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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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더폭력,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전화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경기도는 1일 젠더폭력 피해 지원을 위한 상담 핫라인(010-2989-7722) 운영을 시작했다. ‘젠더폭력 상담 핫라인’은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데이트폭력), 아동․청소년 성착취 등 모든 젠더폭력 피해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구다.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에서 24시간 365일 운영한다.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은 지난 1월부터 경기도가 운영 중인 젠더폭력 대응 종합컨트롤타워다. 대응단에서는 신속한 피해 접수부터 심리상담, 의료지원, 불법 촬영물 삭제지원, 법률 서비스 지원, 안전 숙소 및 보호시설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이 기존 유사 기관과 다른 점은 통합 대응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기존에는 피해자가 피해유형별 지원기관들을 각각 혼자 찾아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통합대응단에서는 피해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젠더폭력 피해자에 대한 서비스 통합 지원, 체계적인 기관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심리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통역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피해지원단을 운영해 피해자 중심의 전문적인 권리구제, 일상회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젠더폭력 상담 핫라인’ 운영으로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들은 전화 및 문자 등 한 번의 연락으로도 복잡한 신고절차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문적인 상담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젠더폭력 피해자분들은 피해를 드러내고 이야기하기조차 두려워해 혼자 고민하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젠더폭력 상담 핫라인에 용기를 내어 연락을 주시고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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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도,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주택’ 도입.
    경기도가 신체적·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주거약자가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결합한 ‘지원주택’을 공급한다. 안산에 장애인자립주택(장애인 지원주택 사업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10호 공급한다. ‘지원주택’이란 장애인, 노인 등 주거취약자인 입주자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며 의료 및 건강관리, 취업상담, 자립지원, 지역사회 공동체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도 무상으로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임대주택이다. 도는 시군에서 선정한 대상자가 입주할 공공임대주택 5호를 안산시에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과 협의해 주택을 공급하며 올해 장애인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장애인, 노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의 주거약자에게 공공임대주택 410호를 지원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애인 자립주택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과 연계 추진하며, 당사자의 자립 의사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이는 주거환경개선, 건강검진비 지원, 보조기기 구매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담 인력과 장애인 활동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원주택’은 독립적이고 안정된 주거와 함께 입주자 특성을 반영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취약자를 지역사회 이웃으로 표용하는 정책”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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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청소년 정서안정화 사업 추진. 참여기관 모집
    경기도는 올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서안정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기관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활동과 상호작용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자살 예방, 올바른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적 지지와 관심이 필요한 도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진로탐색을 위한 기회도 된다. 모집 분야는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 존중을 배우는 '헬피 프렌즈'와 미래 유망직업인 반려견 훈련사로서의 경험을 제공하는 '나도 훈련사'로 구성되며, 각 분야는 중복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모집을 희망하는 기관들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 누리집(www.clearcity.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전자우편(yudo4886@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청소년과(031-8008-25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영미 청소년과장은 “위기청소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도 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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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도, 첨단산업분야 실무 인재양성과 기술협력 지원을 위한 ‘대학혁신플랫폼’ 추진
    경기도는 1일 첨단업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사업은 대학 2~3곳과 혁신기관이 협의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지역과 산업계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술을 지원하거나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일종의 지원 체계다. 우수한 역량을 가진 대학과 연구기관, 민간 전문교육기관, 협회ㆍ조합 등의 혁신기관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다. 지난해 가천대 컨소시엄에 이어 올해 1개를 추가 선정한다. 올해는 △일부 특정 대학 편중과 참여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별 1건으로 신청 제한 △ 기업지원과 사업 성과의 도내 확산 강화를 위해 주관과 참여대학이 2개 이상 시군에 소재하도록 컨소시엄 요건 강화 △기업이 체감 가능한 필요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를 위해 기업과 연구개발 공동협력 수행 허용 등 사업 내용을 개선했다. 경기도는 31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아 본격적인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말까지 최종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매년 10억 원씩 최대 6년 동안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최근 미래첨단산업 성장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인력난과 산업 변화 대응 어려움이 있다”며 “대학 혁신 활동 지원을 통해, 경기도형 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디지털혁신과(031-8008-53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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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지원. 최대 5억 원
