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경기도/의회
Home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실시간뉴스
  • 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가결
    이천시의회가 청렴 의식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지난 23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하고 이해 충돌을 방지하고자...” 김재국 의원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안」대표발의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주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제안설명했다. 해당 규칙안은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및 조치 사항,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방법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청년 지원 정책으로 이천시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서학원 의원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이천시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정하게 됐다”고 서학원의원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지원 조례로 개정하고 미취업 청년의 어학 및 자격시험의 수강료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 청년 연령을 상향 조정했으며 지원대상 요건 중 경기도 거주 조건을 신청일 기준으로 완화했다. 또한 서학원 의원은「이천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은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한 것으로, 공포되면 이천시 플랫폼 노동자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집행부는 플랫폼 노동자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근로조건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노동자의 세무상담, 노무상담 또는 계약상 분쟁 등에 관한 권리구제를 위해 법률상담서비스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주민 신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 운송 행위를 근절할 것으로 기대...” 임진모 의원 「이천시 여객(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해당 조례안에는 대여자동차와 자가용 자동차의 유상운송 행위의 신고포상금을 당초 10만원에서 20만원 상향된 30만원으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자인 임진모 의원은 “자가용 또는 대여자동차의 유상 운송행위에 대한 포상 금액을 인상하여 신고자의 제보를 활성화 함으로써 불법 운송행위를 근절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천시민의 생활환경이 조용하고 쾌적할 수 있도록...” 박명서 의원 「이천시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명서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우리 시 관내 사업장 및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 진동과 비산먼지를 사업자의 자율적인 저감 실천과 지도단속을 통하여 우리 시민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집행부는 주택밀집지역, 학교인접지역 등지에 위치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생활소음·진동으로 인한 피해의 사전예방과 행정지도를 위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점에서 수시로 생활소음·진동 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지도점검 및 개선명령을 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친화도시 이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송옥란 의원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송옥란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이천시민의 에너지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개정했다”고 제안설명했다. 1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해당 조례가 공포되면 집행부는 지역의 주민이 참여하는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마을회가 소유하거나 부지를 임대하는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등의 사업을 권장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같은 날 송옥란 의원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이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에는 이동편의 기술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관리와 운영의 위탁에 관한 사항과 이동편의시설 관련 예산의 확보와 설치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4-25
  •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 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문
    부동산은 인간 생활에 있어 기본적인 생활의 터전이고, 대한민국 헌법 제23조 제1항이 보장하는 재산권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며, 우리나라 경제에 근간을 차지한다. 부동산 등기 제도는 부동산에 관한 일정한 사항을 ‘부동산등기부’를 통하여 공시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부동산 거래의 안전과 신속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서 대다수의 국민은 이를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등기는 권리변동적 효력과 추정력은 인정되나, 「민법」상의 명시적 규정은 없지만, 등기의 공신력은 법률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부동산 거래를 위해 확인하는 유일한 공적장부인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이 인정되지 않아 그 피해는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부동산을 거래한 국민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2년 전국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이다. 현행 등기부로는 임대인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고,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가해자는 부동산 등기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양산하여 피해자들은 현재까지 정부의 각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이 외에도 부동산 등기부 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땅을 매매하였으나 추후에 상속인의 자격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 매입한 땅을 빼앗긴다거나, 서류를 조작하여 저당권을 말소시킨 부동산 등기부를 믿고 산 아파트를 빼앗기는 등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문제로 인해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거래한 국민의 누구든 전세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재산권을 침해 받을 수 있다.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는 배경에는 1950년대 민법 제정 당시 우리나라는 법률행위로 인한 물권변동에는 등기가 요구된다는 ‘형식주의’를 채택하되, 당시 등기관의 실질적인 심사권의 부재, 재정상의 문제 등으로 등기의 공신력은 부정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015년 대법원 사법정책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형식주의를 채택한 대부분의 국가들(독일, 영구, 호주, 캐나다 등)은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하는 데 반해, 우리나라처럼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는 많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부동산 거래의 신속과 안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동산과 관련한 금융상품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할 경제적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2024. 1월 기준 부동산 등기 신청 건수는 월 72만 건이 넘어섰고, 한해 기준 1천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부동산 등기 제도의 취지에 맞게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를 신뢰하고 거래한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결단을 내려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광주시의회에서는 전세사기 등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한 부동산 등기 공신력 확보와 부동산 등기를 신뢰하고 거래한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국회 및 대법원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다음과 같이 건의 한다. 하나. 정부, 국회, 대법원은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하나. 정부는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2024. 4. 22. 광 주 시 의 회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4-24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 방안 마련 촉구”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이 국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전세 사기 사건이나 부동산 등기부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상속 문제 등으로 매입한 땅이나 주택을 빼앗기는 피해자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 “정부는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거래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 국회, 대법원이 부동산 등기 공신력 확보와 피해자 보상 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4-24
