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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가결
    이천시의회가 청렴 의식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지난 23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하고 이해 충돌을 방지하고자...” 김재국 의원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안」대표발의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주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제안설명했다. 해당 규칙안은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및 조치 사항,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방법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청년 지원 정책으로 이천시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서학원 의원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이천시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정하게 됐다”고 서학원의원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지원 조례로 개정하고 미취업 청년의 어학 및 자격시험의 수강료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 청년 연령을 상향 조정했으며 지원대상 요건 중 경기도 거주 조건을 신청일 기준으로 완화했다. 또한 서학원 의원은「이천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은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한 것으로, 공포되면 이천시 플랫폼 노동자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집행부는 플랫폼 노동자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근로조건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노동자의 세무상담, 노무상담 또는 계약상 분쟁 등에 관한 권리구제를 위해 법률상담서비스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주민 신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 운송 행위를 근절할 것으로 기대...” 임진모 의원 「이천시 여객(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해당 조례안에는 대여자동차와 자가용 자동차의 유상운송 행위의 신고포상금을 당초 10만원에서 20만원 상향된 30만원으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자인 임진모 의원은 “자가용 또는 대여자동차의 유상 운송행위에 대한 포상 금액을 인상하여 신고자의 제보를 활성화 함으로써 불법 운송행위를 근절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천시민의 생활환경이 조용하고 쾌적할 수 있도록...” 박명서 의원 「이천시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명서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우리 시 관내 사업장 및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 진동과 비산먼지를 사업자의 자율적인 저감 실천과 지도단속을 통하여 우리 시민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집행부는 주택밀집지역, 학교인접지역 등지에 위치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생활소음·진동으로 인한 피해의 사전예방과 행정지도를 위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점에서 수시로 생활소음·진동 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지도점검 및 개선명령을 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친화도시 이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송옥란 의원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송옥란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이천시민의 에너지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개정했다”고 제안설명했다. 1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해당 조례가 공포되면 집행부는 지역의 주민이 참여하는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마을회가 소유하거나 부지를 임대하는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등의 사업을 권장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같은 날 송옥란 의원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이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에는 이동편의 기술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관리와 운영의 위탁에 관한 사항과 이동편의시설 관련 예산의 확보와 설치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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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 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문
    부동산은 인간 생활에 있어 기본적인 생활의 터전이고, 대한민국 헌법 제23조 제1항이 보장하는 재산권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며, 우리나라 경제에 근간을 차지한다. 부동산 등기 제도는 부동산에 관한 일정한 사항을 ‘부동산등기부’를 통하여 공시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부동산 거래의 안전과 신속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서 대다수의 국민은 이를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등기는 권리변동적 효력과 추정력은 인정되나, 「민법」상의 명시적 규정은 없지만, 등기의 공신력은 법률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부동산 거래를 위해 확인하는 유일한 공적장부인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이 인정되지 않아 그 피해는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부동산을 거래한 국민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2년 전국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이다. 현행 등기부로는 임대인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고,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가해자는 부동산 등기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양산하여 피해자들은 현재까지 정부의 각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이 외에도 부동산 등기부 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땅을 매매하였으나 추후에 상속인의 자격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 매입한 땅을 빼앗긴다거나, 서류를 조작하여 저당권을 말소시킨 부동산 등기부를 믿고 산 아파트를 빼앗기는 등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문제로 인해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거래한 국민의 누구든 전세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재산권을 침해 받을 수 있다.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는 배경에는 1950년대 민법 제정 당시 우리나라는 법률행위로 인한 물권변동에는 등기가 요구된다는 ‘형식주의’를 채택하되, 당시 등기관의 실질적인 심사권의 부재, 재정상의 문제 등으로 등기의 공신력은 부정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015년 대법원 사법정책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형식주의를 채택한 대부분의 국가들(독일, 영구, 호주, 캐나다 등)은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하는 데 반해, 우리나라처럼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는 많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부동산 거래의 신속과 안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동산과 관련한 금융상품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할 경제적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2024. 1월 기준 부동산 등기 신청 건수는 월 72만 건이 넘어섰고, 한해 기준 1천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부동산 등기 제도의 취지에 맞게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를 신뢰하고 거래한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결단을 내려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광주시의회에서는 전세사기 등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한 부동산 등기 공신력 확보와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거래한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국회 및 대법원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다음과 같이 건의 한다. 하나. 정부, 국회, 대법원은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하나. 정부는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2024. 4. 22. 광 주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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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 방안 마련 촉구”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이 국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전세 사기 사건이나 부동산 등기부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상속 문제 등으로 매입한 땅이나 주택을 빼앗기는 피해자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 “정부는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거래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 국회, 대법원이 부동산 등기 공신력 확보와 피해자 보상 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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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이천시의회 박준하 시의원,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제안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 이천시의회 박준하(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시의원은 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부족함이 없어야 하고, 첨단산업과 전통농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스마트농업을 추진하여 미래농촌을 준비해야한다며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장에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현재 관행 농업의 어려움을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정보통신기술, 바이오 기술,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농업의 산업적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스마트농업의 육성 및 지원을 제안했다. 