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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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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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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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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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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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민간개발 적극 유치 계획
    김선교 양평군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민간개발 적극 유치 계획-로컬푸드 직매장농산물판매장만 아닌 ‘농촌문화와 농민의 情 ’ 당장의 실적이나 목표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 10년, 20년, 멀리 100년까지 내다보며 지역의 아들·딸들에게 아름답게 빛나는 양평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달려가겠습니다.이를 위해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주민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겠습니다.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도시로 성장해 가기 위하여 현재의 2020 군 기본계획을 재정비해 지역의 미래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역세권 등 도시지역은 노후한 기성시가지 정비와 지역수요에 맞는 지역개발을 민간개발에만 의존하지 않고 군에서 직접 주도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입니다.비도시지역은 저층저밀의 아름다운 전원주거단지와 함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민간개발 사업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선교 양평군수.양평지방공사는 2005년 12월 영농조합법인 ‘물맑은 양평 유통사업단’이 양평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을 관리, 유통, 판매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8년 7월 지방공사로 전환된 이래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이 지속되어 구조조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통한 인력 감축과 사업구조 및 급식사업 개선으로 다시 한 번, 지방공기업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한 바 있지만, 경영상 위기 상황이 지속되기도 하였습니다.이에 따라 조직분위기 침체를 극복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조직분위기 쇄신 및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위해 조직진단을 하였습니다. 현재 경기도 친환경급식사업 공급처 8개중 공기업은 양평지방공사가 유일하며 공공성과 책임성을 필요로 하는 보조사업 만큼 지방공사의 역할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조 요청을 하였으며 금년도 물량확보 결과 8개 업체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생산성과 수익성이 높은 품목위주로 확보하였습니다.양평 물맑은시장 내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양평의 로컬푸드 운동을 주도하기 시작했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이미 3,800여명의 소비자 회원을 확보하고 꾸준한 매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작년 8월에는 우리군과 양평친환경 로컬푸드협동조합(대표 오경국)이 힘을 합쳐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로컬푸드를 신선하고 저렴하게 도시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도록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양평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서초점을 열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작은 노력들을 발판으로 우리 양평군은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단순히 농산물을 팔고 사는 곳뿐만 아니라 ‘농촌문화와 농민의 情’을 전하는 농촌과 도시가 소통하는 공간으로 농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 ‘친환경 농업의 메카’ 양평군의 도시브랜드‘행복한 농사, 건강한 식탁, 만족한 소비’ 목표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6차 산업의 활성화가 중요양평군 2020 군 기본계획 재정비해 지역의 미래비전을 향해 나가야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김선교 양평군수로 역임 재직 하고 있는바 대담을 통해 김선교양평군수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행복한 6차산업 활성화 중요 1.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간단한 인사말을 전하신다면?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양평군수 김선교입니다.어느 새 차디찬 바람이 불던 겨울도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고, 성취의 기쁨으로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지난 한해 우리 군정발전을 위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양평군 도시계획 문제점과 장, 단점에 중장기 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우리군은 서울시 면적의 1.45배에 달하는 넓은 행정구역에 12개 읍?면별 생활권이 남?북한강과 연접하여 형성되어 있으나 상위법상 팔당상수원수질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중첩규제를 받고 있어 도시계획 등 각종 행정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열악한 재정력으로 인하여 공공부문 주도의 개발사업은 한계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도권 접근성이 양호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개발 가용토지가 있어 도시계획 등 개발계획을 수립하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우리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도시로 성장해 가기 위하여 현재의 2020 군 기본계획을 재정비해 지역의 미래비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역세권 등 도시지역은 노후한 기성시가지 정비와 지역수요에 맞는 지역개발을 민간개발에만 의존하지 않고 군에서 직접 주도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입니다.반면에 비도시지역은 저층저밀의 아름다운 전원주거단지와 함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민간개발사업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3. 양평군수로 재임하시면서 양평군 발전을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우리 군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6차산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친환경 농업의 메카’, 이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양평군의 도시브랜드입니다. ‘행복한 농사, 건강한 식탁, 만족한 소비’를 목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6차 산업의 활성화가 중요합니다. 농촌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등 가공중심 6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촌체험마을 6차 산업 단지화를 추진해 신 사업모델을 발굴할 것입니다. 또한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축제 등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창출 및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현재 우리군은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서울 가락동 시장까지 가지 않고 농민과 소비자간 직거래로 팔 수 있고, 오히려 소비자가 양평군으로 찾아와 소비하게 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양평군은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 특구로서 선진적인 농업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양평지방공사와 로컬푸드 직판장을 통해 유통구조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철역을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농촌체험마을을 통한 연간 180만 명 이상의 농촌관광객, 양평군 통합고객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돈 버는 농업, 고부가가치 친환경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마련해왔습니다.2013년 12월 친환경농업인 33명이 모여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이 분들은 여러 차례의 만남과 협의를 통해 로컬 푸드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공감했고, 마침내 양평군 관내 농업인들은 “행복한 농사·건강한 푸드·만족한 소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하기로 했습니다.조합은 로컬푸드운동 확산과 동기부여를 위해 친환경농업인 26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국내·외 로컬푸드 선진지를 돌아다니며 노하우를 배워왔습니다.이로써 양평 물맑은시장 내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양평의 로컬푸드 운동을 주도하기 시작했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이미 3,800여명의 소비자 회원을 확보하고 꾸준한 매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작년 8월에는 우리군과 양평친환경 로컬푸드협동조합(대표 오경국)이 힘을 합쳐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로컬푸드를 신선하고 저렴하게 도시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도록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양평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서초점을 열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작은 노력들을 발판으로 우리 양평군은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단순히 농산물을 팔고 사는 곳뿐만 아니라 ‘농촌문화와 농민의 情’을 전하는 농촌과 도시가 소통하는 공간으로 농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4. 양평군수재임 중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항을 소개한다면?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 중, 주민들과 같이 호흡하며 추진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운동에서 제일 큰 보람이 있었습니다. 우리군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 2011년부터 추진했던 “삶의 행복운동”이 성과를 거둔 다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운동은 관(官)주도형 자치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사업을 구상하여 발전시키는 민(民)주도형 자치행정을 말합니다.이미 우리군은 ‘주민참여 및 지역만들기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마을 리더교육과 어르신 교육 및 다양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역량을 키워 왔습니다.우리군의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을 위한’을 모토로 추진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은 기존에 자치단체가 편성한 예산을 들여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눈에 띄는 인프라 구축에만 치중했던 하향식 마인드에서 벗어나, 주민들 주도로 마을을 바꾸는 상향식 캠페인입니다. 그동안 관주도의 마을발전 계획으로는 불가능한 것들도, 이제는 주민들이 직접 구상한 톡톡 튀는 프로그램 및 사업들이 많이 제시되고 지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이제 양평군민들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의 뜻을 이해하고 많은 마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총 3개 분야 중 양평군 용문면 조현리와 청운면 여물리 마을이 각각 문화복지, 소득체험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운동의 그간 노력한 결과물이 하나둘씩 보이고 있습니다.지역만들기 사업의 최상위 가치는 ‘나눔’이고, 행복하게 화합하는 공동체 구현이 최종목표입니다. 각 마을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설정해 “가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양평‘ 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입니다. 5. 양평군에서 군민들의 문화 공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각종 축제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양평” 하면 떠오르는 명품축제가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산수유 꽃과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 옥천수로 물을 뿌리며 즐겼다는 기우제에서 탄생한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 그리고 물 맑은 양평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있습니다.이러한 축제를 통해 군민들은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축제를 통한 외부 관광객도 연간 60만 명을 육박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기준 축제 총 참여인원 60만 명)특히 5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는 축제장 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사전 티켓을 판매,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축제 홍보효과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 양평지방공사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한다면?양평지방공사는 2005년 12월 영농조합법인 ‘물맑은 양평 유통사업단’이 양평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을 관리, 유통, 판매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2008년 7월 지방공사로 전환된 이래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이 지속되어 구조조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통한 인력 감축과 사업구조 및 급식사업 개선으로 다시 한 번, 지방공기업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한 바 있지만, 경영상 위기 상황이 지속되기도 하였습니다.이에 따라 조직분위기 침체를 극복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조직분위기 쇄신 및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위해 조직진단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6차 산업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6차 산업의 허브역할을 함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현재 경기도 친환경급식사업 공급처 8개중 공기업은 양평지방공사가 유일하며 공공성과 책임성을 필요로 하는 보조사업 만큼 지방공사의 역할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조 요청을 하였으며 금년도 물량확보 결과 8개 업체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생산성과 수익성이 높은 품목위주로 확보하였습니다.한편 지역 농업인이 언제든지 수확한 농산물을 선별, 포장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지역농업 환경과 부합되는 모델을 육성ㆍ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정적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군 직영, 아웃소싱시설 등을 추가 위탁하되 공사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을 대행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신규 수익사업 시 투자 사업의 적정성 여부, 투자 사업별 수지분석 등 타당성 검토를 거쳐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7.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지금 당장의 실적이나 목표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 10년, 20년, 멀리 100년까지 내다보며지역의 아들·딸들에게 아름답게 빛나는 양평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달려가겠습니다.이를 위해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주민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또한 헬스투어와 보건복지프라자를 연계한 건강비즈니스,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6차 산업 활성화 및 산림비즈니스를 조속히 구축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전통시장을 재생시켜 활력이 넘치고 신바람 나는 시장으로 만들겠습니다.현대에서는 사람의 생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가 생각을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이제부터 하드웨어적인 시설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우리군 발전을 위해서는 ‘휴먼웨어’를 중시해야 하고, 양평군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또한, 행정의 근본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누구보다 더욱 현장위주의 행정과 주민 여러분 이야기를 많이 듣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양평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넘버원(number one)을 뛰어넘는 온리원(only one)의 도시브랜드 구축을 통해 양평이 선진 지자체 대열의 선봉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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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7
  • 우시장과 갈산동부지 매각처분 계획 전면 백지화검토 해야
