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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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남반석교회, 백미 300kg 기탁
    지난 20일 가남반석교회(담임목사 류정열)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 300kg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에 기탁하였다. 가남반석교회에서는 지난해 백미 50포와 어버이날 맞이 선물꾸러미를 준비하여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동반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5-21
  • 동부엔텍(주) 성금 2,000만원 쾌척
    동부엔텍(주)(대표 홍문기)은 16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부엔텍(주)은 국내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선두 주자로, 환경시설 운영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에도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홍문기 동부엔텍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지역의 우수 자원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미래 주역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9
  •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240만원 기탁
    지난 13일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난방취약 복지사각지대 두가정을 위해 생계비 월 10만원씩 12개월 지원하였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였다. 행복한 동행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점동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행복한 동행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원불교 경기광주교당, 광주시 송정동에 행복 나눔 김치 기탁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50박스(5㎏)를 광주시 송정동에 기탁했다. 능산 김현국 교무는 “원불교가 열린 뜻깊은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교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날)을 맞이해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0
  • 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기념 양평군에 성금 1천만원 쾌척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량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사회
    • 미담
    2024-05-08
  •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탄벌동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회는 이웃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빨간 밥차, 김장 담그기,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순환 클린데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사회
    • 미담
    2024-04-26

실시간 사회 기사

  • “반값등록금? 학자금지원이 대안”
    김 지사, 대학생 등록금 경감대책 발표저소득층 학자금 지원 등 道 차원 방안 제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4일 장학금 지원과 교통편 확대 등 도내 대학생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열린 ‘찾아가는 실·국장회의’에서 대학등록금 경감 대책과 교통대책, 기숙사 확대 방안, 청년층 자살예방 사업 등 각 실·국의 대학생 지원 방안을 보고받고 장학금 사업 확대와 시외버스 환승할인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다. 조청식 도 평생교육국장은 보고에서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내 대학교와 기업체가 연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고에 따르면 현행 ROTC 제도처럼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주말과 방학 기간 동안 기업체에서 근무하면 학자금을 지원하고 학점을 인정해 주는 이른바 ‘대학생 예비취업 교육단(RETC·Reserve Employment Training Corps)’ 제도가 이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조 국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선발된 우수 중소기업과 대학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총 100억원(공공부문 50억원, 기업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5000명의 대학생에게 한 학기당 100만원씩 2회에 걸쳐 학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행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자지원이 취업후 상환 학자금제도(ICL) 대상자에게 확대된다. 조 국장은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최초로 2009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를 제정해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기존의 일반상환학자금 제도가 2013년 끝나기 때문에 이에 맞춰 든든학자금(ICL) 이자지원까지 커버하자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반값 등록금에 대해 기대가 크겠지만 재원 마련 등 간단치 않은 문제”라며 ‘학자금 무이자 대출’과 ‘저소득층 학자금 무료 지원’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비를 거의 무이자로 빌려주고 취업한 다음 갚을 수 있도록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소득 추계에 맞춰 하위 소득 몇 %까지는 무료로 주되 돈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 돈을 내고 다니는 게 맞다”고 말했다.
