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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천섬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이천 강천섬 매운탕”
    갈산동 넓은 주차장 겸비한 60명 단체석 완비 송가네 추어탕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청정지역인 여주 강천섬에서 자망 어업으로 생업을 하고 있는 어부가 자신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쏘가리 메기 빠가 잡고기를 이용한 민물고기전문인 “이천 ”강천섬민물매운탕“(대표 정주용) 식당을 지난 11월25일 조촐한 개업식과 함께 ”정성과 맛이 어울린 양심적인 음식“으로 천연 조미료와 국내산만을 고집 영업을 시작하였다. 여주 강천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한 남한강의 향기와 맛을 상상케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이천 강천섬 매운탕 식당이다. 강천섬에서 오래도록 어부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업을 해온 대표 정주용씨가 강천에서 늘 팔딱팔딱 뛰는 생선을 잡아 오다가 이 신선한 생선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강천섬 매운탕 식당을 개업하고 운영 중이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고기를 사용하여 매운탕과 회를 제공 한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 회이다. 남한강 쏘가리는 멀리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까지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산 고기로 생식하는 남한강의 명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의 황제라고 불리는 쏘가리는 매운탕 중에서도 맛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어 민물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선 시대 사대부들도 동호에서 놀잇배를 타고 오르내리며 남한강 쏘가리 매운탕을 즐겼다고 한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서 어부들이 바로 잡아 올린 신선한 쏘가리 물고기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을 넣어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잡아 싱싱한 민물고기로 지극정성으로 직접 끓여낸 매운탕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매운탕 특유의 정통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리 방식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매운탕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특제 양념과 비법 재료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당에서 제공하는 쏘가리 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강천섬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만을 정성껏 손질하여 식당에서 제공하는 회는 신선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대형룸 과 소형룸 60석의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체로 송년 모임이나 축하연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어부로 일하고 있는 젊은 주인장 정주용씨는 “제가 직접 잡은 신선한 물고기로 맛과 정성과 양심을 담은 자연 그대로의 진정한 매운탕을 선보이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매운탕 최고의 식당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그의 포부를 밝혔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매운탕과 민물의 황제라고 하는 자연산 쏘가리회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홍성찬기자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3-12-07
  • 부부 정성으로 결실 맺는 금사참외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2015/06/23 23:49 입력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세기의 가뭄으로 농심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 요즈음 제철식품참외의 거리인 이천 이포간의 383국도를 따라 이포중고등학교를 지나 다리를 건너 중간지점인 왼쪽 여주시 금사면 궁말길43-2의 5호점 부부농장대표 임재현부부) 구,이장네는 신용카드를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 간판이 지나가는 차량들을 유혹이라도 하듯이 연신 참외를 사려는 차량행렬이 장사진을 이룬다.무엇보다 매장에 전시된 참외와 선물용 박스가 한층 더 노르스름한 특유의 빛깔을 발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참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접시에 시식용 참외가 더욱더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털털한 전형적인 농부 차림의 주인장부부의 후한 인심과 덕담 속에 감칠맛을 더해 가는 제철 식품 과일인 참외 진가가 더 할 나위 없이 행인들의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머금은 체 선물용 박스에 담겨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위를 식혀 주기 위한 행진을 한다.농작물인 참외는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농부의 피 땀 어린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로서 농부가 베 푼만큼 댓 가를 주는 거짓이 없는 대표 여름계절식품인 참외 하나 단일 농사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부부농장. 지역에서 흔히 하기 좋은 말로 남들은 먹고 즐기기만 하는 줄 알고 있지만 금사면 참외 농가들이 많이 산재하여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저희부부농장 만큼 4,000여평의 밭에 하우스를 짓고 대단위 참외재배농가로서는 유일한 존재로서 새벽4시부터 참외 돌보는 일을 시작하고 있으며 남의 일손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부부가 귀한 자식을 돌보듯 온 정성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특히 이제는 농업도 과학영농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제철과일과 함께 최고의 품질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생산만이 농민이 살길이란 생각에 금사 흥천 참외농가 68농가들이 참여하는 연합작목반을 결성 작목 반장을 맡아 무엇보다 참외 인공 수정에 의존하던 농가들을 여주시 농정과의 철저한 지도와 벌통지원으로 인하여 자연수정을 실현 고품종 참외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기존의 참외품종인 금싸라기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품종개량에 검증된 만리장성의 새 품종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감미하여 참외 특유의 아삭아삭한 맛과 당도 높은 꿀참외보급에 성공하여 한번 매장을 찾는 손님을 단골손님으로 모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귀뜸 한다.