    #. 2018년 해외에서 안성시로 복귀한 놋반안성방짜유기㈜는 경기도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스마트공장 구축, 로봇활용제조, 시제품 제작 등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로봇을 활용한 방짜유기 그릇 제조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을 70% 이상 높이고, 고온 노출을 줄여 작업환경을 개선하면서 전년 대비 수출액이 3천233% 상승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 2022년 포천시로 복귀한 ㈜멕트론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생산관리시스템솔루션 구축 과제를 수행해 제조 시간을 단축하고 납기 준수율이 증가했으며, 사업화 과제로 도입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3년 소부장 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동화 지원을 통해 국내복귀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는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도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우수기업의 국내 복귀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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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도,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 ‘1318온코칭’ 1기 시작
    경기도는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완화와 고른 학습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는 학습 지원사업 ‘1318온코칭’의 1:1 온라인 학습코칭을 5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1318온코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나 동일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수준에 맞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2달 간 주 1회, 총 9회 1:1 온라인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1기 학습자 971명을 모집하고, 온라인 학습지원을 위한 교재와 교구(캠, 학습플래너) 발송을 마쳤다. 또한, 교육과정 전반을 돕는 4년제 이상 대학생을 학습코치로 선발해 기본 양성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학습자와 1:1 매칭을 완료해 학습코칭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1기 학습코칭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 간 진행되며, 주1회, 40분씩 총 9회 학습코칭을 지원한다. 학습자는 학습코치와 함께 학습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학습을 진행하고, 과제를 수행 제출하는 주기적인 연습을 통해 학습 습관 형성 및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기회를 갖게 된다. 아울러, 우수 학습자에게 국내 명문대학 탐방, 진로컨설팅과 함께 숙박형으로 진행되는 집중학습 진로성장캠프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2기 학습자 모집은 6월 1일부터 청소년 온라인 1:1 학습코칭 누리집(www.1318study.kr)에서 가능하다. 조태훈 평생교육과장은 “오랜 준비를 거쳐 시작하게 된 ‘1318온코칭’에 참여한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한 공부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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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경기도정 기사

  • 여성과 가족의 복지증진 위한 창의기획사업 공모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여성‧가족 관련 기관 실무자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7 창의기획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창의기획사업은 도민의 복지 증대와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사업을 구상중인 여성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여성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2012년부터 창의기획사업을 공모, 지원해 왔다. 이번 창의기획 공모사업은 새로운 사업이나 기존 추진사업 중 확대·보급이 필요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사업 ▲여성‧가족복지 증진사업 ▲양성평등문화 조성사업 ▲가족관계 증진사업 등 4개 분야로 경기도에 있는 여성회관, 건강가족증진센터, 다문화 센터 등 여성·가족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총 4천만 원으로 신규사업의 경우 3개 기관에 1,000만 원, 기존사업의 경우 2개 기관에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기간은 26일까지이며 소재하고 있는 시·군에 신청하면 창의기획공모사업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창의성, 지역적합성, 효과성, 운영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선정결과는 2월 중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http://www.gg.go.kr/woman) 발표된다.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신청과 관련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조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여성비전센터 여성활동지원팀(☎031-8008-8010)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지난해 부천시 여성회관의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등 3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지금까지 31개 창의기획사업을 공모해 총 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복(福)사(事)꽃이 피었습니다’는 복사꽃을 주제로 도시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예술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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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BABY2+ 따복하우스 홍보관, 12일 개관…입주자 청약접수 실시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을 미리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BABY2+ 따복하우스 홍보관’이 개관했다.경기도는 12일 오전 9시3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호겸 도의회 부의장, 오완석 도의원, 송순택 도의원,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복하우스 홍보관 개관식을 진행했다.홍보관은 도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BABY2+ 따복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1․2 등 4개 지구 291호의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청약접수를 하기 위해 건립됐다.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도청사 이전부지(262-1 일원) 내 3,800㎡ 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853㎡ 규모로 들어선 홍보관은 따복하우스에 조성될 공유공간을 미리 체험하고 사업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지상 1층은 공동주방,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놀이터 등의 입주민 공유시설을 만들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전용면적 44㎡ 타입인 육아형 투룸 주택 모델을 전시한다.