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여주 동광종합건설 특혜 절대 안된다.
 
여주시 오학동 276-5번지 일대에 남한강 전망을 토대로 한 대단위 도시계획과 함께 중대형 아파트 600세대 선 시공 후분양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어느날 갑자기 지역 토박이 행세를 하며 막강한 파워를 무기로 자신들 당초 계획을 실현하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여주오드카운티 아파트의 현 주소일 것이다.
 
어느 날 여주지역 연고와 전혀 무관한 동광종합건설이라는 정체불명의 건설 회사가 이미 여주시민들에게 잊혀 진 존재인 여주군 군의회의장을 내세우며 각종 개발을 명목으로 지역신문을 인수하면서 각종 개발 청사진과 함께 골프장 건설 아파트 사업을 미끼로 한 지역 기반 다지기에 돌입 하면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빈번히 제기 되는 가운데 그들의 목표와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되었다.
 
이러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존재는 다름 아닌 일명 바지사장격인 대표 아닌 대표로 한때 여주군의 행정부와 의회간의 마찰 중심가에 서있는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전 군의장이 모든 사업의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아심과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자신의 존재감을 업 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지역신문을 이용한 수단의 방편으로 열악한 조건에 있는 지역신문을 인수 자신이 대표이사와 발행인 역할을 하면서 무소불위의 전권을 행사하며 특정업체의 꼭두각시 역할과 안하무인격으로 행세를 하면서 그야말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
 
과연 여주시 관내에서 굵직한 골프장 특급관광호텔 아파트 사업등 대형 공사를 진행하면서 업체의 계획과 뜻대로 모든 여주시 행정이 문제 제기 없이 그들 입맛에 따라 움직여 줬다는 여론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한 이들 업체가 여주의 연고를 주장하면서 야심작이며 앞으로 대대적으로 펼칠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강 전경으로 하는 600세대 초대형 아파트단지조성과 함께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허울 좋은 명목을 내세워 분양을 지난2월말 입주 예정으로 분양을 하여 그동안 인근 주변 시군 사람들과 여주시민들이 분양을 받고 입주에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었지만 결국 이들 입주자들에게 안겨준 이들 업체는 이율배반적인 행위로 돌변 마침내 집단 민원발생 주범으로 자리매김 하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여주시는 입주자들로 구성된 입주자협의가 집단민원으로 완벽한 공사 시공시까지 보류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시는 지난달 25일 시공사인 동광종합토건이 신청한 전체 600가구 가운데 140여 가구에 대한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이틀 만인 지난달 27일 오후 승인을 받아 처리 배후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입주예정자들은 입주들이 아파트를 방문했지만, 아직도 내·외부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입주예정자 수십명은 여주시에 입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도, 시가 무리하게 임시사용승인을 내줬다임시사용승인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여주시는 누구를 위해 존재를 하고 누굴 위한 행정인지 되묻고 싶을 따름이다.
 
시공사인 동광종합건설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지 봉사를 위해 있는 기업이 아니란 점 명심하고 진정한 여주시민인 입주자를 위한 행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 여주시는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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