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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비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 「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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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오창준 의원, “22대 국회에서 장애인고용법 개정 추진해야”
    경기도의회가 정부에 장애인 공무원 수를 교육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4월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였고, 4월 26일(금)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은 332억원으로 교육청은 과도한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인해 장애인 교원 지원사업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장애인 교원들이 요구하는 장애인교원 지원 서비스 확대에 대하여 장애인고용공단에 책임을 돌리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오창준 의원은 정부가 장애인 등록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정보를 대조·활용하여 정확한 장애인 공무원 수를 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교육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지난 4월 5일 대표발의하였다. 오창준 의원은 “건의안 통과가 장애인고용법 개정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정부와 국회가 이 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조만간 긍정적인 입법 추진 신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오창준 의원은 지난 2월 장애인교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장애인교원 지원사업에 대한 5분 발언을 하였으며, 4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교원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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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배우 공개 ‘오디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배역은 총 5명으로 지원 자격은 배역에 따라 나눠진다. 공고일 기준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남녀 /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 /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5월 14일 발표)를 거쳐 선발된 인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엄정한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연기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비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기도민은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 의회소식/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고문 내 서류 작성 후 이메일(marocasting@maroblue.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사랑하면, 조례?!(2020)’, ‘정·이·로·운 의원 생활(2021)’, ‘지금, 의회는 36.5(2022)’, ‘터치(2023)’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통해 인기를 끌며 의정활동 홍보에 앞장서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하는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7월 초 크랭크인을 거쳐 오는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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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경기도의회, 2024년 1차 청년행정인턴 모집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올해 1차로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 동안 실무부서에 배치되어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연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고, 도정 및 의정활동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토론회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의회에서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부문 취업 시 인턴근무 기간이 유사경력으로 인정되어 청년들의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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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기도의회, 근로자의 날(5·1) 全직원 ‘특별휴가’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의회사무처 전(全) 직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특별휴가) 제8항에 근거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의회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안 업무에 종사해 온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하루의 특별휴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의 날 휴가를 보장받는 직원들 외에도 도의회 소속 직원 전원이 내달 1일부터 17일 중 하루의 특별휴가를 받게 됐다. 의회사무처 직원은 이날 현재 총 507명으로 이 중 일반직, 시간선택제, 파견직 등 공무원이 464명,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는 43명이다. 도의회는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의 80%에 대해 1일 중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20%의 근무자는 2일 이후부터 17일 중 하루를 택해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염종현 의장은 “제11대 의회 개원 후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상시 지원하며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이번 특별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이 같은 조치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로, 공무원을 제외한 노동자들은 쉬고 있다.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 특별휴가 제8항에 따르면 의장은 직원의 의정업무나 직무수행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3일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으며, 2023년에도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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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염종현 의장, 22대 국회에 ‘지방의회 독립법률 제정’ 요청
    16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4·10 총선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제22대 국회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다. 법률 제정으로 지방의회에 자체 조직권·예산권·감사권을 부여함으로써 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대하고, 나아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이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정쟁이 아닌 소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어 달라”라며 “지방의회 성장을 옥죄는 제도의 개선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의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곳으로 그 역할과 위상은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중앙집권적 타성 아래에서 어떻게 지역의 다양성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현 제도의 문제점으로 ‘반쪽짜리 정책지원관 제도’, ‘조직권·예산권이 제외된 기형적 인사권 독립’ 등을 꼽으며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도 독립법률을 갖고 독자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며 현실과 동떨어져 형식에 그치는 지방자치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라면서 “21대 국회가 끝내 외면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상식을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바로 잡아주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염 의장은 보궐선거를 치르고 도의회에 입성한 김영희·이은미·이진형 도의원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374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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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 접견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건설교통위원회 김성태 위원장(더민주, 광명4)은 6월 20일(화) 16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광명시의회 이병주(자유한국당, 다선거구) 의장을 만나 경기도의회와 광명시의회 간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경기도의회 뿐만 아니라 31개 시·군 의회 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기도와 시의 현안에 관해 논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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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시공사 김민성 노조위원장 접견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월 20일(화) 10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시공사 김민성 노조위원장과 조형국 부위원장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최근 강행된 경기도시공사 신임 김용학 사장 임명 건에 관해 “신임 사장 임명과정에 불거진 문제에 대한 노조의 입장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경기도시공사의 안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도지사의 인사권 행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성 노조위원장은 “인사 청문회에서 불거진 의혹해소와 사장 권한 남용에 대한 통제장치도 마련되지 않은 체, 인사가 강행 돼 아쉬움이 크다”며, 내부적인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요청했다. 