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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이천 쌀 특단의 조차로 돌파구 찾아야 한다.
    전국의 최고의 미질로 쌀 선호도가 높은 여주 대왕님표 쌀과 이천 임금님표 쌀의 전성기는 막바지로 치 닫으며 그동안 브랜드에 의존하여 고가의 가격을 받던 시대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이제 새로운 판로 정책과 상품 차별화로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 날로 쌀값 폭락의 소용돌이 치고 있는 쌀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 2021년 전국적이 쌀 풍년으로 인하여 생산량은 늘고 판매 유통시장은 한계에 다달으며 마침내 쌀의 고장 대명사인 여주 이천 쌀 가격이 중간 유통상들의 농간에 의해 재고는 쌓이고 가격은 한없이 곤두박질하면서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앞두고 있는 수매 당사자인 지역농협은 물론 1년 농사의 결실인 농민들의 수매가에 온통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현상은 최대의 2016년 쌀값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80kg 쌀 한가마의 동일 시점 가격을 비교해 보면 연도별로 보면 2013년 17만6,552원에서 2014년 16만8,152원, 2015년 15만9,584원, 2016년 14만2,856원으로 국내 쌀 시장이 형성되었다. 2016년 쌀값은 2013년에 비해 19% 전년 대비 10.5% 폭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값 형성속에 이렇다 할 반등 기회가 없이 내리막을 걷는 산지 쌀값은 재고 소진이라는 명제하에 휘청이며 수확기를 앞두고 농협들이 2015년산 쌀 재고 처분하기에 급급해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쌀값이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다.당시 여주쌀 20kg가 4만원에 판매됐고 얼마 전까지 시중가 6만원에 판매하던 쌀과 다른 경기지역 쌀은 2만원대에 거래되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세일특가로 철원 오대쌀 20kg 한 포대에 3만9,900원에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서서히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며 2020년까지는 농협의 효자 노릇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세를 바탕으로 급기야 농민단체들이 선동되어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였고 이에 한술 더 떠 여주 이천 쌀의 자존심이라는 알량한 미명아래 과열 경쟁으로 수매가를 앞다퉈 인상하였다. 하지만 지난 2021년도에는 쌀 풍년으로 수매량이 증가하였지만 이를 무시한 채 여주시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PRC) 운영회는 수매가격을 평균 5,000 인상하였고 이에 뒤질세라 이천시 조합장 운영협의회는 여주수매가 기준보다 무조건 1천원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국내 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유통상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 유통상들이 전년 대비 쌀값을 동결하기로 선언하면서 결국 대폭 수매가를 인상한 여주 이천쌀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면서 가까스로 선택한 원가 이하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사태에 직면하였고 엎친데 겹친다고 전국적으로 쌀 재고 소진을 위한 덤핑 판매가 유행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 동참을 한 결과 여주쌀은 3,600톤이라는 재고 아래 2016년대 가격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자구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50억원에서 7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어 지분 분포에 의해 각 농협들이 충당을 해야하는 시기에 도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농민들은 수매가 결정을 눈앞에 두고 설왕설래하면서 수매가 결정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 속에 정작 내년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직 조합장들의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매가 동결이 정답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농협들의 수매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농협 농민들이 상생하면서 시장원리에 발맞추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와 함께 유통망의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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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이천시 쿠팡 화재 계기 덕평물류 처음부터 검증해야 한다.
    쿠팡 화재의 후유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단지 내 인,허가 과정부터 모든 건축물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엄격한 행정처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하고 잘못된 행정처리에 대해 대대적인 수술로 바로잡고 새 출발의 의미를 되살려야 할 것이다.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해서 6일 만에 진화되어 축구장 15개 규모의 건물이 완전 전소되었고 화재를 진화하던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이 현장에서 순직하는 인명 피해를 당했다.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의 주민들 역시 씻을 수 없는 피해를 당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에서 주민피해 민원실을 운영 피해신고를 받고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는 덕평물류단지의 일환으로 사실상 인,허가 과정과 추진단계 및 건설과정 완공 후 모든 행정 부분에 대해 이천시의 조직적인 특혜와 비호 아래 이뤄진 의혹투성이 불법의 도가니 종합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작은 민원들과 문제점들이 표출되어 그야말로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위험천만한 형세라는 점이다.이천시는 특혜 선심성 행정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시 계획관리지역에서만 가능한 것을 묵살하고 농림지역 관리지역(미세분) 생산관리지역을 포함하여 법규를 위반하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해 주는 편법으로 행정 처리하였고 건축물 길이 100m이상 그 밖의 지역 150m이상은 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야 하나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무시하고 완화 처리하는 등 불법을 자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또한, 덕평물류단지 내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업자가 확보해야 하는 단지전용도로를 국지도로라는 구실을 붙여 일반도로로 분류를 하여 마치 시민들의 공용도로인양 둔갑하여 이를 시에 기부채납하여 관리는 DPL이 하는 조건을 붙여 사유화 명분을 주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 전기사용 요금을 시에서 부담하고 있어 이는 덕평물류단지를 위해 시민들의 세금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실정이다.덕평 측이 당시 시측에 기부채납 한 부지는 녹지, 유수지 등으로 쓸모없는 땅으로 알려졌으나 시가 이를 묵인한 채 기부채납을 받은 후 개발 부담금을 75억 여원으로 산정 한 뒤,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개발 이익 환수금을 탕감해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쿠팡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단지 내 건축물은 개인 사유지인 반면 부속시설물인 도로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지 보수와 관리비는 모든 부속 시설의 주인은 이천시 소유로 고스란히 이천시민들의 몫이자 책임으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결국 덕평물류단지의 모든 편익 시설물들에 대해 유지 관리비에 대해 시민들이 책임을 지고 혈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덕평물류 단지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모든 인,허가 행정 과정이 전임 시장과 공직자들이 했기에 현직 공직자들이 강 건너 불 구경식으로 모르쇠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 잘못 집행된 행정집행에 대해 새로 시작한다는 관점으로 처음부터 전수 조사를 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귀중한 이천시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집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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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주객이 전도된 여주 훈민 어린이집 조속한 해결책 마련해야 한다
    2020/07/05 22:13 입력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공약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초부터 건축물의 시행착오로 인해 2019년 1월 개원 예정에서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시간과 실적에 쫓겨 사상 초유의 악조건 속에서 마침내 9월1일 많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추진으로 비로소 개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초 정원이 75명에서 어린이집연합회의 원아 부족 사태에 따른 밥그릇 싸움의 일원으로 끈질긴 민원제기로 인해 정원을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자구책을 마련하였지만 시기가 이미 교사진과 영유아들은 타 시설을 선택해 부득이 한 사정이 없는 한 그나마 정원 45명 역시 채우지도 못하고 38명의 원아로 시작하면서 시설 미비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면부지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 혼연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불평불만이 결국 불협화음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아수라장에 진흙탕 물싸움 속 싸움터로 변했다는 사실이다.이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항진시장의 지도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물이며 급조되다시피 한 지도 감독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공직자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식과 함량 미달과 운영의미를 저버린 부실한 합작품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국공립이라는 미명으로 시작하였다는 구실을 내세워 공직자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고 대리만족을 하려는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 하급기관으로 치부를 해 버리고 원장을 무시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경영에 집착하면서 고관대작 행세로 전형적인 관료주의 망상에 젖어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모든 잘못된 점을 원장에게 돌리려는 얄팍한 상술의 결과인 것이다.사실상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위탁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공무 절차를 거쳐 원장이 계약을 하였기 그 계약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원장 사유화나 다름없이 원장의 운영방침과 경영의 묘를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또한 학부모들이라는 알량한 권리를 내세워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선임된 원장에 대해 소위 퇴사추진위원회라는 해괴망측한 모임을 결성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어린이집이 싫으면 아이들을 안 보내고 자신들의 뜻이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되는 것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으로 각종 음해와 문제점을 내걸고 원장 퇴진하라는 식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업무방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엄연히 원장과 근로계약서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비록 시설이 국공립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개인 위탁계약에 의해 이뤄진만큼 계약기간 만큼은 분명히 큰 계약위반 사항이 없는 한 개인사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진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어 만신창이가 된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시일이 흐르면 흐를수록 원장 교사 학부모들은 서로간 갈등과 반증으로 수습불가에 부딪친다는 점 명심하고 이제 이항진시장 자신의 공약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아이키우기 고통받는 여주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하고 하루 빨리 나서야 할 시기다.진정 그동안 과정의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극약처방의 명약으로 어린이집 정상화를 이뤄 최대의 피해자인 원아들의 피해를 막고 진정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라며 재삼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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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주어리 불법 하천점용 변상금부과와 형사 고발해야 한다.
