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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비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 「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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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오창준 의원, “22대 국회에서 장애인고용법 개정 추진해야”
    경기도의회가 정부에 장애인 공무원 수를 교육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4월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였고, 4월 26일(금)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은 332억원으로 교육청은 과도한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인해 장애인 교원 지원사업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장애인 교원들이 요구하는 장애인교원 지원 서비스 확대에 대하여 장애인고용공단에 책임을 돌리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오창준 의원은 정부가 장애인 등록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정보를 대조·활용하여 정확한 장애인 공무원 수를 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교육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지난 4월 5일 대표발의하였다. 오창준 의원은 “건의안 통과가 장애인고용법 개정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정부와 국회가 이 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조만간 긍정적인 입법 추진 신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오창준 의원은 지난 2월 장애인교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장애인교원 지원사업에 대한 5분 발언을 하였으며, 4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교원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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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배우 공개 ‘오디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배역은 총 5명으로 지원 자격은 배역에 따라 나눠진다. 공고일 기준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남녀 /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 /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5월 14일 발표)를 거쳐 선발된 인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엄정한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연기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비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기도민은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 의회소식/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고문 내 서류 작성 후 이메일(marocasting@maroblue.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사랑하면, 조례?!(2020)’, ‘정·이·로·운 의원 생활(2021)’, ‘지금, 의회는 36.5(2022)’, ‘터치(2023)’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통해 인기를 끌며 의정활동 홍보에 앞장서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하는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7월 초 크랭크인을 거쳐 오는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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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경기도의회, 2024년 1차 청년행정인턴 모집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올해 1차로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 동안 실무부서에 배치되어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연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고, 도정 및 의정활동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토론회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의회에서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부문 취업 시 인턴근무 기간이 유사경력으로 인정되어 청년들의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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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기도의회, 근로자의 날(5·1) 全직원 ‘특별휴가’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의회사무처 전(全) 직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특별휴가) 제8항에 근거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의회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안 업무에 종사해 온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하루의 특별휴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의 날 휴가를 보장받는 직원들 외에도 도의회 소속 직원 전원이 내달 1일부터 17일 중 하루의 특별휴가를 받게 됐다. 의회사무처 직원은 이날 현재 총 507명으로 이 중 일반직, 시간선택제, 파견직 등 공무원이 464명,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는 43명이다. 도의회는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의 80%에 대해 1일 중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20%의 근무자는 2일 이후부터 17일 중 하루를 택해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염종현 의장은 “제11대 의회 개원 후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상시 지원하며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이번 특별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이 같은 조치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로, 공무원을 제외한 노동자들은 쉬고 있다.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 특별휴가 제8항에 따르면 의장은 직원의 의정업무나 직무수행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3일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으며, 2023년에도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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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염종현 의장, 22대 국회에 ‘지방의회 독립법률 제정’ 요청
