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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08 09:29
우리요양병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우리요양병원(원장 전홍재, 백사면 이여로428번길 167) 에서는 개원을 맞아 이천시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하여 6일 백사면사무소(면장 신선재)에 26포의 쌀을 기증하였다.
지난 4월 11일 백사면 조읍 2리에 개원한 우리요양병원은 한방과 양방의 협진체제로 운영하는 노인요양병원으로써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백사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5월 6일 오후 2시 우리요양병원에서 기탁식을 하며 ‘우리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병원도 개원을 하며 이런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백사면의 발전, 병원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하였으며 ‘꼭 필요한 가정에 연결되었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백사면에서는 이번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26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