    2019/08/13 00:44 입력 산북면 주어리 N 가든 위 산북면 주어리 산 42-9 번지 외 2 필지 6,562 ㎡에 주택 6 동을 짓고자 인 ,허가 과정에서 최종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직권을 이용하여 압력행사를 하여 부결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해당민원인들 9 명이 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여주지청에 고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으로 주어리 일대의 펜션과 음식점들이 불법 하천점용과 평상설치로 변상금 부과 폭탄을 맞았다 . 하지만 정작 가장 많은 면적과 하천을 훼손하여 국유재산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평상을 설치 운영하는 조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이를 미끼로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식의 안하무인격 상술이 이뤄져 왔지만 이를 정작 지도 단속을 해야 할 여주시가 산 넘어 불구경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을 하면서 불법덩어리 몸체를 키워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 엄격이 책임 소재를 다루자면 당연히 행위자이자 불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익을 창출한 음식점 소유주인 임대인이 그동안 불법 사실에 대해서 5 년간의 추징기간을 합산하여 변상금을 부과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불구하고 힘없는 서민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물어 단기간에 걸친 기간 동안 계산방식으로 82 만여원의 변상금을 부과하는 코메디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는 점이다 . 이유인즉 소유주인 이동네 이장을 보고 있는 P 모씨가 자신은 절대 하천 훼손과 평상을 설치하지 않았고 단지 어느 누군가 음식점을 자신에게 임대하여 영업하면서 불법으로 설치를 하였다는 주장을 펼치자 결국 산북면이 이를 토대로 임차인에게만 부과하였고 건너편 I 산업의 경우와 다른 업소에 대해서는 5 년간 불법기간을 선정 부과를 하는 어리석은 행정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 과연 이를 지도단속의 권한을 행사하는 여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 이 지역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사람 통행이 없고 외지며 여름 한 철 장사를 하기 위해 보증금 2,000 만원에 월 100 만원씩의 거액임대료를 선 뜻 내고 계약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 또한 산북면 주민들 대다수는 그동안 문제가 된 주어리 N 가든이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의 평상 설치 장소에 대해 아무도 P 이장 소유라는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단지 언론에 불법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문제점이 두각 되어 비로소 P 이장이 불법으로 점용하여 이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음식점에 임대를 하면서 소재지 점포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액의 임대료를 책정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여론이 드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지 진정 여주시의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이제라고 여주시는 단지 산북면의 행정 소관 업무라는 이유만을 내세워 여론을 묵살 할 것이 아니라 시의 건축 하천 위생 각종 분야의 관련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부터 끝까지 전수조사를 하여 이미 변상금을 부과한 다른 시민들과 형평원칙에 걸 맞는 강력한 행정처리와 함께 그동안 국유재산을 사유화하여 임대행위를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에게 세무서 통보와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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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시 투사형 지도자 시민들 여론 묵살해서 절대 안 된다.
