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새누리당공천 반발 위험천만한 망국적 행위다.
오는 6.4 지방 동시 선거를 앞두고 전국이 선거 열풍에 휩 쌓여 가까운 이웃 친지 학연 지연 혈연을 중심으로 네 편 내편 가르기로 지역이 사분오열 되어 지역 민심 이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 주소란 점이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지역을 나눠 보수 중도 진보로 나누고 나아가 여당인 새누리당과 야당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으로 세분하여 정당지지도와 성향을 흔히 이야기 하는데 물론 이천 여주 양평 광주지역을 예로부터 여권성향이라는 분류에 누구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러한 지역 특성과 정당지지도를 감안하여 새누리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이천시장 공천에 대해 여성우선추천 지역으로 선정 발표하였고 대한노인회이천시지부를 비롯 일부 사회단체가 반발하면서 이천 시민들에 대한 주권 박탈이니 아니면 무시한 처사니 하며 온갖 구실을 내세워 22만 이천전체 시민들을 대표하는 양 사실을 호도하며 선량한 시민들을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이 더 큰 문제점이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지적 할 수 있겠다.
냉철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여성을 공천하든 남성을 공천하든 이는 해당 정당의 고유권한이며 문제가 되고 있는 새누리당 당원들에 국한되어 있는데 이를 마치 이천시민 전체의 문제인 양 확대해석하면서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 자신들 입맛과 뜻대로 하려는 처사야 말로 진정한 시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한 발상에서 비롯된 망국적 행위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
더욱이 한 술 더 떠 새누리당이 여성우선추천지역 이천시장 공천을 확정하였는데 이를 특정인의 하수꾼인 양 꼭두각시가 되어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허위 사실인 이천시장을 시민이 뽑을 수 없게 주권을 박탈하였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시민운동을 핑계로 갖은 계략과 교묘한 수법을 내세워 선동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고 개탄할 노릇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몰지각한 행위가 자칫 정의로 비쳐진다면 진정 이천시민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려는 행위이자 집단이기주의 표상이며 근절되어야 할 첫째 과제로 시민들의 진실과 정의를 위해선 하루 빨리 뿌리 뽑아 색출해야 할 우리 모두의 숙제이자 과제로 새롭게 대두되는 선거 풍토의 악영향이다,
새누리당 공천과 과연 시민들 전체에 대해 무슨 삼각관계나 이해관계가 있다는 말인가? 당내의 문제를 시민들 전체로 호도하려는 처사는 분명 많은 문제점과 위험천만한 발상이며 이는 곧 지역 패권주의에서 얻어진 망상이라고 해야 할 것 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추종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새누리당 공천을 못 받았다고 엉뚱한 발상과 논리로 시민들을 현혹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는 투표를 할 수 있는 선거권이 있다는 점 명심하고 오는 6,4지방선거 투표에서 정정당당한 주권을 행사하여 새누리당 공천자를 심판하여 낙선시키고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면 된다는 사실 명심하고 더 이상 시민들을 볼모로 하는 행위는 즉각 중단 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져 있는 상태에서 무의미한 집단행동과 소모적인 시위는 결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집단이기이며 님비 현상이라는 점 직시하고 진정 이천시민이라면 불필요한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지 말고 주워진 여건에서 진정 지역이 발전하고 화합을 할 수 있는 성숙된 시민의식 함양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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