함께한 조형국 부위원장은 “환경이 변하면 노조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임사장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견제와 협의를 이어가며 조합원의 입장을 대변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열 의장은 “이제는 노사 간 대립을 종결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민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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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2017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가족 체육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월 17일(토) 10시 20분, 안성 홈플러스 내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정기열 의장은 사회적 경제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첫 협의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 결속을 다지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경기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공유경제국이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따복공동체 지원센터를 설립해 사회적 경제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분야가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오늘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사 직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준현(더민주, 김포2), 김보라(더민주, 비례), 원미정(더민주, 안산8), 윤재우(더민주, 의왕2), 천동현(자유한국당, 안성1), 한이석(자유한국당, 안성2)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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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8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제56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월 16일(금) 14시, 용문산 국민 관광지(양평군 소재)에서 열린 ‘제56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농촌지도자 탄생 이후 56년 동안 농촌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경기도 1만여 농촌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발전 운동에 앞장서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장은 4차 산업혁명이 우리 농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대 흐름을 잘 읽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각 시·군 농촌지도자 5,000여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날개를’이란 슬로건으로 16~17일 이틀간 개최되며, 농촌지도자 비전 제시 및 화합 세레머니, 지역 우수농산물 전시·판매, 다목적 소형 농기계 전시, 전통체험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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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이천소방서와 협업으로 가뭄 겪는 농가 해갈
    지난 12일 호법면 농민 A(남, 77세)씨는 가뭄으로 논이 마르고 농업용 배관까지 막혀 곤란을 겪는다고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를 찾아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현호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은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이천소방서 119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각종 장비를 동원해 약 30m 막혀 있던 농업용 배관을 뚫어 가뭄으로 말라가는 논에 물을 댈 수 있게 조치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출동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급수지원 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호 도의원은 “가뭄을 겪는 농민을 위한 이천소방서의 적극 행정에 고마움을 전하며 농가 가뭄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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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임원진 접견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월 15일(목) 16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한희주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경기도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은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공동체 복원으로 따뜻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협의회, 경기도 협동조합협의회, 경기도 마을기업협회, 경기도 자활기업협회, 경기도 사회적 경제협회가 모여 설립한 단체로 현재 경기도 따복기숙사를 수탁·운영 중이다. 한희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오랜 진통 끝에 출범한 조합이 경기도 사회적 기업 주체들을 대변하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경제주체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새로운 조합 신설로 앞으로 사회적 경제협의체들의 큰 변화를 기대한다”며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조합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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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대통령의 ‘강력한 지방분권 개헌’ 약속을 환영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밝힌 ‘연방제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개헌’ 약속을 환영한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중앙에 권력이 집중돼 있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직간접적으로 도민들의 생활에 악영향을 미쳤다. 특히 중앙과 지방의 세입구조가 8:2인데 세출구조는 4:6이라는 기형적 재정 구조로 도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어 갈등이 심화되는 현상도 빚어졌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비롯한 지방정부 단체들이 한목소리로 헌법에 ‘대한민국이 자치분권 국가’임을 담는 개헌을 요구했고, 이러한 공약을 채택하여 정부 수립 한 달 여 만에 전국 제2국무회의 성격인 시도지사 간담회를 갖고 공약의 이행을 천명한 것은 국민주권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겨진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 개헌 약속은 과거 지방정부를 중앙의 하부 조직으로 인식하던 관계를 수평적 권력 구조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뿐만 아니라 자치입법권과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의 4대 지방자치권 보장과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신설,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개칭하기로 한 것은 ‘진정한 지방정부시대’의 원년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지방분권 개헌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정부의 뜻에 함께할 것이다. 지방분권 개헌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민주주의의 확대 심화를 위해서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국가의제이다. 경기도의회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비롯한 전국 지방정부와 연대하여 지속적인 지방분권 개헌 노력을 기울여 나가며, 1,300만 경기도민의 주권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 2017년 6월 15일 경기도의회 의장 정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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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정부시 경전철 운영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제320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15일에 의정부시 경전철 운영 현장을 방문하였다. 의정부경전철(주)은 지난 1월 11일 3천600억원대 누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을 했고, 법원은 지난달 26일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 의정부경전철사업은 민간자본 3,852억원, 재정지원 등 2,915억원 총사업비 6,767억원으로 BTO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2012년 7월 1일 개통 첫해 하루 평균 7만9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만2천여명에 그쳐 예상수요의 15% 수준에 그쳤다. 2017년도 협약수요도 12만명이지만 실제수요는 3만6천여명으로 협약수요에 턱없이 모자란 수치이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도입 등으로 경전철 이용자가 증가하긴 했지만 애초부터 과도한 수요예측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는 구조이다.의정부시 관계자는 “의정부경전철(주)은 파산됐지만, 경전철 운행은 계속 될 것이며, 파산관재인과 긴밀한 협의로 후속운영 방안을 논의 중이다. 파산관재인의 계속운영 의무를 거부할 경우, 현재 관리운영사인 인천교통공사와 한시적 긴급 관리운영계약을 체결하여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성태위원장은 “의정부경전철(주) 파산은 잘못된 수요예측이 낳은 결과”라며 “향후 의정부시 직영체제로 전환을 하든 대체사업자를 선정하든 하루빨리 도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한다. 또한, 경기도는 의정부시의 문제를 최대한 협조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의정부시와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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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수상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이천1, 자유한국당)이 15일 유권자시민행동 주관으로 사학연금공단 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원 부문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선출직 공직자의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정책 추진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현호 의원은 청년, 장애인, 외국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각종 입법활동들을 통해 양극화 해소 및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의원은 이천시의 현안 사업이던 남이천 IC개설공사와 관련하여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하여 공사추진이 탄력을 받게 하는 등 공약이행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유권자들이 주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고 지방자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7-06-15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노인전문병원 현장방문, T/F 활동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6. 14.(화) 경기도 노인전문 여주병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방문에는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 김보라(더민주)ㆍ최중성(바른정당, 수원5) 간사를 비롯하여 송영만(더민주, 오산1)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의원들은 이주석 병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노인전문병원이 도로부터 수탁을 받아 어르신들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병상가동율 상향, 노인전문병원의 공공의료의 역할과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통한 효율적 운영방안 마련 등 어르신들의 보건향상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경희 위원장은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도의 역할과 선제적 대응방안, 노인전문병원 간 네트워크 활성화, 경영효율화 등 노인전문병원 발전방안 등을 의료 T/F활동을 통한 논의를 주문하였으며, 아울러 의원 1일 병원장제 실시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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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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