    2019/02/11 22:01 입력 민주당 시의원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 민심 이반 행위 이율배반적 행위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조례 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37회 임시회의에서 찬성4 반대2 기권1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운과 논란을 자처하면서 통과되어 여주시민들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물론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원칙에서 살펴보면 7명의 여주시의원 가운데 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2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이항진여주시장의 행보에 사실상 의회에서 모든 의결이 순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기초의원들은 비록 선거당시 당적을 갖고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의회에 입문하는 순간부터는 당적과 지역구를 떠나 여주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의전당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재1호이자 공약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갖가지 억측과 별의별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행을 자초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배적이란 점이다.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80명이라는 거대조직과 함께 고위직 공무원들과 시장이 임명하는 40%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발상자체를 두고 시민들은 순수한 시정을 위한 시민자문기관이 아닌 시장의 외곽 또 하나의 권력조직이자 이항진시장의 사조직이라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마치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간에 이뤄진 일련의 사태를 놓고 보면 시행정과 의정이 세 살 먹은 어린이 소꿉장난만도 못한 철부지들의 행진곡인양 행정부와 의회의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시민들의 조롱거리이자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의회라는 오명으로 주민들에게 치부되고 있다.최근 여주시민들 대다수는 왜 도대체 이항진 시장이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집착과 이에 동조하는 유필선의장의 대처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하는 이유는 곧 서두르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뜻과 희망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고 의장은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문제를 공유하면서 얼마든지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정설이 지배적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결재1호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을 하면서 결국 망신살을 자초하였고 이어서 행정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 간에 불협화음으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꼴 볼견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안하무인격으로 무조건식 찬성이라는 거수기공식을 성립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박시선 최종미 한정미 의원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재삼 되묻고 싶다.그래도 당적을 떠나 민심을 선택한 민주당 이복예의원에 대해서는 찬사의 박수갈채를 여주시민들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사리사욕을 떠나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이제 다수당의 숫자 놀음과 투사형지도자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다 순간적인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에 걸려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또한 시민들의 선출에 의해 탄생한 선출직은 언제든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주민소환제라는 극약처방 방식이 예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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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야생조수 지자체별 근본대책 마련해야 한다.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 현실화하여야 2018/08/13 08:16 입력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농민들의 최대의 적이 되어버린 야생조수와의 줄다리기는 결국 농민들은 속수무책 당하기만하고 망연자실 한 체 야생조수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버린다.대부분의 농촌의 농민들은 고령화에 접어들어 농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애지중지 씨앗을 뿌리고 파종을 하면서 고되고 힘든 노동의 댓 가를 1년 곡식수확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근근덕지 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수확을 코앞에 두고 애지중지 하였던 곡식들이 못된 야생조수들의 놀이터로 변해 버린 쑥대밭을 바라보면서 속수무책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를 한다는 것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일침을 한다. 이는 당초부터 정부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책이라는 미명아래 농작물 피해보다 야생조수 보호가 우선인 현행법에 따라 포획을 금지하였고 이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각종 명분과 야생동물보호라는 허구의 주장으로 사사건건의 자자체 야생조수 퇴치 정책에 대한 발목 잡기식으로 방해를 하여 결국 정부와 동물단체 간에 합작품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로 농민들을 피해와 희생으로 강요하였다는 여론이 드높다.오죽하면 농민단체들은 해마다 연례행사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전국방방 곳곳의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야생주수들에 의한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확산이 되면서 수확단계에서 수확을 포기하면서 자포자기 상태 놓여 있는 피해 농민들을 위해 이제는 이 같은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는 책임론이 솔 솔 일고 있다. 정부는 그릇된 야생동물부호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정책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현실성 있는 법의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소 늦은 감이 있더라도 진정농민들을 보호하고 생계생존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또한 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기초의회 의원들과 광역도의원들은 선거 때만 앵무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여론을 청취 정책 반영을 하겠다고 하지 말고 진정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 농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고 여론을 귀담아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굴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확산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피해농가들이 새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보상책을 현실화하여야 할 것이다.그리고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유일하게 마련한 피해대책은 시,군 단위별 30명 이내 유해조수 구제단을 조례로 제정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멧돼지포획 한 마리당 5만원 고라니 3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전업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는 악법 조례라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여 진정 이들이 마음 놓고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을 현실화하여야 한다.특히 유해조수들에 의해 농작물 피해 농가들은 고령화되어 구제보상정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실 알고 있어도 행정절차의 복잡하고 피해에 비해 턱 없은 보상금으로 사실상 피해신고조차 포기하고 있는 것이 농촌실정이란 점 숙지하고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민들도 떳떳하게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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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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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 편지 2010년 10월 18일(월) 12:27 [(주)하나로일보] 비는 오지 않으면서 뿌연 하늘이 사흘째 이어집니다. 