    • 사회
    2011-06-02
  • 여주 라파엘밴드, 정부청사 초청 공연 갈채
    -국무총리실 · 여주군 공동 주최 희망음악회 개최- 시각·중복 장애인으로 구성된 라파엘밴드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초청으로 지난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공연을 개최됐다. 라파엘밴드는 여주군 북내면에 소재한 여주 라파엘의 집 소속 장애인 밴드로 오랜 개별연습을 통해 2006년 결성된 국내 유일의 시각?중복 장애인 밴드이다. 비장애인 한사람이 양손으로 연주할 것을 두 명 또는 세 명이 나누어 연주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7인조 밴드로,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공감하는 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저녁6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라파엘의 집 소속 ‘소리친구’의 흥겨운 웃다리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라파엘밴드 공연과 시각장애인(시각장애1급) 김정준 성악가의 아름다운 노래선율이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며 정부청사에 흘러 넘쳤다. 특히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이번 공연은 이를 관람한 공직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임 총리실장이 라파엘의 집 방문 시 공연에 깊은 인상을 받아 김춘석 여주군수의 공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 연말인 12월 28일 개최하고자 했으나 전날 내린 폭설로 연기되다가 금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이 성사됨으로써 관람객이 가족 및 이웃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임 총리실장은 관람 후 “장애는 ‘불편’일 뿐 ‘불가능’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배려와 나눔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기 위해 정부와 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라파엘 밴드 공연과 연계해 1층 로비에서 계절에 맞는 여주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 인지도 상승과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여주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판매 품목은 쌀, 땅콩, 참외, 가지, 버섯김 등으로 여주군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과 영농원이 직거래로 판매했으며, 신선함과 저렴함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사회
    2011-06-02
  • 여주 라파엘밴드, 정부청사 초청 공연 갈채
    -국무총리실 · 여주군 공동 주최 희망음악회 개최- 시각·중복 장애인으로 구성된 라파엘밴드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초청으로 지난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공연을 개최됐다. 라파엘밴드는 여주군 북내면에 소재한 여주 라파엘의 집 소속 장애인 밴드로 오랜 개별연습을 통해 2006년 결성된 국내 유일의 시각?중복 장애인 밴드이다. 비장애인 한사람이 양손으로 연주할 것을 두 명 또는 세 명이 나누어 연주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7인조 밴드로,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공감하는 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저녁6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라파엘의 집 소속 ‘소리친구’의 흥겨운 웃다리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라파엘밴드 공연과 시각장애인(시각장애1급) 김정준 성악가의 아름다운 노래선율이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며 정부청사에 흘러 넘쳤다. 특히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이번 공연은 이를 관람한 공직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임 총리실장이 라파엘의 집 방문 시 공연에 깊은 인상을 받아 김춘석 여주군수의 공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 연말인 12월 28일 개최하고자 했으나 전날 내린 폭설로 연기되다가 금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이 성사됨으로써 관람객이 가족 및 이웃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임 총리실장은 관람 후 “장애는 ‘불편’일 뿐 ‘불가능’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배려와 나눔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기 위해 정부와 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라파엘 밴드 공연과 연계해 1층 로비에서 계절에 맞는 여주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 인지도 상승과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여주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판매 품목은 쌀, 땅콩, 참외, 가지, 버섯김 등으로 여주군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과 영농원이 직거래로 판매했으며, 신선함과 저렴함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사회
    2011-06-02
  • 여주군,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운영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제출시 보상금 지급-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도로변이나 상가, 주택가 등에 난립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2011년 한 해 동안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란 군민이 시가지 및 도로변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 금액의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여주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거대상 광고물로는 여주 관내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이다. 부착되지 않았던 벽보, 전단지나 타 시군구에 설치되었던 광고물, 적법하게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 금액은 대형 현수막(폭 6m 내외)은 1,000원, 소형(폭 2.5m 내외)이 500원, 벽보 및 전단지는 장당 200원부터 10원까지 크기에 따라 다르게 책정돼 있다. 보상금 지급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를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신분확인 및 수거광고물 확인 후 7~14일 내에 통장으로 입금된다. 군은 이번 보상제의 실시로 불법광고물 사각지대에 대하여 효율적인 정비를 도모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사회
    2011-06-02
  • 여주군,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운영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제출시 보상금 지급-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도로변이나 상가, 주택가 등에 난립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2011년 한 해 동안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란 군민이 시가지 및 도로변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 금액의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여주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거대상 광고물로는 여주 관내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이다. 부착되지 않았던 벽보, 전단지나 타 시군구에 설치되었던 광고물, 적법하게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 금액은 대형 현수막(폭 6m 내외)은 1,000원, 소형(폭 2.5m 내외)이 500원, 벽보 및 전단지는 장당 200원부터 10원까지 크기에 따라 다르게 책정돼 있다. 보상금 지급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를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신분확인 및 수거광고물 확인 후 7~14일 내에 통장으로 입금된다. 군은 이번 보상제의 실시로 불법광고물 사각지대에 대하여 효율적인 정비를 도모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사회