    16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4·10 총선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제22대 국회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다. 법률 제정으로 지방의회에 자체 조직권·예산권·감사권을 부여함으로써 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대하고, 나아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이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정쟁이 아닌 소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어 달라”라며 “지방의회 성장을 옥죄는 제도의 개선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의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곳으로 그 역할과 위상은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중앙집권적 타성 아래에서 어떻게 지역의 다양성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현 제도의 문제점으로 ‘반쪽짜리 정책지원관 제도’, ‘조직권·예산권이 제외된 기형적 인사권 독립’ 등을 꼽으며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도 독립법률을 갖고 독자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며 현실과 동떨어져 형식에 그치는 지방자치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라면서 “21대 국회가 끝내 외면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상식을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바로 잡아주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염 의장은 보궐선거를 치르고 도의회에 입성한 김영희·이은미·이진형 도의원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374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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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경기도의회, 2015년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기도의회, 2015년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안성 용머리초와 의왕 백운초 학생, 1일 도의원 역할 -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11월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성 용머리초등학교 학생과 의왕 백운초등학교 학생 54명과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학교 자전거 통학 허용”, “점심시간 운동장 공평 사용” 등의 제목으로 6명이 3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진지하게 발표하였으며, “우리나라는 통일을 해야 한다”, “교내 화장품 반입 및 사용제한” 등 2건의 주제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는 등 경기도의회와 도의원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미와 학습을 병행한 도전! 골든벨 퀴즈는 참가학생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중에 하나다. 이날 의회교실에서는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새누리, 안성)과 윤재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왕) 함께 해 학생들에게 경기도의원의 역할과 의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학생들이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현장교육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제3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12월 3일에 안산 본오초등학교, 안양 박달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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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6
  • 중국 광동성 공무원 연수단, 경기도의회 방문
    중국 광동성 공무원 연수단, 경기도의회 방문 중국 광동성에서 류싱(刘星) 단장을 비롯한 공무원 18명이 11월 25일(수)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였다. 이들은 경기도와 자매결연 지역인 광동성 소속 공무원으로서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연수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의회 광동성 친선의원연맹(회장 박근철 의원)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지역간 실직적인 교류 활성화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근철 친선연맹회장은 환영인사에서 “경기도의회와 광동성은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돈독한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와 방문하신 광동성 공무원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류싱(刘星) 단장은 “현재 양 성-도간 진행하고 있는 문화교류 사업과 공무원 상호파견 외에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원 12명으로 구성된 광동성 친선의원연맹은 내년 1월 광동성을 방문해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광동성 친선의원연맹 회장인 박근철 도의원(복지위 간사, 새정치)을 비롯해 박순자(복지위 간사, 새누리), 김의범(복지위, 새누리), 김경자(복지위, 새정치), 이정애(복지위, 새정치), 남종섭(복지위, 새정치), 김광성(복지위, 새정치), 고윤석(안행위, 새정치) 도의원 8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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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농정해양국 예산심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농정해양국 예산심의...