지난주부터는 전국 대학교 수시시험이 일제히 실시되어 대학가 주변이 큰 혼잡을 이루웠습니다. 가슴을 조이며 수험장을 가는 학생들이나 초조하게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염원으로 가득한 모습들, 저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다 이루어 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친구의 딸도 올해 고3인데 여기저기 수시를 치느라 힘겨워 했답니다. 여기 남대문에는 추석이 지난후 사람들의 왕래는 무척 많아 졌지만 시장경기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연일 방송과 신문에서 각종 채소값이 올라 아우성이고 배추는 배급 판매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편적으로 무슨무슨 이유 때문 이라고 치부 하지만 세상에 단편적인 이유가 있을수는 없지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것을 나름의 기준으로 판단 하니까 자기 판단만을 부각시켜 문제를 보려는 것이겠지요 하도 배추값이 어떻고 하니까 맛있는 김치를 수북히 담아주시는 아주머니들이 너무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땅의 우리 어머니들, 가난속에서 힘겹게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들은 그 가난들을 이겨내시어 그런지 몰라도 뭐라도 하나 더 챙겨 주시려는 포근한 마음씨가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가끔은 지하철 2호선 할머니 같은분도 계시지만요) 김치, 깍두기는 우리 식탁에서는 없어서 안될 소중한 반찬 인데 채소 가격들이 빨리 안정되어 우리 서민들이 즐겁게 가격 걱정 없이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대문시장 에는 지난 번 소개 한것 외에 도깨비 시장같은 재미있는 수입시장과, 각종가발, 미용재료도매상들도 즐비하고 맛있는 식당들도 많아 한번쯤은 휙 돌아 보면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기도 할 것 입니다.그리고 도깨비 시장에서는 두눈을 부럽뜨고 쇼핑을 해야 안 속는답니다. 뭐가뭔지 모르고 가짜가 진짜 같아서 도깨비 시장 이지요. 모자나, 스카프등등, 일본어로 라벨이 붙어 있다고 다 일본산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 나갔다가 땡으로 다시 한국으로 오는 경우도 많답니다. 주로 독자님들이 계시는 곳과 달리 이곳은 번잡하고 바쁘게 정신없이 돌아 가지만 나름의 질서를 유지 하면서 하루하루 많은 사람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지요 선과 악의 구분은 별게로 치고서 말입니다. 각종 과일, 채소, 고구마등 농작물들을 수확하는 가을이 깊어 갑니다. 어렵게 지켜낸 소중한 수확물들,그 것을 거두어 들이는 사람들이나 그것을 구입해 드시는 분들이나 모두 행복 가득 했으면 합니다. 하나로독자 님들의 가정에도 늘 풍성함이 넘치는 나날이기를 빌어 봅니다. [글. 이명걸 컬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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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남대문편지
    남대문 편지 2010년 10월 18일(월) 12:27 [(주)하나로일보] 비는 오지 않으면서 뿌연 하늘이 사흘째 이어집니다. 지난주부터는 전국 대학교 수시시험이 일제히 실시되어 대학가 주변이 큰 혼잡을 이루웠습니다. 가슴을 조이며 수험장을 가는 학생들이나 초조하게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염원으로 가득한 모습들, 저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다 이루어 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친구의 딸도 올해 고3인데 여기저기 수시를 치느라 힘겨워 했답니다. 여기 남대문에는 추석이 지난후 사람들의 왕래는 무척 많아 졌지만 시장경기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연일 방송과 신문에서 각종 채소값이 올라 아우성이고 배추는 배급 판매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편적으로 무슨무슨 이유 때문 이라고 치부 하지만 세상에 단편적인 이유가 있을수는 없지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것을 나름의 기준으로 판단 하니까 자기 판단만을 부각시켜 문제를 보려는 것이겠지요 하도 배추값이 어떻고 하니까 맛있는 김치를 수북히 담아주시는 아주머니들이 너무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땅의 우리 어머니들, 가난속에서 힘겹게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들은 그 가난들을 이겨내시어 그런지 몰라도 뭐라도 하나 더 챙겨 주시려는 포근한 마음씨가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가끔은 지하철 2호선 할머니 같은분도 계시지만요) 김치, 깍두기는 우리 식탁에서는 없어서 안될 소중한 반찬 인데 채소 가격들이 빨리 안정되어 우리 서민들이 즐겁게 가격 걱정 없이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대문시장 에는 지난 번 소개 한것 외에 도깨비 시장같은 재미있는 수입시장과, 각종가발, 미용재료도매상들도 즐비하고 맛있는 식당들도 많아 한번쯤은 휙 돌아 보면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기도 할 것 입니다.그리고 도깨비 시장에서는 두눈을 부럽뜨고 쇼핑을 해야 안 속는답니다. 뭐가뭔지 모르고 가짜가 진짜 같아서 도깨비 시장 이지요. 모자나, 스카프등등, 일본어로 라벨이 붙어 있다고 다 일본산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 나갔다가 땡으로 다시 한국으로 오는 경우도 많답니다. 주로 독자님들이 계시는 곳과 달리 이곳은 번잡하고 바쁘게 정신없이 돌아 가지만 나름의 질서를 유지 하면서 하루하루 많은 사람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지요 선과 악의 구분은 별게로 치고서 말입니다. 각종 과일, 채소, 고구마등 농작물들을 수확하는 가을이 깊어 갑니다. 어렵게 지켜낸 소중한 수확물들,그 것을 거두어 들이는 사람들이나 그것을 구입해 드시는 분들이나 모두 행복 가득 했으면 합니다. 하나로독자 님들의 가정에도 늘 풍성함이 넘치는 나날이기를 빌어 봅니다. [글. 이명걸 컬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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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농협농심외면해서는 안된다
    농협 농심 외면해서는 절대 안된다. 2010년 10월 13일(수) 12:33 [(주)하나로일보] 지구의 온 난화 현상이 급속하게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예외지역이 아니란 점을 깨우쳐 주는 현실의 기후 변화는 금년 들어서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는 유난히 다른 해 보다 우기 철과 폭우 한파 기온의 격차와 변화가 시시 때때로 예기치 못할 정도로 변덕스럽기 그지없다. 이러한 급속한 기온 변화에서 오는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농사를 천직으로 삼고 농작물에 의지하며 근근덕지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농민들이란 점이다.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라는 옛 말의 뜻은 다름 아닌 농사를 짓는 사람은 천하의 근본 이니라고 했는데 과연 이러한 고사성어가 현실사회에서 받아 들일 수 없는 극히 위 험천만한 용어에 불과 하다는 점이다. 이천 여주 양평 광주 지역의 근본은 다름 아닌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농업을 생업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지역으로 많은 생활의 변천사를 가져 왔지만 결국 아직도 농업에 생계를 의존하면서 생활하는 농민들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인하여 비교적 대도시에 비해서 농협 조직이 활성화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농협이 과거 농민들로부터 농민의 피를 빨아 먹는 농협이라는 극한 표현의 목소리에 많은 농민들이 공조를 하였고 또한 농민 조합원들이 있기에 농협이 존재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 것이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리가 흔히 농심(農心)은 천심(天心)이라고 했는데 이제 현실에서는 까마득히 잃쳐져 가는 허공의 메아리인양 농심은 간데없고 남는 숙제라고는 깊은 한숨과 푸념의 농민들만 덩그러니 서 있는 형국이 현실 농민들의 자화상일 것이다. 돌이켜 보면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귀중한 식량 역할을 해온 쌀 부족으로 인하여 정부의 쌀 수매에서 농협의 수매로 옮기면서 그야말로 농민 조합원들은 조합으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으며 쌀 수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따라서 쌀은 농협의 수익을 창출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왔으나 쌀 주식을 대처 할 수 있는 식품이 속속 개발 바야흐로 쌀 수요와 공급이 기현상으로 뒤 바뀌면서 버림받는 비운의 천덕꾸러기가 신세로 전락 되었다. 더욱이 최근 일련의 변화는 이러한 농심을 외면한 채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결국 벼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농협은 쌀판매를 이유로 산물벼 수매가격을 아직도 결정하지 않은 채 분명한 사실은 과거 수매가격 보다 낮은 가격의 수매를 책정 농민들의 눈치 보기에 여염이 없는 진풍경의 연속인 것이다. 그렇다면 농협이 자신들의 조직과 영리만을 추구하기 위해 힘없는 농민들만 희생을 강요 할 것이 아니라 공존공생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야만 시름과 한숨에 휩싸인 농민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 줄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농민을 위한 농협의 근본 취지를 최대한 살려 절대 기후 변화로 인한 수확감소에 울고 벼 수매가격에 우는 농심을 외면하지 말고 함께 살길을 모색하는 농협이 되어 주길 촉구한다. 하나로 편집부 기자 “여주/양평/광주/이천을 하나로”- Copyrights ⓒ(주)하나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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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농협농심외면해서는 안된다