특히, 박준하 의원은 “후계 농업인,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 농업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농업 경영 실습용 임대농장’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지원’이 필요하고, 이와 더불어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확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스마트농업 특구 조성’, ‘농업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기술 실증·이전’, ‘농업계 학교 실습농장 조성’,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 지원’, ‘청년농 인재육성’,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의 판로, 소비 촉진, 정책 자문’이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스마트농업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농촌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농업 승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스마트농업이 실현되면 지속가능한 이천시 농축산업의 미래를 보장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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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조예란 광주시의원,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건의”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8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5분 발언했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노인 인구가 30,441명에서 64,932명으로 2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현재 오포 권역에는 노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고산동에 위치한 소규모 노인복지관 오포 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 협소하고 신현·능평·양벌·매산지역에서 직접적으로 이용하기 불편하다. 또한 마을별로 경로당이 없는 곳은 경로당을 신축하거나 임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고, 기존 경로당이 노후한 곳은 개·보수를 해 달라는 민원이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조예란 의원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상황에 노인 복지시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광주시는 시 전체에 대한 노인복지관 거점시설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며 그중에서도 오포 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오포 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을 통해 어르신분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노후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광주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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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광주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마무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41만 광주시민을 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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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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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출범식 개최
    여주시의회가 7월 2일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제3대 여주시의회는 5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2명의 미래통합당 의원 등 모두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8년 7월 2일 개원하였으며, 그 동안 유필선 의장, 김영자 부의장이 전반기 의장단으로 활동했었다. 지난 제46회 정례회에서 의원 투표로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의장, 미래통합당 서광범 부의장은 앞으로 2년여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후반기 여주시의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 날 박시선 의장은 “함께 하는 정치로 여야를 떠나 의회를 아우르면서 크고 작은 일 모두 의원님들과 의견을 나누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협력적 소통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고, 서광범 부의장은“때로는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지만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가 되도록 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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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제3대 여주시의회 의장,부의장 소감문(이임, 취임)
    1. 이임 유필선 의장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를 통해 여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고, 7월 2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전반기 2년을 여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초선이지만 50년을 훌쩍 넘긴 인생을 살아오면서 우리나라의 현실과 정치에 관심도 많았었고, 생활정치를 통해 체험된 정무적 감각도 있어서 나름 시의원으로서의 준비가 많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주시의 기초의회에서의 의정활동 경험은 저 자신을 더 깊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느끼고 배운 것도 참 많습니다.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의장이라는 직을 내려놓으면서의 느낌은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활동을 펼 수 있겠다는 새로운 의욕이 넘치기도 합니다. 의장으로서의 전반기 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에는 더 성숙하고, 성실하고, 참신한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전반기 의장의 역할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과 의회사무과 모든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끔은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고, 의견을 놓고 다투기도 했습니다. 이 모두가 더 좋은 여주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후반기 신임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는 당적에 관계없이 만장일치의 의견을 보여주셨습니다.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하여 모범적인 세대교체가 일어나게 해 주심에 대해서도 선배, 동료 의원님께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신임의장단에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후반기를 훌륭히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주시민 여러분!코로나 바이러스가 생활전반을 위협하고 있지만, 우리의 강한 의지와 신념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 후반기 신임 박시선 의장 여주시가 어떻게 하면 자랑거리 넘치는 번듯한 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그런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항상 고민했습니다. 여주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4년이 결코 길지 않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오직 여주시의 발전과 여주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어야겠구나 하는 생각 뿐입니다. 전반기 여주시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유필선 의장님과 김영자 부의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저를 믿고 전원일치로 후반기 의장의 책무를 맡겨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기대와 성원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의회사무과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들 드립니다. 후반기에도 한 가족처럼 믿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를 아우르며 협치의 의정을 추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여주시민을 위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의회를 지향해 갈 것입니다.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시민 의견 수렴 통로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볼 것입니다. 시민과 더불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루하루가 새로워지는 혁신의 여주시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견제와 감시 속에 협력하는 행정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시의 정책, 예산, 행정의 주인이 여주시민임을 잊지 않고 시민의 의회가 되어 시민의 마음과 눈으로 의회의 본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린 의정, 바른 의정, 새로운 의정이 될 수 있도록, 때로는 성원을, 때로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시의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또한 지역 현안 해결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시민여러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서 속히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아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3. 이임 김영자 부의장 안녕하십니까? 