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광주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제1회 베스트(best) 간부공무원에 정하근 주민지원국장 선정


  광주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번달 6일까지 제1회 베스트 및 워스트 간부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이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높아진 행정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직협회원 710명 중 448명(63%)이 참여했다.

 
 광주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원들이 뽑은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은 1979년도에 공직에 입문,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친환경사업단장,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후 현재 주민지원국장으로 재직중이며, 무회공사(無悔公事)라는 훈계를 곁에 두고 실천하고 있다.

  
정국장에게는 베스트 공무원 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개선을 바라는 간부공무원(worst) 3명도 선정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공무원으로서의 의식과 자세변화를 촉구하게 하는 메시지를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들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통보 할 계획이다.

  
직장협의회 이회장은
“이번 설문조사에 63%의 회원이 참여하는 등 설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 광주시에 21세기 공직자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직장협의회에서는 단지 간부공무원들에 대한 베스트와 워스트를 선정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만큼, 건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운영으로 구성원 각자가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민선5기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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