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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가결
    이천시의회가 청렴 의식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지난 23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하고 이해 충돌을 방지하고자...” 김재국 의원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안」대표발의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주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제안설명했다. 해당 규칙안은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및 조치 사항,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방법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청년 지원 정책으로 이천시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서학원 의원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이천시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정하게 됐다”고 서학원의원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지원 조례로 개정하고 미취업 청년의 어학 및 자격시험의 수강료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 청년 연령을 상향 조정했으며 지원대상 요건 중 경기도 거주 조건을 신청일 기준으로 완화했다. 또한 서학원 의원은「이천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은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한 것으로, 공포되면 이천시 플랫폼 노동자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집행부는 플랫폼 노동자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근로조건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노동자의 세무상담, 노무상담 또는 계약상 분쟁 등에 관한 권리구제를 위해 법률상담서비스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주민 신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 운송 행위를 근절할 것으로 기대...” 임진모 의원 「이천시 여객(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해당 조례안에는 대여자동차와 자가용 자동차의 유상운송 행위의 신고포상금을 당초 10만원에서 20만원 상향된 30만원으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자인 임진모 의원은 “자가용 또는 대여자동차의 유상 운송행위에 대한 포상 금액을 인상하여 신고자의 제보를 활성화 함으로써 불법 운송행위를 근절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천시민의 생활환경이 조용하고 쾌적할 수 있도록...” 박명서 의원 「이천시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명서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우리 시 관내 사업장 및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 진동과 비산먼지를 사업자의 자율적인 저감 실천과 지도단속을 통하여 우리 시민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집행부는 주택밀집지역, 학교인접지역 등지에 위치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생활소음·진동으로 인한 피해의 사전예방과 행정지도를 위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점에서 수시로 생활소음·진동 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지도점검 및 개선명령을 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친화도시 이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송옥란 의원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송옥란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이천시민의 에너지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개정했다”고 제안설명했다. 1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해당 조례가 공포되면 집행부는 지역의 주민이 참여하는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마을회가 소유하거나 부지를 임대하는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등의 사업을 권장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같은 날 송옥란 의원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이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에는 이동편의 기술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관리와 운영의 위탁에 관한 사항과 이동편의시설 관련 예산의 확보와 설치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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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 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문
    부동산은 인간 생활에 있어 기본적인 생활의 터전이고, 대한민국 헌법 제23조 제1항이 보장하는 재산권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며, 우리나라 경제에 근간을 차지한다. 부동산 등기 제도는 부동산에 관한 일정한 사항을 ‘부동산등기부’를 통하여 공시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부동산 거래의 안전과 신속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서 대다수의 국민은 이를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등기는 권리변동적 효력과 추정력은 인정되나, 「민법」상의 명시적 규정은 없지만, 등기의 공신력은 법률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부동산 거래를 위해 확인하는 유일한 공적장부인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이 인정되지 않아 그 피해는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부동산을 거래한 국민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2년 전국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이다. 현행 등기부로는 임대인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고,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가해자는 부동산 등기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양산하여 피해자들은 현재까지 정부의 각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이 외에도 부동산 등기부 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땅을 매매하였으나 추후에 상속인의 자격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 매입한 땅을 빼앗긴다거나, 서류를 조작하여 저당권을 말소시킨 부동산 등기부를 믿고 산 아파트를 빼앗기는 등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문제로 인해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거래한 국민의 누구든 전세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재산권을 침해 받을 수 있다.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는 배경에는 1950년대 민법 제정 당시 우리나라는 법률행위로 인한 물권변동에는 등기가 요구된다는 ‘형식주의’를 채택하되, 당시 등기관의 실질적인 심사권의 부재, 재정상의 문제 등으로 등기의 공신력은 부정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015년 대법원 사법정책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형식주의를 채택한 대부분의 국가들(독일, 영구, 호주, 캐나다 등)은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하는 데 반해, 우리나라처럼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는 많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부동산 거래의 신속과 안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동산과 관련한 금융상품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할 경제적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2024. 1월 기준 부동산 등기 신청 건수는 월 72만 건이 넘어섰고, 한해 기준 1천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부동산 등기 제도의 취지에 맞게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를 신뢰하고 거래한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결단을 내려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광주시의회에서는 전세사기 등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한 부동산 등기 공신력 확보와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거래한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국회 및 대법원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다음과 같이 건의 한다. 하나. 정부, 국회, 대법원은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하나. 정부는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2024. 4. 22. 광 주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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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 방안 마련 촉구”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이 국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전세 사기 사건이나 부동산 등기부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상속 문제 등으로 매입한 땅이나 주택을 빼앗기는 피해자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 “정부는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거래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 국회, 대법원이 부동산 등기 공신력 확보와 피해자 보상 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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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이천시의회 박준하 시의원,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제안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 이천시의회 박준하(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시의원은 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부족함이 없어야 하고, 첨단산업과 전통농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스마트농업을 추진하여 미래농촌을 준비해야한다며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장에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현재 관행 농업의 어려움을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정보통신기술, 바이오 기술,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농업의 산업적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스마트농업의 육성 및 지원을 제안했다. 