임재현 부부농장 대표는 참외농사에 입문하면서 당시 인공수정으로 인한 물참외가 의외로 각농가들마다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버려지면서 치워야하는 농가들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실험을 거듭하면서 마침내 버려지는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이제는 전 참외 농가들에게 보급되어 누구나 참외장아찌를 상품화 하고 있으며 부부농장 역시 이를 활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더위를 계절식품과일인 금사참외 대명사인 부부농장 참외매장을 찾아 계절의 진미를 한번쯤 맛보며 아울러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 봄직하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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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국 최초 GMP. HACCP 획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대표이사 심건섭(식품기술사) 2012/08/16 13:15 입력 2001년6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513-46번지에서 인삼 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바이오 식품(대표 심건섭)을 설립 종업원 2명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끝없는 연구 노력과 개발을 하면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2003년 7월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심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해 2011년 10월 부발읍 죽당리1072번지 부지4,620㎡ 건평2,970평에 최신 첨단 자동화 시스템 생산설비와 연구소를 갖추고 25명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중견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내외 인삼 홍삼 분야에 권위있고 전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심건섭 사장은 서울보건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하고 국내 최고 제일의 인삼 건강식품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개풍인삼양행에 입사 20여년간 오로지 일선 현장에서 품질관리 연구소 제조관리를 도맡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삼을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분야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심사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축적해온 기술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소규모로 그린바이오를 설립 하여 인삼의 생리활성 기능을 극대화해 인삼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2월 특허등록 제0325778호(발명의 명칭 : 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 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이어서 2004년2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제041621031-1-139호)을 받고 5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을 준공하였고 2006. 10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2008년 1월 홍차버섯 종균을 이용한 유기산의 생산방법‘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 ,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양파발효음료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 0802005호(발명의 명칭: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2010년 7월 홍지천 브랜드 자체 출시하였고 2011년 10월 현재 제2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그린바이오는 심사장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타사와 달리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홍삼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대상, CJ, 천지양, 남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심사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팽화공법을 이용한 ‘팽화홍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개발한 팽화홍삼은 홍삼을 재래식 가마를 이용하여 특정 압력과 온도에서 가공한 홍삼으로 일반 홍삼제품보다 유효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에서 최고 190%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로 입증 되어있다. 그린바이오 생산능력은 홍삼농축액 30톤/일, 소스 및 조미액 250톤/일, 홍삼음료파우치 20만봉/일 규모로 단연 건강기능식품 부분의 중견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본격생산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는*팽화홍삼농축액, 고려홍삼농축액, 발효홍삼농축액, 팽화발효홍삼농축액 *팽화홍삼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 발효홍삼농축액분말, 동결건조홍삼농축액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캅셀, 팽화홍삼분말캅셀 *소스류, 조미액류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음료(파우치,병,토닉)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기술이 빚어낸 결실로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다.그린바이오는 2006년부터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지정받아 운영해왔다.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약자로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일컫는 말로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의 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말한다.심 사장은 “ 그린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을 받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제조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인 착오를 없애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린바이오는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는데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점검을 통하여 지정해주고 있다.