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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20 09:33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토피어리 교실 열다
K-water 한강문화관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조홍영)는 5.18(토)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한강문화관에서 어린이들에게 화단 만들기를 가르쳐주는 토피어리(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는 공예) 교실을 열었다.
이날 토피어리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창의력을 펼쳐서 평범한 식물이 다양한 모양의 화단으로 재탄생하는 시간을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들은 식물의 뿌리를 온전하게 보전하도록 아끼고 키우는 방법도 함께 배우며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고 의미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조홍영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토피어리교실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 놀이 및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