특히, 박준하 의원은 “후계 농업인,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 농업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농업 경영 실습용 임대농장’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지원’이 필요하고, 이와 더불어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확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스마트농업 특구 조성’, ‘농업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기술 실증·이전’, ‘농업계 학교 실습농장 조성’,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 지원’, ‘청년농 인재육성’,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의 판로, 소비 촉진, 정책 자문’이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스마트농업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농촌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농업 승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스마트농업이 실현되면 지속가능한 이천시 농축산업의 미래를 보장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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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조예란 광주시의원,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건의”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8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5분 발언했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노인 인구가 30,441명에서 64,932명으로 2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현재 오포 권역에는 노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고산동에 위치한 소규모 노인복지관 오포 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 협소하고 신현·능평·양벌·매산지역에서 직접적으로 이용하기 불편하다. 또한 마을별로 경로당이 없는 곳은 경로당을 신축하거나 임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고, 기존 경로당이 노후한 곳은 개·보수를 해 달라는 민원이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조예란 의원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상황에 노인 복지시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광주시는 시 전체에 대한 노인복지관 거점시설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며 그중에서도 오포 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오포 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을 통해 어르신분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노후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광주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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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광주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마무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41만 광주시민을 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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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실시간 시,군의회 기사

  •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
    광주시의회는 박현철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시상하는 ‘제12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박현철 의장은 제7대·8대 광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소신 있는 발언과 정책 대안 제시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박의장은 2018년 7월부터 광주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목표로 지역사회 및 경기동부권 지역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 총 22명의 의원이 수상했다. 박현철 의장은 “더욱 겸허한 자세로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동료의원님들의 도움과 조언을 토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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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광주시의회 2월 칭찬공무원,기획예산담당관 박정자 예산팀장 선정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3일, 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에서 근무하는 박정자 예산팀장(지방행정주사)을 선정했다. 방세환 부의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정자 팀장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편성에 힘썼으며, 신속한 재정집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사전에 준비하는 등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0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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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이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의원·도의원(당대표 서학원, 시의원 6명, 도의원 2명)은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터미널까지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시민사회로 전파되는 우려속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도의원은 방역사각지대로 비춰질지 모르는 차없는 거리에서 터미널까지 소독방역을 하였으며,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의원들은 개인별 소독장비를 갖추고 방역활동을 하던중 많은 시민들로부터 고생한다, 감사하다는 호응을 받았으며, 다수의 상가 운영자들이 상점 소독방역을 요구하자 즉시 점포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하였다. 홍헌표 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여 시민 모두가 이 위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서학원 당대표는 “시민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진정세를 보일때까지 방역활동을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며, 시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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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광주시의회 3월 월례회의 개최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3월 월례회의를 지난 3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소공인에 대한 경쟁력 제고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 공모」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및 종교시설 관리 대책 등 「코로나19 대처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또한, 2020년 광주시의회 의원연구 단체 활동계획 수립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광주시의회 월례회의는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한 공지사항 전달, 의원 간 협의사항에 대한 논의와 집행부의 현안사항 보고 및 청취를 위해 매월 첫 번째 화요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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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제26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가 지난 2월 26일(수)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제26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사단 사령부 자리에 재배치하게 될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에 따른 주둔 예정 병력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에 배치 해줄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박현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고, 박현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 하남 ~ 팔당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으며, 2월 19일(수)에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 양평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 양평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성실납세자에 선정된 자에 대한 지원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수정 가결 되었으며, ▲ 양평군 두물머리 관광안내소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 양평공흥2지구 군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등)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등 2건의 의견제시의 건은 원안 가결되었다. 