이 밖에도 그린바이오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현재 혈당조절에 도움과 관련된 제품을 임상실험을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에는 식약청에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믿음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한다고 말한다.앞으로 (주) 그린바이오의 국,내외 시장을 겨냥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우뚝 설 것을 기대해 본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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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산병(떡) 상품화 기술개발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2/07/12 11:55 입력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 2년차에 여주쌀을 원료로 만든 ‘여주산병’ 상품화 기술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여주산병은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로 인해 넓은 곡창지대를 이룬 여주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을 이용해 만들어진 화려하고 맛있는 떡 중 하나로 여주의 대표 향토음식이다.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여주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해 농업인 소득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예부터 원주원님이 한양을 다녀오며 쉬어갔다”는 유래를 스토리화해 농촌을 찾는 체험객을 유치하고 마을에서 구전자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먹거리 차원에서 여주쌀을 활용한 여주산병(떡)을 상품화 해 체험객에게 출시하게 된다.농촌체험객들의 방문에 따라 사업장내 전용 떡 생산 시설도 추가해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 납품해 디저트 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지원하는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원두막 체험농장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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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권태영 로원요 36여년의 도예인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 선정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7/04/21 01:10 입력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도자기명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 카터 대통령을 비롯 몽고 대통령 그밖에 외국 대통령과 고위지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로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현재 본인은 이천도자예술촌에 부지150평 확보하여 건물100평에 작업장 전시장을 90% 완공단계에 있으며 오는5월초에 입주예정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으로는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한 도자예술을 구현하고 현대사회의 풍속에서 접목되어 현실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예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왔는데 이제 이천도자예술촌의 모든 준비단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이를 계기로 우리 도예인들이 실용성있고 소비자들과 쉽게 교감을 이루며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도자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이천시에서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도자산업발전을 위하여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참가 부문은 성형, 조각, 서화, 명장 신청 접수를 받아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과 2차 현장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으로 선정 받았습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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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최상의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2/09/03 14:03 입력 백 대표,“성실과 정직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뷰티 서비스 제공”“성실과 정직으로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더욱 더 뷰티계의 최고봉이 되어 고객들에게 인정받겠습니다” 이천시 창전동 156-19번지 3층에 위치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백지윤 대표는 남과 다른 손맛과 기술을 모든 고객들이 체험 하시길 기대한다며 당당한 남성 및 여성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백지윤토탈뷰티샵’, 정부도 인정한 뷰티샵 최고업소 정부지원 공동브랜드 ‘본연애’ 선정 전문화의 초석이라는 평 ‘백지윤토탈뷰티샵’은 정부의 뷰티 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공동브랜드 ‘본연애’에 선정되어 이천시의 얼굴마담으로 뷰티서비스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홍보, 마켓팅, 교육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조한다.백 대표는 “이번 ‘본연애’에 선정돼 뷰티관련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고객 한분 한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운다.‘달라진 저희 업소 서비스 받아보세요’‘본연애’ 선정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달라진 서비스를 고객들이 평가해 보시는 차원으로가격 할인 행사실시, 신규회원 50% 체험관리 할인쿠폰 발행 백 대표는 “이천시에도 많은 뷰티샵이 있지만 저희 업소가 ‘본연애’에 선정된 만큼 기존에 계신던 고객분들과 저희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고객분들게 달라진 ‘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라는 차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천시 주민들의 피부는 제가 남과 다른 손맛으로 최상의 기술을 약속드리니 저의 업소에 오셔셔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다양한 관리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 실현’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맞춤관리로 고객만족 실시 체계적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프로그램으로는 얼굴관리, 바디관리(경락, 전신비만, 하체, 등, 복부 ), 특수 관리(여드름, 노화, 미백), 아로마 관리(스트레스, 생식기, 갱년기 및 폐경기, 허리, 골반), 좌훈(해독), 속눈썹증모술, 속눈썹연장술, 네일기본케어, 칼라젤, 페리큐어, 레큘러팁, 귀족속눈썹, 미라클속눈썹,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 대표는, “뷰티업종의 대표로써 고객 한분 한분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있으며, 저희 뷰티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또한 만족 한다며 칭찬을 하시는 만큼 고객분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대표로써 뷰티업계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미용업계의 대표로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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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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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은 녹색백화점 가평에서
