이천소식지이다. 이천 시민이라면 이 소식지 하나만 매월 한 번씩 읽어도 이천 돌아가는 소식은 골고루 접할 수가 있다. 내용은 다양하고 풍부하다. 구인구직 정보는 물론이고 영화, 도서, 빅데이터, 건강, 법률상식, 음식 등을 담고 있다. 현재 이천소식지는 매월 1일 3만 5천부가 발행되고 있으며 농촌마을 등 세대에게는 우편으로, 또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금융기관, 대형마트, 병원 등에는 직접 배달까지 해 주고 있다. 특히, 올 들어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이런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 사람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버스 정류장과 전철 역사, 아파트 입구 등에 ‘소식지 비치대’를 설치해서 이곳에 이천소식지를 비치해 놓을 계획이다. 시가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정보지 비치함처럼 설치된 소식지 비치대는 지난 1월말 이미 설치작업이 끝났고, 이번 2월부터는 이곳에 본격적으로 소식지를 비치해 놓을 예정이다. 박회자 예산공보담당관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정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런 쌍방향 자료와 의견을 시민들이 더 많이 구독할 수 있도록 비치대를 설치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담당관은 “이천소식지를 더 알차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며, “소식지를 통해 시정의 꿀 팀을 많이 얻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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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체험관광객 35만7천명 다녀가
    지난해 이천시(시장 조병돈) 를 다녀간 체험관광객이 35만 명을 넘고 매출도 45억 4천만원에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의 19만여 명에 비해서 86%가 성장한 결과이며 전국적으로도 매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천시의 체험 관광이 최근 급속한 성장세를 유지하게 된 데는 이천시와 체험관광 운영조직인 (사)이천농촌나드리의 적극적인 협업의 결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명한 산이나 바다 등 자연 관광자원이 부족한 이천시는 농촌체험을 비롯한 체험관광에 주목하고 2011년부터 이천나드리를 조직해 농촌체험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창립 당시 26개 회원에 불과하던 것이 5년이 지난 2016년 현재 45곳으로 늘어났다. 민선 6기들어 천만관광 유치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100가지 체험관광 아이템 개발을 목표로 설정 하고 지난해 농촌, 먹거리, 공예, 스포츠 여가 등 4개 분야에 100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완성했다. 프로그램의 다양성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나드리 조직을 확대해서 온오프라인 영업망을 새로 구축했다.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영업하는 지자체는 이천시가 유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체험을 다녀간 관광객 데이터도 착실히 수집해 현재 17,000여 개의 데이터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지난해 10월에 열렸던 이천체험문화축제에 1만2천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는 데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는 5만개의 데이터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이천시는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는 50만의 체험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회원사도 50곳으로 확대하고 매출도 1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단순 체험만으로는 이같은 매출 목표 달성이 어렵겠지만 체험과 특산품 판매를 결합시켜 6차산업 시스템을 잘 만들면 가능하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는 ‘체험으로 즐기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그 동안 경주를 비롯한 유적지를 중심으로 수학여행이 발달했지만 체험 아이템으로도 알찬 수학여행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기업체 수련회도 핵심 타깃 중 하나다. 이천 나드리에서는 현재 6가지 수학여행프로그램을 만들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이나 복지단체 등을 망라해서 테마형 수학여행 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뛰고 있다. 또한 농업테마공원에는 365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설체험장을 만들어 남이천 IC 개통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천 중남부권에 새로운 관광 거점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지난해 1일에서 2일로 확대해 개최했던 체험문화축제를 올해는 3일로 하루 더 늘려서 6월 16일부터 3일 간 개최한다. 2만 명 체험객과 3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천 체험 관광의 중심축인 이천나드리는 지난 1월 24일 총회를 통해 2017~18년 이천나드리를 이끌어갈 4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사장에는 김종섭 서경들마을 대표가 회원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체험관광은 새로운 개념의 관광 아이템으로서 향후 2,3년 내에 백만 체험객 유치를 달성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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