    -우시장과 갈산동부지 매각처분 계획 전면 백지화검토 해야-이천축협을 조합원과 대화와 소통 투명한 경영체제로 운영 김정호 이천축협 조합장후보(전 이천시의회2대3대 시의원) 유년시절에서부터 이천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남대학교 행정학과(부전공 법학)를 졸업 같은 대학원 부동산 법무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 수료하였고 이어서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고급과정)을 이수하고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정호입니다.사회활동으로는 이천시의회 2대3대 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8년간 역임하였으며 이천축협 이사4선 15년간 대의원 축산계장10년 중앙상무위원 농림축산 운영위원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이사를 역임 하였습니다.축협은 축산인 조합원이 출자를 해서 만든 협동조합으로 당연히 조합원이 주인되는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진에 중점을 두고 항상 조합원과 대화와 소통 투명한 경영체제와 운영으로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에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저는 일찍이 축산업에 투신하여 그동안 축산현장 체험을 통해 보고 느끼며 생활 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농촌 양축가들의 실정을 몸소 체험 잘 알고 있기에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며 조합원들과 축협이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천축협조합장선거 출마하였다고 소신을 밝히는 김정호후보, 2015년 이천축협 사업계획이 확정된 “우시장과 갈산동 부지” 매각처분 계획에 대해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이천축협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결코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매각계획을 백지화하고 조합원들의 귀중한 자산 가치를 높이는 근본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현재 매각 중심에 있는“우시장과 갈산동 부지”는 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으로 인하여 교통요충지이자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날이 갈수록 자산가치가 상승되는 황금알을 낳는 요지로서 절대매각은 막아야 합니다.현재 전철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천시의 일대 개발계획이 확정되어 이천의 중심역인 이천역과의 거리가 걸어서 불과 5분거리에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요충지로서 지가상승 효과는 물론 이를 활용하여 축산물종합판매장과 하나로마트 조합원 편의시설 등으로 적극 활용하여 이천축협 사업의 황금알을 낳는 중추적인 메카로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갈산동부지 인근 지역은 이천시에서 허가를 득한 가장 높은47층과 49층의736세대 주상복합 롯데아파트가 금년10월 분양을 하고 2017년 중순 입주 할 계획과 함께 주변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으로 활용가치가 매우 큰 축협의 자산입니다.이러한 부지를 당초의 매입 당시 사업계획과 현 지역실정과 환경을 적극 검토하여 제2축산물종합판매장과 조합원들을 위한 경제사업장으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저의 생활신조로는 “올바르게 살자”를 생활철학으로 삼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좌우명으로 항상 가정이 화목해야 이사회와 국민 모두가 평안해진다는 소신아래 매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8년간 의정활동 통해 터득한 행정경험! 축산업체험과 경륜으로 조합원이 주인 되는 1등 이천축협 만들기 위해 조합장 출마 김정호 이천축협조합장후보(전,이천시의회 2대3대시의원)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는바 오는 3월11일 전국동시농협조합장 선거를 맞아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정호 이천축협조합장후보(전,이천시의회 2대3대시의원)와 대담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도자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김조합장후보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우시장 갈산동 부지매각 결정 사업계획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오랜 시의원 축산인 경험경륜 바탕으로 1등 이천축협 만들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한 간단한 개인소개와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이천시민여러분 지면을 통해 새해 인사드립니다.저는 조상 대대로 농사를 천직으로 삼고 생활 터전을 다져온 이천시 백사면에서 출생하여 유년시절에서부터 이천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남대학교 행정학과(부전공 법학)를 졸업 같은 대학원 부동산 법무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 수료하였고 이어서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고급과정)을 이수하고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정호입니다.사회활동으로는 이천시의회 2대3대 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8년간 역임하였으며 이천축협 이사4선 15년간 대의원 축산계장10년 중앙상무위원 농림축산 운영위원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이사를 역임 하였습니다.2.이천축협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하였는데 축협역할과 기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축협의 역할과 기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농협 설립 근본 취지에 맞는 축산인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밑거름 역할과 함께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에 대한 판매와 원활한 유통에 대하여 걸림돌이 없도록 하여 고소득 창출로 인한 조합원들 모두가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창구 역할이 중요 합니다. 또한 축협 조합원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실현하여 생산 활동에 대한 뒷받침과 함께 경제사업을 활성화 하여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료를 비롯한 각종 부산물 기자재를 저가로 공급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생산 활동을 하여 최대의 이익을 창출시킬 수 있는 제도적 정책을 마련 축협과 조합원들이 공존공생하는 동반자로서 기능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조합장 선거에 입후보자로서 조합장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축협은 축산인 조합원이 출자를 해서 만든 협동조합으로 당연히 조합원이 주인되는 진정한 축산인을 위한 축협으로 축산인 조합원의 소득증진에 중점을 두고 항상 조합원과 대화와 소통 투명한 경영체제와 운영으로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에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특히 축협 조합장은 무엇 보다 축산인 조합원들의 여론과 민원을 청취하여 유효적절하게 축협정책에 활용하고 축협 직원들이 평생직장으로 자부심을 갖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재산을 위탁 관리하는 관리자로서 항상 사리사욕을 버리고 철저한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계획과 경영을 적재적소에 알맞게 배분하여 조합원들부터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경영능력과 봉사정신을 갖춰야 합니다. 4, 이천축협 조합장에 출마를 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저는 조상 대대로 농업을 천직으로 삼고 생활해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일찍이 축산업에 투신하여 그동안 축산현장 체험을 통해 보고 느끼며 생활 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농촌 양축가들의 실정을 몸소 체험 잘 알고 있기에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며 조합들과 이천축협이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특히 이천시의회 2선의원으로서 재임하면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터득한 행정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조합원들과 소통하면서 정책적인 자금 확보로 위기의 이천축협을 반석위에 올려놓고자 합니다.5,이천축협 조합장후보자로서 앞으로 진로와 방침 문제점을 소개한다면?무엇보다 이천시 전체의 조합원을 거느린 축협으로 가장 큰 규모와 조직을 갖추고 대표적인 축협으로서 관내 다른 농협과의 유대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이천시 농협의 질서유지를 확립하여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또한 임금님표 전국최고 품질의 브랜드라는 대명사 아래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데 이제는 품질고급화로 차별화된 고품질축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조합원들은 생상에만 집중하고 이천축협은 체계화된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고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으로 활성화 하여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문제점으로는 2015년 이천축협 사업계획 중 우시장과 갈산동 부지 매각처분 계획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단언하면서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매각계획을 백지화하고 조합원들의 귀중한 자산 가치를 높이는 근본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입니다.6,이천축협 우시장 갈산동 부지를 매각하지 않고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밝힌다면? 매각계획이 확정된 우시장은 이천축협의 역사와 함께 64년도에 매입되어 축협의 귀중한 자산이며 조합원의 긍지로 상징성을 띠고 있습니다. 현재 전철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천시의 일대 개발계획이 확정되어 이천의 중심역인 이천역과의 거리가 걸어서 불과 5분 거리에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요충지로서 지가상승 효과는 물론 이를 활용하여 축산물종합판매장과 하나로마트 조합원 편의시설 등으로 적극 활용하여 이천축협 사업의 황금알을 낳는 중추적인 메카로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매각계획이 확정된 갈산동 부지는 전임 윤두현조합장님 재임시 면밀한 사업계획과 경영추진계획 아래 매입을 하였는데 그동안 이를 무방비한 상태로 방치해 오다가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를 매각한다는 발상은 주먹구구식 경영이라고 생각 합니다.현재 갈산동부지 인근 지역은 이천시에서 허가를 득한 가장 높은47층과 49층의736세대 주상복합 롯데아파트가 금년10월 분양을 하고 2017년 중순 입주 할 계획과 함께 주변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으로 활용가치가 매우 큰 축협의 자산입니다.이러한 부지를 당초의 매입 당시 사업계획과 현 지역실정과 환경을 적극 검토하여 제2축산물종합판매장과 조합원들을 위한 경제사업장으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7, 이천축협 조합장후보로서 대표적 공약을 소개한다면? 우선적으로 매각처분계획으로 위기에 놓여 있는 우시장과 갈산동 부지를 조합원들의 뜻과 여론을 바탕으로 백지화하여 조합원의 귀중한 자산을 되돌려 놓고 이천시를 비롯 유관기관의 협조와 공조체제를 유지 정책자금과 보조 사업비를 확보하여 당초 계획한 축산물종합판매장과 하나로마트 조합원편의시설로 개발 경제 사업을 활성화 하겠습니다.우시장을 장호원읍과 설성면 지역내 시,국공유지를 장기 임대하여 충청도 음성을 비롯 안성문경지역으로 확대 고 능력 우 경매장을 광역화 하며 곤지암도축장 숙성실 냉장 냉동실 진공 포장실 해체실을 이용하여 조합원생산 축산물 도축확대를 위해서 현행 기존 타 지역 축협의뢰 도축에서 이천축협 자체 도축으로 전환하고 유통과정을 단축하여 조합원들의 원가절감과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습니다.특히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검진과 각종 암에 대한 치료비전액을 축협에서 부담하고 뇌경색 심근경색 시술비 전액지원하고 치매요양원 입원시 보조금지급 대출금 조합원 비조합원 차등적용하여 조합원1%이상 축산경영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습니다. 8,축협조합원이 대부분 축종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세부계획을 밝힌다면?조합원 축종별로 한우조합원에 대해서는 송아지 생산 장려금 거세우 출하시 등급별 지원하고 젖소 낙농가 조합원들은 치즈가공시설지원 잉여우유 처리를 도모하고 공통적으로 수정료 수정란 생상및 이식비 곤포기용 비닐 헬퍼인건비 지원과 보조를 실현 할 계획입니다.양돈조합원에 대해서는 금년 7월부터 시작되는 돼지 이력제에 대비 계열화 사업과 유통기한 단축과 비용절감에 지원할 것이고 양계조합원은 왕겨구입비지원 계사 계분처리 축 분 자원화 시설 이용 일정금액 지원 양봉 축협판매장코너제공 사슴 우량사슴 인공 수정비 보조하고 사료의 거래처 다양화하여 사료가격 인하요인 발생시켜 생산원가를 절감하도록 추진 할 것입니다.9.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 축협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부족하지만 모든 일에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8년간 이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경험과 축산업에 종사하는 축산인으로서 경륜을 통하여 체험하고 축적한 산지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고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여 명실공이 조합원들이 단연코 축협의 중심으로 주인이 되어 함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하나로신문 독자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평안하시고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 본인의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로는 “올바르게 살자”를 생활철학으로 삼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좌우명으로 항상 가정이 화목해야 이사회와 국민 모두가 평안해진다는 소신아래 매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가족사항으로는 항상 불평불만 없이 가정을 돌보며 묵묵히 내조를 하고 있는 처 이명희와 사이에 1남1여를 두고 결혼을 하였고 현재는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408-11번지에서 92세의 노모를 모시고 처와 3식구가 단란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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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2
  • 관내 농협과의 유대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성복용 백사발전협의회장(전,이천시의회 2선의원) 이천농협 조합장 후보자 저는 조상 대대로 농업을 천직으로 삼고 생활해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동안 농업현장을 통해 보고 느끼며 생활 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농촌 농민들의 실정을 몸소 체험 잘 알고 있기에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며 농민조합들과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특히 이천시의회 2선의원으로서 재임하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터득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문제점과 개혁을 바탕으로 앞으로 농업정책의 진로를 파악하여 농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실익을 얻을 수 있는 농협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성복용 이천농협 조합장 후보자. 농협의 역할과 기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농협 설립 근본 취지에 맞는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농업인 조합원들이 농산물을 생산에서 판매 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없도록 하는 것과 고소득 창출로 인한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창구 역할이 중요 합니다.? 또한 영농기에 영농자재를 적기에 원활하게 농민 조합원들에게 공급 하여야 하겠고 작물이 자라면 방제를 위한 약제 및 방제기술과 수확에 관련된 자재를 적기에 지원하여 농업인이 작물 재배와 수확에 따른 불편함 없도록 지원하고 농업인 조합원들 땀의 결실로 생산된 농산물을 제값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이천시 전체 농협에서 가장 큰 규모와 조직을 갖추고 대표적인 농협으로서 관내 다른 농협과의 유대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이천시 농협의 질서유지를 확립하여 이천시 농민조합원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임금님표 이천쌀이 그동안 최고 품질의 브랜드라는 대명사 아래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데 이제는 품질과 차별화된 유기농 친환경 이천 쌀을 개발하여 농민조합원들이 고가의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과 함께 특용작물을 활성화 하여 특산물브랜드화 시켜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신용사업에 의존하여 조합원 상대로 고금리 대출을 과감히 탈피하여 저금리로 영농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경제사업 분야에 과감히 투자 활성화 시켜 수익을 극대화 하여 조합원들의 이용고 배당금과 출자배당금 혜택 최대한 노력 할 것입니다. 저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은 ‘후회 없는 인간이 되자.’입니다.저는 지나간 일은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 낙담하고 후회할 시간에, 지금 이순간과 미래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과거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잘할 방법을 강구하고 헤쳐 나가는 것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조합원과 대화와 소통 투명한 경영체제 운영으로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 하는 농협 만들고자 이천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 성복용 백사발전협의회장(전,이천시의회 2선의원)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2015년 3월11일 전국 농협 조합장 동시 선거를 맞아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성복용 백사발전협의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금번 이천농협조합장 후보자로서 대담을 통해 성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이천농협조합장 후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8년간 의정활동 경륜과 경험 살려 최고의 이천농협 만들 터-농민을 위한 농협 조합원들이 주인되는 투명한 경영체제확립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한 간단한 개인소개와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이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백사면 발전협의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제4대 5대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하였고 한농연 이천시 연합회장 이천농협이사8년 이천시 농촌지도자협의회운영위원으로 역임하였으며 현 4-H지도자연합회 감사 백사면발전협의회장에 재임하면서 농촌계몽과 개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하고자 오는 3월11일 이천농협 조합장 출마를 한 성복용입니다. 