    올여름은 녹색백화점 가평에서피서.휴가.휴양의 모든 것 갖춰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도착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로 하루하루가 버겁다.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에는 푸른 파도를 맞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 사실상 없다. 그러나 계곡, 자연휴양림, 하천, 캠핑장등 다양한 녹색자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골라가는 묘미가 있다.더욱 초.중.고생들의 방학을 앞두고 있어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과 어떻게 여름방학을 잘 보내야 할지 걱정이다.이제는 방학기간동안 아이들 방학숙제로 가족여행 한번쯤 가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교통체증과 인파를 피해 가족 또는 연인과 오붓하게 알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원한 물이 있고 숲속 그늘이 있는 곳이라면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숲과 물, 친수녹색공간이 풍부한 산소탱크지역 가평, 이곳이야말로 피서.휴가.휴양지의 모든 것을 갖춘 녹색백화점이다. ▣ 피서하기에 좋은 계곡가평군은 경기도 최고봉인 1468m의 화악산, 1267m의 명지산, 1147m의 석룡산등 높고 아름다운 산들과 청평호. 가평천. 조종천등 1급수질을 가진 수림(樹林)부군이다. 또한 산림청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중 화악,명지,유명,축령,운악산등 5대 명산을 가지고 있다. 등산 안내도에 표시된 산만 52개소 달한다. 이렇게 높은 산이 많기에 계곡과 물이 풍부하다.산과 산이 만나는 곳은 어김없이 계곡이 형성되어 소(沼)와 담(淡), 폭포가 상류에서 하류까지 고르게 발달해 전체가 비경 지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계곡들은 넓은 바위와 그 사이를 흐르는 맑은 계곡물, 새들의 노랫소리가 어우러져 온갖 시름을 덜어준다. 여기에 울창한 숲과 기묘한 형태의 절벽 등이 조화를 이뤄 더위를 잊게 한다.피서하기에 좋은 가평의 계곡을 소개한다. 녹수계곡녹수계곡은 명지산과 청계산, 그리고 귀목봉에서 시작한 조종천((朝宗川)이 가평요와 조종암을 지나면서 굽이굽이 흐른다. 녹수계곡의 아름다움은 망배치와 간성터를 지나 조가터에 이르는 3km의 아름다운 계곡이다.녹수계곡은 산골짜기를 흐르는 것이 아니라 조종천이 청우산과 녹수봉 사이를 지나면서 형성된 곳이라서 일반계곡과는 달리 폭이 넓고 흐름이 빠르지 않다. 따라서 물이 어름처럼 차지 않으며 또 깊지 않아 아이들의 물놀이에 적당해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찾는 곳이다.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이 흐르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이 곳은 산자락의 나무 그늘은 훌륭한 쉼터이고 적당한 수온의 계곡물은 뛰어난 물놀이 터기에 녹수계곡은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라 할 수 있다 귀목계곡하면 상판리의 귀목마을 입구에서 귀목고개쪽으로 약 3km에 이르는 계곡이다. 귀목봉과 명지산 모두 1000m가 넘는 산이며 이 일대는 경기도가 정한 생태계보전지역이여서 정해진 등산로 외에는 출입을 할 수가 없다. 때문에 계곡과 산이 매우 깨끗하며, 훼손되지 않은 천연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계곡으로 오르는 길에는 여러 소(沼)와 규모가 작은 폭포들을 볼 수 있음은 귀목계곡이 주는 즐거움이다. 특히 이 계곡은 산림이 우거져 있어 한낮에도 어두우며 햇빛을 보지 못한 돌은 파랗게 이끼가 끼어 있어 무더운 여름날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가 있다.오르는 길 중간에 호랑이가 시집 온 지 얼마 안된 새댁을 물고가 잡아먹었다고 하여 범바위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고 계곡마지막에는 유원지가 있어 물놀이도 할 수 있다. 화야산 큰골(고동산계곡)설악면 회곡리에서 청평면 삼회리에 걸쳐 뾰루봉, 화야산, 고동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만들어낸 계곡이다. 고동산계곡이라고도 하나의 같은 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화야산과 고동산으로 갈라져 같은 계곡이라 할 수 있다.화야산 큰골은 삼회리 사기막마을에서 1km가량을 들어와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해 화야산으로 오르다가 화야산과 고동산으로 갈라지는 지점까지 2km가량 이어지는 계곡이다. 이 계곡은 조물주 아끼는 바위만 골라 모아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독특한 계곡의 멋이 있다.둥굴 둥굴하고 까뭇까뭇한 바위. 집체만한 바위가 무더기로 쌓여 있기도 하고 거북이 등처럼 편안하게 생긴 돌들이 무리지어 있기도 한 이 계곡의 바위들은 무질서하게 굴려놓은 듯하면서도 나름의 질서를 이루고 있다. 어비계곡물고기가 날아다닌다는 계곡, 어비(漁飛)계곡이다. 설악면 가일리와 양평군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어비산(826.7m)을 타고 흐르는 3km의 계곡이다.어비(漁飛)란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아 펄쩍펄쩍 뛰는 물고기들이 마치 계곡을 따라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장마가 져 물이 불면 물고기들이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시원스레 쏟아져 내리며 수정 같은 물방울이 튀어 오르고 크고 작은 바위에 부딪치며 흐르는 물소리는 도심의 소음을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짙은 나무 그늘 아래 여정을 풀고 잠시만 앉아 있어도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신발을 벗고 물 속에 발을 담그면 5분을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차가운 물이 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어린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는 물살이 빠르거나 차지 않고 또 잔돌이 잔잔히 깔린 아래쪽이 좋으며 어비계곡 문화마을이라는 입간판이 있는 곳부터 곳곳에 쉼터와 물놀이장이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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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6
  • 행복이 샘솟는 보금자리 YES FOOD !