경기도의 농업홀대 전년도와 다를바 없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 여주1)는 24일부터 농정해양국을 시작으로 예산심의 일정에 돌입했다. 24일 농정해양국 예산심의에서 원욱희 위원장(새누리, 여주1)은 농업발전기금은 농민을 위한 기금인데, 1996년 제정된 조례에 의한 업무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시대변화와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업무방식 개선을 통해 농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원욱희 위원장은 지난 6월 남경필 지사가 농업분야 전문가와 농민들을 모아놓고 대대적으로 ‘넥스트 경기농정 맛잇는 창창’을 발표하고, 내년예산을 100억을 확보한다고 하였지만, 내년도 예산에 편성된 것은 고작 5억원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유임 의원(새정치, 고양5)은 금년도 3월부터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만드는 연정예산이 국가 예산편성시기와 일정과 같게 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오히려 국고보조금이 전년대비 감소하였다며 적극적인 도비확보 노력이 없었음을 질타했다. 염동식 의원(새누리, 평택3)은 도 전체적으로 8%이상의 예산이 증액되었지만, 농정해양국은 3%밖에 증액되지 않았다며 예산부서가 농업을 농민들에게 퍼주기식 예산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우리 농업은 FTA를 거치면서 준비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농촌붕괴 현상을 막기 위해 농업예산증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의원은 금년도 극심한 가뭄을 겪었음에도 도비가 고작 18억원 편성된 것은 경기도의 농업에 대한 인식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농정예산 홀대에 반대하여 작년에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삭발식과 도정질의 5분발언 등을 통해 도지사에게 수차례 건의하였지만, 반영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한이석 의원(새누리, 안성2)은 국비는 내려왔으나, 도비를 매칭하지 못한 사업이 전년도와 같은 65개 사업이라며, 시군의 예산부담 가중과 이에 따른 사업포기 등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원대식 의원(새누리, 양주1)은 FTA 등 대외환경 변화에 유연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선택형 맞춤농정예산 17억원이 전년도보다 감소된 것은 경기도 농정예산이 도 전체 일반회계의 3.2%라는 정해진 실링안에서 예산을 편성하다보니 반드시 편성해야 될 사업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질타하였다. 이어, 조재훈 의원(새정치, 오산2)은 이는 경기도의 농정에 대한 무관심을 넘어 홀대 기조가 올해도 재현된 것이라며 농정해양국장이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기획조정실장과 도지사를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이 나서서 설득시키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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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있으나 마나한 제역할 못하는 의회사무처 맹렬 질타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있으나 마나한 제역할 못하는 의회사무처 맹렬 질타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오완석)는 23일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있으나 마나한 제역할 못하는 의회사무처에 대하여 맹렬히 질타하였다. 최호 의원(평택1)은 의회사무처 예산분석관 11명 채용과 관련하여 올해 5월 채용공고 6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채용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질타하고 채용방법과 적극적인 홍보에 대하여 개선을 당부하였다. 이효경 의원(성남1)은 의회사무처가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의원들에게 어떠한 의정활동 지원을 하였는지 의회사무처 존재가치가 의문이라며 역할 재정립을 주문하였다. 안혜영 의원(수원8)은 의원들을 위한 예산분석을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예산정책담당관실의 직무방식에 대하여 질타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조직진단 등 강력한 변화를 요구하였다. 남경순의원(수원1)은 경기도의회 홍보영상물을 만들 때 의원님들의 노출빈도 수를 골고루 해야지 어떤 의원님은 15번 나오는데 12분의 의원님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강하게 의회사무처장을 질타하면서 향후 홍보영상물을 만들 때는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시사회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명상욱 의원(안양1)은 의원 개인입장에서 입법 및 정책개발 지원을 받는 데 한계성이 있으므로 의회에 있는 직원 중에서 일대일로 서포트를 해 줄 것을 제안하였고, 방문기념품 관련하여 구입적정성에 대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사전보고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의원 연구활동 지원심의위원회가 2015년 위원회 활동4건을 모두 서면심의를 하였으나, 서로간의 의견 개진을 위해서 서면심의는 좀 지양할 것을 주문하였다. 박근철 의원(비례)은 서울시의회와 비교해 볼 때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이 서울시의회는 현재 53명이나 경기도의회는 전무하므로 내년에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채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주문하였다. 임병택 의원(시흥1)은 연초에 의회사무처장이 업무보고시 추진계획에 보고하였던 입법지원활동지원 임기제 공무원의 대외직명인 입법조사관에 대하여 신속히 규정 개정을 할 것과 직무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하여 강제배분의 근무평정방법에 대하여 재검토을 요구하였다. 오완석 의원(시흥1)은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성실히 조치하기 바라고 의회사무처가 적극적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되도록 주문하였다. 이어서 대변인실, 소통기획관실, 연정협력관실, 대외협력담당관실, 서울사무소 등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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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4