    농협 농심 외면해서는 절대 안된다. 2010년 10월 13일(수) 12:33 [(주)하나로일보] 지구의 온 난화 현상이 급속하게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예외지역이 아니란 점을 깨우쳐 주는 현실의 기후 변화는 금년 들어서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는 유난히 다른 해 보다 우기 철과 폭우 한파 기온의 격차와 변화가 시시 때때로 예기치 못할 정도로 변덕스럽기 그지없다. 이러한 급속한 기온 변화에서 오는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농사를 천직으로 삼고 농작물에 의지하며 근근덕지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농민들이란 점이다.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라는 옛 말의 뜻은 다름 아닌 농사를 짓는 사람은 천하의 근본 이니라고 했는데 과연 이러한 고사성어가 현실사회에서 받아 들일 수 없는 극히 위 험천만한 용어에 불과 하다는 점이다. 이천 여주 양평 광주 지역의 근본은 다름 아닌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농업을 생업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지역으로 많은 생활의 변천사를 가져 왔지만 결국 아직도 농업에 생계를 의존하면서 생활하는 농민들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인하여 비교적 대도시에 비해서 농협 조직이 활성화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농협이 과거 농민들로부터 농민의 피를 빨아 먹는 농협이라는 극한 표현의 목소리에 많은 농민들이 공조를 하였고 또한 농민 조합원들이 있기에 농협이 존재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 것이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리가 흔히 농심(農心)은 천심(天心)이라고 했는데 이제 현실에서는 까마득히 잃쳐져 가는 허공의 메아리인양 농심은 간데없고 남는 숙제라고는 깊은 한숨과 푸념의 농민들만 덩그러니 서 있는 형국이 현실 농민들의 자화상일 것이다. 돌이켜 보면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귀중한 식량 역할을 해온 쌀 부족으로 인하여 정부의 쌀 수매에서 농협의 수매로 옮기면서 그야말로 농민 조합원들은 조합으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으며 쌀 수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따라서 쌀은 농협의 수익을 창출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왔으나 쌀 주식을 대처 할 수 있는 식품이 속속 개발 바야흐로 쌀 수요와 공급이 기현상으로 뒤 바뀌면서 버림받는 비운의 천덕꾸러기가 신세로 전락 되었다. 더욱이 최근 일련의 변화는 이러한 농심을 외면한 채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결국 벼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농협은 쌀판매를 이유로 산물벼 수매가격을 아직도 결정하지 않은 채 분명한 사실은 과거 수매가격 보다 낮은 가격의 수매를 책정 농민들의 눈치 보기에 여염이 없는 진풍경의 연속인 것이다. 그렇다면 농협이 자신들의 조직과 영리만을 추구하기 위해 힘없는 농민들만 희생을 강요 할 것이 아니라 공존공생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야만 시름과 한숨에 휩싸인 농민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 줄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농민을 위한 농협의 근본 취지를 최대한 살려 절대 기후 변화로 인한 수확감소에 울고 벼 수매가격에 우는 농심을 외면하지 말고 함께 살길을 모색하는 농협이 되어 주길 촉구한다. 하나로 편집부 기자 “여주/양평/광주/이천을 하나로”- Copyrights ⓒ(주)하나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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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독서와논술의만남
    독서와 논술의 만남 이인환 <시인,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경기이천지부장> 2010년 11월 19일(금) 18:39 [(주)하나로일보] ↑↑ 이인환 <시인,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경기이천지부장> ⓒ (주)하나로일보요즘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도가 자리를 잡아 가면서 자기주도학습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평생학습 단체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어머니들이 내 아이를 새로운 입시제도가 요구하는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사회적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부모님의 양육방식의 문제점이 보였는데, 이제 어머니들이 자기주도학습의 주체로 나서기 시작했으니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작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혀야 하는 학생들은 새롭게 바뀌고 있는 입시제도에 당황스러워하며,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신설된 입시과목을 배워야 하는 것인가라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라면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새로운 입시제도의 신설된 입시과목이 아니다. 따라서 현재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강좌에서 익혀야 할 것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자기주도학습법>이 아니라 내 아이를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자기주도적인 인격체로 성장시키기 위한 삶의 지혜>인 것이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모델들은 주로 입시에서 최상위권 안에 든 아이들의 학습법이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 이 말을 역설적으로 보면 현재 입시에서 최상위권 안에 든 아이들은 자기주도학습법이 몸에 익혀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특별히 자기주도학습법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법이 실제로 필요한 것은 중하위권 아이들, 즉 열심히 하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이거나, 아예 공부와 담을 쌓고 있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내 아이의 현실을 살펴봐야 한다. 내 아이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충분하고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같다면 각 과목별로 효율적인 학습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이에 비해 내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이 부족한 아이 같다면 내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되짚어 보며 학습 동기부여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자기주도학습법은 대학입시에 신설된 입시과목이 아니다. 내 아이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회인으로,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삶의 지혜인 것이다. 따라서 독서논술지도사로서 그동안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상대로 강의를 해왔던 나는 조심스럽게나마 ‘자기주도학습’은 지금까지 앞에서 수없이 강조해왔던 ‘창의적인 독서논술지도의 한 형태’라고 강조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자기주도학습법이 독서논술지도의 상위개념이라고 하는 다수의 의견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중요한 것은 현재 새로운 입시제도에서 강조하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의 핵심은 독서와 논술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의 출발점은 독서에 있다. 실질적으로 자기주도학습법에서 모델로 제시하는 최상위권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법을 보면 그 바탕에 어려서부터 몸에 익혀 온 독서습관이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앞에서 누차 강조했지만 우리 주변에선 책을 수백 권 읽었어도 한 권도 안 읽은 사람만도 못한 사람이 있고, 단 한 권을 읽었어도 수백 권을 읽은 사람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 있다. 문제는 어떻게 책을 읽느냐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어떻게 독서지도를 하느냐에 있는 것이다. 앞에서 독서감상문을 잘 쓰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말은 단 한 권의 책이라도 통합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접근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독서를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통합적인 사고력은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인가? 그 해결의 실마리는 그동안 수십 년 동안 대학에서 출제되었던 논술과 면접 문제에 담겨져 있다. 효율적인 독서지도를 하기 위해 논술문제의 핵심을 짚어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출논술 문제야말로 통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수많은 학자들의 노고가 담겨져 있는 보물창고이다. 다시 강조하자면 기출논술문제의 핵심을 짚어 보고, 그것을 머릿속에 입력해 놓는다면, 구구단 암기로 수학의 기초를 다지듯이 통합적 사고력의 기초를 다지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독서지도의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라도 논술과 면접 문제의 핵심을 짚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시도인 것이다. 하나로 편집부 기자 “여주/양평/광주/이천을 하나로”- Copyrights ⓒ(주)하나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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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독서와논술의만남