그동안 제게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런 여러분의 사랑으로 제가 열심히 사회활동을 해 올 수 있었고 지금 이 자리에 당당하게 서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이천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데 농협역할과 기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농협의 역할과 기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농협 설립 근본 취지에 맞는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농업인 조합원들이 농산물을 생산에서 판매 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없도록 하는 것과 고소득 창출로 인한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창구 역할이 중요 합니다.? 또한 영농기에 영농자재를 적기에 원활하게 농민 조합원들에게 공급 하여야 하겠고 작물이 자라면 방제를 위한 약제 및 방제기술과 수확에 관련된 자재를 적기에 지원하여 농업인이 작물 재배와 수확에 따른 불편함 없도록 지원하고 농업인 조합원들 땀의 결실로 생산된 농산물을 제값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3, 조합장 선거에 입후보자로서 조합장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이 출자를 해서 만든 협동조합으로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진에 중점을 두고 항상 조합원과 대화와 소통 투명한 경영체제와 운영으로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에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특히 농협 조합장은 무엇 보다 농민조합원들의 여론과 민원을 청취하여 유효적절하게 농협정책에 활용하고 농협 직원들이 평생직장으로 자부심을 갖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도시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덜 받는 원로 및 조합원 여성 조합원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원로대학, 주부대학, 취미교실, 문화센터등을 개설하여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 조합원의 문화적·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4, 이천농협 조합장에 출마를 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 저는 조상 대대로 농업을 천직으로 삼고 생활해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동안 농업현장을 통해 보고 느끼며 생활 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농촌 농민들의 실정을 몸소 체험 잘 알고 있기에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며 농민조합들과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특히 이천시의회 2선의원으로서 재임하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터득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문제점과 개혁을 바탕으로 앞으로 농업정책의 진로를 파악하여 농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실익을 얻을 수 있는 농협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5,이천농협 조합장후보자로서 앞으로 진로와 방침을 소개한다면? 무엇보다 이천시 전체 농협에서 가장 큰 규모와 조직을 갖추고 대표적인 농협으로서 관내 다른 농협과의 유대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이천시 농협의 질서유지를 확립하여 이천시 농민조합원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또한 임금님표 이천쌀이 그동안 최고 품질의 브랜드라는 대명사 아래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데 이제는 품질과 차별화된 유기농 친환경 이천 쌀을 개발하여 농민조합원들이 고가의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과 함께 특용작물을 활성화 하여 특산물브랜드화 시켜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신용사업에 의존하여 조합원 상대로 고금리 대출을 과감히 탈피하여 저금리로 영농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경제사업 분야에 과감히 투자 활성화 시켜 수익을 극대화 하여 조합원들의 이용고 배당금과 출자배당금 혜택 최대한 노력 할 것입니다. 6,이천시 농업의 구체적인 사업 활성화 방안을 밝힌다면? 저는 이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균형 발전과 도농복합시의 면모를 갖추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이천시는 예로부터 공기 좋고, 물 좋고, 토질이 좋은 천혜자연의 혜택으로 쌀, 복숭아 등 농산물이 유명합니다. 그간 꾸준한 홍보를 통해 이천하면 쌀, 복숭아를 바로 연관어로 떠오릅니다. 이러한 지리적 여건들을 적극 활용하여 특화된 유기농 친환경 농작물을 육성 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천시에 마늘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 고부가가치상품으로 평가되어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 품목별 작목반을 활성화하여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으로 육성하여야 의성 마늘만 좋은 마늘이 아닙니다. 이천시도 마늘, 호박, 가지 같은 농산물을 단지화 해서 재배하고 판매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먹거리, 그리고 도농복합시라는 것이 우리의 강점입니다. 끊임없이 개발 노력을 해 가야 할 것입니다. 7.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공적을 소개한다면? 8년간 이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마을 공원 조성, 체육공원 진입로 개설, 도로 개보수 사업 추진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지역을 위해 해 왔습니다. 총 40억원 사업비 중 30억의 국비를 확보하여 산수유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시작한 것과 70억 원대 예산의 이천 백사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에 힘을 보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국비예산을 받아 지역을 개발 시키고자 하는 일들을 시작하고, 그 일들 중 이루어진 부분이 있고, 또 부단히 이루려고 노력하는 과정 이 모두가 보람 있는 일입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작은 힘이지만 저의 노력을 보태 해결하여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지난 2013년도 이천시 농업인 한마음대회에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4개 단체 회원 분들이 주시는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저는 시민들이 주시는 이런 상이 진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시 농업을 위해 애쓰고 농업인을 사랑해 온 제 노력을 알아주시고 주시는 상임을 알기에 아주 고맙게 받았습니다. 8.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 농협 조합원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부족하지만 모든일에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그 동안 8년간 이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을 통하여 체득하고 축적한 산지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고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여 조합원들에게 실 이익이 되고 농민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다하면서 신뢰외 믿음을 주는 이천농협을 만들고자 조합장선거에 출마를 하였습니다.오는 3월11일은 국내최초로 전국조합장동시 선거가 실시되는데 조합원 여러분이 선거에 참여 하시어 진정한 이천농협의 지도자이자 일꾼인 조합장 선거에 귀중 한 표를 행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하나로신문 독자 시민여러분의 즐거운 설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평안하시고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9. 본인의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저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은 ‘후회 없는 인간이 되자.’입니다.저는 지나간 일은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 낙담하고 후회할 시간에, 지금 이순간과 미래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과거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잘할 방법을 강구하고 헤쳐 나가는 것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의 가족으로는 아내와 아들, 저 이렇게 세 식구가 백사면 상용리 출신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시골을 벗어난 적이 없는데, 시골 생활을 전혀 모르던 아내가 낯선 곳으로 시집와서 지난 20여 년간 저와 잘 조화를 맞춰주고 뒷바라지를 잘 해 주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표현을 잘 안하지만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5-02-12
  • 시멘트로 인한 환경 파괴 대체 저탄소 친환경소재 몰탈
    -시멘트로 인한 환경 파괴 대체 저탄소 친환경소재 몰탈 -일반시멘트 무사용 세계최초 최첨단 생산 상용화 실현 이재성 에스피엠 회장 에스피엠은 몰탈의 전문화라는 슬로건아래 각 기능에 맞는 특화된 몰탈을 개발했으며, 몰탈 전문업체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제품들을 생산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25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무시멘트 몰탈인 에코믹스탈을 개발하고 최첨단 생산설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1일 최대 10만포 생산이 가능한 여주공장을 준공했습니다. 대지면적 1만2천평 규모의 여주공장은 연간 150만톤의 생산이 가능해 국내 최대 생산능력과, 최첨단 자동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제2생산공장을 다음달 착공할 계획인데, 대형 건설회사와 공급계약이 잇따라 체결되면서 친환경 방통용 몰탈 생산공장을 새로 준공하는 것입니다. 직원은 여주와 원주공장을 합쳐 120여명이며, 올해 제2공장이 준공되면 160여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히는 이재성 에스피엠 회장. 이회장은 여주에 진출한 것은 몰탈의 주재료인 모래 자원이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최적지라고 판단하여 에스피엠이 전국적인 사업체로 성장하는데 있어 여주가 가장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선택하였다고 밝힌다. 우리나라는 7개 대기업들이 시멘트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데, 시멘트로 인한 환경 파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25년간 시멘트몰탈을 생산해 오면서 시멘트 폐해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상품을 찾는데 고심했습니다. 수년간의 연구를 한 결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무시멘트를 개발했지만 국내 대기업시멘트 업체들도 의지만 있었다면 개발할 수 있지만 시멘트를 공급하는 입장이니 대체 개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에스피엠이 친환경 무시멘트를 개발하면서 건축업계 전반에 친환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친환경 인증 같은 제도의 시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에스피엠은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친환경 몰탈 전문기업을 모토로 하여 기본적인 몰탈에 친환경과 각종 부가기능을 부여해 타 업체와 차별화를 시도 국내 몰탈 시장에서 대기업과 경쟁해야 하지만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대기업에 앞서 있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올해 6월여주시에 제2생산공장을 준공해 친환경 방통용 몰탈과 축열 몰탈을 공급하게 되면 국내 몰탈 시장의 50%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엠의 사훈이 성실, 겸손, 도전입니다. 자신이 맡은 임무를 묵묵히 실천해 나가는 인재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모든 사람을 대하라고 지시하고 저부터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일단 도전을 하는 사람은 흙탕물속에서라도 진주를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거나 어렵다는 말보다는 일단 부딪혀서 극복하고 쟁취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에스피엠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는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단히 도전하는 열린 경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 세계최초 무시멘트 몰탈인 에코믹스탈 개발 최첨단 생산설비 시스템 구축 1일 최대 10만포 생산 가능한 여주공장 준공 이재성 에스피엠 회장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성 에스피엠 회장의 대담을 통해 이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에스피엠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에코믹스탈 무시멘트 친환경 몰탈 세계 최초로 상용화 성공 - 올해 1천억원 매출 목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등록 추진계획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시민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인사와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을미년 새해를 맞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지난 25년간 몰탈 한 분야만을 연구하고 제품을 생산해 왔습니다. 몰탈을 생산하면서 시멘트 폐해를 직접 경험하게 되었고, 친환경 건축자재의 필요성을 인식해 세계에서 최초로 시멘트가 들어가지 않은 몰탈을 개발해 상용화에 나선 것입니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기술의 친환경 제품들을 통해 국내 건축시장의 친환경을 주도해 미래 세대들 건강한 삶을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 2, 에스피엠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데 회사의 연혁을 소개한다면? 에스피엠은 몰탈의 전문화라는 슬로건아래 각 기능에 맞는 특화된 몰탈을 개발했으며, 몰탈 전문업체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제품들을 생산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25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무시멘트 몰탈인 에코믹스탈을 개발하고 최첨단 생산설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1일 최대 10만포 생산이 가능한 여주공장을 준공했습니다. 대지면적 1만2천평 규모의 여주공장은 연간 150만톤의 생산이 가능해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첨단 자동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3, 에스피엠 소개와 규모 조직을 소개 한다면? 에스피엠은 원주에서 출발한 기업입니다. 지난해 사업이 크게 확대되면서 여주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전국적인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습니다. 에스피엠이 여주에 진출한 것은 몰탈의 주재료인 모래 자원이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최적지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에스피엠이 전국적인 사업체로 성장하는데 있어 여주가 가장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에스피엠은 여주에 제2생산공장을 다음달 착공할 계획인데, 대형 건설회사와 공급계약이 잇따라 체결되면서 친환경 방통용 몰탈 생산공장을 새로 준공하는 것입니다. 직원은 여주와 원주공장을 합쳐 120여명이며, 올해 제2공장이 준공되면 160여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회사의 주생산품에 대해 설명을 한다면? 에스피엠은 친환경 몰탈인 에코믹스탈, 친환경 무시멘트인 에코피시, 에너지 절감 몰탈, 황토 콘크리트 몰탈 등 4가지 분야를 향후 에스피엠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에코믹스탈은 무시멘트 친환경 몰탈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저탄소 녹색기술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에코피시는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대체재로 현재는 에스피엠에서 생산하는 몰탈에만 적용하고 있는제, 올해 3월부터는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시멘트 2차산업 분야부터 진출하고 내년에 건축구조물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축열 몰탈인 난방용 에너지 절감 몰탈은 친환경 몰탈에 진공함침을 넣어서 바닥의 온도를 일정정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이 몰탈을 이용해 바닥을 시공하면 난방비가 30% 이상 절감될 수 있습니다. 황토 콘크리트 몰탈은 요즘 웰빙의 추세에 맞게 공원, 산책로 등에 기존 콘크리트 대신 황토 콘크리트를 포장하는 제품입니다. 5,수도권 지역인 여주시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느낀 장,단점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앞으로 성장동력이 많아 에스피엠 입장에서는 동반 성장을 추구해 나가는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주시 입장에서는 관광을 앞세운 명품 여주와 함께 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겠다는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산업 분야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목표 설정이 미흡하고 각종 규제로 기업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에스피엠이 여주시에 진출한 만큼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서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여주시를 친환경 메카로 만들자는 다양한 건의들을 하는데 각종 규제 때문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라면 규제 안에서라도 진행시킬 수 있는 부문은 강력히 시행하고 또 규제가 걸림돌로 작용하면 규제를 철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여주시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강력한 실천력을 발휘할 때 시민들의 동참도 이끌어낼 수 있고 돈이 돌고 돈을 버는 여주시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여주시에 바라지만 말고 여주시와 함께 갈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6, 에스피엠 회장으로 재임 경영과 사업성공을 하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재를 발명해 상용화시켰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7개 대기업들이 시멘트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데, 시멘트로 인한 환경 파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25년간 몰탈을 생산해 오면서 시멘트 폐해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재를 찾는데 고심했습니다. 