  • 김주성 위원장,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김주성 위원장,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새정치, 수원2)은 11월 24일교육위원실에서 교육위원회 천영미 의원, 여성가족협력위원회 진용복 의원 그리고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누리과정 관련,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각 시도교육청 모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전년과 동일한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어 어린이집에 취원하고 있는 학부모 및 운영자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경기도는 반드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해서 보육정책의 주인인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더 이상 혼란에 빠지게 해서는 안되고, 정부와 협의가 안 될 경우 전년과 같이 유치원과 동일하게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주성 위원장은 교육위원회와 교육청이 긴밀한 협조로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누리과정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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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4
  • 김성태 의원, “도교육청 교직원 처우개선 설문조사에 기초한 기획연구자료”제시
    김성태 의원, “도교육청 교직원 처우개선 설문조사에 기초한 기획연구자료”제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성태 의원(새정치연합, 광명4)은 11월 23일(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총괄 질의에서 “교직원 처우개선 설문조사 결과 분석 자료를 활용한 기획연구”를 제시하여 철저한 준비와 연구하는 의원의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김의원은 행감 준비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다는 취지로 25개 지역교육청 초·중·고에 재직 중인 교사, 행정공무원, 교육실무사 등 50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설문지를 직접 제출하였던 작년과 달리 이메일로 설문지를 수거하여 익명성을 보장함으로써 보다 더 신뢰도 높은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 교직원들의 직무만족도는 관리직이 가장 높았으며, 교육행정직은 교사 등 다른 직종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들은 “학부모와 갈등 발생 시 교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교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요청도 있었고, “소신있는 학교경영 및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학부모들의 민원에 정당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교내 기구 또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개진하였다. 또한 최근 교내 성폭력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경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5.8%가 그렇다는 응답을 하였으나, 다행히 이럴 경우 상담과 신고의 자유성에 대해서 72.5%가 보통 이상의 긍정적 응답을 주어서 열려있는 교육현장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설문조사 분석 기획연구 자료를 제시하면서 마지막으로 김성태 의원은 도교육청에 네 가지 정책적 제언을 덧붙였다. 첫째, 민주적인 학교문화 창출을 위해서는 교육청의 정책 의지와 관리직을 비롯한 교사 등 학교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민주적 학교공동체’를 위한 도교육청 차원의 정책적 노력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였다.둘째, 타 지역 전출 희망자에 대한 현황 파악과 조치 계획에 대해서 교육국장과 총무과장에게 질의를 통해 출퇴근 거리 문제 등 기타 학교 내 문제 등으로 인한 타 지역 전출 희망자의 유형별 사유와 현황파악을 요구하였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셋째, 교사들의 94.7%가 육성을 사용하고 있고 이에 따라 교사의 50.9%가 목소리에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해 이 문제에 대한 실태나 교사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수립을 요구하였다.넷째, 성적수치심 경험과 관련하여 경험한 적이 있다는 답변이 총 5.8%에 달하고 있고 학교내 성폭력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번 행감에 많이 나왔는데 이에 대한 대책도 주문하였다. 김성태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학교 현장의 업무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설문지를 응답해 주신 선생님과 관계 공무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설문지 한 장마다 담긴 경기교육 가족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견지하겠다”는 소감으로 기획연구 설문보고를 마무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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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3
  • 경기도의회 운영위, 있으나 마나한 제역할 못하는 의회사무처 맹렬 질타
    경기도의회 운영위, 있으나 마나한 제역할 못하는 의회사무처 맹렬 질타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오완석)는 20일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있으나 마나한 제역할 못하는 의회사무처에 대하여 맹렬히 질타하였다. 최호 의원(평택1)은 의회사무처 예산분석관 11명 채용과 관련하여 올해 5월 채용공지 6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채용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질타하고 채용방법과 적극적인 홍보에 대하여 개선을 당부하였고 이효경 의원(성남1)은 의회사무처가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의원들에게 어떠한 의정활동 지원을 하였는지 의회사무처 존재가치가 의문이라며 역할 재정립을 주문하였음 안혜영 의원(수원8)은 의원들을 위한 예산분석을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예산정책담당관실의 직무방식에 대하여 질타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조직진단 등 강력한 변화를 요구함. 남경순의원(수원1)은 경기도의회 홍보영상물을 만들 때 의원님들의 노출빈도 수를 골고루 해야지 어떤 의원님은 15번 나오는데 12분의 의원님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강하게 의회사무처장을 질타하면서 향후 홍보영상물을 만들 때는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시사회를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명상욱 의원(안양1)은 의원 개인입장에서 입법 및 정책개발 지원을 받는 데 한계성이 있으므로 의회에 있는 직원 중에서 일대일로 서포트를 해 줄 것을 제안하였고, 방문기념품 관련하여 구입적정성에 대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사전보고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의원 연구활동 지원심의위원회가 2015년 위원회 활동4건을 모두 서면심의를 하였으나, 서로간의 의견 개진을 위해서 서면심의는 좀 지양할 것을 주문하였다. 박근철 의원(비례)은 서울시의회와 비교해 볼 때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이 서울시의회는 현재 53명이나 경기도의회는 전무하므로 내년에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채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주문하였다. 임병택 의원(시흥1)은 연초에 의회사무처장이 업무보고시 추진계획에 보고하였던 입법지원활동지원 임기제 공무원의 대외직명인 입법조사관에 대하여 신속히 규정 개정을 할 것과 직무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하여 강제배분의 근무평정방법에 대하여 재검토을 요구하였다. 오완석 의원(시흥1)은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성실히 조치하기 바라고 의회사무처가 적극적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되도록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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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3