    독서와 논술의 만남 이인환 <시인,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경기이천지부장> 2010년 11월 19일(금) 18:39 [(주)하나로일보] ↑↑ 이인환 <시인,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경기이천지부장> ⓒ (주)하나로일보요즘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도가 자리를 잡아 가면서 자기주도학습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평생학습 단체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어머니들이 내 아이를 새로운 입시제도가 요구하는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사회적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부모님의 양육방식의 문제점이 보였는데, 이제 어머니들이 자기주도학습의 주체로 나서기 시작했으니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작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혀야 하는 학생들은 새롭게 바뀌고 있는 입시제도에 당황스러워하며,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신설된 입시과목을 배워야 하는 것인가라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라면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새로운 입시제도의 신설된 입시과목이 아니다. 따라서 현재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강좌에서 익혀야 할 것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자기주도학습법>이 아니라 내 아이를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자기주도적인 인격체로 성장시키기 위한 삶의 지혜>인 것이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모델들은 주로 입시에서 최상위권 안에 든 아이들의 학습법이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 이 말을 역설적으로 보면 현재 입시에서 최상위권 안에 든 아이들은 자기주도학습법이 몸에 익혀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특별히 자기주도학습법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법이 실제로 필요한 것은 중하위권 아이들, 즉 열심히 하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이거나, 아예 공부와 담을 쌓고 있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내 아이의 현실을 살펴봐야 한다. 내 아이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충분하고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같다면 각 과목별로 효율적인 학습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이에 비해 내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이 부족한 아이 같다면 내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되짚어 보며 학습 동기부여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자기주도학습법은 대학입시에 신설된 입시과목이 아니다. 내 아이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회인으로,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삶의 지혜인 것이다. 따라서 독서논술지도사로서 그동안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상대로 강의를 해왔던 나는 조심스럽게나마 ‘자기주도학습’은 지금까지 앞에서 수없이 강조해왔던 ‘창의적인 독서논술지도의 한 형태’라고 강조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자기주도학습법이 독서논술지도의 상위개념이라고 하는 다수의 의견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중요한 것은 현재 새로운 입시제도에서 강조하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의 핵심은 독서와 논술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의 출발점은 독서에 있다. 실질적으로 자기주도학습법에서 모델로 제시하는 최상위권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법을 보면 그 바탕에 어려서부터 몸에 익혀 온 독서습관이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앞에서 누차 강조했지만 우리 주변에선 책을 수백 권 읽었어도 한 권도 안 읽은 사람만도 못한 사람이 있고, 단 한 권을 읽었어도 수백 권을 읽은 사람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 있다. 문제는 어떻게 책을 읽느냐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어떻게 독서지도를 하느냐에 있는 것이다. 앞에서 독서감상문을 잘 쓰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말은 단 한 권의 책이라도 통합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접근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독서를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통합적인 사고력은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인가? 그 해결의 실마리는 그동안 수십 년 동안 대학에서 출제되었던 논술과 면접 문제에 담겨져 있다. 효율적인 독서지도를 하기 위해 논술문제의 핵심을 짚어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출논술 문제야말로 통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수많은 학자들의 노고가 담겨져 있는 보물창고이다. 다시 강조하자면 기출논술문제의 핵심을 짚어 보고, 그것을 머릿속에 입력해 놓는다면, 구구단 암기로 수학의 기초를 다지듯이 통합적 사고력의 기초를 다지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독서지도의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라도 논술과 면접 문제의 핵심을 짚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시도인 것이다. 하나로 편집부 기자 “여주/양평/광주/이천을 하나로”- Copyrights ⓒ(주)하나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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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농협 재정 악화 벼 수매가 삭감만 해결책 아니다.
    정봉영 발행인 "이상 기후와 물가 상승으로 농가 소득 절반 감소" 2010년 10월 26일(화) 12:24 [(주)하나로일보]올해는 유달리 이상 기후와 잦은 우기로 인하여 최대 피해자는 다름 아닌 농업을 생업과 생계수단 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 농민들인 것이다. 그동안 온두라스 태풍의 가장 큰 피해자는 농민들이며 또한 잦은 우기와 폭우 이상 기후로 인한 벼의 도복(쓰러짐) 현상으로 인하여 애지중지하며 키운 벼를 수확하는 인건비도 건 질수 없어 자식같은 벼를 수확을 포기하고 그대로 갈아엎는 심정과 태풍과 비바람으로 인하여 낙과되는 현상과 수확시기에 결실이 되지 않은 채 과수나무에 방치 된 있는 현상 등 최대 피해자는 농민들이란 점이다. 특히 모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루가 다르게 연일 물가 상승을 하고 있는데 비해 농민들의 사정은 태풍과 이상 기후 악화 잦은 우기 폭우로 인해 농작물들이 결실 단계와 시기를 놓쳐 수확률은 30%대로 감소하였으며 한 술 더 떠 농협 벼 수매가는 전년 대비 10%대 삭감 되었고 물가 상승률은 10%대로 보면 결론은 농민들의 소득이 전년도에 비해 50%대로 감소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농민을 위한 농협은 과연 이러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조합원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손실 부분을 보장하였는지 진정 의문스러울 뿐이다. 단지 농협 재정 악화의 원인이 높은 벼 수매가라는 이유만으로 수매가를 일방적으로 삭감한 현실은 결국 농민을 두 번 울리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정부와 정치 정책 입안자들에게 묻고 반문하고 싶은 말은 과연 이러한 어려움 속의 농민들에 대한 피해에 걸 맞는 정책이나 대안을 단 한 번이라도 농심을 달래줄 묘안으로 흡족한 해답과 실마리를 주었는지 고관대작을 맡고 있는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되묻고 싶다. 흔히 우리 일상 사회에서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로 “농사를 짓는 사람은 천하의 근본이라고 했듯이 오늘이 있기까지는 농민들이 초석이 되어 사시사철 피땀을 흘리며 고생을 낙으로 삼고 농업입국의 위상을 살린 결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결국 결과는 농민들이 제살 깍 아 먹기를 했다고 해야 할 까 피나는 노력의 결실아래 식량 부족 국가 오명에서 이제는 주식인 쌀이 남아돌면서 농민들의 생계 생존권마져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농민들이 생산하는 쌀은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며 농협에서 큰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하면서 군림 하였는데 쌀이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늘고 더욱이 인스턴트 식품과 대체 주식용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그야말로 농협의 재정 악화의 주원인인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시기에 도래 하였다. 