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21년 배전선로 지중화 공모사업에 지난해 7월 한국전력공사에 영창로(중앙사거리~분수대오거리)외 3개소 구간을 신청하여 신청구간 4개소 모두 선정이 되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지중화사업으로 신청한 구간은 영창로(중앙사거리~분수대오거리) 0.35km, 어재연로(서희동상오거리~분수대오거리) 0.61km, 이섭대천로(차없는거리 입구~창전사거리) 0.5km, 설봉로(관고사거리~증일사거리) 0.5km로 총 4개소를 신청하여 신청구간 모두  선정되어 올해 실시설계를 하여 2022년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해 선정된 중앙사거리 주변 2개소에 이어 올해에 시가지 4곳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는 뜻을 밝히며 향후 지속적으로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시내 보도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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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내 주요도로 전봇대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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