    행복이 샘솟는 보금자리 YES FOOD ! 언제나 정성것 기쁨과 함께 곁들여 위탁 급식 전문 업체가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 기업과 학교 전문 도시락 체인점이 날로 늘어나 요즘은 개인 구내식당은 찿아보기 어려워 졌다.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 57번지 세일 물류 센터에는 박성룡사장이 10 여간 운영하는 구내식당이 있다."매일 먹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하지만 가끔 먹는 사람들은 압니다. 식판 하나 들고 가서 배식받아 먹는 재미를" 단돈 3600원에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눈치 안 보고 양껏 먹을 수 있어 좋다는 구내식당이다. 음식사업은 음식으로 승부하여야 한다는 음식쟁이의 일념과 회사가 잘되어야 우리도 잘된다는 win-win 정신을 근간으로 회사와 가장 적합하게 호흡할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운영할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박성룡 사장은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6천원이 넘는 등 물가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구내식당이 새로운 음식점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고 말한다. 박 사장은 대형 위탁급식 전문업체와 쟁쟁하기 위해 구내식당 명칭을 YES FOOD 로 산뜻하게 바꿨다. 또한 250평에 좌석 500석을 갖추고 있는 구내식당에 얼마전 대대적 공사를 벌이고 이미 최신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매점 앞 휴계실 탁자, 의자 등을 갖춘 쉼터도 마련했다. 박사장은 간담회, 동호회 모임은 물론 상담과 접견,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직원을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해 식자재와 작업장 위생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평가하도록 했다. 세부 현황을 보면, 조리장 방충망 설치 등 시설기준을 맞추고 조리장 및 냉장고 , 음식기 세척 등 위생을 청결히 하고 , 유통기한을 엄격히 지키고 경과 제품은 바로 폐기처분 하고 직원들의 건강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 위생교육등 세부적인 것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 전했다.특이 채소는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하고 영양사가 매일매일 식단을 관리하여 균형잡힌 영양과 맛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이곳을 이용하는 직원은 한 회사에서 이렇게 같은 일을하고 고충을 나누는 사람들과 밥을 먹고 나면 큰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함께 밥을 먹으며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고 모르는 사람과도 친교를 맺는 기회도 생긴다 했다. 바쁜 일정에 쫓겨 가족과 함께 식사하지 못하는 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이라는 관심사를 공유하며 이곳에뭉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곳을 찾는 이용자들은 가격 대비 메뉴 및 음식의 질이 월등하다는 것이 이들의 여론이다. 박성룡 사장은 YES FOOD는 특별하지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동료를 가족처럼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어떤 고객이 오던지 한끼를 배불리 먹고 편히 쉬고 집처럼 안식을 취하는 작은 둥지가 되는 곳이라고 했다. 하루하루 밤을 지새우고 잔반과 찌꺼기들을 말끔이 닦아내면 하얀 쌀밥처럼 윤기흐르는 아침해가 뜬다고 말하고 미리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여 소박한 밥상이지만 아주 귀한일을 한다고 했다.앞으로 박성룡사장은 식자제의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항상 고객들에게 최상의 배식을 할수있도록 하고 대형외식업체에 경쟁하기위에 서비스에 있어서 기능적이고 실용적이며, 효율성과 신속성을 강화하여 YES FOOD를 키워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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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0
  • 제10회 광주시 퇴촌토마토축제
    제10회 광주시 퇴촌토마토축제 푸른빛 퇴촌! 붉은빛 향기로의 초대! 광주시는 퇴촌 토마토 축제가 퇴촌면 정지리 행사장에서 ‘푸른빛 퇴촌! 붉은빛 향기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3일간 화려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토마토축제 추진 위원회(위원장 송계월)가 주최하고 광주시를 비롯 광주시 의회, 퇴촌농협이 후원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가야금 연주와 건강댄스, 타악공연등이 개막식에 앞서 펼쳐지며, 식후행사로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공연, 밴드공연, 연예인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3일과 24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도전! 