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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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를 넘어 온 마을이 함께하는 광주혁신교육포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혁신교육포럼 분과위원 88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에서 7월 21일 한 달에 걸쳐 총 5회의 온ㆍ오프라인 분과위원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원, 학부모, 유관기관, 시민 등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5개 분과(혁신교육분과, 문예체교육분과, 마을교육분과, 진로미래분과, 생활안전분과)로 나뉘어 광주 교육 현안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분과별 협의 주제는 ▲광주지역 특색을 반영한 혁신학교 운영 및 문화예술교육 지원방안 ▲학교와 마을이 행복한 공유공간 만들기 ▲광주진로체험센터 구축방안 ▲안전한 등하굣길 지원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분과별 협의 주제에 따른 기조 강연자 ▲혁신학교 교장(김영주) ▲광주 왕실 도예협동조합장(이윤섭) ▲화성동탄다원이음터센터장(박현규) ▲파주진로지원센터장(이유희)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김태호)의 강의를 듣고 협의를 진행하여 더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포럼 분과협의회에서 제안된 교육정책이나 사업과제는 오는 8월에 열리는 교육장(한정숙), 광주시장(신동헌), 시의회 의장(임일혁)이 공동위원장인 광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협의 안건으로 상정되어 교육지원청 및 지역 유관기관 실무담당자 간 협력과 소통으로 구체화 시켜갈 예정이다. 한정숙 교육장은“앞으로 교육지원청은 학교, 지역 유관기관, 시민과 집단지성으로 함께 협력하여 광주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광주 청소년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초,중,고
    2021-07-22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저경력 지방공무원 대상 비대면 종합 실무교육 실시
    기본 소양 강화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종합교육 실시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지난 7월 22일,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종합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인사 상담을 통해 교육행정 공무원들의 고충을 파악한 결과 교직원 보수 업무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신규업무를 맡은 지방공무원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현장 적응력과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관내 지방공무원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쌍방향 회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민원, 기록물 관리, 복무, 보안, 계약, 지출, 물품관리, 급여 등 실무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는 과제들에 대하여 분야별 선배 공무원의 강의를 통해 제반 규정 및 업무처리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동시에 선후배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원활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 내용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은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박미옥 기획경영과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만나기 힘든 시기에 세대 간 업무 소통을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비대면 쌍방향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세대 간 소통을 이루어내는 동시에 신규 업무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광주·하남지역 교육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1-07-22
  • 박윤희 양평공사 사장, ‘고고 릴레이 챌린지‘ 동참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박윤희)가 지난 20일 박윤희 사장이 탈(脫)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 릴레이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이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남양주도시공사 신동민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을 지명하고 함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박윤희 사장은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들의 막중한 책임이자 의무이다”며, “플라스틱ㆍ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양평
    2021-07-22
  • 7월 27일을 알고 계시나요?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 김대현 내가 어렸을 때, 학교에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친 이승복 동상이 서 있었고, “간첩신고는 113”이라든지, “간첩을 신고하거나 잡으면 포상금이 얼마다”라는 이야기가 흔했다. 어린 나이에는 우리나라에는 6·25전쟁이라는 아픈 역사가 있고, 전쟁이 끝이 아닌 휴전이라는 상황에 놓여있으며, 그로 인해 아직도 우리는 남과 북으로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대립하고 있다는 사실이 싫었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까지 밀렸다가 북진을 하여 백두산에 태극기를 꽂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때 통일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상상을 많이 해보았다. 그래서인지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은 나에게 좋지 않은 날로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6·25전쟁과 관련된 내용을 점점 배워가면서, 위기에 처한 우리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수많은 나라들의 도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UN의 16개국이 195만 명의 병력을 파병해 주었고, 6개국은 의료인력을 파견하였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인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UN군 15만명이나 희생하였다. 이제는 7월 27일은 단순하게 정정협정에 서명만 한 날로 기억하지 않는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준 UN군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그들의 희생과 공헌이 없었다면, 지금의 평화와 UN 무역개발회의 57년 역사 속에서 최초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정할 정도의 번영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2013년 국가기념일로 7월 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한 후, 각종 방한 행사에 초청 된 유엔군 참전용사들은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을 보면서, 자신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찬사를 하며 놀라곤 한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와 번영은 거저 얻은 것이 아니다. 우리 참전유공자들과 함께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결과임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분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바로 이곳,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 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당연한 의무인 것이다.
    • 칼럼/기고
    • 기고문
    2021-07-22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제3차 협의체 영상회의 개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호영, 윤성희)는 지난 21일 2021년 제3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대면 영상회의(ZOOM)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18명의 협의체 위원과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3분기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였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분기 가남읍 특화사업인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반찬 나눔 사업, 저소득 취약계층 이불빨래 사업인 『달리는 행복세탁』, 『아이럽우유』 독거노인 유제품 배달 사업, 가남읍 출생 아이 100일 축하사업인 『백일人(in)가남』,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등 총 6개의 장기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3분기에는 6개의 장기사업에 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강화를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사업과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가위 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가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윤성희 민간위원장은 “지난 1,2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과 나눔으로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차 회의도 영상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자원연계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7-22
  • 『이포보』
    지은이 진솔 신 철진 여주 거주 가나다 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람이 흘러가는 남한강 일천양에나도는 물결들을 이포보 유익하게다스려 이로움과 기쁨을 선사하니라라라 즐기면서 행복을 노래해요마음이 상쾌하게 펼쳐진 산천초목 바람도 시원스레 머무는 절경으로사계절 춘하추동 물결이 출렁대고아울러 수변공원 드넓게 펼쳐지니자전거 라이딩과 운동을 즐기면서차분히 휴식하며 활력을 충전해요카누의 역동적인 쾌감을 맛보면서타오른 열정으로 즐기는 오토캠핑파사성 호국정신 정기를 이어받고하하하 웃으면서 행복을 만끽해요
    • 칼럼/기고
    • 기고문
    2021-07-22
  • 화성동부소방서(가칭) 2025년 신설 ‘첫발’.