    2011-06-02
  • 패션물류단지 지역경제 활력 절호의 기회
    -23일, 6개 시민단체 범추위 구성·성명 ‘ 적극지지’-경개연, 1조3천억 경제유발효과 4천명 일자리 창출이천팬션물류단지(마장·호법면 일원)건립 추진에 대해 마장면과 호법면의 기관사회단체장지지 성명과 이천영남향우회가 찬성결의를 밝힌 가운데 지역 6개 시민단체들이 지난 23일 범시민추진위(이하 추진위)를 구성해 성명서를 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이천관내 6개 기관으로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정철화),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희), 이천시이통장단협의회(회장 박영운),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이주영),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신현익), 이천기업인연합회(회장 정백우)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범추위는 성명서를 통해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등으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렵고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특히 지난 예로 4년제 대학 입지와 레고랜드 조성계획 등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한국패션물류단지의 이천패션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이천지역경제 부흥의 절호의 기회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추진위는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해애 하는 상황에서 작금의 상활과 같이 반목과 갈등이 팽배하다면 누가 이천에서 기업 활동을 하겠는가 라며, 더불어 이천패션물류단지의 신속한 조성은 고용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획이 됨은 물론 추후 기업유치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이천패션물류단지 조성으로 약 1조 3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인원 500만 명 이상의 외부고객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시세수입도 연가 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사회
    2011-06-02
  • 패션물류단지 지역경제 활력 절호의 기회
    -23일, 6개 시민단체 범추위 구성·성명 ‘ 적극지지’-경개연, 1조3천억 경제유발효과 4천명 일자리 창출이천팬션물류단지(마장·호법면 일원)건립 추진에 대해 마장면과 호법면의 기관사회단체장지지 성명과 이천영남향우회가 찬성결의를 밝힌 가운데 지역 6개 시민단체들이 지난 23일 범시민추진위(이하 추진위)를 구성해 성명서를 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이천관내 6개 기관으로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정철화),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희), 이천시이통장단협의회(회장 박영운),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이주영),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신현익), 이천기업인연합회(회장 정백우)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범추위는 성명서를 통해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등으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렵고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특히 지난 예로 4년제 대학 입지와 레고랜드 조성계획 등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한국패션물류단지의 이천패션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이천지역경제 부흥의 절호의 기회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추진위는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해애 하는 상황에서 작금의 상활과 같이 반목과 갈등이 팽배하다면 누가 이천에서 기업 활동을 하겠는가 라며, 더불어 이천패션물류단지의 신속한 조성은 고용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획이 됨은 물론 추후 기업유치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이천패션물류단지 조성으로 약 1조 3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인원 500만 명 이상의 외부고객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시세수입도 연가 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사회
    2011-06-02
  • 양평군 마라톤 대회 특혜 비난 예산 낭비 주장
    군 관계자, 회계처리 공개 ‘모르쇠’, ‘당황스럽다’일관 주민들, 군민혈세 지원 경인일보 행사 특혜 안될 말 양평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 대회가 특정 신문의 영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는 주장과 아울러 양평군이 지원하는 5천만 원의 행사예산 경비의 투명성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양평군과 경인일보가 개최하고 있는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가 올 해도 오는 29일 양평 강상체육공원 및 남한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평 마라톤 대회는 특정 언론사의 특혜성 행사로 치러져 오다 비난이 일자 지난 2008년부터는 명칭을 변경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본래 취지와는 달리 영리의 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이 일고 있다. 또한 그동안 경인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양평군도 행사 경비의 지원에 대해 결산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어 특정 언론사를 도와주기 위한 행사를 하고 있으며, 양평군이 행사의 들러리 신세로 전락했다는 지역민과 육상연맹 관계자들의 개탄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지난 19일 취재 시 관계공무원은 지난해 행사 지원경비 5천 만 원의 지출내역의 정보공개를 요구하자 “당황스럽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신문사의 전화를 걸어보겠다”고 말하는 등 ‘모르쇠’로 일관해 지출경비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과 아울러 특정 언론사를 위한 행사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지난 2008년 하나로신문 77호1면> 마라톤 대회와 관련해 양평군의 한 관계자가 “공동주최 측인 경인일보가 대회에 대한 결산을 하지 않다가 2007년부터 구두상으로 적자를 봤다는 통보를 해 왔고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실무자들과 몇 차례 만나 혔의를 했다”고 말한 이후 변화된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어서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실망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민과 육상연맹 관계자들에 의하면 “지역의 홍보와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대회 개최의 취지에서 비추어 지역민들의 행사참여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라톤 마니아들’의 잔치로 일관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양평군에 기관단체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언론사를 위한 잔치의 장을 계속해서 개최하고 있고, 지원되는 보조금의 회계처리가 불투명한 것은 군과 관계공무원의 비호가 아니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는가”라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 했다.