  • 이천시의회 박준하 시의원,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제안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 이천시의회 박준하(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시의원은 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부족함이 없어야 하고, 첨단산업과 전통농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스마트농업을 추진하여 미래농촌을 준비해야한다며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장에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현재 관행 농업의 어려움을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정보통신기술, 바이오 기술,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농업의 산업적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스마트농업의 육성 및 지원을 제안했다. 특히, 박준하 의원은 “후계 농업인,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 농업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농업 경영 실습용 임대농장’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지원’이 필요하고, 이와 더불어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확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스마트농업 특구 조성’, ‘농업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기술 실증·이전’, ‘농업계 학교 실습농장 조성’,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 지원’, ‘청년농 인재육성’,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의 판로, 소비 촉진, 정책 자문’이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스마트농업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농촌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농업 승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스마트농업이 실현되면 지속가능한 이천시 농축산업의 미래를 보장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3-20
  • 조예란 광주시의원,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건의”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8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5분 발언했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노인 인구가 30,441명에서 64,932명으로 2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현재 오포 권역에는 노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고산동에 위치한 소규모 노인복지관 오포 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 협소하고 신현·능평·양벌·매산지역에서 직접적으로 이용하기 불편하다. 또한 마을별로 경로당이 없는 곳은 경로당을 신축하거나 임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고, 기존 경로당이 노후한 곳은 개·보수를 해 달라는 민원이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조예란 의원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상황에 노인 복지시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광주시는 시 전체에 대한 노인복지관 거점시설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며 그중에서도 오포 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오포 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을 통해 어르신분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노후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광주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3-12
  • 광주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마무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41만 광주시민을 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3-08

실시간 시,군의회 기사

  • 이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나눔 실천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정하고 2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위문품은 시설 특성에 맞게 자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하였다. 이천시의원들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사회 취약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범사회적으로 전파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관계자 및 소외 계층에게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를 실현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24
  •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 이천·여주 경실련 평가 ‘우수 시의원상’ 수상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14일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우수 시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송옥란 의원은 제8대 이천시의회 1년차(2022년 7월~2023년 6월) 활동기간에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을 비롯해 행정감사, 시정질문, 조례 제·개정 부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시의원에 선정됐다. 제8대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인 송옥란 의원은 「이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이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지정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한우 보호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대 시의원 중 가장 많은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송옥란 의원은 “시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과 지지를 원동력으로 배우고 성장한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수상을 기점으로 더욱 분발하여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고민,연구를 통해 희망과 행복이 순환하는 이천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의롭고 따뜻한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7
  • 양평군의회, 집행부와 주요 정책에 대해 협의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5일, 양평군청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9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건, 의원 협의 사항 6건 등 총 9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 양평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전부개정, △ 관외 출퇴근·통학 교통비(열차 운임비) 지원사업, △ 농업기술센터 운동장 부지 활용방안 이상 3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제296회 임시회 진행 및 현장 방문특별위원회 운영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개별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7
  • 최서윤 광주시의원 발의, 광주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통과
    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은 지난 8월 30일 발의한 「광주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광주시가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특히, △ 산림교육지역계획 및 유아숲 체험시설 운영계획 수립과 시행 △ 유아숲 교육사업 추진 △ 유아숲 체험시설의 조성 △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최서윤 의원은 “이번에 제정한 조례를 통해 광주시의 산림교육이 구체적이고 체계화되어 광주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우리의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자연놀이터’에서 보고 배우며, 생명 존중 가치관과 생태 감수성을 높여 전인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광주시,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7
