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위례초등학교(교장 신조)에서는 행복한 위례교육을 위해 4월부터 6월 셋째 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위례 정담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위례교육공동체 일원인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행복한 위례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교육에 대한 의견 및 모니터링을 통해 행복한 위례교육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학생자치회 임원 및 학급자치회, 학부모회 학급대표와 전체 교직원 이 참여한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교육주체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이 이루어졌다는 데 의의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통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정담회를 확대하여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정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은 교직원 다모임․월요회의․기획회의․학생자치회의 등 협의를 거쳐 위례교육공동체에게 협의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학생자치회 정담회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회장은“멀게만 느껴졌던 교장선생님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다는 것에 설렜고,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 6학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회 정담회에 참여한 학부모회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부모회의 활동 방향을 나누고 학부모의 의견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6월 정담회가 열리면 세 달 동안의 학교 운영이나 교육활동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담회의 소감을 전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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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초, 행복한 위례교육을 위한 정담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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