에스피엠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무시멘트를 개발했지만, 사실 국내 시멘트 업체들도 의지만 있었다면 개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시멘트를 공급하는 입장이니 대체재 개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이지요. 에스피엠이 친환경 무시멘트를 개발하면서 건축업계 전반에 친환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친환경 인증 같은 제도의 시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시멘트 대기업에게는 반역자로 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혁명가의 길을 가고 있다고 자부하는 것이지요. 저의 입장에서는 시멘트 시장 전체를 친환경 무시멘트로 대체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마감재만이라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시멘트 폐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7, 회사운영방침과 앞으로 계획을 밝힌다면? 에스피엠은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친환경 몰탈 전문기업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몰탈에 친환경과 각종 부가기능을 부여해 타 업체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엠은 국내 몰탈 시장에서 대기업과 경쟁해야 하지만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대기업에 앞서 있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에스피엠이 올해 6월여주시에 제2생산공장을 준공해 친환경 방통용 몰탈과 축열 몰탈을 공급하게 되면 국내 몰탈 시장의 50%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엠은 올해 1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 목표가 달성되면 내년 하반기에는 코스닥 시장 등록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8, 회사 임직들에 대한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 에스피엠은 국내 건축자재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자는 목표 아래 임직원이 합심해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경영자 입장에서 직원들에게 대기업에 준하는 급여와 복지체계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스피엠에는 계약직과 정년이 없습니다. 모든 직원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본인들이 일할 수 있을 때까지 나이에 관계없이 다닐 수 있어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직원 복지를 위해서는 기숙사, 사우나실, 취미실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점진적으로 편의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9, 주생산품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을 제시한다면? 에스피엠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에 맞게 판매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친환경이 아닌 제품과 가격적인 면에서 동일하거나 그 이하의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친환경 몰탈인 에코믹스탈은 유통 대리점과 건자재상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친환경 방통용 바닥재 몰탈은 대형 건설업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감 몰탈과 황토 콘크리트 몰탈은 친환경과 부가기능이 결합되는 제품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10,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에스피엠은 여주시에 진출한 만큼 여주시에서 뿌리를 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에게 주어진 사회적인 소임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주공장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간지 4개월에 불과하지만 장학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엠은 여주시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그늘진 사각지대에 위치한 장애우와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주시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에스피엠을 여주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환경정책을 꾸준히 실천하는 친환경기업으로, 또 투명한 경영을 오롯이 실천하는 공적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에스피엠은 여주시와 함께 여주를 친환경 산업 메카로 만드는데 기여해 나갈 방침입니다.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여주시민분들도 돈이 돌고 돈을 버는 여주시를 만드는데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 에스피엠의 사훈이 성실, 겸손, 도전입니다. 자신이 맡은 임무를 묵묵히 실천해 나가는 인재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모든 사람을 대하라고 지시하고 저부터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일단 도전을 하는 사람은 흙탕물속에서라도 진주를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거나 어렵다는 말보다는 일단 부딪혀서 극복하고 쟁취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에스피엠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는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단히 도전하는 열린 경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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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2015-01-28
  • 장호원감곡역 설치 문제 당초원안대로 기필코 사수해야
    장호원감곡역 설치 문제 당초원안대로 기필코 사수해야-시민들의 질 높은 삶 추구와 기반시설 확충위한 상임위 권영천 새누리당 경기도의회의원(건설교통위원)이천시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6년, 부의장 2년, 총 8년의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경험과 사회 활동으로는 부발로터리클럽 회장과 부발읍 발전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생활체육, 소외계층, 자율방범 등 주민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활동과 우리 이천의 미래인 학생들 문제와 관련된 활동 등을 주로 하였으며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이천시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새누리당 경기도의회의원에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 할동을 펼L고 있는 권영천 경기도의회 의원입니다.사회전반적인 활동을 건설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로서 지역개발과 도시계획의 척도가 되는 기반시설 확충이 그 어느 부문 보다 필요하다는 생각과 신념으로 교통건설 상임위를 선택하여 지역의 구석구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과 계획을 제시하며 필요한 도정에 정책과 예산 확보에 주력 이천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 할 각오로 상임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건설교통위원회와 관련된 이천의 도로환경 여건 개선에 역점을 둘 생각입니다. 모가면 남이천IC 설치, 지방도 329호선과 제333호선 대포~일죽 도로공사, 국지도 70호선 이천~흥천간 도로건설등 산재된 도로신설 및 확포장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이천의료원 신축과 관련한 민간투자사업(BTL) 추진 동의안이 원안가결 될 수 있도록 직접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며 원안대로 통과되는데 일조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설성 호국원간 4차선 도로 확장 공사비 예산 37억원을 확보 오는 3월에 공사 착공예정이며 남부권을 잇는 4차선 도로 확장을 병행 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경기도의 신규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항공대 유치시 약속이행 촉구로 하여 도의 타당성 조사를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국지선70호선인 이천-여주 IC구간까지 신규 사업이 아닌 연차적 사업으로 분류하여 정병국 유승우 국회의원에게 부탁하여 경기도의 55억 예산을 확보하여 진행 중에 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권영천도의원.장호원읍과 감곡면의 상생을 위해 군도 22호선 장호원읍 노탑 4리에 역사를 설치하되 교량진입 부분에 대한 원만한 대안책을 마련하여 역사명을 ‘장호원감곡역’으로 두 지역 지명을 함께 칭해지기를 요구하고 있는 중이며 (가칭)장호원감곡역 설치 문제는 기필코 사수해야 하는 중요한 지역현안입니다. -SK하이닉스 중심으로 한 위성 도시 개발과 소규모 공단을 조성 기회와 경제 중심의 도시 이천시로 탈바꿈해야 권영천 새누리당 경기도의회의원(건설교통위원)이천시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권영천 새누리당 경기도의회의원인 이천시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권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권영천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2선의원 의정활동 경험 이천을 위해 큰 울림 할 터-시민들의 진정한 대변인 심부름꾼으로 최선의 노력 1.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2015년 희망찬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들과 시민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평안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저는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6년, 부의장 2년, 총 8년의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이천을 위해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확신으로 도의원에 출마 시민들의 물심양면 성원으로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천시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읍 대월 모가 설성 율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권영천 도의원입니다. 사회 활동으로는 부발로터리클럽 회장과 부발읍 발전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생활체육, 소외계층, 자율방범 등 주민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활동과 우리 이천의 미래인 학생들 문제와 관련된 활동 등을 주로 하였습니다.2,오는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이천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감을 피력한다면? 무엇보다 선거를 통해 저를 선택해준 시민여러분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로 뛰며 지역주민들의 민심과 뜻을 가까이에서 듣고 도정에 반영, 집행하도록 하는 일꾼이 될 것을 재삼 약속드립니다.저는 이천시의회의원 2선을 거치면서 배우고 터득한 의정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내고향 이천시 발전을 위해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신념과 확신을 갖고 생활 정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또한 언행일치(言行一致)를 마음에 새기고 처음과 끝이 같은 이천 시민여러분들의 진정한 대변인이자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3, 새누리당 제2선거구 도의원 출마시 약속한 공약실천계획을 소개 한다면?저는 선거당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서 반드시 임기내에 지킬 의무가 있기에 남부권 시민여러분들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위해 SK하이닉스와 MOU체결하여 이천시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아이들 교육을 위해 남부권 도서관 시설 및 학교 개선사업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남부권을 도농복합도시로 읍,면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성호저수지, 노성산을 연계한 남부권 관광개발을 하겠습니다.부발체육공원을 추진하고, 부발 효양산 서희테마공원 조기 착공, 상습피해지역에 배수 펌프 공사,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을 하여 남부권 시민여러분들의 편의와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4, 경기도의회 교통건설위원회 상임위원회을 택한 이유와 앞으로 행보를 밝힌다면?무엇보다 저는 사회전반적인 활동을 건설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로서 지역개발과 도시계획의 척도가 되는 기반시설 확충이 그 어느 부문 보다 필요하다는 생각과 신념으로 교통건설 상임위를 선택하여 지역의 구석구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과 계획을 제시하며 필요한 도정에 정책와 예산 확보에 주력 이천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 할 각오로 상임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5, 경기도의회 개원한 이래 간단한 의회 활동상을 소개한다면?건설교통위원회와 관련된 이천의 도로환경 여건 개선에 역점을 둘 생각입니다. 모가면 남이천IC 설치, 지방도 329호선과 제333호선 대포~일죽 도로공사, 국지도 70호선 이천~흥천간 도로건설 등 산재된 도로신설 및 확포장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또한 이천의료원 신축과 관련한 민간투자사업(BTL) 추진 동의안이 원안가결 될 수 있도록 직접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며 원안대로 통과되는데 일조하기도 하였습니다. 6.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업적을 소개한다면?또한 청미천 고향의 강 사업과 복하천 지방하천개수사업,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하천관련 사업의 추진 결과, 내년도 이천시와 관련된 건설교통 분야 예산 확보(상임위 결정안)는 총 305억원을 넘는 금액을 확정하였으며, 일죽~대포(1) 도로확포장공사는 상임위원회에서 10억원 증액을 이루어내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설성 호국원간 4차선 도로 확장 공사비 예산 37억원을 확보 오는 3월에 공사 착공예정이며 남부권을 잇는 4차선 도로 확장을 병행 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경기도의 신규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항공대 유치시 약속이행 촉구하여 도의 타당성 조사를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국지선70호선인 이천-여주 IC구간까지 신규 사업이 아닌 연차적 사업으로 분류하여 정병국 유승우 국회의원에게 부탁하여 경기도의 55억 예산을 확보하여 진행 중에 있다. 시의원으로 부발 죽당-매화간 도로공사 부발-아미간 도로공사 예산 확보 부발,대월 보건소 준공 장호원, 모가 레포츠공원 준공 종합운동장 A,B구장 인조잔디 축구장 건설 장호원 과수농가 SS분무기 지원 설성 대파작목반, 율면 호박작목반 지원 모가 IC 교차로 추진 부발 자동차 전용도로 수정교차로 추진 효양도서관 추진하였습니다. 7, 현 지역구에 속해 있는 일명 이천시 남부권(장호원 설성 율면 모가면)과 부발 대월면 지역에 대한 개발과 도시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도농복합형 도시입니다. 도농복합형 도시란 지역과 농촌 지역이 통합된 형태의 시를 말합니다. 즉, 동과 읍,면 지역이 공존하는 시를 뜻하는 것입니다. 도농 복합형 도시는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더욱 필요합니다. 도로 건설이나 도시 계획 등 사회 기반 시설 확충 준비를 지금부터 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또한, 함께 살아가는 시민의 상생방안을 정치권과 행정부가 같이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가운데 소위 이천시의 남부권이라 일컬는 제 지역구는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교통 요충지를 안고서도 정부의 중첩규제에 발이 묶여 지역발전이 낙후되어 주민들이 개발욕구에 불만이 팽배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이제는 이천경제의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위성 도시 개발과 소규모 공단을 조성하여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잘 보전된 자연을 활용 도농복합이 어우러진 도시계획과 개발로 위기에서 기회의 도시로 탈바꿈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지역별 기후와 토질 특색에 맞는 특용작물과 고소득 작물을 개발 작목반을 통한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교류를 통해 신뢰와 믿음을 쌓는 것이 필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교류를 높이고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중간 유통단계의 거품을 빼서 양측 모두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행정부와 함께 개선해 나가야하겠습니다.8,현 장호원철도 역사에 대해 충북 음성군과 첨예한 대립양상을 띠고 주민간 갈등을 빚고 있는데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우리 역사와 통념상 장호원 감곡이라는 지명은 이미 통용화 되어온 관례로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역사명은 “장호원 감곡역”으로 해야 하며 충북음성군에서 자신들의 집단이기와 지역이기에 혈안이 되어 사리사욕으로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우리 이천시민 전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당초 건설교통부 원안대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초 기본설계상에 청미천 위 장호원읍 노탑리에 설치할 계획이었던 중부내륙철도 112정거장 역사를 감곡리 왕장리로 130m 이전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형제자매처럼 다정하게 지내오던 감곡면과 장호원읍 주민들을 갈라놓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이에 우리는 장호원읍과 감곡면의 상생을 위해 군도 22호선 장호원읍 노탑 4리에 역사를 설치하되 교량진입 부분에 대한 원만한 대안책을 마련하여 역사명을 ‘장호원감곡역’으로 두 지역 지명을 함께 칭해지기를 요구하고 있는 중이며 (가칭)장호원감곡역 설치 문제는 기필코 사수해야 하는 중요한 지역현안입니다.9,부발읍 가산리 폐스티로폼 재활용공장 관련 부동산투기 인,허가 개입설과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데 사실을 밝힌다면?무엇보다 마음이 착잡합니다. 확인도 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선출직공인이라는 직분 때문에 무차별적 의혹제기와 회유로 언론에 난도질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저는 분명 이 자리를 통해 밝히고 싶은 것은 무엇 보다 언론에서 제기한 부동산 투기와 인,허가 관련 제 직분을 남용했거나 관련에 대해 한 점 부끄럼 없고 떳떳하다고 자부합니다.잘못이 있다면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각오는 이미 되어 있습니다.다만 현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와 단체장들이 앞장서서 기업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는데 공장부지가 다만 현직 도의원이 일부 지분 소유자라는 구실로 인해 친환경 기업이 졸지에 환경오염주범 공장으로 탈바꿈되어 사업자체가 전면 백지화 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10. 본인의 생활신조를 소개한다면.제 생활신조는 ‘험난한 파도가 훌륭한 뱃사공을 만든다’입니다. 저는 지난 4년동안 공백기라는 시간을 가졌지만, 그 시간을 불평과 불만으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기초의원 기간에는 일일이 찾아뵙지 못했던 시민분들과 더 가까이 지내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또한, 백의종군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된 군인은 아무리 무고를 당하고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나라를 지키는 국문을 떠날 수 없듯이 저 또한 시민여러분들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시민여러분의 발이 되고 입이 되고 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5-01-19