그러나 농민들이 현실에서 한 가닥의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농민들을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 입안으로 인한 혜택과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구호 아래 존재하고 있는 농협이 유일한 희망이자 꿈이란 점이다. 일련의 벼 수매가를 놓고 단지 농협의 재정 악화를 부채질하는 이유라는 명목아래 농민을 외면한 채 전년 대비 수매가를 삭감한 현실의 농협 태도에 과연 농심은 허망 할 뿐이다. 이제 농협과 농민들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해결책만이 이래저래 멍들은 농심을 치유 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전이라는 점 명심하고 해결책 모색에 모두 합심 노력하는 길만이 우리 모두 과제 인 것이다. "이상 기후와 물가 상승으로 농가 소득 절반 감소" 2010년 10월 26일(화) 12:24 [(주)하나로일보]올해는 유달리 이상 기후와 잦은 우기로 인하여 최대 피해자는 다름 아닌 농업을 생업과 생계수단 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 농민들인 것이다. 그동안 온두라스 태풍의 가장 큰 피해자는 농민들이며 또한 잦은 우기와 폭우 이상 기후로 인한 벼의 도복(쓰러짐) 현상으로 인하여 애지중지하며 키운 벼를 수확하는 인건비도 건 질수 없어 자식같은 벼를 수확을 포기하고 그대로 갈아엎는 심정과 태풍과 비바람으로 인하여 낙과되는 현상과 수확시기에 결실이 되지 않은 채 과수나무에 방치 된 있는 현상 등 최대 피해자는 농민들이란 점이다. 특히 모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루가 다르게 연일 물가 상승을 하고 있는데 비해 농민들의 사정은 태풍과 이상 기후 악화 잦은 우기 폭우로 인해 농작물들이 결실 단계와 시기를 놓쳐 수확률은 30%대로 감소하였으며 한 술 더 떠 농협 벼 수매가는 전년 대비 10%대 삭감 되었고 물가 상승률은 10%대로 보면 결론은 농민들의 소득이 전년도에 비해 50%대로 감소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농민을 위한 농협은 과연 이러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조합원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손실 부분을 보장하였는지 진정 의문스러울 뿐이다. 단지 농협 재정 악화의 원인이 높은 벼 수매가라는 이유만으로 수매가를 일방적으로 삭감한 현실은 결국 농민을 두 번 울리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정부와 정치 정책 입안자들에게 묻고 반문하고 싶은 말은 과연 이러한 어려움 속의 농민들에 대한 피해에 걸 맞는 정책이나 대안을 단 한 번이라도 농심을 달래줄 묘안으로 흡족한 해답과 실마리를 주었는지 고관대작을 맡고 있는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되묻고 싶다. 흔히 우리 일상 사회에서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로 “농사를 짓는 사람은 천하의 근본이라고 했듯이 오늘이 있기까지는 농민들이 초석이 되어 사시사철 피땀을 흘리며 고생을 낙으로 삼고 농업입국의 위상을 살린 결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결국 결과는 농민들이 제살 깍 아 먹기를 했다고 해야 할 까 피나는 노력의 결실아래 식량 부족 국가 오명에서 이제는 주식인 쌀이 남아돌면서 농민들의 생계 생존권마져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농민들이 생산하는 쌀은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며 농협에서 큰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하면서 군림 하였는데 쌀이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늘고 더욱이 인스턴트 식품과 대체 주식용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그야말로 농협의 재정 악화의 주원인인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시기에 도래 하였다. 그러나 농민들이 현실에서 한 가닥의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농민들을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 입안으로 인한 혜택과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구호 아래 존재하고 있는 농협이 유일한 희망이자 꿈이란 점이다. 일련의 벼 수매가를 놓고 단지 농협의 재정 악화를 부채질하는 이유라는 명목아래 농민을 외면한 채 전년 대비 수매가를 삭감한 현실의 농협 태도에 과연 농심은 허망 할 뿐이다. 이제 농협과 농민들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해결책만이 이래저래 멍들은 농심을 치유 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전이라는 점 명심하고 해결책 모색에 모두 합심 노력하는 길만이 우리 모두 과제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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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농협 재정 악화 벼 수매가 삭감만 해결책 아니다.
    정봉영 발행인 "이상 기후와 물가 상승으로 농가 소득 절반 감소" 2010년 10월 26일(화) 12:24 [(주)하나로일보]올해는 유달리 이상 기후와 잦은 우기로 인하여 최대 피해자는 다름 아닌 농업을 생업과 생계수단 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 농민들인 것이다. 그동안 온두라스 태풍의 가장 큰 피해자는 농민들이며 또한 잦은 우기와 폭우 이상 기후로 인한 벼의 도복(쓰러짐) 현상으로 인하여 애지중지하며 키운 벼를 수확하는 인건비도 건 질수 없어 자식같은 벼를 수확을 포기하고 그대로 갈아엎는 심정과 태풍과 비바람으로 인하여 낙과되는 현상과 수확시기에 결실이 되지 않은 채 과수나무에 방치 된 있는 현상 등 최대 피해자는 농민들이란 점이다. 특히 모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루가 다르게 연일 물가 상승을 하고 있는데 비해 농민들의 사정은 태풍과 이상 기후 악화 잦은 우기 폭우로 인해 농작물들이 결실 단계와 시기를 놓쳐 수확률은 30%대로 감소하였으며 한 술 더 떠 농협 벼 수매가는 전년 대비 10%대 삭감 되었고 물가 상승률은 10%대로 보면 결론은 농민들의 소득이 전년도에 비해 50%대로 감소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농민을 위한 농협은 과연 이러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조합원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손실 부분을 보장하였는지 진정 의문스러울 뿐이다. 단지 농협 재정 악화의 원인이 높은 벼 수매가라는 이유만으로 수매가를 일방적으로 삭감한 현실은 결국 농민을 두 번 울리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정부와 정치 정책 입안자들에게 묻고 반문하고 싶은 말은 과연 이러한 어려움 속의 농민들에 대한 피해에 걸 맞는 정책이나 대안을 단 한 번이라도 농심을 달래줄 묘안으로 흡족한 해답과 실마리를 주었는지 고관대작을 맡고 있는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되묻고 싶다. 흔히 우리 일상 사회에서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로 “농사를 짓는 사람은 천하의 근본이라고 했듯이 오늘이 있기까지는 농민들이 초석이 되어 사시사철 피땀을 흘리며 고생을 낙으로 삼고 농업입국의 위상을 살린 결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결국 결과는 농민들이 제살 깍 아 먹기를 했다고 해야 할 까 피나는 노력의 결실아래 식량 부족 국가 오명에서 이제는 주식인 쌀이 남아돌면서 농민들의 생계 생존권마져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농민들이 생산하는 쌀은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며 농협에서 큰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하면서 군림 하였는데 쌀이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늘고 더욱이 인스턴트 식품과 대체 주식용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그야말로 농협의 재정 악화의 주원인인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시기에 도래 하였다. 그러나 농민들이 현실에서 한 가닥의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농민들을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 입안으로 인한 혜택과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구호 아래 존재하고 있는 농협이 유일한 희망이자 꿈이란 점이다. 일련의 벼 수매가를 놓고 단지 농협의 재정 악화를 부채질하는 이유라는 명목아래 농민을 외면한 채 전년 대비 수매가를 삭감한 현실의 농협 태도에 과연 농심은 허망 할 뿐이다. 이제 농협과 농민들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해결책만이 이래저래 멍들은 농심을 치유 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전이라는 점 명심하고 해결책 모색에 모두 합심 노력하는 길만이 우리 모두 과제 인 것이다. "이상 기후와 물가 상승으로 농가 소득 절반 감소" 2010년 10월 26일(화) 12:24 [(주)하나로일보]올해는 유달리 이상 기후와 잦은 우기로 인하여 최대 피해자는 다름 아닌 농업을 생업과 생계수단 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 농민들인 것이다. 그동안 온두라스 태풍의 가장 큰 피해자는 농민들이며 또한 잦은 우기와 폭우 이상 기후로 인한 벼의 도복(쓰러짐) 현상으로 인하여 애지중지하며 키운 벼를 수확하는 인건비도 건 질수 없어 자식같은 벼를 수확을 포기하고 그대로 갈아엎는 심정과 태풍과 비바람으로 인하여 낙과되는 현상과 수확시기에 결실이 되지 않은 채 과수나무에 방치 된 있는 현상 등 최대 피해자는 농민들이란 점이다. 