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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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경제부지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현장점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2일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용인 처인구 원삼면에 416만㎡(126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는 올초 토지보상이 마무리되어 최근 현장사무실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염 부지사는 현장사무실에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은 후, 그간의 노고에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벌목과 토공 작업이 한창인 산업단지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염 부지사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위축 여파로 반도체 업황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은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적 사안”이라며 “공사 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조치해 풍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염 부지사는 용인 처인구 남사․이동읍에 약 700㎡(251만평) 규모로 계획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도 방문했다.이곳은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2042년까지 삼성이 30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Fab) 5기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자리에서 염 부지사는 SK하이닉스와 삼성의 반도체 팹이 적기에 완성되고 정상 운영되어 국가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조성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지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에서 용인, 평택 등 7곳이 참여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지난 18일 추진전략 발표회를 개최했고, 7월 중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3-05-22
  • 염종현 의장, 20일 ‘2023 DMZ 평화 걷기대회’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3 DMZ 평화 걷기대회’에 참석해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적 가치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지난 20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고양6),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1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 참전국 외국인 유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염 의장은 김 지사 등과 ‘DMZ 평화열차’를 직접 탑승하고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도시락 오찬을 하며 DMZ의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논했다.그는 “DMZ는 전쟁의 참혹한 상처를 간직한 채로 여전히 남북 간 긴장이 흐르는 곳이기에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라며 “남과 북의 극한 갈등이 계속되는 동안 DMZ는 복원과 해체를 반복하며 독특한 생태환경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걷기 행사가 DMZ 생태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소중한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평화와 공존으로 열어가는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정전 70년을 맞아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를 실시한다.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DMZ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이번 평화 걷기대회는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DMZ 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23-05-22
  • 이천교육지원청, 주말과 방학에도 즐거운 방과후학교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주)은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를 시작으로 이천 관내 5개 기관과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지난 4월 이천교육지원청은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관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하고, 지역 특색 및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이천교육공동체협동조합,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 전통소리국악단, 피아체볼레, 한국도자재단 5개 기관을 선정하였다.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학생이 온전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주말과 여름방학동안 학교 밖에서 진행되는 돌봄과 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이다.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5월 22일부터 기관별로 프로그램 참여학생 모집을 실시한다. 각 운영 기관에서는 ▲이천디자인스쿨 ▲꿈이 피어나는 창의진로 ▲진로영화 프로젝트 ▲숟가락난타 ▲소고춤 ▲다도예절 인성교육 ▲숲탐험대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마음지도 만들기 등 올해 11월까지 주말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와 함께 지역 자원을 이용하여 학교 밖에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쉼과 배움이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천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641-7500),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 635-1279), 전통소리국악단(☎ 637-9664), 피아체볼레(☎ 010-4515-6348), 한국도자재단 토락교실(☎ 645-0761)로 문의하면 된다.
    • 교육
    • 초,중,고
    2023-05-22
  • 광주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명 모집
    광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30일까지‘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일을 담당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여성친화도시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고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되면 여성친화도시 조성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되고 일상생활 중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주민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적극적인 정책참여 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광주를 조성하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2기 시민참여단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광주
    2023-05-22
  • 광주시, 화성시청과 주거복지센터 설치 간담회
    광주시는 22일 광주시주거복지센터(이하 시 센터)에서 화성시청 주택과와 주거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공유, 업무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에서 광주시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는 지난 1월 센터 개소 및 인력 배치 현황, 사업 추진방향 및 실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응모 등 현재 추진 중인 시 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이천시청, 2월 안성시청과 파주시청, 3월 경기도 센터 이후 네 번째 열린 간담회로, 이천시의 경우 3월 개소 후 현재 운영 중이며 안성시청과 파주시청은 올 하반기 개소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광주시가 최초 추진했던 중장기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관련 사항과 센터 직원 배치 과정 및 차량 정수 승인 과정 등 부서 협업 내용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특히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주거복지센터 홍보부스 운영 사전준비 및 운영내용, 부서내 협업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센터는 지난 1월 개소 이후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 및 교육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 연계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센터는 경기도 센터 및 타 지역 센터와의 주거복지센터 정담회 참석 및 의견 교류, 지역 내 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실천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3-05-22