2월 20(목)부터 24(월)까지 개최된 제2차 ~ 제4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현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면보고로 갈음한 보건소 및 12개 읍·면 등을 제외한 집행부 29개 부서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의원들은 ◎ 대규모 사업 시행 시 관내업체의 장비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과, ◎ 개소를 앞두고 있는 양서에코힐링센터의 안전시설 및 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 ◎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재활용 거점 배출시설을 주거 밀집지역 등으로 확대 설치 ◎ 양평관광종합발전계획 용역을 통한 축제의 방향성 제시를 통해 양평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선정보다 군민 피부에 와 닿는 공약 이행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과, ◎ 돌발 병해충 사전 방제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노력 등을 당부했다. 이정우 의장은 “우리군은 여느 때와 같이 군민과 의회, 집행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이번 코로나19 관련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고,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원들이 전달한 주민의 뜻이 집행부의 정책에 반영되는지, 주요 정책들이 계획한 대로 추진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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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여주시-의회, 코로나19 대책회의 개최
    24일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총력 대응하기 위하여 여주시의회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여주시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밝혔다. 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보건행정과장의 ‘코로나19’ 발생 현황, 집행부 조치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시장과 시의원들이 모여 코로나19 사태에 관하여 여주시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읍·면·동 동향 및 향후 대응 추진 계획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특히, 인근 이천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는 한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시민들에게 전파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추후 있을지 모르는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대처 매뉴얼을 정비해야함에 대해서도 적극 동의했다.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사회로까지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에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으며, 시의원들 또한 이러한 여주시의 대처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0-02-25
  • 서학원 이천시의원 광역버스 노선에 신둔정류장(도암IC) 확정
    서학원 이천시의원은 경기도의회 김인영 도의원과 협조하여 이천-잠실 광역버스 노선에 신둔정류장(도암IC)을 추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이천시와 경기도 관계자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업무보고에서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기도형 준공영제로 이천-잠실 광역버스를 운행하기로 한 가운데, 서학원 시의원은 이천시 정거장(이천역-상공회의소-터미널-보건소-한양수자인-동양아파트)에 신둔정류장(도암IC)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에 경유지 추가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설명하여 인근 시민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둔정류장(도암IC)을 추가되게 된 것이다. 서학원 시의원은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이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김인영 도의원님의 시민을 위한 배려와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잠실 광역버스는 3월 17일부터 1일 42회 운행될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기준 교통카드 2,8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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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양평군의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 개최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지난 2월 24일(월) 코로나19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정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변영섭 부군수, 원은숙 보건소장, 도상대 안전총괄과장,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등이 참석한 이날 긴급회의에서 의원들은 양평군 코로나19 관련 대응 체계와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대책 등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회관, 게이트볼장 등과 타 시·군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폐쇄 조치 등의 필요성과, 폐쇄 조치 및 관내 경제 위축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군 차원의 지원 대책과 근거 조례 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우 의장은 “연일 계속 되는 비상근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고,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집행부와 적극 협력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월 18일(화)부터 26일(수)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 중에 있으며, 2.24(월) ~ 25(화)까지 개최되는 제4차 ~ 제5차 본회의에서 보건소(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및 12개 읍·면의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서면보고로 갈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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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광주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마무리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24일,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0년도 광주시 각 부서의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광주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광주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2건을 의결했다.의결된 안건 중 ‘광주시 해공 민주평화상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난 제27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사 보류됐다가 재상정된 ‘광주시 마을버스운송사업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고, 나머지 14개 안건은 원안 가결했다. 박현철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만큼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대처를 위해 광주시의회도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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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양평군의회, 특수협과 두 번째 열린의회실 간담회 개최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지난 2월 20일(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와 열린 의회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이광우 주민대표, 우석훈 정책국장 등 5명의 특수협 위원,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박동순 환경과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수협의 2019년도 주요 성과와 2020년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공익사업을 위한 환경부 매수 토지 무상 사용방안, 주민지원 사업비 현실화, 오염 총량제 1단계 종료 후 종합 이행평가 대응방안 수립 등 주민이 체감하는 규제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원들은 1회성 소모적 사업을 위한 수계기금 사용을 지양하고, 관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하며 의미 있는 사업을 위한 수계기금 사용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우 의장은 “2018년 간담회 이후 지속적으로 의회와 함께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논의해 주시는 특수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고, “의회와 특수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회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역할을 마련하고 행동해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와 특수협은 지난 2018년에도 열린 의회실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2019년 한강유역청장과의 간담회를 함께하는 등 우리군 규제 관련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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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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