  • 안성시 19개분회 약 500여명 노인동호인들 참여 활동
    -안성시 19개분회 약 500여명 노인동호인들 참여 활동-대중적인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활성화 보급에 최선 윤동섭 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 회장노인들의 유일한 여가선용과 체력단련 노인복지 차원의 게이트볼 운동은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고령화시대가 도래하면서 범 정부차원의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 조직을 통하여, 국민에 대한 건강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 도모와 건전한 생활풍토 조성을 바탕으로, 명랑하고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하여 1991년도 4월 1일에 최초로 전국 게이트볼연합회가 창립되었습니다.그동안 정부는 활성화 방안을 위해 대통령 컵 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비롯한 세계 생활체육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하는 등 스포츠외교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복지차원에서도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국민생활체육 안성시게이트볼연합회 조직은 1997연 3월 10일 경기도 안성시 봉남동 4번지에서 창립하여 안성시 생활체육협의회에 가맹단체 회원으로 등록하면서 탄생 현재 19개분회의 약 500명의 동호인조직을 갖고 활동 중입니다.국민생활체육 안성시 게이트볼연합회장으로서 안성시 15개 읍. 면. 동의 각 게이트볼분회 동호인 조직 관리와 각 분회 동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관계부처와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쾌적한 여가시설 확충과 동호인 저변확대에 주력 할 겁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윤동섭 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장.게이트볼 운동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딸, 손자, 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세대스포츠로서 우리 안성시 게이트볼연합회에서도 이와 같은 대중적인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을 더욱더 활성화 시키고 보급하는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게이트볼연합회 운영에 있어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게이트볼 동호인조직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건립하여 게이트볼의 메카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게이트볼을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보급하는데 일생일대 마지막봉사로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앞으로 게이트볼연합회 운영에 있어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게이트볼 동호인조직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건립하여 게이트볼의 메카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게이트볼을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보급하는데 일생일대 마지막봉사로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현재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고령화인구가 급증하면서 노인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를 즐기는데 최적의 운동이 생활체육인 게이트볼운동이라 생각하며 노인 복지차원에서도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하나로 신문 독자와 안성시민여러분 현재 우리나라 체육활동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회로 이원화 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앞으로 정부차원에서 국민생활체육으로 일원화 될 것 으 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민생활체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게이트볼 동호인조직의 저변확대와 게이트볼 전용구장 건립 전국제일의 안성시게이트볼 연합회로 발돋움 할 터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동섭 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장의 대담을 통해 윤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회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윤동섭 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안성시 15개 읍,면,동 총19개 분회 확충 11개 전천후 구장 확보-게이트볼은 노인들 복지차원에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각광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안성시민 회원 여러분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금번 하나로 신문 기획 시리즈인 금주의 초대석에 본인을 초대해 주신데 대하여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저는 중앙부처에서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안성시 보개면 산속에서 전원생활을 하던 중 2007년에 관할면사무소에 갔다가 우연히 생활체육인 게이트볼운동을 접하게 되였으며, 현재 국민생활체육 안성시 게이트볼연합회장직을 맞고 있는 윤동섭입니다. 2, 현 윤동섭 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와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당시 서울에서 처음 내려와 생활하면서 농촌지역 정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생활체육인 게이트볼운동을 통해 같은 회원들 간의 우의가 돈독해 지면서 보개면 게이트볼분회 총무직을 시작으로 이것이 나의 마지막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는 심정으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면서 어떻게 하면 회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종 일관 보개면사무소 관계자와 시청 관계자등을 수시로 만나서 협의한 결과 현재와 같은 좋은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생활체육 게이트볼 운동이 더욱더 발전되고 보급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3,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연합회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본인은 국민생활체육 안성시 게이트볼연합회장으로서 안성시 15개 읍. 면. 동의 각 게이트볼분회 동호인 조직 관리와 각 분회 동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관계부처와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쾌적한 여가시설 확충과 동호인 저변확대에 주력 할 겁니다. 4,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장으로 회원들의 많은 지지와 호응으로 원활한 단체로 거듭나고 있는데 특별한 비결이나 성공담이 있다면 소개 해 달라.7년여동안 게이트볼 활동을 하면서 게이트볼 동호인들은 물론 주변 지인들과도 모든 일에 “하면된다”는 신념아래 어떤 난관이 있어도 성실히 진행하고, 약속은 꼭 지켜왔기에 많은지지와 호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는 원칙주의자적인 생각에 모든 일에 순서와 절차를 중시해 처리하는 것이 그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5,지역사회발전과 봉사 활동에 이바지 하면서 안성시지역 생활에 느낀 장,단점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안성은 현재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4개의 고속도로에 접해있어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다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10여년동안 각계각층의 안성시민들을 접하면서 느낀 점은 아직도 일부 시민들이 틀에 잡힌 고정관념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배려의식, 질서, 근면, 성실 등 진정한 의식구조가 바뀌면서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로 임 한다면 시민이 행복한 안성마춤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6, 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장으로 재임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본인이 안성시 게이트볼연합회장으로 3년여 동안 재임하면서 안성시 15개 읍,면,동에 총8개의 게이트볼분회 구장에서 현재는 19개 분회로 확충 되었으며 그 중에서 전천후 구장과 비가림 설치가 된 게이트볼구장이 11개로 늘어났다는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7,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국민생활체육 안성시게이트볼연합회 조직은 1997연 3월 10일 경기도 안성시 봉남동 4번지에서 창립하여 바로 안성시 생활체육협의회에 가맹단체 회원으로 등록하면서 탄생현재 19개분회의 약 500명의 동호인조직을 갖고 활동 중 입니다. 8,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게이트볼운동을 통하여 동호인들의 친목과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며 앞으로 15개 읍, 면 동 게이트볼 분회 동호인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9,현재 노인분들의 대표적인 여가선용과 운동경기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구체적인 소개와 앞으로 전망과 개선점이 있다면.현재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고령화시대가 도래하면서 범 정부차원의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 조직을 통하여, 국민에 대한 건강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 도모와 건전한 생활풍토 조성을 바탕으로, 명랑하고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하여 1991년도 4월 1일에 최초로 전국 게이트볼연합회가 창립되었으며, 그동안 대통령 컵 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비롯한 세계 생활체육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하는 등 스포츠외교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복지차원에서도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특히 게이트볼 운동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딸, 손자, 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세대 스포츠입니다. 우리 안성시 게이트볼연합회에서도 이와 같은 대중적인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을 더욱더 활성화 시키고 보급하는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10,안성시 게이트볼 연합회장으로서 앞으로 운영 방침과 계획이 있다면.앞으로 게이트볼연합회 운영에 있어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게이트볼 동호인조직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건립하여 게이트볼의 메카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게이트볼을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보급하는데 일생일대 마지막봉사로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1,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현재는 국민생활체육 안성시게이트볼연합회장으로서 임무에 충실하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과 권익 보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회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하나로신문 독자와 게이트볼 동호인 그리고 안성시민여러분 !!현재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고령화인구가 급증하면서 노인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를 즐기는데 최적의 운동이 생활체육인 게이트볼운동이라 생각하며 노인 복지차원에서도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하나로 신문 독자와 안성시민여러분 현재 우리나라 체육활동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로 이원화 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앞으로 정부차원에서 국민생활체육으로 일원화 될 것으 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민생활체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12-22
  • 여주시 중장기적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건설 역점사업
    -여주시 중장기적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건설 역점사업-여주발전이라는 하나 목표만을 위해 열심히 정진 할 터 원경희 여주시장지금까지 여주시민은 스스로를 광역시나 인구가 많은 도시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이유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깊은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 결코 좌절하지 않는 시민의식은 최고입니다. 여주시민의 얼굴이 경기도민의 표본인 것처럼 자부심과 긍지를 지닌 우수한 시민입니다. 결국 시민 개개인이 명품인 것입니다.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세종, 효종대왕릉과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신륵사,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우수작 명성황후 생가, 여주쌀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흔암리 선사유적지 등은 어디 내놓아도 명작입니다.중장기적으로 지금 제가 매진하고 있는 부분은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건설입니다. 관광객들을 단 하루라도 그 지역에 머물게 해, 한 푼이라도 더 돈을 쓰게 하는 방안을 찾느라, 관광을 지역 산업의 근간으로 하는 대부분의 지자체장들이라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이에 대한 해결책은 대규모 투자로 경쟁력을 선점하고 여주만의 색깔을 하루 빨리 찾는 길입니다. 그러나 시에서 운용하는 공적 재원으론 이러한 사업을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간자본 투자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자본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고 현재 많은 투자자문 전문회사들과 이에 대한 상세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저는 취임 초기부터 공무원 친절행정을 강조해 오고 있는데요, 이는 명품여주의 시정 방침 중 하나인 시민감동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친절행정 운동은 시민들이 만족하실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원경희 여주시장. 소통행정은 특별하지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시에 제기한 민원이 예산과 법적인 문제로 불가능하더라도, 그 분들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라도 따듯하게 건넬 수 있다면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소통은 곧 친절이기도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아무것도 아닌 말이지만 듣는 사람은 존중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주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머뭇거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행정과 관련한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상담 받을 권리가 시민들에게 있습니다. 여주시 공직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고 성과를 낸 직원들은 승진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해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11만 여주시민이고 시민들에 대한 저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가끔은 역경 앞에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 인애무한, 우리 시민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일어서고 여주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열심히 정신해 나가겠습니다. 