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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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남중학교(교장: 오경숙, 코치: 강성권, 담당 교사: 김태완)는 지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시 킴스볼링경기장(남자)과 전북 익산시 남부탑볼링경기장(여자)에서 개최된‘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 볼링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 등에서 1,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 1일에는 남자 16세이하부 2인조전에 참가한 정태민-윤우주 조가 평균 215.6 점을 기록하며 1위에 입상하였으며, 16세이하부 개인전에서는 3학년 김시은 학생이 평균 201.0점을 기록하며 2위에 입상하였다.
 이어 대회 2일째 경기인 남자 16세이하부 4인조전에서는 정태민-윤우주-노현우-박은율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평균 203.9 점을 기록하며 1위에 입상하였고, 여자 16세이하부 4인조전에서는 김시은-오지수-이애린-김은서조가 평균 171.1점을 기록하며 2위에 입상하는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학업뿐만 아니라 인성과 볼링 실력을 함께 갖춘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광주광남중에서는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아낌없는 후원을 할 예정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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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을 빛낸 광주광남중의 자랑 볼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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