  • 도의회,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비전 현판 설치
    도의회,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비전 현판 설치 도의회는 11.23(월) 서민층과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도민 모두가 인간적인 존중을 받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가치를 담은 제9대 경기도의회의 비전인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현판을 제작 설치했다. 현판의 글씨체는 현재 암 투병 중인 성공회대 신영복 석좌교수가 직접 작성해 주었으며, 두 번의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이번 글씨체로 최종 결정 되었다. 신 교수는 위독한 상황에서도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에 대한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해 나가는데 함께 하고자 대가없이 도움을 주었다. 강득구 의장(새정치민주연합, 안양2)은 “위독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큰 도움을 주신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이번 현판 제작을 계기로 사람과 민생을 우선하는 의회의 가치 실현에 더욱더 힘써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판 제작을 계기로 제9대 의회 의정철학에 대한 이해와 전파를 위해 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BI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지역상담소를 비롯한 사무실에는 자체 제작한 의정비전 액자를 배부해 도민과 함께 의정철학을 공유하고 의정 홍보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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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0
  • 교육자치를 무시하는 교육부의 행태를 규탄한다
    교육자치를 무시하는 교육부의 행태를 규탄한다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경기도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임 기획조정실장이 업무보고나 인수인계 조차도 받지 못한 채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납득할 수 없는 광경이 연출되고 말았다. 교육부가 이틀 전인, 17일 경기도 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바꾸는 인사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감사를 받아야 할 책임자를 감사 직전에 교체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또한 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인사권이 교육부에 있다고는 하지만, 교육청 수장인 교육감과 협의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다. 그런데도 교육부는 교육감의 반대의견도 무시한 채 인사발령을 강행했다. 교육부의 이번 인사발령은 경기도의회를 무시한 것이요, 경기도교육청을 교육부의 하부기관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교육부는 누리과정예산에 이어 이번 인사발령까지 교육자치를 무시하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더 이상은 좌시할 수 없다. 교육부의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 교육부는 교육자치를 존중하기 바란다. 이는 경기도민의 대의기관 경기도의회의 입장이다. 곧 1280만 경기도민의 뜻이다. 2015년 11월 20일 경기도의회 의장 강 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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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0
  • 20일 오후,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결의대회
    20일 오후,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결의대회- 안양교도소 이전,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 - 안양교도소 이전을 요구하는 안양의 민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2시, 안양교도소 이전을 요구하는 시민 400여명이 안양교도소 정문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및 의왕법무타운 조성 촉구를 요구하고 나섰다. 안양교도소 이전 추진위원회(상임공동대표 이종만, 조용덕)는 이날 집회에서 “법무부가 안양시에 보낸 재건축 협의내용에 따르면 300병상 규모의 교도소 병원 신축 계획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안양교도소 이전을 요구하는 60만 안양시민의 요구를 묵살하는 행위”며 법무부는 즉각 이를 철회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안양2) 역시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해 “오직 안양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에 이 자리에 섰다”며 “안양교도소 이전문제는 세수부족과 인구감소 등 정체된 안양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강의장은 “교도소 이전 문제를 포함해서 민생과 지역 현안엔 여야가 따로 없으며 안양지역 경기도의원 6명이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해 힘을 모은 만큼 지역의 국회의원이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안양교도소 이전은 안양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안양, 의왕 지역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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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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