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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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19일, 올해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선수 관리와 지원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금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금빛 담금질을 하고 있는 훈련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19~23일 광주하남 지역의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광주광남중을 시작으로 곤지암중, 동부초, 남한중, 하남천현초, 신장중, 광주초, 광주중을 방문해 5월 27일~30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관내 선수들을 사전 격려하고 울산 현지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13개 종목(골프, 핸드볼, 펜싱, 복싱, 테니스, 수영, 씨름, 볼링, 양궁, 롤러, 바둑, 에어로빅, 리듬체조)에서 관내 18교 43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었다. 동부초, 남한중의 핸드볼 종목 및 곤지암중의 펜싱, 광주광남중의 양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으며, 경기도광주하남지역의 대표 선수단은 최고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체계적인 강화훈련 계획에 따라 체력증진과 기술훈련 등으로 오늘도 실전과 같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성미 교육장은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역도 선수들을 격려하며 "노력한 만큼의 결과는 분명 나타날 것이니 열심히 기량을 연마해 금년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달라”고 당부했다. “훈련에서 여러분들이 쏟은 땀방울이 금년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하남 학교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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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전국소년체전 참가 학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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