토마토아이스, 토마토 레크리에이션, 토마토 풀장체험, 토마토 수확체험등 가족이 함께하며 즐길수 있는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며 전국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비보이 초청공연, 연예인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상설행사로는 산지에서 생산된 토마토로 20여가지의 토마토 웰빙음식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토마토 웰빙음식 전시회, 시식회」와 「토마토 품평회」, 「토마토 모종나눠주기」등 퇴촌 토마토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매일저녁 참가자들이 자유로이 저마다의 숨은 실력을 보여주는 토마토 가요제도 흥겨움을 더 할 예정이며, 토마토 체험관에서는 각종 전시, 체험을 볼수 있는 구경거리와 지역 천진암 인근 상가가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양한 음식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행사로는 23일 정지리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내에서 광주하남교육청 주관으로 초등부 300명, 중등부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사랑 글짓기 및 사생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3일간은 토마토를 시중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특히 올해에는 선물로 쉽게 보낼 수 있도록 우체국 택배도 운영하기 때문에 축제도 즐기고 싼값에 편하게 토마토를 구입하는 1석2조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퇴촌면 토마토는 팔당호반의 청정지역 약 8만여평에 토마토 재배단지를 조성 80여 농가에서 수정벌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방식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당도 높은 고품질 상품만을 생산, 수도권 제일의 명품 토마토로 각광받고 있다. 축제장 인근에는 천주교 발생지인 천진암을 비롯 수려한 팔당호, 우산천 계곡과 조선백자도요지, 남한산성, 생태공원 등이 위치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축제와 함께 역사,문화관광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퇴촌 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 (☎ 760-49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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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2
  • 캠핑객 몰리면서 브랜드 가치와 이용객 동반상승
    캠핑객 몰리면서 브랜드 가치와 이용객 동반상승 자라섬오토캠핑장 단체인원 증가,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 주말이면 캠핑장이 들썩거린다. 요즘 트랜드다.전국 600여개가 넘는 캠핑장중 국내유일의 칠성급 캠핑장을 가지고 있는 자라섬에 대거 캠핑족들이 몰리면서 가평의 브랜드 가치가 고기압을 형성하며 관광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해내고 있다.12일 가평군에 따르면 여가 문화의 변화로 캠핑열품이 몰아치며 산과 물을 접할 수 있는 탁 트인 공간과 각종시설을 완비한 자라섬 오토캠핑장에 캠핑객을 비롯한 나들이 인파가 몰려들어 새로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가족단위는 물론 단체 이용객이 급증해 캠핑이 대세임을 확인시키고 있다. 4월부터 지난 주말까지 40인 이상 단체가 이용한 경우는 11회로 2,210여명에 달한다.단체이용 경우는 직원화합과 단합을 위한 야유회, 고교생 현장 및 테마체험학습, 대학생 졸업여행, 학과단합대회, 기업체의 창립기념 소비자초청 캠핑캠프, 아웃도어업체의 고객교육 및 신제품홍보 등 매우 다양하다.특히 소비자 초청캠프의 경우 보통 500명 이상이 참여해 건강운동회와 장기자랑은 물론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충전시키며 자긍심을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다.초청캠프에는 카메라 및 캠핑용품 제조업체들이 체험행사를 통해 자사제품 홍보와 판촉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자라섬의 자연스러운 입소문으로 이어져 브랜드 가치 상승과 고객증가로 이어져 1석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직장과 대학, 고교 등 단체이용객의 특징은 반드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는 점이다. 자라섬 캠핑의 마법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이는 곧 잠재 캠핑인구의 증가로 연결돼 자라섬 오토캠핑장의 수용확대로 귀결된다.6월5일 현재 자라섬캠핑장 이용객은 1만690여명. 자라섬캠핑장의 최적 일일이용인원이 1,400명임을 감안하면 올 157일중 7.7일이 만원을 이룬 것이다.자라섬오토캠핑장의 인기비결은 다양한 캠핑메뉴와 자연환경에 있다. 283,000㎡(85,755평)의 국제적인 규모를 가진 이 시설은 텐트·침낭,코펠·주방용품 등 캠핑장비를 가져와 야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고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모빌-홈과 카라반이 준비돼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모빌-홈(26동)과 캠핑카라반(20동)은 자연 그대로 즐기면서 시설과 잠자리는 편하게 이용하는 휴식형 캠핑레저다.캠핑차량이나 승용차를 곁에 두고 텐트를 이용해 야외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오토캠핑사이트 191면과 캐라반 사이트 115면도 갖춰져 넉넉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전기,수도는 물론 들마루까지 갖춰놓아 불편함이 전혀 없다.또 하나는 자라섬이 가진 환경이다. 북한강 상류에 위치해 수질이 깨끗하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환경이 우수하다.여기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 올해 2월2부터 준고속열차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이 운행하면서 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청량리에서는 42분, 교통요충지인 용산에서는 55분이면 닿는다.이는 차 막히거나 오가는 부담이 없어지고 기차를 타는 캠핑의 묘미와 융합돼 이용객에게 낭만과 추억을 준다. 주변 볼거리 또한 많은 점도 캠핑객에도 만족도를 높인다. 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용추계곡, 남이섬 등은 차로 5분 거리고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도 30분 내에 위치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갈수록 이용객이 증가해 캠핑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며 ″오토캠핑문화의 선도자로서 칠성급 캠핑장의 명성이 부합하는 서비스제공을 통해 전 국민에게 캠핑과 가평의 매력을 선사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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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2
