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대주제 :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회장 김수한. 이하 민주평통)는 「2024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3.7(목) 10:30,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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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 제4회 국무회의에서 민주평통의 멘토 역할을 강조하신바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논의하고, 자체 조직 진단을 통회 지역협의회의 역량을 강화와 활동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주제 :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으로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제공하는 설명영상자료를 활용, 통일‧ 대북정책 및 남북 관계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를 통해 통일의견 제안 활성화를 도모 자문위원 의견을 적극 수렴 통일정책 자료로 활용한다.


김수한 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것은 북한 국민이 아니고 북한 정권인 만큼 북한이탈주민의 적극적인 멘토로 역할을 다해주실 것과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고 계십니다. 저희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 포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실천 방안을 토대로 지역협의회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1기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는 2023. 9월 출범 이후 김수한 회장님을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따른 대통령 자문기구인 만큼 자문위원들께서는 자긍심을 갖고 올해도 정부의 통일 정책에 발맞춰 ‘자유 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체안건 논의에서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는 지역조직 운영과 활동에 대한 점검‧평가를 통해 앞으로의 민주평통이 국민통합 플랫폼으로서 통일준비를 위한 실천과제를 도출하려 노력할 것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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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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