특히 모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루가 다르게 연일 물가 상승을 하고 있는데 비해 농민들의 사정은 태풍과 이상 기후 악화 잦은 우기 폭우로 인해 농작물들이 결실 단계와 시기를 놓쳐 수확률은 30%대로 감소하였으며 한 술 더 떠 농협 벼 수매가는 전년 대비 10%대 삭감 되었고 물가 상승률은 10%대로 보면 결론은 농민들의 소득이 전년도에 비해 50%대로 감소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농민을 위한 농협은 과연 이러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조합원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손실 부분을 보장하였는지 진정 의문스러울 뿐이다. 단지 농협 재정 악화의 원인이 높은 벼 수매가라는 이유만으로 수매가를 일방적으로 삭감한 현실은 결국 농민을 두 번 울리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정부와 정치 정책 입안자들에게 묻고 반문하고 싶은 말은 과연 이러한 어려움 속의 농민들에 대한 피해에 걸 맞는 정책이나 대안을 단 한 번이라도 농심을 달래줄 묘안으로 흡족한 해답과 실마리를 주었는지 고관대작을 맡고 있는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되묻고 싶다. 흔히 우리 일상 사회에서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로 “농사를 짓는 사람은 천하의 근본이라고 했듯이 오늘이 있기까지는 농민들이 초석이 되어 사시사철 피땀을 흘리며 고생을 낙으로 삼고 농업입국의 위상을 살린 결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결국 결과는 농민들이 제살 깍 아 먹기를 했다고 해야 할 까 피나는 노력의 결실아래 식량 부족 국가 오명에서 이제는 주식인 쌀이 남아돌면서 농민들의 생계 생존권마져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농민들이 생산하는 쌀은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며 농협에서 큰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하면서 군림 하였는데 쌀이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늘고 더욱이 인스턴트 식품과 대체 주식용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그야말로 농협의 재정 악화의 주원인인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시기에 도래 하였다. 그러나 농민들이 현실에서 한 가닥의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농민들을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 입안으로 인한 혜택과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구호 아래 존재하고 있는 농협이 유일한 희망이자 꿈이란 점이다. 일련의 벼 수매가를 놓고 단지 농협의 재정 악화를 부채질하는 이유라는 명목아래 농민을 외면한 채 전년 대비 수매가를 삭감한 현실의 농협 태도에 과연 농심은 허망 할 뿐이다. 이제 농협과 농민들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해결책만이 이래저래 멍들은 농심을 치유 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전이라는 점 명심하고 해결책 모색에 모두 합심 노력하는 길만이 우리 모두 과제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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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응급센터 신축 당연한 과제이다
    경기의료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확보한 응급센터 시설지원 비용 명목의 21억 원을 ‘이천의료원 응급센터’ 신축비용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져 무척이나 다행한 일이다. 경기 동부지역인 이천, 여주, 양평, 광주는 주간은 물론 특히 야간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시간 이상 걸리는 인근 도시의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어서 지역 내의 종합병원수준의 지역응급의료시설의 건립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바꿔 말하면 대학종합병원 한개도 없는 지역이 경기동부지역이다. 수십 년 동안 지역적인 규제로 인해 경제발전에 발목이 잡힌 지역에 주민들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응급처치를 받을 자격도 없단 말인지 신중하게 되 집어 볼 필요가 있다. 야간에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는 곳이 이천 2곳, 여주1곳, 양평1곳 있으나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사, 간호사는 물론 급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의 부족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천시는 지역주민들이 1시간 넘게 시간이 소요되는 인근 분당의 대학병원, 수원 대학병원으로, 여주군의 경우 서울, 분당, 원주 대형병원으로, 양평은 인근 구리시 대형병원이나 양동면의 경우 원주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응급실의 운영이 어려운 것은 경영상의 문제가 첫 번째로 꼽히고 있으며, 의사의 부족 간호사의 부족과 보건복지부, 도, 보건소 차원의 운영에 대한 단속점검이 이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내 지역응급센터의 부재로 인해 응급환자들이 1시간 이상의 거리에 있는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을 선호하고 있는 이유도 한 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지역 주민들은 이천시 장례식장 건립과 관련해 주민들의 종합병원이 우선이라고 지역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천의료원 응급센터’건립이 지역민을 달래기 용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늘 예산확보가 문제이다. 사업의 투명성도 예산확보가 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대학병원 수준의 응급센터건립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는 단순히 주역주민에게 의료복지 혜택을 받는 다는 사실을 넘어 급한 환자에게는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것임을 생각할 때 반듯이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경기동부지역의 주민들은 종합병원건립을 원하고 있고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응급진료센터의 의료복지 혜택을 받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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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응급센터 신축 당연한 과제이다
    경기의료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확보한 응급센터 시설지원 비용 명목의 21억 원을 ‘이천의료원 응급센터’ 신축비용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져 무척이나 다행한 일이다. 경기 동부지역인 이천, 여주, 양평, 광주는 주간은 물론 특히 야간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시간 이상 걸리는 인근 도시의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어서 지역 내의 종합병원수준의 지역응급의료시설의 건립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바꿔 말하면 대학종합병원 한개도 없는 지역이 경기동부지역이다. 수십 년 동안 지역적인 규제로 인해 경제발전에 발목이 잡힌 지역에 주민들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응급처치를 받을 자격도 없단 말인지 신중하게 되 집어 볼 필요가 있다. 야간에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는 곳이 이천 2곳, 여주1곳, 양평1곳 있으나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사, 간호사는 물론 급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의 부족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천시는 지역주민들이 1시간 넘게 시간이 소요되는 인근 분당의 대학병원, 수원 대학병원으로, 여주군의 경우 서울, 분당, 원주 대형병원으로, 양평은 인근 구리시 대형병원이나 양동면의 경우 원주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응급실의 운영이 어려운 것은 경영상의 문제가 첫 번째로 꼽히고 있으며, 의사의 부족 간호사의 부족과 보건복지부, 도, 보건소 차원의 운영에 대한 단속점검이 이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내 지역응급센터의 부재로 인해 응급환자들이 1시간 이상의 거리에 있는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을 선호하고 있는 이유도 한 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지역 주민들은 이천시 장례식장 건립과 관련해 주민들의 종합병원이 우선이라고 지역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천의료원 응급센터’건립이 지역민을 달래기 용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늘 예산확보가 문제이다. 사업의 투명성도 예산확보가 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대학병원 수준의 응급센터건립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는 단순히 주역주민에게 의료복지 혜택을 받는 다는 사실을 넘어 급한 환자에게는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것임을 생각할 때 반듯이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경기동부지역의 주민들은 종합병원건립을 원하고 있고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응급진료센터의 의료복지 혜택을 받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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