  • 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 증가
    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 증가 여주 시 추진 여파로 외지관람객 관심 증가 여주군 여주읍 황학산수목원길 73(매룡리 282)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이 방문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6월 첫째, 둘째 주말에 각각 1300여명과 1000여명이 다녀갔고, 6일 현충일을 맞아 700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수목원을 방문하는 등 올 들어 6월 11일 현재 30,300여명의 관람객이 수목원을 방문했다.남한강 수변공간을 비롯한 문화,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서울을 비롯해 인접 원주, 이천, 안성 등지에서 많이 방문해 예년에 비해 관람객이 5% 정도 늘어났다.황학산수목원에는 나리꽃을 비롯한 송엽국, 나리기린초, 용머리, 원추리가 만발해 초여름의 싱그럽고 상쾌한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특히 매룡지에 핀 노랑 어리연과 수련 꽃에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머물곤 한다.한편 외지관광객이 많은 황학산수목원에서는 요즘 여주를 보는 시각에 대한 변화도 체감할 수 있다.수목원 관계자가 전하길, “‘여주가 언제 시가 되느냐’고 문의하는 탐방객도 많아졌고,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목원이 있는 여주가 부럽다’, ‘여주가 많이 달라졌다’, ‘여주에서 살고 싶다’는 이들이 요즘 부쩍 많아졌다”고 설명했다.황학산수목원은 여주군에서 운영하는 산림청 등록 제34호 공립수목원이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및 추석 연휴는 휴원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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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1
  • ‘여주는 지금 캠핑 천국’
    ‘여주는 지금 캠핑 천국’금은모래 느티나무 숲, 당남섬 오토캠핑장 등 곳곳에 캠핑명소 즐비 여주가 수도권 시민들의 캠핑 천국으로 거듭나고 있다.주말과 휴일이면 서울 등 수도권에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새로 조성된 당남섬 캠핑장과 금은모래 느티나무 숲에서 캠핑을 즐긴다.여주는 이미 60대부터 강 주변에 캠핑을 하면서 피서를 즐기며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던 곳으로 유명하다.특히, 신륵사 맞은 편 ‘금은모래 강변 느티나무 숲’은 캠핑족들이 찾아와 봄, 여름, 가을 기간에 절기별로 강 풍경을 즐기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 이곳엔 주말과 휴일에는 6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만차가 될 정도로 캠핑족들이 몰려든다.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을 따라 시원한 강줄기를 끼고 조성된 느티나무 숲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모습도 하나의 풍경이 되어준다.한편 당남섬 오토캠핑장은 이포보에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이포보 주변 생태공원과 여주저류지의 광대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이 즐겨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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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1
  • 옛 여주팔경, 입암층암(笠岩層岩) 화려한 부활
    옛 여주팔경, 입암층암(笠岩層岩) 화려한 부활 옛 여주 팔경 중 하나로 6경에 해당하는 입암층암(笠岩層岩)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비경을 자랑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여주 남한강가에 우뚝 솟아 천년의 역사를 면면히 보여주는 입암층암(笠岩層岩)은 뛰어난 운치를 자랑하며 예전에는 많은 묵객으로부터 주목받는 곳이었다. 여주군은 이같이 아름답고 소중한 풍경을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과 연계해 남한강의 자연 상태를 유지하면서 복원해 일반에 공개했다.외계수 옆(새능 재실 동쪽 강변-능서면 왕대리 914-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입암층암은 삿갓 모양의 층층이 겹친 바위로 18세기 중반 해동지도(海東地圖) 및 19세기 전반 광여도(廣輿圖)에 옛 여주팔경 중 6경(六景)으로 지정될 만큼 여주의 대표적인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기록됐던 곳이다. 이곳은 그동안 영릉이 위치하면서 나무가 자라나고 가려져 남한강에서 입암층암을 제대로 조망하기 어려웠다. 여주의 맑고 수려한 경치에 대해 고려시대에는 목은 이색선생이 금사팔영, 여강사절을 노래했고, 조선시대에는 최숙정, 서거정, 김안국, 신광한 선생 등 당대의 학자이며 명문장가들이 여주의 풍경을 읊은 주옥같은 많은 시를 남긴 바 있다. 여주팔경이 지도에 가장 정확히 표기된 ‘광여도’와 현재의 ‘여주팔경’을 비교하면 사촌어화, 입암층암, 용문적취가 제외되고, 마암어등, 학동모연, 이릉두견으로 변경 된 것을 알 수 있다.이처럼 현재의 여주팔경은 단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긴 역사를 간직한 팔경임을 알 수 있으며, 이번에 복원된 옛 여주팔경은 그 가치가 높은 것이다.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복원해 원래의 모습을 드러낸 옛 여주팔경 중 6경인 ‘입암층암’은 주민과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명소로 다가서면서 멋들어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여주의 역사를 바로 알게 하고 학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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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5
  • 장금이도 울고 간 향어백숙 비결은 ?