공약은 시민들과 맺은 공적인 약속 경제 복지 교육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부터 실현 하면서 명품 여주 건설 할 터대담 발행인 정봉영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원경희여주시장으로 역임 재직 하고 있는바 대담을 통해 여주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친절행정 운동 여주시민들이 만족 할 때까지 지속적 추진해야-명품여주의 시정 방침 중 하나인 시민감동 여주시 만들기 추진 1.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간단한 인사말을 전해주시죠?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장 원경희입니다. 이제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얼마 전 성공적으로 끝난 여주오곡나루축제에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새롭게 선보이게 될 여주 도자기축제와 오곡나루축제에 꼭 다시 찾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두 달도 채 남지 않은 2014년,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들도 올해 계획했던 일 마무리 잘 하시고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2. 여주시장 취임 후 소감을 밝힌다면?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 제2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 제16회 오곡나루축제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합심하여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고 특히 3일간 오곡나루축제에서 37만5천명의 인원이 참여한 결과는 SNS를 통한 홍보와 공무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한 것입니다. 이것이 변화의 시발점이자 지향점입니다. 내부적인 변화는 공무원의 친절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전 직원 가슴에 자기이름과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라는 명찰을 달게 했습니다. 각 사무실마다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방문한 외부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업무편람을 제작해 업무의 처리방향을 전 직원이 공유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깨끗한 여주 만들기’운동에 따라 도심 각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여주의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내년에는 읍·면·동에도 사업예산을 세워 지역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명품여주건설에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3.여주시장 취임이후 명품여주에 대한 비전을 밝힌다면? 명품은 고급재료로 비싼 제품을 만든다고 모두 명품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그 철학이 담긴 예술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명품이 됩니다. 브랜드에 담긴 이야기가 개인의 경험과 만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상징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명품에는 스토리가 있고 이를 뛰어 넘는 예술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여주시민은 스스로를 광역시나 인구가 많은 도시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이유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깊은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 결코 좌절하지 않는 시민의식은 최고입니다. 여주시민의 얼굴이 경기도민의 표본인 것처럼 자부심과 긍지를 지닌 우수한 시민입니다. 결국 시민 개개인이 명품인 것입니다.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세종, 효종대왕릉과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신륵사,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우수작 명성황후 생가, 여주쌀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흔암리 선사유적지 등은 어디 내놓아도 명작입니다.4. 중점을 두고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 사항은?공약은 시민들과 맺은 공적인 약속입니다. 경제, 복지, 교육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공약을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이들 중에는 장기적 관점에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가야 하는 것도 있고 지금 당장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공약들도 있습니다.중장기적으로 지금 제가 매진하고 있는 부분은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건설입니다. 관광객들을 단 하루라도 그 지역에 머물게 해, 한 푼이라도 더 돈을 쓰게 하는 방안을 찾느라, 관광을 지역 산업의 근간으로 하는 대부분의 지자체장들이라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이에 대한 해결책은 대규모 투자로 경쟁력을 선점하고 여주만의 색깔을 하루 빨리 찾는 길입니다. 그러나 시에서 운용하는 공적 재원으론 이러한 사업을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간자본 투자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자본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고 현재 많은 투자자문 전문회사들과 이에 대한 상세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저는 취임 초기부터 공무원 친절행정을 강조해 오고 있는데요, 이는 명품여주의 시정 방침 중 하나인 시민감동 여주시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앞으로도 친절행정 운동은 시민들이 만족하실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5. 여주시에서 시민들의 문화 공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각종 축제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일단 축제는 많은 사람들이 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각 축제마다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을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꾀하면서 여주만의 독창성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11월7일부터 9일까지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신륵사관광지 개최하여 지난해 경기도 10대 축제 선정에 이어 2014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유망축제로 이름을 당당히 알렸습니다.올해는 지난해 보다 1일이 줄어든 준 3일간의 축제 기간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비 50%가까이 늘어난 37만 5천여 명이라는 관람객이 오곡나루축제를 다녀갔습니다. 지난 9월20일부터 10월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됐던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도 지난해 관람 인원 20만 명보다 세배 가까운 5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올해의 여주의 축제는 축제시기, 축제구성, 축제홍보라는 3박자가 잘 맞았다고 봅니다. 먼저 도자기축제는 추석 명절을 피해 날짜를 정한 것이 주요했고, 고구마와 쌀 등으로 대표되는 여주의 특산품들이 가을의 끝과 입동이라는 절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축제가 이번 오곡나루축제였습니다. 축제 프로그램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코너 위주로 대폭 개편해 어린 자녀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준비했습니다. 오곡나루축제의 경우 무엇보다 먹거리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가마솥 쌀밥으로 맛보는 비빔밥은 기본이고 관람객들이 축제장 어디를 가나 항상 먹고 즐길 수 있는 군고구마 시식 코너와 음식 판매대를 프로그램 곳곳에 배치해 축제의 풍요로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올해 축제 홍보에는 중앙 일간지와 방송 이외에 사회 관계망 서비스인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축제 시작 전부터 파워 블로거들로 하여금 경품추첨을 통해 활발한 여주축제 알리기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했고,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의 여주시 계정을 별도로 만들어 실시간으로 축제의 현장을 소개한 것도 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3일 동안 치러진 오곡나루축제는 193억 원이라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발생시켰습니다. 여기에 장기적인 지역 이미지 마케팅까지 고려한다면 금액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를 창출했습니다.6. 주민과 소통을 중요시 하고 계신데, 주민과의 소통방법은?소통행정은 특별하지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시에 제기한 민원이 예산과 법적인 문제로 불가능하더라도, 그 분들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라도 따듯하게 건넬 수 있다면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그래서 소통은 어떤 방법이 아니라 누군가를 대하는 마음의 자세입니다. 배려와 역지사지하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저를 찾아 오시시는 시민들을 가능한 많이 만나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노력을 임기 내내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한편으론, 소통은 곧 친절이기도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아무것도 아닌 말이지만 듣는 사람은 존중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주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머뭇거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행정과 관련한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상담 받을 권리가 시민들에게 있습니다. 7. 여주시 공직자들의 역량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안은?최근 공무원이 직업으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일반 사기업 못지않은 능력을 갖춘 직원들로 무장했으나 결국 수년이 지나 조직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겪으며 이들도 철 밥통이니 무사안일주의니 하는 공무원들의 나쁜 관행에 물들어 가는 것을 종종 봅니다.저는 이런 일들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공무원 조직의 특성에서 찾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공무원 조직은 스스로 변화의 길을 선택하기 보다는 마지못해 변화를 받아들이거나 겨우 따라가는 정도였습니다. 여주시 공직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고 성과를 낸 직원들은 승진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해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8.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말씀해주신다면? 인애무한(仁愛無限)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자 그대로 풀이 하자면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은 그 끝이 없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저는 가난한 집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몸져눕게 되면서 40대 초반부터 어머니가 집안을 책임지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두부장사에서 소금장사까지 안 팔아본 물건이 없을 정도로 온갖 고생을 다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보다 못 사는 사람들을 걱정하고 배려와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자칫 포기할 수도 있었던 당신의 삶을 생각해보면 전 지금도 어머니가 존경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어머니는 삶의 역경을 사랑으로 이기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만 있다면 힘든 세상은 하나의 도전이고 넘지 못할 벽이 아님을 어머니는 몸소 보여 주셨고 저 또한 평생의 좌우명으로 마음속 깊이 새기게 됐습니다.이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11만 여주시민이고 시민들에 대한 저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가끔은 역경 앞에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 인애무한, 우리 시민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일어서고 여주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열심히 정신해 나가겠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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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 하나로마트 오랜 숙원사업 휴식공간과 쇼핑 공간 큰 호응
    -하나로마트 오랜 숙원사업 휴식공간과 쇼핑 공간 큰 호응 -쌀 판매로 거둔 수익은 배당을 통해 환원해 드릴 것 약속 이광세 설성농협조합장 설성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역민들의 휴식공간과 쇼핑공간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지난해 부지 2천7백평에 3백여평 규모로 신축하였고 금년5월에는 하나로마트 2층에 108석 규모의 임금님표 이천한우 전문식당을 개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이 우리 지역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이 출자를 해서 만든 협동조합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하 고 있습니다. 이에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매년 영농자재 지원비를 2억원이상 지원하고 있으며, 조합원 자녀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켜드리기 위해 매년 3천만원 이상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 있습니다. 이에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매년 영농자재 지원비를 2억원이상 지원하고 있으며, 조합원 자녀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켜드리기 위해 매년 3천만원 이상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합장으로 역할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농협의 주인이 되는 농민조합원들이 진정으로 믿고 신뢰 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조합원 소득증대와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농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특히 무엇보다 조합원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농협의 발전이 곧 조합원들의 발전이라는 인식아래 합심단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신념을 밝히는 이광세 설성농협조합장. 또한 도시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덜 받는 원로 조합원 및 여성 조합원을 위해 원로대학, 주부대학, 취미교실, 문화센터등을 개설하여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문화적·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농민조합원들이 1년내 추수한 산물벼 수매가를 결정하는데 농민 조합원은 고가의 수매가를 원하고 있지만 농협에서는 쌀 시장 상황과 농협의 경영 여건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농민 조합원과의 마찰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가의 수매가로 인해 농협경영이 위축되어 손실이 발생하면 이 또한 농업인 조합원의 지분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실제 몇 년 전에 그런 사례가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미흡하시겠지만 농협을 믿고 맡겨주시면 최대한 수매가를 높게 드릴 것이며 쌀 판매로 거둔 수익은 배당을 통해 환원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자 라는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목표 삼고 이를 행동과 실천을 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늘 현실에 만족하는 삶을 영위하고자 합니다. 가족으로 2남1녀를 두었고 현재는 저와 아내와 단둘이 설성면 고향에서 오붓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에 맞는 운영방침아래 철저한 계획으로 1등 설성농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합원 전직원들과 최선노력경주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광세 설성 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설성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설성면 대파와 단호박의 전국적인 주산지가 되도록 적극지원 할 터 -농민조합원들과 전직원 한가족 한식구 개념으로 농협발전 이룩해야 -농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경주 할 터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농협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설성농협은 이천시 남부에 위치하고 있고 장호원과 여주 가남면 그리고 안성 일죽면과 경계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5천5백여명으로 매우 적은 편이고 축산업과 원예(복숭아)업이 발달해 있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입니다. 밭이 많은 지역적 특색을 살려 우리농협에서는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대파와 단호박 재배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참여농가의 호응도가 높아 향후 재배단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설성면이 대파와 단호박의 전국적인 주산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적극지원 할 계획입니다. 