    • 사회
    2011-06-02
  • 양평군 마라톤 대회 특혜 비난 예산 낭비 주장
    군 관계자, 회계처리 공개 ‘모르쇠’, ‘당황스럽다’일관 주민들, 군민혈세 지원 경인일보 행사 특혜 안될 말 양평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 대회가 특정 신문의 영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는 주장과 아울러 양평군이 지원하는 5천만 원의 행사예산 경비의 투명성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양평군과 경인일보가 개최하고 있는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가 올 해도 오는 29일 양평 강상체육공원 및 남한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평 마라톤 대회는 특정 언론사의 특혜성 행사로 치러져 오다 비난이 일자 지난 2008년부터는 명칭을 변경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본래 취지와는 달리 영리의 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이 일고 있다. 또한 그동안 경인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양평군도 행사 경비의 지원에 대해 결산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어 특정 언론사를 도와주기 위한 행사를 하고 있으며, 양평군이 행사의 들러리 신세로 전락했다는 지역민과 육상연맹 관계자들의 개탄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지난 19일 취재 시 관계공무원은 지난해 행사 지원경비 5천 만 원의 지출내역의 정보공개를 요구하자 “당황스럽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신문사의 전화를 걸어보겠다”고 말하는 등 ‘모르쇠’로 일관해 지출경비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과 아울러 특정 언론사를 위한 행사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지난 2008년 하나로신문 77호1면> 마라톤 대회와 관련해 양평군의 한 관계자가 “공동주최 측인 경인일보가 대회에 대한 결산을 하지 않다가 2007년부터 구두상으로 적자를 봤다는 통보를 해 왔고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실무자들과 몇 차례 만나 혔의를 했다”고 말한 이후 변화된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어서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실망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민과 육상연맹 관계자들에 의하면 “지역의 홍보와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대회 개최의 취지에서 비추어 지역민들의 행사참여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라톤 마니아들’의 잔치로 일관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양평군에 기관단체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언론사를 위한 잔치의 장을 계속해서 개최하고 있고, 지원되는 보조금의 회계처리가 불투명한 것은 군과 관계공무원의 비호가 아니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는가”라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 했다.
    • 사회
    2011-06-02
  • 조병돈 이천시장,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
    검찰, 직무관련 혐의 입증 않되, 동생 불구속 기소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9일 아파트 건립 관련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조병돈 이천시장에 대해 무협의 처분을 내렸다. 조 시장이 혐의를 벗은 것은 조사가 시작 된지 두 달만의 일로 지난 3월 18일 건설업체 대표에게서 동생을 통해 뇌물을 받은 협의로 경찰청의 소환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아파트 공사 청탁을 받고 돈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고, 직무와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가 입증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청탁과 함께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조 시장의 동생에 대해서 불구속 기소했다.
    • 사회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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