    장금이도 울고 간 향어백숙 비결은 ?향어한방백숙 제5회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에서 은상 수상 사계절 보양 식으로 널리 알려진 향어백숙이 전국 수산물 요리대회에서 은상을 받아냈다싱싱함과 푸르름으로 상징되는 가평의 향어한방백숙이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공동주관한 제5회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은상을 받아 가평의 음식 맛을 빛냈다 수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효능을 알리고 우리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해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 대회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여성 어업인 2인 1조가 한팀을 이뤄 3시간 내 요리를 완성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어촌계와 수산관련단체 등에서 16개팀이 참여, 요리경연을 펼쳤다.처음 출천해 은상을 차지한 한림수산영어조합의 한림횟집, 향어한방백숙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일년 이상 숙성한 특유의 양념과 직접 쑨 메주로 담근 간장등을 사용해 시원 담백해 식감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향어한방백숙은 향어를 주재료로 인삼, 황기, 대추, 밤, 찰옥수수 등 20여 가지의 재료를 넣어 한 시간이상 푹 고아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준다. 또한 백숙에 들어있는 찰옥수수는 향어의 부드러운 속살과는 또 다른 씹히는 식감을 가져준다가평군청에서 10km떨어진 북면 목동리에 위치한 한림수산횟집은 청정1급수로 양식한 향어를 사용한다.한림수산양어조합은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촛대봉(1,125m) 등 명산과 백둔, 명지계곡 등 우수한 자연생태환경을 가진 북면지역의 청정1급수로 향어와 송어를 양식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향어는 잉어과의 민물어종으로 백숙, 회, 매운탕등으로 호평을 받는 어종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평 음식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며 ″현대인의 식생활과 입맛에 맞는 메뉴개발을 적극 권장해 수산물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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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따라세월따라
    2012-05-14
  • 액자틀에 인생을 사진틀엔 사랑을 담다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 513-3번지, 액자 만드는 일에 인생을 실은 사장 박정제(55), 부인 이순옥(49)씨, 오늘도 경쾌한 다카(액자틀 박는 공구)소리를 들으며 수십년 액자틀을 짜는 노하우의 진가를 발휘하며 액자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 부부를 만났다. 오월의 푸르름을 먹음은 뒷산을 끼고 자리 잡은 공장은 이들 부부의 생활터전이자 삶의 공간이기도 하다. 박사장이 2000년 6월 이곳에 자리를 잡기까지 숱한 인생의 역경을 경험하고 액자 만들기의 달인이 되기까지 그가 살아온 지난날은 과히 인간승리의 산증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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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12-05-09
  • 양평 서종면, 산나물 한우 축제 대비‘산나물 뜯기’
    양평 서종면, 산나물 한우 축제 대비‘산나물 뜯기’ 양평군 서종면은 오는 10일부터 양평 용문산관광지와 용문역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양평 산나물 한우 축제’에 대비한 ‘산나물 뜯기’행사를 가졌다.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종면새마을남녀협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민간자율방범기동순찰대, 서종면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명달리와 서후리 청계산 일대에서 두릅, 참나물, 취나물, 엄나물, 다래순 등 산나물 180kg을 채취하고 채취한 나물을 선별하는 작업을 실시했다.한편 군은 ‘당신의 건강, 산나물로 처방하세요’란 이번 축제 슬로건에 맞게 산나물 80여톤을 준비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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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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