  • 오현주 광주시의원, 광주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개정안 통과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8월 30일 발의한 「광주시 공유재산관리 조례」의 일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 공유재산 심의회 심의 제외 대상 확대 △ 공유재산의 수의매각이 가능한 경우의 내용 및 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행 조례는 대장가격 2천만원 이하인 공유재산의 취득·처분에 대하여만 공유재산 심의회 생략이 가능했으나, 개정 조례는 기준가격 5천만원 이하로 기준을 확대함으로써 공유재산 매수신청 민원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였고,시유재산의 수의매각 사유를 현행 5개에서 시유지와 서로 맞닿은 사유지의 소유자가 1인일 때의 경우 등 일반입찰에 부치기 곤란하여 수의매각이 불가피한 경우 5개를 신설하여 10개로 확대함으로써 시민편의 위주의 조례로 개정하였다. 오현주 의원은 “조례개정을 통해 행정목적이 상실된 시유지의 매각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유지 매수로 시민들의 사유재산권 행사 및 보호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5
  • 박상영 광주시의원, 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에 대한 제언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9월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월읍 쌍동리 일대에 ‘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와 ‘동부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인 연계 방안을 검토해 주기를 당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박상영 의원은“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는 수영장, 풋살장, 국민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육아센터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복합센터이고, 인전됩 부지에 건립을 준비하고 동부권 노인복지관이 완성되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센터가 건립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만큼 이용자의 접근성을 철저히 고려하여 진·출입구 추가 확보, 보행로 및 진입도록 확장,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두 개의 시설을 연결하는 지하주차장과 보행 통로 등을 검토하여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종합 기획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끝으로 “초월·곤지암·도척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에 지역구 의원으로써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5
  •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9월 14일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9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7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15건과 집행부 제출 27건의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9건 등을 심의·의결한다.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이상숙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나라꽃 무궁화 육성 및 보급 지원 조례안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7건 등 총 42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다.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우리 여주시 정치인 모두가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부끄러움을 아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저 자신도 일신우일신하며, 심기일전의 노력을 기울여 「선민후당,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시민 주인! 시민 행복의 그날까지 소통과 협치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강조하였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는 상호 견제 속에서도 협력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일방적인 독선보다는 상생과 설득 그리고 공감의 능력이 필요하다』라며 여주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5
  • 제23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6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3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행정부 제출 조례안 11건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민불편 해소사업 추진 등을 위해 편성된 제4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으며 총규모는 1조 5,326억 9,2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45%인 1,193억 8,200만원이 증액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진모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본 위원회에서는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며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조례안 및 추경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집행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4
  • 노영준 광주시의원,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를 위한 전반적인 개선 촉구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형식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광주시 관내 축제에 대해 유려를 표명하며,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를 위한 전반적인 검토와 개선을 촉구했다. 노영준 의원은 “광주시는 현재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토마토축제, 그리고 광주남한산성축제라는 3대 축제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축제에 수억대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시민분들의 관심도, 기대도, 호응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축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 혹은 지역 예술인 및 민간문화자원 육성임에도 지역예술인은 찾아볼 수 없고 인원동원에만 급급한 축제의 현장을 다수 목격할 수 있었다.”지적했다. 또한, 노영준 의원은 지난 8월 대전에서 개최된 ‘대전 0시 축제’의 사례를 들며 “광주시의 축제도 이젠 형식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기존의 틀을 깨고 과감하게 변화해야 한다”며, “어쩌면 대표 축제라 할지라도 대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영준 의원은 “내년에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광주]라는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할 예정인데, 광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분들이 대한민국의 어느 한 도시가 아닌 경기도 광주시를 방문했다고 기억될 수 있도록 광주시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4
  • 오현주 광주시의원, 무엇이 시민을 위한 정책인가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더불어 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9월 11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발표했다. 오현주 의원은 “통상적으로 지역에서 개최하는 행사나 축제는 그 지역과의 연계성이 있어야 하는데,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광주시와 어떤 관계가 있으며,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개최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반문했다. 덧붙여 “세계관악컨퍼런스 준비로 2022년에 체코와 시카고, 2023년에 일본, 강릉, 제주도를 다녀왔고 이후 스위스와 시카고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약 2억5천여만원의 벤치마킹 비용도 비용이지만, 무엇보다 시정의 공백이 우려스럽다”고 했다. 또한, “제2차 추경에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필요한 예산들이 대폭 삭감되었는데, 과연 방세환 시장이 생각하는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무엇인지 묻고싶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2021년 실시한 사회조사에서 광주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2점이고, 10년 후 광주시 거주 의향이 절반도 되지 않는다.”며,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등이 적기에 투입되지 못할까 우려가 된다. 살고 싶은 광주, 머물고 싶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 어떤 정책, 어떤 사업이 선행되어야 하는지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마무리하였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09-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