2, 현 설성농협 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 40여년 농협인으로서 생활을 하면서 오로지 농협의 주인이자 중심선에 서있는 농민조합원들의 농가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솔선수범하면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사명감을 잃지 않기 위하여 함께 호흡하면서 희로애락을 공유하여 늘 농민조합원들과 한가족 한식구라는 개념과 테두리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조합원들이 이를 높게 평가해주셨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주워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오로지 건실하고 튼튼한 농협이자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정상에 우뚝 설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정책과 운영방침아래 철저한 계획으로 1등 설성농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구호 속에 설성농협 조합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농협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이 출자를 해서 만든 협동조합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매년 영농자재 지원비를 2억원이상 지원하고 있으며, 조합원 자녀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켜드리기 위해 매년 3천만원 이상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덜 받는 원로 조합원 및 여성 조합원을 위해 원로대학, 주부대학, 취미교실, 문화센터등을 개설하여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문화적·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5,이천시지역 생활에 느낀 장,단점과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동안 생활해 오면서 느낀 점은 무엇보다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와 수도서울의 위성 도시로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니고서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해 타 시,군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고 낙후되었다는 점에 대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동안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을 못하고 잘 보관되어 있는 자연환경을 토대로 하여 자원화하여 계획된 도시개발과 계획아래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현실에 맞게 잘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합장으로 역할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농협의 주인이 되는 농민조합원들이 진정으로 믿고 신뢰 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조합원 소득증대와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농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특히 무엇보다 조합원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농협의 발전이 곧 조합원들의 발전이라는 인식아래 합심단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6, 설성농협 조합장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우리 설성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역민들의 휴식공간과 쇼핑공간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지난해 부지 2천7백평에 3백여평 규모로 신축하였고 금년 5월에는 하나로마트 2층에 108석 규모의 임금님표 이천한우 전문식당을 개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이 우리 지역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 설성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 설성농협은 전형적인 농촌형 농협이고 관내 인구가 적어 예수금은 약 8백억원, 대출금은 약6백5십억원 정도입니다. 사업장은 본점을 비롯하여 제요지점, 하나로마트, 주유소, 농기계수리센터가 있으며, 임직원은 저를 포함하여 43명으로 가족 같은 분위에서 조합원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8,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 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이용고 배당금과 함께 조합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지급 원로조합원 한마당잔치와 함께 조합원들 사기앙양을 위해 노력하고 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농업인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중에 있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면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9,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 수매가를 결정하는데 농민 조합원은 고가의 수매가를 원하고 있지만 농협에서는 쌀 시장 상황과 농협의 경영여건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농민 조합원과의 마찰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가의 수매가로 인해 농협경영이 위축되어 손실이 발생하면 이 또한 농업인 조합원의 지분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실제 몇 년 전에 그런 사례가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미흡하시겠지만 농협을 믿고 맡겨주시면 최대한 수매가를 높게 드릴 것이며 쌀 판매로 거둔 수익은 배당을 통해 환원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10,이천쌀과 농산물에 대한 현실과 판매 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임금님표 이천쌀의 전국적인 최고의 브랜드로 인하여 다행이도 농민들이 생산한 산물벼를 과거 정부 추곡수매에 의해 의존 되어 오던 것을 다행이도 이천을 비롯하여 여주시는 전량 농협에서 수매하여 판매 유통을 하고 있지만 올해의 경우는 15%-20%이상의 수매량이 증가 하여 새로운 유통 판매처를 개발해야 할 시기에 도달 하였습니다. 이제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밥맛 좋고 품질 높은 쌀을 연구 개발하여 브랜드에 의존하던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진정으로 소비자 스스로 품질을 인정하여 언제던지 다시 찾을 수 있는 품질 고급화를 이룩하여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 또한 지역의 기후 풍토 토질에 알맞은 농작물을 개발하여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를 체계화 하여 특용작물고급화로 현실에 부응하는 선진 농업환경을 구축하여야 합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도 하나로신문 애독자로 늘 관심있게 하나로신문을 읽고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문제점들을 심도있게 파헤쳐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더욱 신뢰받는 신문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자 라는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목표 삼고 이를 행동과 실천을 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늘 현실에 만족하는 삶을 영위하고자 합니다. 가족으로 2남1녀를 두었고 현재는 저와 아내와 단둘이 설성면 고향에서 오붓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11-24
  • 조합원 사육한우 암수 월250두 출하 가공판매 고수익 창출
    윤두현 서울 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장 -조합원 사육한우 암수 월250두 출하 가공판매 고수익 창출 -이천 안성 용인 광주 여주 평택 양평등 350 한우농가 구성 서경한우협동조합은 특정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조합원 전체의 공동체로서 공공의 이익과 조합원 개개인의 소득증대와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밑바탕이 되기 위해 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축산 유통사업을 위해 우량번식우 확보 하기 위하여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저능력 암소들을 국내최고의 서경한우 암소브랜드로 정착 시켜 나가기 위하여 지원비를 책정, 조합의 사료를 6개월 이상 급여하여 품질이 균등하게 이루어진 암소도 장려금을 지급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울 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장. 이천축협 조합장 취임 전 수년간 지속되어 온 적자로 인해 조합원들의 출자금마저 잠식당하기에 이르렀으며 각종 충당금 적립은 고사하고 금감원에서 요구하는 자기자본비율마저 맞추지 못할 상황에 놓였고 결국 인근 조합과의 합병 위기까지 맞게 되었습니다. 적자 사업장의 축소· 불용자산 매각을 통해 조합의 구조개선과 체질을 개선, 고임금 직원의 고위 간부들의 명예퇴직을 신청 받아 자금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 취임 1년반만에 조합의 경영을 흑자 반열에 올려 경영정상화를 이룩하였습니다. 서경한우협동조합은 경기남부(이천, 안성, 용인, 광주, 여주, 양평, 평택)등의 350여 한우 사육농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충청, 강원 등에도 일부 조합원이 분포 되어 있습니다. 총 10명의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1등 조합을 만드는데 기여하면서 부서별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부서별로는 사업사업부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저가의 사료를 개발하여 판매를 책임지고 있으며 유통부는 월250두 정도 생산되는 한우 암소를 가공판매를 전담하고 있고 컨설팅부는 우량 번식우 사업과 거세, 초음파를 담당하며 조합원님들의 경영에 대한 지도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한우농업협동조합은 한우 미경산 암소를 경기도 명품으로 만들어서 국내 어느 브랜드와 일본 마쓰자카 비프를 능가하는 세계제일의 미경산 암소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서울경기한우농업협동조합은 1년간 출한된 소들 중 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인 월 250두 이상인 바 이를 체계적으로 암소 브랜드를 특성화 시키고 안정적으로 출하 될 수 있는 브랜드를 정착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 시대에서는 날로 확산되고 있는 농,축산물들의 광우병, 조류독감, 수입농산물 위해성 등으로 건강을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점차확대 되고 있다. 소득의 증대에 비례하여 먹거리의 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결과 웰빙(well-being)에 대한욕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자세로서 전력투구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오늘날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변화에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당당히 맞서는 새로운 변신을 준비해야만 할 것입니다. -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합심 단결 노력 1등 서경협동조합 건설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터 윤두현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장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윤서경한우협동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축협 고사 직전 취임 흑자 축협 탈바꿈 장본인 -세계제일의 암소 브랜드 특성화 실현 중국수출 목표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경기한우농업협동조합장 윤두현입니다. 우리 조합은 조합원의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성실히 수행하여 말로 아닌 실천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등 우리조합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1등 조합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면서 혼연일체가 되어 주워진 현실에 만족을 하면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2, 현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장으로 조직과 규모를 밝힌다면? 서경한우협동조합은 경기남부(이천, 안성, 용인, 광주, 여주, 양평, 평택)등의 350여 한우 사육농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충청, 강원 등에도 일부 조합원이 분포 되어 있습니다. 총 10명의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1등 조합을 만드는데 기여하면서 부서별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부서별로는 사업사업부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저가의 사료를 개발하여 판매를 책임지고 있으며 유통부는 월250두 정도 생산되는 한우 암소를 가공판매를 전담하고 있고 컨설팅부는 우량 번식우 사업과 거세, 초음파를 담당하며 조합원님들의 경영에 대한 지도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장 설립의 목적과 앞으로 계획을 밝힌다면? 서울경기한우농업협동조합은 한우 미경산 암소를 경기도 명품으로 만들어서 국내 어느 브랜드와 일본 마쓰자카 비프를 능가하는 세계제일의 미경산 암소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서울경기한우농업협동조합은 1년간 출한된 소들 중 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인 월 250두 이상인 바 이를 체계적으로 암소 브랜드를 특성화 시키고 안정적으로 출하 될 수 있는 브랜드를 정착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우수혈통 한우보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소개를 한다면? 현재 서울경기한우농업협동조합은 수암생명(황우석박사)공학연구원과 “한우 우수유전자 특성화사업” 기술교류 MOU를 체결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에 수정란이식을 통한 우량 송아지 생산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 조합원들에게 우수한 혈통의 한우를 공급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입니다. 5,이천축협조합장으로 많은 발전에 공헌을 하였는데 대표적인 공적을 소개 한다면? 취임 전 수년간 지속되어 온 적자로 인해 조합원들의 출자금마저 잠식당하기에 이르렀으며 각종 충당금 적립은 고사하고 금감원에서 요구하는 자기자본비율마저 맞추지 못할 상황에 놓였고 결국 인근 조합과의 합병 위기까지 맞게 되었습니다. 적자 사업장의 축소· 불용자산 매각을 통해 조합의 구조개선과 체질을 개선, 고임금 직원의 고위 간부들의 명예퇴직을 신청 받아 자금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 취임 1년반만에 조합의 경영을 흑자 반열에 올려 경영정상화를 이룩하였습니다. 6, 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에 대해 지표를 제시한다면? 가장 중요한 조합장의 요건은 도덕성이 우선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사리사욕을 배제하고 조합원들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한 봉사자로서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를 위한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들이 경영에 참여 할 수 있는 균등기회를 제공하고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조합경영의 가장 초점되는 조합원들의 안정적 경영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저는 이천축협 조합장시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을 갖고 한 지붕 한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마련하여 만년 적자 축협에서 취임하여 흑자 축협으로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경영 정상화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항상 조합원의 필요와 요구가 무엇인지 살피고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입니다. 7,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 무엇보다 시작 단계에서 조합원들의 권익과 혜택을 말씀드리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조합원들을 위한 공공시설과 유통구조 개선 우량한우 혈통 공급으로 소득증대를 시키며 한 단계씩 목적과 목표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합원들이 생산한 한우를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생산기반 확충과 더불어 유통시설 개선에도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통일된 품질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 조합원들의 실익 보전을 위해 유통센터 활성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8,현재 한우농가 농민조합원들에 대한 판매 생산 유통지원책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서경한우협동조합은 특정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조합원 전체의 공동체로서 공공의 이익과 조합원 개개인의 소득증대와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밑바탕이 되기 위해 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축산 유통사업을 위해 우량번식우 확보 하기 위하여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저능력 암소들을 국내최고의 서경한우 암소브랜드로 정착 시켜 나가기 위하여 지원비를 책정, 조합의 사료를 6개월 이상 급여하여 품질이 균등하게 이루어진 암소도 장려금을 지급할 것입니다. 9,우리농산물 보호책과 경쟁력에 대한 정책을 제시한다면? 현재 농업인들은 정부정책에서 항상 소외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장 경쟁 원리의 하나로 지속되는 국가간 FTA 협정 체결로 인하여 경쟁력을 잠식당하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은 특별한 소득원이 보장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농업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날로 거세져가는 세계 경쟁력 속에서 우리 축산 농가들이 생존 할 수 있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차별화된 상품으로 품질을 개선하여 그야말로 신뢰와 믿음을 갖고 소비자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는 축산물 공급으로 축산농가들의 소득기반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 시대에서는 날로 확산되고 있는 농,축산물들의 광우병, 조류독감, 수입농산물 위해성 등으로 건강을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점차확대 되고 있다. 소득의 증대에 비례하여 먹거리의 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결과 웰빙(well-being)에 대한욕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자세로서 전력투구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오늘날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변화에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당당히 맞서는 새로운 변신을 준비해야만 할 것입니다. 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희 서경한우 협동조합은 시작은 늦었지만 늦은 만큼 기존조합들을 추월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조합원들이 합심 단결 노력하여 1등 서경조합을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들과 조합원님들께 개선을 위해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결이 가장 중요한 만큼 조합의 발전방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 지도자로서 자질과 경영적인 측면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기 위해 뒤늦게 배움의 길을 택해 충주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 졸업을 한 만학도입니다.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누구를 위해 일을 한다는 것과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여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된다는 생각속에 생활을 하면서 우리사회가 좀 더 따듯하고 온정이 넘치는 활기찬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10-29