특히 VR영상과 멀티스크린을 통해 BABY2+ 따복하우스의 추진배경과 저출산대책 등 도 고유의 3대 시책, 설계 컨셉, 사업현황 등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상2층에는 공동주방의 먹거리 제공을 위한 공동텃밭을 만들어 아이들의 체험교육과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따복하우스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인 주거비용 고민을 해소해 주거비 부담은 낮추고 육아도 공유하는 경기도 고유의 신개념 임대주택”이라며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주거약자 등 따복하우스 입주를 계획하는 모든 도민이 홍보관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수원 광교 등 4개 지구 291호의 입주자 모집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현장 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14일 있을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인원 및 입주자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따복하우스(http://ddabokhouse.co.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이다. 도는 내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 중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경험형’ 따복홍보관, 어떻게 구성됐나 따복홍보관은 안내와 상담 등 일방향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계약공간 위주로 구성된 일반 모델하우스과 달리 방문객이 입주 뒤의 실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형’ 홍보관이다.<사진1>공동주방과 공동거실, 공동 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공유시설을 그대로 재현했고 야외 테라스에 조성된 공동텃밭과 휴게공간에서 쉴 수도 있다. 집에서 모든 생활을 하는 기존 아파트에서 벗어나 도서관, 정원, 오픈키친에서 입주민과 어우러져 더욱 넓게 지낼 수 있는 혁신적 공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 홍보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입주민 공유시설 재현, 혁신적 공동주택 미리 체험 가능홍보관 1층<사진2>에는 따복하우스에 들어설 대부분의 공동시설이 조성돼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오픈키친은 조리대와 싱크대, 인덕션, 식탁 등을 따복하우스에 설치할 실물과 똑같이 갖췄다.<사진3> 오픈키친은 은은한 조명과 단순한 디자인의 무채색 가구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브런치형 카페’ 스타일로, 바로 옆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해 식사와 육아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맞은편에는 공동거실과 도서관이 자리 잡았다.<사진4,5> 천장에 닿을 만큼 높게 쌓아올린 원목 책장과 널찍한 계단형 스탠드는 편안하고 여유롭게 독서와 담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에는 고무공 풀장과 미끄럼틀이 있고, 소파에 기대앉아 잡지와 신문을 볼 수 있는 ‘파파·맘 스테이션’ 나란히 위치해 육아와 생활을 병행하는 해법을 제시한다.<사진6>2층에는 상추, 깻잎 등 공동주방의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아이들의 체험교육까지 가능하도록 조성된 텃밭과 바깥 공기를 쐬며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다. 외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야외용 바비큐장이 경기도형 공동주택과 어우러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사진7>이 외에도 멀티스크린의 터치형 모니터를 통해 따복하우스의 추진배경과 입주대상, 컨셉 및 특징, 사업현황 등을 원하는 정보만 검색 가능하다. 따복하우스 홍보관은 개관일부터 22일까지 11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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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7-01-12
  • 우수한 경기도 농특산물,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 구입하세요
    경기도가 설 명절에 앞두고 우수하고 안전한 경기도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직거래 등 알뜰판매를 확대하고 다양한 판촉전을 벌인다.도는 ▲직거래·사이버장터 등 알뜰판매 확대 ▲알뜰 소비정보 제공 ▲안전 농산물 공급 등을 중심으로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수원, 성남, 용인, 의정부 등 도내 20개 시·군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45개소가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장터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직거래 장터는 각 시·구청 앞, 지역농협 앞에서 열리며 지역별 농특산물 위주로 제수용품, 과일, 축산물 등 다양한 설 성수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수원·고양·성남 소재 농협하나로클럽 안에 있는 G마크 전용관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설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우수전통식품 판촉전이 운영된다.경기사이버장터 등 온라인을 통한 특별 판매전도 열린다.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는 쌀, 과일, 한과, 떡, 한우, 건강식품 등 150여 개 품목을 5~47% 할인 판매하고 우체국쇼핑(mall.epost.go.kr) 내 G마크관 구매고객에게는 경기미(4kg), 아카시아꿀, 민속공예품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두 행사 모두 20일까지 진행된다.도는 또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16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대형유통업체 물류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다. 이들 농산물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GS슈퍼 등에 납품될 예정으로 잔류농약 초과한 농산물은 폐기조치 등을 통해 소비자 공급이 차단된다.설맞이 알뜰판매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도 농축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도는 ‘경기 농특산물 홍보 및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하고 도내 기관·기업체에 홍보용 카탈로그 1,500부 발송, 이메일 8,000건 전송, 블로그 포스팅 2,000건 게재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14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을 포함해 ‘농촌여행주간’을 운영하고 해당 기간 중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을 방문하는 경우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상품, 숙박, 특산물 중 택일해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농촌체험관광포털(www.welchon.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제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도는 다양한 설맞이 판촉전 진행과 함께 명절 물가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필요 시 중앙정부에 방출물량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설을 맞아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보다 많은 도민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7-01-12
  • 내 차도 운행제한? 경기도에 노후경유차 관련 문의 급증
    서울시가 올해부터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도에 이와 관련된 문의가 급증해 도가 적극 홍보에 나섰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 달에 10여건에 불과했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 관련 문의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16일 동안 총 90건이 접수됐다. 이 기간 동안 도민들은 ‘내 차가 노후경유차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경기도 차량도 해당되는가?’, ‘매연저감장치나 조기폐차를 하기 위한 절차는 어떤 것이 있나?’등을 가장 궁금해 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응대 매뉴얼을 보급해 안내에 나서는 한편, 매연저감장치 전액 지원, 조기폐차 등 사전예방 제도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LEZ. Low Emission Zone)는 지난해 8월 경기도와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가 맺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 시행 협약에 따른 것이다. 2005년 이전에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노후경유차 중 저공해 조치명령(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등)을 이행하지 않은 차량, ▲중량에 상관없이 자동차종합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인천시는 내년부터 시 전역에서, 경기도는 2018년부터 도내 28개시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운행제한을 실시한다. 2018년에는 수원, 고양,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김포, 광명, 군포, 양주, 구리, 과천시 등 17개시가, 2020년에는 용인, 화성, 평택, 파주, 오산, 이천, 포천, 동두천, 광주, 안성, 여주시 등 11개시가 대상이다. 