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광남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와 복지 상담이 가능한 연락처가 기재된 마스크와 냉장고 자석을 거리의 주민들과 미용실, 부동산, 편의점 등 관내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광남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광남2동은 위기가구 대상자에게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로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대민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 및 관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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