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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08 11:00
광주시 경안동, 어버이날 기념 자장면 무료제공
광주시 경안동 4개 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70여명과 광주울타리(회장 조두현) 회원 20여명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6일, 자장면 무료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어르신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울타리회에서는 자장면을 준비하고 경안동 4개 단체에서는 떡과 과일 등 다과와 각설이 공연을 준비해 흥을 돋우었다.
또한, 탑색소폰 동호회의 연주도 함께해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흥겨운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에서 넉넉히 드시고 즐겨주실 것.”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