양평,가평,연천 등 3개 군은 운행제한제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행제한 위반시 2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는 제도 홍보와 함께 올해 운행제한 대상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무료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올해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50만 원 가량의 매연저감장치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희망자는 해당 시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조기폐차를 원할 경우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070-4027-0550)에 조기폐차 대상확인신청서를 발급받아 해당 시에 신청하면 된다. 폐차지원금은 차량에 따라 165~770만원까지며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구매보조금 2백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경기도는 운행제한 차량 지원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남양주와 의정부, 의왕, 하남시에만 있는 ‘저공해조치명령 조례’를 나머지 24개시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51만 9천대의 노후경유차가 운행 중이며 이 가운데 운행제한에 해당하는 2.5톤 이상 경유차는 24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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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2
  • 특성화고 졸업예정 29명,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통해 전원 조기 취업 성공
    경기도가 지난 8월부터 지원한 ‘2016년 하반기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수료생 29명이 전원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도내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 등을 활용해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등 현장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6개월 동안 나노기술과 반도체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지금까지 400여 명의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90% 이상이 도내 관련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경기도는 12일 오후 3시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참여고교 교사,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2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또한 교육 성적이 우수한 이천제일고등학교 허나강 군을 비롯해 3명의 학생들에게는 도지사상을 수여했다.허나강 군은 “이번에 체계적인 기술교육과정과 중소기업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내 특성화고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시설과 장비, 전문인력 등을 활용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인력이 필요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양질의 안정적인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학생들에게는 진로선택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경기도,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도 상반기에 도내 10개 학교에서 교육생 30명을 모집해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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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2
  • 도, 팔당상수원보호구역 수질오염원 실태조사
    경기도수자원본부가 2월 24일까지 팔당상수원 주변지역의 수질오염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017 팔당상수원 수질오염원 실태조사’는 팔당상수원보호구역 안의 건축물, 공동주택, 음식·숙박시설, 가축사육 현황 등 오염원 배출경로를 파악해 수질관리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지역은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인 남양주, 광주, 양평, 하남 등 4개 시·군 9개 읍면(158.8㎢)으로 지역 내 단독주택, 공동주택, 숙박시설, 공장, 축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도 수자원본부는 2개조 12명으로 조사반을 구성해 ▲건축물 소재지 ▲상주인구 ▲하수처리 실태 ▲공장 폐수처리 방법 ▲가축 종류와 사육두수 및 분뇨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수질오염원 실태조사와 병행해 지역거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상수원 관리 정책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문결과는 향후 경기도 수질관리 정책에 반영된다.경기도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수도권 2천 6백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경기도민을 비롯해 수도권 주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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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2
  • 도자비엔날레 D-100 성공기원 행사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12일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개최 100일 전을 맞아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11시 이천 세계도자센터(세라피아) 2층에서 열린 ‘D-100 성공기원 행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종만 경기도 관광축제팀장, 서건귀 경강선 총괄역장, 참여작가 21명,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도자조합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도자비엔날레 포스터 제막식과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제막식에서는 비엔날레의 주제인 ‘서사’를 표현한 비엔날레 포스터와 입장권을 공개했으며, 축하 퍼포먼스에서는 김순식, 김상기 등 참여작가 21인이 포스터를 각자의 개성을 살려 재해석해 도판에 표현했다. 완성된 도판은 비엔날레 기간 중 전시될 예정이다.또한 이날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도 이벤트가 열려 비엔날의 성공기원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자유롭게 비엔날레에 대한 의견을 게시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 받았다.한편,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사, 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광주, 이천, 여주 등에서 인간의 삶에 대한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광주에서는 ‘삶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유물 중심의 도자를, 이천에서는 ‘삶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현대 도자를, 여주에서는 ‘삶을 기리다’를 주제로 골호(뼈단지)를 전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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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7-01-12
  • ‘기술인력 사관학교’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만나면 취업 고민 끝!