제3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의 소임을 마치고 이임하는 김영자 의원입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자랑스런 여주시민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또 전반기 부의장으로서의 의정활동 수행에 음으로 양으로 협력해 주신 의원님들과 열과 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의회사무과 직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선의원으로서, 또 부의장으로서, 여주시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집행부가 어떻게 해야 시민들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할 수 있을까, 의회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를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불편했던 의원님도 계실 것이고, 힘들었던 직원들도 계실 것입니다. 2년간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여주시민을 위한 봉사에 후반기 남은 2년을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반기 여주시의회를 이끌어 주실 의장,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반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지난 우리의 모습을 거울삼아 협력의 정치, 상생의 정치가 이루어지는 모범적인 여주시의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주시민이 주인다운 대접을 받고, 삶이 나아지고,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며, 효율적인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회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과 목적으로 조례를 제정하고, 정책을 검토하고,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마음으로 넘어간다거나, 편을 갈라 무조건 내편을 드는 것은 곤란합니다. 공과 사를 따지고 시비를 가려 시민의 소리를 대변해 줄 때, 진정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임 의장단은 이 점을 명심하시고, 오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눈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재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 후반기 신임 서광범 부의장 여주시민 여러분!제3대 여주시의회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된 서광범 의원입니다. 의원님들께서 당적을 떠나 모두가 하나 되어 전원일치로 부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셨습니다. 다수당의 양보는 시민을 위해 협치를 이루자는 소망의 결단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원해 주신 의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상생과 협력의 여주시의회를 만드는데 전심을 다해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기 의장단으로 여주시의회를 이끌어 주신 전임 유필선 의장님과 김영자 부의장님의 열정과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활한 의정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협조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후반기에도 여주시민을 위한 소통과 혁신의 길에 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모두가 하나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미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너,나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치열한 정책공방이 다툼이나 불화로 비춰지지 않도록 조정자의 역할, 가교의 역할에 역량을 백분 발휘해 보겠습니다. 항상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의 과정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이해와 공감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박시선 의장님과 수시로 소통하며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일 잘하는 모범의회를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엄격하되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로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기초의원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세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하나하나가 책임감, 존중심, 배려와 협력의 원칙으로 투명하고, 청렴하고, 공정성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때 여주시민의 행복과 여주시의회 민주주의 발전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위협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위기의 국면을 슬기와 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극복해 내리라고 믿습니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과 자신감으로 행복의 조건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0-07-02
  • 군민을 섬기며 군민과 함께한 제8대 양평군의회 개원 2주년
    2018년 7월 전반기 의장단(의장 이정우, 부의장 송요찬)을 구성하고 2년간 군민의 뜻을 대변하며,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양평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의장 전진선, 부의장 송요찬)을 새롭게 구성하고 7월 1일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2년간 정례회 4회, 임시회 13회 등 총 17회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85건(의원발의 65건), 예산·결산안 19건, 동의안 37건, 기타 20건 등 총 26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하며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목표로 군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양평군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정과 군민과 소통하는 민생의정을 구현하며 신뢰와 실력으로 사랑받는 의회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회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양평군의회는 2018년 7월 개원 직후 누구나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의회실’을 마련하고, 주요 현안 사항과 군민 간 갈등이 있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년간 40여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의정사상 최초로 12개 읍·면 군민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나누는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에서 소통하고, 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정을 실현했다. ○ 전문 의정 실천으로 군민의 뜻을 실현하는 의회 군민의 뜻 실현을 위해 전문 의정을 실천하는 양평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 예산 심사 기법 등 특화된 전문 교육을 6회에 걸쳐 실시하여 의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 급변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 교통, 도시, 군민복지, 지역경제 등 의원 1인이 모든 분야를 담당하기 어려운 업무를 각 의원별 담당 분야를 지정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습득한 우수사례를 행정사무 감사 및 군정 질문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 정책에 반영하였다. ○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양평군의회는 군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위해 지난 2년간 「양평군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및 「양평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양평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등 의원의 청렴과 관련된 조례·규칙을 개정하는 등 군민이 맡겨주신 직무에 충실히 임했다. 또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정 소식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PC뿐 아니라 모바일, 테블릿 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회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방송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들의 의정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 불편 해소 및 청각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 군민의 안전과 행복 실현을 위해 먼저 행동하는 의회 군민의 안전과 행복실현을 위해 먼저 행동하는 양평군의회는 코로나 19 상황이후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코로나 19 관련 긴급 예산 편성을 위한 긴급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 개최 등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집행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군 가용 재원 등을 고려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보다 우리군 재난기본소득 금액을 상향한 12만원을 지급해 우리 군민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재난기본소득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2020년 국외공무여비 전액을 반납했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동면 부추작목반의 주요 거래처인 대구농수산물 시장 상인회를 위해 의원별 개인 기부를 통해 마련한 비용으로 손 소독제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작은 일 에도 정성을 다하고, 먼저 다가가고 실천 하며, 군민을 위해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의정을 실현할 것 지난 7월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양평군의회는 체계적인 회기 운영과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군민에게 불편을 주고 부당함을 느끼게 하는 각종 조례와 제도를 효율성 있게 정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군민 누구나 찾아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열린 의회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의 뜻을 청취하고, 각 기관·단체와 지역·세대의 현장을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군민 모두에게 공평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노력해 군민을 위해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의정을 실현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군민이 맡겨주신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작은 소리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여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제8대 전반기 의장의 직무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는 이정우 전 의장은 “전반기 2년간 의장으로서의 직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군민들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의장으로서 마무리 하지 못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군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헌신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2년간 양평군의회를 이끌어갈 전진선 의장은 “의회를 의회답게 만들어가는 길에 군민 모든 분들께 지혜를 구하고, 항상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의 과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양평군의회는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행동하고,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헌신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 했다. 