  •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6년연속 우수농협 선정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6년연속 우수농협 선정 -법률개정 현 위치 마장농협 존치 조합원들의 승리 황 경우 마장조합장 마장농협은 명산인 도드람산을 중심으로 하여 원을 그리며 구성되어있는 지역으로 연면적 (52㎢), 농경지 (11㎢), 인구 8천을 관할하고 있는 농촌형 농협입니다. 조합원 1,500명(여 500명)을 구성원으로 하여 26개 영농회, 부녀회를 두고 있으며 원로 조합원님들의 건강한 삶과 풍요로운 노후 준비를 위한 원로청년회, 실버대학동문회을 결성하여 매월 문화 활동 및 지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조합원의 농협 사업 전이용 및 지역사회 봉사 등 농촌 문화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은 매월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 후 반찬봉사를 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마장농협 대표 내부조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마장농협은 1,500여 조합원의 실익 극대화에 앞장서는 농협으로 발전 할 것이며,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중심 종합금융센터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 경우 조합장. 2004년 마장농협조합장에 취임할 당시 우리농협은 경영 악화되어 농협중앙회에서 합병권고를 받을 정도로 대표적인 부실농협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기강확립, 예수금 및 대출금 증대, 자기자본 증대를 위한 출자금 증대운동, 농업인 영농편익을 위한 시도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농촌3그룹에서 전국2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도 상호금융대상 수상, 농산물유통개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부터 7년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었습니다. 보석이란 같은 돌이라도 차별화되기 때문에 가치가 있듯이 임금님표 이천 쌀은 타지역쌀과 분명한 차별화를 통하여 이천 쌀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이천시와 농협 그리고 농민들의 피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진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브랜드 품종인 추청보다 월등한 신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우리 이천지역의 토양과 기후 풍토에 걸맞는 품종으로 영농에 원활하여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선호 품종이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과정을 거쳐서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위하여 농약, 비료, 영농자재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무상 내지 저가로 공급하여 조합원님들이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판매까지도 농협이 책임질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실농협 합병권고에서 취임 시작해 우수농협으로 탈바꿈한 마장농협 변신 조합원 고객 전 직원 혼연일체의 결정체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2015년 3월11일 전국 농협 조합장 동시 선거를 맞아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 경우 마장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황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여주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조합원들에게 주인의식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 경제중심 종합금융센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개인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황 경우입니다.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들과 지역주민 모든 분들께 그 동안 농협 사업에 많은 협조와 이용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천(마장농협)은 명산인 도드람산을 위치하여 이천시의 관문으로 영동고속도로의 덕평TG와 중부고속도로의 서이천TG가 위치하고 42번국도가 관통하고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각광 받고 있는 지역농협입니다. 올해도 풍년농사와 더불어 풍요로움이 넘쳐나기를 기원 드립니다. 2.현 마장농협 조합장으로 조직규모와 운영방침을 밝힌다면? 우리 마장농협은 명산인 도드람산을 중심으로 하여 원을 그리며 구성되어있는 지역으로 연면적 (52㎢), 농경지 (11㎢), 인구 8천을 관할하고 있는 농촌형 농협입니다. 조합원 1,500명(여 500명)을 구성원으로 하여 26개 영농회, 부녀회를 두고 있으며 원로 조합원님들의 건강한 삶과 풍요로운 노후 준비를 위한 원로청년회, 실버대학동문회을 결성하여 매월 문화 활동 및 지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조합원의 농협 사업 전이용 및 지역사회 봉사 등 농촌 문화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은 매월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 후 반찬봉사를 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마장농협 대표 내부조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마장농협은 1,500여 조합원의 실익 극대화에 앞장서는 농협으로 발전 할 것이며,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중심 종합금융센터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3. 현 마장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부실농협 합병권고에서 시작 우수농협으로 탈바꿈한 쾌거에 대한 성공의 비결과 특별한 계기와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달라? 어려서부터 4-H클럽 활동을 통하여 농촌운동에 참여하면서 낙후된 농촌의 미래를 위하여 꿈을 키워왔던 것이 현재 조합장직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새마을 운동에 참여하면서 가난한 농촌과 빈곤 속에 묻혀있는 농민을 위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면 무슨 일이든 주저하지 않고 투신하는 것이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최선을 다할 때 불가능은 없다는 의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심어주며 협동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하는 것이 참된 봉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른 새벽 시간부터 들판의 영농현장과 마을을 돌아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농민조합원들과 대화를 통해 농민들이 원하는 진정한 마음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며 농민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됩니다. 4. 마장지역 택지개발을 앞두고 있는데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써 역할을 밝혀달라? 2008년 발표된 마장지역 택지개발 관련해 마장농협이 택지 개발 예정 지구 편입 됨에 따라 당시 관련 법률에 의거 농협이 농업관련 시설에 해당이 되지 않아 기존에 구역내 존치가 어렵고 일반 경쟁 입찰에 의해 부지 확보를 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하였습니다. 1,500여 조합원님에 간절한 소망과 힘으로 2010년 8월 관련 법률 개정을 이끌어 냄으로써 농협이 농업관련 시설로 포함이 되고 농협법 상 조합과 중앙회의 기존 업무 시설이 편입되는 경우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에 의하여 감정가로 공급받게 되어 우리 마장농협은 기존 위치에 존치하면서 조합원님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마장농협은 급속한 지역 변화 시대에 맞서 백년대계 마장지역 미래를 위하여 농업인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와 복리를 향유할 수 있는 메머드 복지타운의 청사를 건립하여 전국 제일가는 으뜸농협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표교리, 목리, 장암리 지역 특전사 이전 및 패션 물류 상권 발전과 발맞추어 새로운 시장 선점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조합원의 이용 편의를 위한 지점 개설을 신중히 검토·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 성공한 조합장으로써 조합원들에게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는데 특별한 비결이나 성공담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조합원님들께서 협동조합의 원리와 이념을 이해하시고 마장농협에 대한 주인의식이 지대하시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조합장의 역할은 농민 조합원들에게 조합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고 농협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경주 하면서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전이용의 중요성을 홍보 및 설득하고, 농협사업 참여도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이용고 배당과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환원되므로 조합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마장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는 늘 농협사업이 증대되고 수익창출이 배가 되어야 풍요롭고 행복한 농업·농촌이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농협이 농민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농협의 역할을 하려면 영농에 필요한 비료, 농약 각종 영농자재를 무상공급 할 수 있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농협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6. 마장농협 조합장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2004년 마장농협조합장에 취임할 당시 우리농협은 경영 악화되어 농협중앙회에서 합병권고를 받을 정도로 대표적인 부실농협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기강확립, 예수금 및 대출금 증대, 자기자본 증대를 위한 출자금 증대운동, 농업인 영농편익을 위한 시도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농촌3그룹에서 전국2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도 상호금융대상 수상, 농산물유통개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부터 7년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천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우리농협 청사, 영농자재백화점, 하나로마트 건물 및 해당부지 전체가 택지개발사업지구에 편입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관련인사를 통해 조합원의 재산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0년 8월27일 관련법률의 개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7. 마장농협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달라? 마장농협은 현재 예수금 980억, 대출금 760억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의 최고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벼를 전량 수매 및 판매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영농자재 공급사업으로 50억원, 생활물자 공급을 위한 하나로마트 사업은 80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8.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달라? 농촌지역은 법률 지원 사각지대로 마장농협에서는 2010년 11월 조합원과 고객들의 법률관련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법무법인 화평(강철구)과 법률지원 협약을 맺고 법률지원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마장농협 조합원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농업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문제에 대해 전문 변호사 그룹의 자문과 협력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법률지원협약을 통해 마장농협 조합원과 고객에 대해 소송 수임료와 공증, 등기수수료 등 법률관련 비용을 할인해 주는 등 경제적인 혜택은 물론 연중무휴 24시간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법률 지원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9. 농민들로부터 산물벼를 농협에서 수매 판매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망과 판매대책이 있다면 밝혀달라? 조합장으로써 가장 고뇌하는 문제가 산물벼 수매가를 결정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늘 농민 조합원 입장에서 농민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수매가격을 파격적으로 인상했을 때 일부농협에서는 양곡사업부실로 인해 경영이 악화되므로 이천시 조합운영협의회시 조합장들이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문제가 산물벼 수매결정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양곡사업의 전망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현안사항으로 농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서 양곡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보전할 수 있는 대안도 신중히 검토해야 할 사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0. 농협이 임금님표 쌀 브랜드로 인하여 이천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반대로 농협의 경영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양곡사업은 과거 정부에서 실행하다가 포기한 정책으로 이제는 농협의 몫이 되어 전국 모든 조합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쌀값도 농민들을 어렵게 하고 있지만 그나마 쌀 소비량까지 줄어 들어 농민들을 더욱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는 현실입니다. 양곡사업은 농민을 위한 농정 그리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현재의 대안은 소비자들이 변하지 않고 선호할 수 있는 미질 향상의 부단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고, 원가절감을 위하여 통합 RPC의 실현과 유통의 단일화를 통하여 쌀값이 바이어들에 의하여 좌우되기보다 우리 이천지역농협에서 유통가격을 결정하고 수급을 조절할 때 안정된 질서가 유지되리라 봅니다. 보석이란 같은 돌이라도 차별화되기 때문에 가치가 있듯이 임금님표 이천 쌀은 타지역쌀과 분명한 차별화를 통하여 이천 쌀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이천시와 농협 그리고 농민들의 피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진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이천쌀의 브랜드 품종을 개량해야 한다는 저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브랜드 품종인 추청보다 월등한 신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우리 이천지역의 토양과 기후 풍토에 걸맞는 품종으로 영농에 원활하여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선호 품종이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과정을 거쳐서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 및 조합원들에게 한 말씀? 풍요로운 수확기를 맞아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 뜻하시는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마장농협과 농업인 조합원님의 실익 극대화를 위해 쉼 없이 뛰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고 해결해야 할 당면 업무도 산적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모든 사안을 지난 10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더욱더 내실 있고 농협다운 으뜸농협으로 성장 발전시킬 것입니다. 또한 농업인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위하여 농약, 비료, 영농자재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무상 내지 저가로 공급하여 조합원님들이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판매까지도 농협이 책임질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12. 본인의 좌우명과 생활신조 그리고 가족사항을 밝혀달라? “하면된다”는 평범함 진리를 저의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그말리온법칙처럼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간절한 집념으로 염원하면서 최선을 다할 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라 믿고 있으며, 이 세상의 모든 성공이란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는 집념과 끈질긴 노력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사항으로는 농협의 경영자로서 조합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내조해주는 아내(박 문 선)와 국내 유명대학 학위를 취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국가와 사회를 위한 엘리트 일꾼으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는 큰 아들(황 현 익)과 작은 아들 (황 정 익)이 있습니다. 또한 든든한 두 아들 슬하에 손자 (황인성, 황주인)와 손녀(황자유)를 두어 더 없이 화목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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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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