    경기도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가 올해 1월 기준으로 90% 이상의 높은 평균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화제.12일 도에 따르면,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의 2016년도 하반기 수료식이 이날 오전 11시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산학관 대강당에서 열렸다.‘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경기도가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두원공과대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으로,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 ▲마이컴&임베디드 등 ‘1년 과정’과 ▲전산응용CAD설계, ▲웹앱콘텐츠디자인, ▲피부에스테틱 등 ‘6개월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2008년 설립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1,4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1,360명이 취업에 성공해 평균 93.7%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 명실상부 도 대표 취업사관학교의 명성을 떨쳐왔다.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해 1년 과정 및 하반기(6개월) 교육과정을 마친 총 125명의 교육생이 수료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89명의 교육생이 수료 전 수도권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수료생 중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30여명의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할 경우, 평균 취업률 94%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에서는 교육 우수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충실히 교육에 임한 남익현 씨 등 5명의 교육생이 도지사 상장을, 심중석 씨 등 5명이 도의회 의장상을, 이범일 씨 등 5명은 두원공대 총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우수한 지도로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강춘식 교수(전산응용CAD설계 과정)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남익현(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 과정 수료)씨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수님들의 꼼꼼한 지도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요즘 많은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허승범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불안정한 청년 고용 문제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쟁점이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역량으로 평가받는 능력중심사회로 변화할 때”라며, “앞으로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현장에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현재 2017년도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주민등록상 만 15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와 기숙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20만원의 교육수당도 지급한다.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접수는 오는 1월 16일까지, 2차 접수는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itec.doowon.ac.kr)를 참고하거나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031-935-711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7-01-12
  • 2017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추가 발굴 지원
    도, 2017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추가 수요조사경기도는 오는 3월 30일까지 도내 공장밀집지역 인근 도로의 보수가 필요하거나, 근로자용 기숙사 증·개축을 계획 중인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 첫번째 접수(∼2.10), 두번째 접수(∼3.30)도의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나 지식산업센터의 열악한 기반시설, 근로환경, 작업환경 등의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도비로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해 5월부터 ‘2017년도 사업’에 대한 1차 수요조사를 실시, 24개 시・군 175개 사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더 많은 기업들에게 환경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추가 수요조사 기회를 마련했다.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인근 도로, 상하수도, 공동안내 표지판 등 열악한 기반시설과 기숙사, 화장실, 구내식당 개보수 등 근로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사안에 따라 10~50% 규모로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이중 기숙사 신축 공사에 한해 도·시군비를 3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특히, 열악한 소기업에 대한 혜택을 더욱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번 추가 수요조사에서 선정된 업체에게는 기업체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근로자 통근버스, LED 조명설치 공사를 신규로 포함해 지원한다.도는 이번 추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현지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대책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주변 환경, 시군별 재정여건, 과거 지원 실적, 사업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의 기업 SOS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및 경기도 기업애로 SOS넷 홈페이지(http://giupsos.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도는 ‘2016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으로 29개 시군 총 272개 사업에 도비 57억 원을 지원, 이를 통해 지난 한해 총 5,344개 기업이 큰 수혜효과를 거둔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10인 미만 영세기업 21곳에 한해 자부담 비율을 10%정도 하향 조정했으며, 앞으로도 열악한 기업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도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경쟁력 제고 및 근로자 고용안정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경영 및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도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도는 현재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기업SOS넷’ 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경제과학진흥원(舊 경기중기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업을 통해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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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7-01-12
  • 정기열 의장,‘경기여성의 전당 준공식’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11일 10시 30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경기여성의 전당’ 준공식에 참석 했다. 오늘 행사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대표:이금자) 주관으로, 도지사, 시장·군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도의회에서는 김광철(새누리당, 연천),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1), 김윤진(새누리당, 비례),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장현국(더불어민주당, 수원7), 정대운(더불어민주당, 광명2)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준공식은, 테이프커팅, 현판식, 기념촬영, 유공자표창, 이금자 대표 기념사, 의장님 축사, AG밴드 축하공연,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정기열 의장과 장현국 의원, 김상돈 의원은 AG밴드 축하공연을 통해, 준공식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주었다. 정 의장은, “경기여성의 전당은 경기도 13개 여성단체 각 시군 지회 회원들의 땀과 눈물로 이뤄진 결실로, 오늘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경기여성의 전당이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서로 연대하며, 소외받고 어려운 여성들에게 친구 같은 집이 되기를 소망한다.” 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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