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여흥동.jpg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5월 22일(월) 여주도자기축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35회를 맞이하였으며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3년간 개최되지 않다가 2023년 올해 재개하였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참여 어르신들은 도자기 전시장과 체험장 등을 탐방하며 여주도자기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하였다. 여주도자기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여주도자기 축제장을 찾은 여흥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여흥동 관내에서 꽃 심기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힘든 일도 있었는데, 오늘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하여, 구경도 하고, 체험 활동도 하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190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흥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여주도자기축제 체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