한편, 전진선 의장과 송요찬 부의장은 7월 1일 개원 2주년을 맞아 현충탑 헌화를 시작으로 정동균 양평군수,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최준영 양평경찰서장 등을 찾아 양평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협력의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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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광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광주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임시회를 열어 선거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는 임일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으로는 현자섭 의원(미래통합당)이 선출됐다. 이어진 상임위원회 선거에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동희영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행정복지위원장은 황소제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은 이은채 의원이 맡게 됐다. 신임 임일혁 의장은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보다 더 행복한 광주시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현자섭 부의장은 “열린자세로 동료의원 간에 화합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광주시의회를 이끌어갈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문화원 방문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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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이천시의회 김학원, 김하식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패 수여
    이천시의회 김학원, 김하식 의원이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표창패를 받아 이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경기도 시군의회 31개 시․군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김학원 의원은 부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의원들과 주요사업과 시책추진 상황을 적기에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활발한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입법활동을 통하여 선진의회를 구현하는 데 노력하였으며, 김하식 의원은 시민불편사항에 대하여 다각도의 자료수집과 현장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하였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활용하여 시정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각각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패을 수상하였다. 김학원 의원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후반기에도 집행부에서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역할과 아울러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이천시의회가 더욱 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식 의원은 “시민 불편사항이 있는 곳이라면 먼저 찾아가서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한 결과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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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의회
    2020-07-01
  • 제8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 전진선 의원, 부의장 송요찬 의원 당선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6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2년동안 군의회를 이끌어갈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의장에 전진선 의원(미래통합당, 나선거구), 부의장에 송요찬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전진선 의원은 “훌륭한 리더십으로 전반기의회를 이끌어주신 이정우 의장님과 송요찬 부의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의회를 더욱 의회답게 만들어가는 길에 군민 모든 분들께 지혜를 구하며 하나 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이라 하고, “항상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의 과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부의장으로 당선된 송요찬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부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군민의 뜻이 담긴 정책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엄격하고 합리적인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군민이 맡겨주신 소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의장 및 부의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0-06-26
  • 광주시의회 6월 칭찬공무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25일 의장실에서 칭찬릴레이 6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노인장애인과 박혜원 장애인복지팀장(지방사회복지주사)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혜원 팀장은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의 업무를 총괄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개선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다. 특히,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애써온 점을 인정받아 6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0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0-06-25
  • 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선정
    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이 ‘제13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3일에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중에서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시정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의회 자체로 진행된 이번 표창 전달식에서, 이복예 의원은 “어느덧 임기의 절반을 지나왔는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0-06-23
  • 광주시의회 방세환 부의장·황소제 의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방세환 부의장 · 황소제 의원이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방세환 의원은 제8대 전반기의회 부의장으로써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심사, 조례안 심사 등 주요 정책결정에 있어서 예산낭비 사항 등을 지적하고 광주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소제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발로 뛰는 시민의 조력자 역할은 물론, 시정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하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별도의 시상식 없이 자체 전수 진행되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0-06-22
  • 광주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총 8건의 시정질문을 비롯해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동희영)에서는 현자섭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은채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주임록)는 박현철 의원의 「광주시 갈등관리 조례안」, 임일혁 의원의 「광주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 황소제 의원의 「광주시 감정노동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광주시가 제출한 「광주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동의안 1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상영)는 방세환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과 광주시가 제출한 「광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다. 박현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의 뜻을 맨 앞에, 시민의 꿈을 맨 위에 두고」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 화합하고 결속하여 전반기 의회가 큰 대과(大過)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는 시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지방자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8대 전반기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일 개회하는 제279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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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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