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성민)은 정신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2024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신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행복활동가 양성사업: 돌고도는 바램(바람)개비”는 먼저 홀몸 정신장애인분들이 건강체조 및 명상, 저염식 건강요리 등을 배우면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이후 행복활동가로써 자신이 받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지역의 독거장애인들에게 밀키트(운동용품 등)와 함께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례대상자가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김성님 관장은 “돌고 도는 바람개비처럼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받은 것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또 수혜를 받은 대상자가 다시 지역사회로 나오는 선순환적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 문의: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서비스지원팀(070-4459-5365)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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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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