  • 광주시보건소, 재활참여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거동이 불편하여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재가 장애인과 장기간 케어로 인해 심신이 지친 보호자들이 광주시보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우울증 극복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재가 장애인 20명, 보호자 5명과 함께 관내 유명명소인 ‘곤지암 화담숲 나들이 체험’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직원 10명과 동원대학교 건강운동관리학과 학생 10명이 참여해, 1:1말동무는 물론, 휠체어를 이용한 도보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함께했다. 이들은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장애인들로 재활운동 프로그램과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통해 인지와 재활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시 보건소는 이들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고립감 완화를 위해 힐링 운동교실도 진행하고 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모 어르신(70·여)은 “희귀질환으로 인해 평소 경사로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물심양면 도와줘서 나들이가 정말 좋았다”라고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호자 김모 어르신(66·여)도 “남편이 뇌병변장애인이라 평소 병원 치료와 케어로 우울증이 와서 고생했는데 운동시켜주고, 나들이도 시켜줘서, 보건소에 오면 그날은 힐링 데이다.”라는 소감을 전해 감동을 줬다. 이에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취약계층인 장애인·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재활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활발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진행 중이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3-05-22
  • 2023년 광주시,올해의 한 책 황선애 작가초청 강연 성료
    광주시는 20일, 2023년 올해의 한 책 어린이 부문으로 선정된 「오리 부리 이야기」의 황선애 작가초청 강연을 개최해, 어린이와 작가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초청 강연은 작가의 집필기, 도서의 주제와 등장인물 소개, 질의응답,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독서퀴즈와 생각발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작가의 강연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황선애 작가는 「오리 부리 이야기」로 2022년도에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빨개봇이 사라졌다」, 「수상한 콩콩월드 대모험」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한 아동문학 작가이다. 특히 「오리 부리 이야기」는 광주시를 비롯하여 용인시, 아산시, 부산시 등 여러 시에서 한 책 도서로 선정될 만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올해의 주목할만한 도서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광주시민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올해의 한 책인 만큼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올해의 한 책 관련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광주
    2023-05-22
  •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초 「도로 및 학교 통학로 맨홀 민‧관 합동점검」 실시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18일 안전한 市 만들기 일환으로 곤지암처리구역 내 곤지암 초‧중‧고등학교의 통학로 및 도로에 설치된 맨홀에 대하여 민‧관 합동으로 광주시 하수과, 광주도시관리공사, 해당 주민대표(이장)와 함께 로드채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로(지방도) 관로연장 L=1.2㎞ 내 하수관로 시설물(맨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위해 ‧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시 만들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주요 로드채킹 맨홀 대상은 △뚜껑면과 주변 포장면과의 단차(±1cm 이상)가 발생된 맨홀 △ 이동시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한 맨홀 △ 하수도 맨홀로 인한 도로 포장면이 파손된 맨홀 △ 뚜껑 파손 및 이탈 예상 된 맨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보수가 필요한 맨홀은 신속히 정비 및 보수 공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비 및 보수 공사를 통하여 맨홀 돌출부, 맨홀 주변 도로 침하, 스틸그레이팅 뚜껑소음등 주민 불편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행사는 년간 상·하반기(2회) 실시하여 일회성의 멈추지 않고 시민의 안전 길잡이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노후 하수 맨홀에 대하여 선제적인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로 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3-05-22
  • 양평군문화원 용문분원, 제14회 용문산전투 전몰장병 추모위령제 봉행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은 지난 19일, 용문산 관광지 내 용문산 전투 전적비 앞에서 용문산 전투 참전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제14회 용문산 전투 참전 전몰장병 추모 위령제를 봉행했다. 위령제는 1부 기념식(추념사, 추도사, 추도시 낭송, 6.25 노래 제창)과 2부 제례 봉행으로 진행되어,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지역보훈단체 및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1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용문산 전투는 1951년 5월 18일 중공군 제63군의 선제공격으로 개시되어 19일까지 혈전으로 공방전을 벌인 끝에 진지를 지켜냈고, 제6보병사단 장병들이 20일에 총반격을 개시해 적을 격멸시키고 국군의 승리로 마무리한 전투다. 김충년 분원장은 “금일 위령제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심을 함양하며, 6.25참전 유공자와 가족들의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도사에서 “지금의 자유와 평화를 있게 한 전몰군경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장병들이 지켜낸 영광스러운 양평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3-05-22
  • 양평군, 어르신 통합돌봄 위한‘일상더하기 정서지원사업’추진
    양평군은 지난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행복 증진을 위한 ‘일상더하기 정서지원사업’ 으로 양평들꽃수목원 나들이를 진행했다. ‘일상더하기 정서지원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일환으로 대상 어르신들에게 체험활동 과 나들이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가족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봄꽃이 만개한 수목원을 산책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야외활동을 통해 활기찬 어르신의 노후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어르신과 생활지원사 1대1 매칭을 통해 진행해,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출이 어려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예쁜 꽃들도 보고 비누도 만들어 보며, 정말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좋은 추억이 되신 것 같아 저희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양평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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