    동탄신도시를 비롯한 화성 동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화성동부소방서(가칭) 신설 추진이 마침내 첫발을 뗐다. 노후‧협소한 구리소방서도 이전된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성동부소방서(가칭) 신축과 구리소방서 이전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성동부소방서는 화성시 영천동 664번지(동탄대로 592)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오는 2025년 개청을 목표로 신축이 추진된다. 총 사업비 408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화성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서울(605㎢)보다 넓은 면적(697㎢)임에도 소방서는 화성소방서(향남읍) 한 곳에 불과해 예방활동 및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로 인한 폭발적인 인구유입과 교통 요충지 등 급격한 소방수요 증가로 소방서 신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성동부지역에 소방서가 신설되면 동탄신도시와 태안‧정남 등 화성 동부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공유재산관리계획 통과에 따라 구리소방서도 오는 2025년 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구리소방서는 지은 지 30년이 지난 건물로 노후가 심하고 좁은데다 소방서앞 도로 급경사로 안전사고 우려마저 안고 있다. 구리소방서가 이전하면 구리 전지역 소방출동 여건이 한층 수월해지고, 인근에 위치한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역까지 소방력 보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도 소방재난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화성동부소방서 신축 및 구리소방서 이전 추진 등 두 개 사업은 경기도지사 방침에 따라 결정됐다.이상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성동부소방서가 개청하고 구리소방서가 이전하면 소방수요에 대한 주민 안전요구 충족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서 신축 및 이전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1-07-22
  • 여주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택시 일제 소독 실시
    여주시(시장 이항진) 교통행정과 및 여주시개인택시조합은 7월 20일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안전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택시 승차장에 정차 중인 택시들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지난 12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로 택시 내·외부 소독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주시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여주역 ~ 한글시장 및 가남읍 택시 승차장까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택시 일제 소독이 완료되어 승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차량 내부가 협소한 택시의 특성상 운수종사자 및 승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7-22
  • 여주시 에너지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여주시는 지난 7월 20일「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부응하여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보완하고, 구체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해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여주시 에너지센터 설립에 대한 근거 마련 - 조례 개정 후 에너지센터를 설립하게 되면 더욱 체계적ㆍ전문적으로 에너지 관련 업무를 추진하며 주민 소통 업무도 활성화할 수 있다. 센터는 향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및 관리 △ 태양광설비 전주기 사후관리 사업 △에너지교육·홍보지원 △태양광 원스톱 상담센터 사업 등을 맡아 여주시를 에너지자립도시로 실현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② 태양광 복지마을 구축 사업 유형을 구체화 - 그동안「여주시 도시계획 조례」[별표 2] 개발행위허가의 기준(제23조 관련) 제4호 사목 2)“여주형 태양광 복지마을 모델 구축 사업”에 대한 정의와 유형이 명시되지 않아 현행 이격거리에 대한 제한이 마을공동체 사업, 시민주도형 협동조합, 농업인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에 내용을 구체화하고 「여주시 도시계획 조례」를 동시 개정한다. 이로써 태양광 보급에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의 권리 및 책무에 관한 사항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사항이 신설된다.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www.yeo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9일까지 주민 누구나 일반우편 또는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7-22
  • 여주시, 친환경축산관리실 소 설사병 측정 서비스 실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병렬) 기술보급과에서는 한우 송아지 폐사의 가장 큰 원인인 설사병을 신속하게 측정하기 위해 설사병 5종 항원 검사 키트를 활용한 소 설사병 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소 설사병’은 로타, 코로나, 아데노, 파보아 등 바이러스 감염과 대장균, 살모넬라, 클로스트리듐 등 세균감염 및 콕시듐,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르디아 등 기생충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난다. 이외에도 사육환경, 사양관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소 설사병 검사 키트는 소의 분변 중에 분리되어 나오는 크립토스포리디움, 로타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대장균(K99), 지아르디아 5종 항원을 동시에 검사하는 체외 검사용 키트이다. 검사를 원하는 소 사육농가는 설사 분변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 방문하여 소 설사병 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기술보급과 배영주 주무관은 “본 키트의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설사병을 유발하는 항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1차 검사용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 드리며 이 검사 결과와 함께 전문수의사가 종합적으로 최종 진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보급과 김상민 팀장은 “소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의 주요 원인인 소 설사병 예방을 위해 위생적인 사양관리, 분만 후 빠른시간 안에 충분한 초유급여(면역물질 흡수)가 중요하며 특히 바이러스성 질병에는 특효약이 없으므로 바이러스성 설사병은 예방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저온살균 초유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소 설사병 검사 및 초유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축산관리실(887-3737)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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